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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기종합] SSG, 최정 앞세워 키움 꺾고 전반기 1위 확정
프로야구 선두 SSG 랜더스가 턱밑을 위협하던 2위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전반기 1위를 확정했다.SSG는 1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키움과 벌인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간판타자 최정의 공수에 걸친 맹활약에 힘입어 7-3으로 이겼다.5연승을 달린 SSG는 키움과의 격차를 3.5경기로 벌려 13·14일 키움과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위로 올스타 휴식기를 맞는다.개막전 승리로 공동 선두로 나선 것을 포함해 전반기 내내 1위를 한 번도 놓치지 않은 건 KBO리그 역사상 올해 SSG가 최초다.전반기 선두 결정전인 두 팀의 3연전 첫 경기에서 최정의 활약이 눈부셨다.SSG는 4회 오태곤의 좌중간 2루타로 선취점을 냈다.키움은 5회초 야시
국내야구
'최정 3점홈런에 결정적인 수비로 병살타까지' SSG, 키움에 7-3으로 재역전승하며 3.5게임차로 벌여[키움-SSG전]
역시 해결사는 최정(SSG 랜더스)이었다. SSG는 12일 문학 홈경기에서 최정이 공수에서 발군의 활약을 펼치며 끈질기게 선두 자리를 위협하는 2위 키움 히어로즈에 7-3으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SSG는 56승째(26패3무)를 올리며 키움(54승31패1무)과의 격차를 3.5게임차로 벌여 남은 전반기 2게임에 관계없이 1위을 지킨 채 달콤한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이하게 됏다.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단연 최정이었다. KBO 역대 최다홈런 2위답게 승리를 결정짓는 홈런포뿐만 아니라 3루에서 자칫 장타로 이어질 수 있는 타구를 잡아내는 결정적인 호수비를 펼쳤다. 최정은 1-2로 뒤지던 6회말 김성현, 추신수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 2루에서 최지훈이 2루
국내야구
kt, '9회말 배정대 동점포에 알포드 끝내기 백투백 홈런으로 극적 역전승…삼성, 18년만에 구단 최다연패 타이인 10연패 늪에 빠져
kt 위즈가 배정대의 동점홈런에 이어 앤서니 알포드의 백투백 끝내기홈런으로 극적으로 승리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구단 최다 연패인 10연패에 빠졌다. kt는 12일 수원 홈경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9차전에서 4-3으로 역전승했다. kt는 2-3으로 뒤지던 9회말 9연패를 끊기 위해 나선 삼성의 끝판대정 오승환을 상대로 선두 타자로 나선 배정대가 3볼1스트라이크에서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 들어오는 142㎞ 직구를 그대로 받아쳐 왼쪽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125m 대형홈런으로 3-3 동점을 만들었다.기세가 오른 kt는 다음 타자인 알포드가 볼카운트 2-1에서 4구째 역시 똑같은 142㎞ 직구를 받아쳐 백투백 홈런이자 끝내기 홈런을 날려 승부를
국내야구
오타니 트레이드설 '솔솔'..."2명의 슈퍼스타를 얻는 겪"(LA 타임즈)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트레이드설이 '솔솔' 나오고 있다.LA 타임즈는 11일(이하 현지시간) '에인절스, 오타니를 트레이드해야 할까'라는 제하의 기사를 게재했다.LA 타임즈는 "에인절스는 오타니, 마이크 트라웃, 앤서니 렌든과 계약을 맺은 3년 동안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면서 "5월 25일 이후로 팀은 11승 31패로 야구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에인절스는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 카드 레이스에서 7경기 뒤져 있고 AL 서부 1위와는 19경기 차"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트레이드 마감일인 8월 2일 이전에 에인절스가 또 다른 MVP 시즌을 앞두고 있는 오타니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진단했다.LA 타임즈는 "에인절스는 특정 선수에 대해 언급
해외야구
일간스포츠 배중현·한겨레 기획시리즈 야구기자회 2분기 기자상
일간스포츠 배중현 기자와 한겨레 김양희·박강수·이준희 기자가 한국야구기자회 2022년 2분기 기자상 수상자로 결정됐다.보도부문 수상자인 배 기자는 '강정호, KBO리그 복귀 포기'(6월 2일), '키움이 퇴출 못 한 강정호 '자퇴'로 KBO리그 떠나다'(6월 3일) 단독 기사를 통해 프로야구계 최대 이슈였던 강정호의 거취와 관련해 스스로 KBO리그 복귀를 포기했다는 내용을 최초로 보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김양희·박강수·이준희 기자는 프로야구 출범 40년을 맞아 팬들의 추억을 쌍방향 참여를 통해 알찬 내용으로 전달한 '나와 너의 야구 이야기' 시리즈로 기획 부문 상을 받는다.
국내야구
KBO 공식 NFT 디지털 서비스 크볼렉트 7월말 런칭
KBO(총재 허구연)는 두나무 컨소시엄(두나무, 네이버, 라운드원스튜디오)을 KBO 공식 NFT 파트너로 단독 선정하고, 7월 말부터 KBO NFT 디지털 서비스인 크볼렉트(KBOLLECT)를 런칭한다. 두나무 컨소시엄은 두나무, 네이버, 라운드원스튜디오로 각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디지털 자산 거래소 1위 업비트를 기반으로 NFT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NFT 거래를 지원하며 국내 포털 1위 사업자인 네이버는 전시 사이트 구축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스포츠 콘텐츠 전문 개발사인 라운드원