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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포수진 '숨통'... 양의지, 옆구리 부상 회복 중...복귀 가능성↑
두산 베어스 주전 포수 양의지(37)가 정상적으로 타격 훈련을 했다.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는 빠졌지만, 다음 주에는 다시 타석에 설 것으로 보인다.양의지는 "다행히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 근육이 찢어지지는 않았다"며 "다음 주에는 출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이승엽 두산 감독도 "(경기가 없는) 내일까지 양의지에게 치료할 시간을 주기로 했다"며 "이상이 없으면 다음 주에는 정상적으로 출전할 전망"이라고 밝혔다.양의지는 25일 잠실 롯데전에서 1회말 타격 중, 오른쪽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꼈다.다행히 정밀 검진에서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하지만, 부상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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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이여!' 37세 양현종과 김광현, 42세 오승환, 세월 앞에 굴복하나?...38세 류현진은 '군계일학'
양현종(KIA 타이거즈), 김광현(SSG 랜더스), 오승환(삼성 라이온즈)은 닮은 구석이 너무 많다.셋 모두 구단 프랜차이즈의 살아있는 레전드다. 한국야구를 이끌어온 대표적인 선발 투수들이다. 또 모두 메이저리그를 경험했다. 올 시즌 초반 모두 고전하는 점도 같다. 양현종은 시즌 6번째 등판에서도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평균자책점이 6.75다. 김광현은 7경기 1승 4패, 평균자책점이 5.30이다. 오승환은 아직 1군에 올라오지도 못하고 있다. 2군 경기에서 난타당하고 있다. 모두 은퇴를 바라보는 나이라는 점도 같다. 양현종과 김광현은 37세다. 오승환은 42세다.셋 다 세월 앞에 굴복하는 모양새다.하지만 세월까지 이기고 있는 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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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 왜 마무리인가? 10승 선발투수보다 30세이브 마무리 투수가 더 좋다는 20세 청년!...한화 역대 '최고 마무리' 노린다
한화 이글스의 대표적인 마무리 투수는 정우람과 구대성이었다. 정우람은 2009년부터 2024년까지 선수 생활을 하며 아시아 단일 리그 투수 최다 출장 기록(1,005경기)을 갖고 있다. 홀드왕과 세이브왕을 모두 차지하기도 했다. 구대성은 2006년 시즌 마무리 투수로 3승 4패, 37세이브,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팀의 준우승에 기여했다. 또 1999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총 5경기에 나와 1승 1패, 3세이브를 거둬 MVP에 선정됐다. 그런데 이들을 능가할 '천재'가 출현했다. 올해 20세의 김서현이 주인공이다.시속 160km의 직구를 구사하는 그는 프로에 데뷔한 2023년 20경기에서 22.1이닝을 던져 7.25의 평균자책점에 그쳤다. 2024년에는 37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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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간판타자 최정, 29일 2군 경기 출전...5월 2일 1군 복귀 가능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간판타자 최정(38)이 드디어 복귀한다.이숭용 SSG 감독은 2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를 앞두고 "최정이 29일부터 두산 베어스 2군과 퓨처스리그(2군) 경기에 출전한다"며 "타격은 정상적으로 할 수 있고 러닝도 80% 정도 회복했다"고 전했다.아울러 "2군 경기 내용에 따라 다음 달 2일 LG 트윈스와 3연전부터 1군 경기에 뛸 수도 있을 것"이라며 "처음엔 지명타자로 나서다가 회복 상태를 보면서 수비를 맡을 것"이라고 소개했다.최정이 지명타자를 맡으면 한유섬은 좌익수로 이동한다.이숭용 감독은 "한유섬은 지난 시즌 몇 차례 좌익수 수비를 봤고, 본인도 괜찮다고 해서 준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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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홈런이 그랜드슬램... 두산 오명진, 역대 19번째 진기록 작성
시련을 이겨낸 끝에 맛보는 성공의 달콤함이 더 특별했다. 두산 베어스의 새 주전 2루수 오명진이 프로 무대 첫 홈런을 만루포로 장식하며 극적인 순간을 연출했다.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오명진은 0-0으로 팽팽하던 4회말 1사 만루에서 롯데 불펜 송재영의 초구 슬라이더를 완벽하게 공략했다. 시속 129km 공을 잡아당긴 타구는 시속 162.1km의 빠른 속도로 116.9m를 날아가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그랜드슬램으로 이어졌다. 2020년 2차 6라운드 59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오명진에게 이날의 홈런은 단순한 득점 이상의 의미를 지녔다. 지난해까지 1군 통산 8타수 무안타라는 초라한 성적에 그쳤던 그는 올 시즌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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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5승... 한화 폰세, KT 상대 '에이스의 품격' 과시
에이스의 클라스는 여전했다.한화 폰세는 4월 2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위즈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5탈삼진 3피안타 4볼넷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을 거뒀다.특히 6회초까지 투구수가 93개나 됐음에도 7회에 마운드에 올라 삼자범퇴를 기록하며 에이스의 클라스를 보여준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2회초 2사 1-2루 위기에서 오윤석을 좌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아낸 것은 백미였다.또한 1회초 2사 3루 위기에서 로하스를 삼진으로 잡아낸 것은 하이라이트였지만 볼넷 4개를 허용한 것은 아쉬웠다.출발은 불안했다.1회초 권동진을 2루수 내야안타로 출루시켰고 2사 후 로하스 타석에서 투구를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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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연패 위기 구한 최승용, 시즌 2승..."마운드에 올라가면 지금 상황에만 집중"
올 시즌 두산 베어스에서 가장 먼저 승리를 챙긴 투수는 최승용이다.팀이 주말 3연전 싹쓸이 패배 위기에 몰렸을 때도, 최승용이 선발 등판해 귀한 1승을 챙겼다.최승용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4피안타 3실점으로 막고 시즌 2승(1패)째를 거뒀다.두산이 개막 3연패를 당했던 3월에도 최승용은 그달 26일 kt wiz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7피안타 2실점 하며 선발승을 따냈다.4월 25일과 26일 롯데에 연패하며 주춤했던 두산은 최승용이 선발 등판한 27일에 13-4로 승리하며 연패를 피했다.경기 뒤 최승용은 "연패를 끊어 다행"이라며 "팀이 연패 중일 때 등판한다는 부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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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설 딛고 홈런왕으로... 디아즈 멀티홈런 폭발, 삼성 5연승 견인
디아즈의 폭발적인 타격과 레예스의 호투가 어우러진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를 제압하고 시즌 첫 3연전 싹쓸이와 함께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은 8-4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올 시즌 처음으로 3연전을 모두 쓸어담는 '스윕'을 달성했다. 경기 초반부터 홈런 포를 쏘아올린 삼성이 주도권을 잡았다. 1회말 구자욱의 2점 홈런에 이어 디아즈가 연속타자 홈런을 터뜨렸고, 5회말에도 디아즈가 다시 한번 담장을 넘기며 4-0 리드를 만들었다. 2주 만에 마운드에 복귀한 레예스는 5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3승(1패)을 거뒀다. 6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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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진 생애 첫 만루포+하영민 6이닝 1실점... 키움, SSG 꺾고 연패 탈출
리그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가 오선진의 데뷔 첫 그랜드슬램과 하영민의 호투를 앞세워 SSG 랜더스를 상대로 시원한 대승을 거뒀다.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키움은 초반 대량 득점을 바탕으로 SSG를 7-3으로 제압했다.경기의 분수령은 3회초였다. 0-0 팽팽한 상황에서 키움은 최주환의 중전 안타, 루벤 카디네스의 볼넷, 송성문의 우전 안타로 2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고, 오선진이 SSG 에이스 김광현의 낮은 커브를 공략해 왼쪽 폴대를 직접 맞히는 만루홈런을 작렬했다. 비디오 판독 결과 홈런으로 인정된 이 타구는 2008년 프로 데뷔 이후 오선진의 생애 첫 그랜드슬램이자, 1036일 만에 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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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2군 훈련장 안 가겠다"... 오명진, 인고의 시간 끝에 프로 첫 만루포
오명진(23·두산 베어스)이 인터뷰를 마치자, 입단 동기 박지훈이 달려와 물을 뿌렸다.두산 거포 김재환은 오명진이 만루포를 친 순간, 자신이 홈런을 칠 때보다 기뻐했다.이승엽 두산 감독도 "오늘은 오명진의 날"이라며 "팀 동료와 팬들이 바라던 첫 홈런을 결승 만루포로 때려내는 담대함을 보여줬다. 이후에도 들뜨지 않고 적시타를 친 점도 칭찬한다"고 말했다.프로야구 두산 선수단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를 13-4 대승으로 장식한 뒤, 오명진에게 축하 인사를 쏟아냈다.오명진은 "제가 2군에서 정말 열심히 했거든요"라며 "내가 대단한 성적을 낸 건 아니지만, 2군에서 열심히 하면 언젠가 1군에서 뛸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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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맨' 오선진 "욕심을 내려놓으니 좋은 결과가 따라오는 것 같다"...데뷔 첫 그랜드슬램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내야수 오선진(35)은 최근 4년 사이 네 차례나 팀을 옮긴 '저니맨'이다.2008년부터 2021년 6월까지 한화 이글스에서 '원클럽맨'으로 뛰다가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고, 2022년 11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친정팀 한화로 돌아왔다.그리고 2023년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뒤 지난해 11월 방출 통보를 받았다.무적 상태로 있던 오선진은 키움의 러브콜을 받고 선수 생명을 연장했다.짐을 싸고 풀기를 반복했던 오선진은 마음이 편치 않았다.그는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전을 마친 뒤 "그동안 이적을 많이 하면서 새로운 팀에 합류한 만큼 뭔가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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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 7이닝 무실점 역투... 한화, 9회 불펜난조 딛고 kt에 1점차 승리
9회초 3실점을 생각하면 개운하지 않은 승리였다.한화이글스는 4월 2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위즈와의 홈 경기에서 4-3으로 신승을 거뒀다.특히 폰세의 7이닝 무실점 109구 투혼은 압권이었고 7회말 심우준과 안치홍의 연속 2타점은 백미였다.다만 9회초 정우주와 김종수의 난조로 3실점 한 것은 옥의 티였다.선발투수는 KT는 오원석, 한화는 폰세가 나섰는데, 선취점의 주인공은 한화였고 그 과정에서 적절한 팀 배팅이 돋보였다.2회말 채은성의 2루타와 이진영의 안타를 쳤고 KT 수비진의 중계 플레이 미스로 만든 무사 2-3루에서 이도윤과 최재훈의 연속 희생플라이로 2-0으로 기선을 제압했다.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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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진 그랜드슬램-케이브 4안타...두산, 롯데 대파하며 연패 탈출
두산 베어스가 오명진의 데뷔 첫 홈런과 케이브의 4안타 맹타를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대승으로 제압했다.2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두산은 롯데를 13-4로 완파하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로써 두산은 12승 16패로 8위를 유지했고, 롯데는 3연승이 중단되며 16승 1무 13패가 됐다.경기 초반은 박진과 최승용의 투수전 양상으로 흘러갔지만, 4회 두산의 폭발적인 타선이 승부의 분수령이 됐다. 1사 만루에서 오명진이 롯데 송재영의 초구 슬라이더를 때려 우측 담장을 넘기는 그랜드슬램을 터뜨렸다. 2020년 2차 6라운드 59순위로 입단한 오명진의 프로 데뷔 첫 홈런이 만루홈런이라는 극적인 순간이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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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점 폭탄 맞은 에이스... SSG 김광현, 시즌 3경기 연속 5실점 이상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토종 에이스 김광현(36)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김광현은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4회를 버티지 못하고 조기 강판했다.그는 3⅓이닝 동안 만루 홈런을 포함해 9피안타 1볼넷 2탈삼진 7실점 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김광현은 매 이닝 안타를 헌납했다.1회 최주환과 루벤 카디네스에게 연속 안타를 얻어맞았고, 2회에도 선두 타자 오선진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다.실점 위기를 아슬아슬하게 막아내던 김광현은 3회에 무너졌다.그는 최주환에게 중전 안타, 카디네스에게 볼넷, 송성문에게 우전 안타를 내줘 1사 만루 위기에 놓였고, 임지열을 삼진 처리하며 진땀을 닦았다.그러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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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 7회 결승타... KIA, 단독 1위 LG 잡고 위닝시리즈 완성
KIA 타이거즈가 시즌 강자 LG 트윈스를 상대로 이틀 연속 승리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KIA는 LG를 3-2로 꺾고 연승에 성공했다. 이로써 KIA는 13승 15패로 7위에 자리했고, LG는 20승 9패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KIA는 선발 제임스 네일의 호투와 김선빈의 결정적인 한 방으로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네일은 6이닝 4피안타 3탈삼진 4사사구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승패 없이 물러났다. 타선에서는 박찬호와 김선빈이 멀티 히트를 기록했고, 최형우는 시즌 첫 홈런을 터뜨리며 활약했다. 경기 초반부터 KIA가 주도권을 잡았다. 1회말 박찬호의 중전 안타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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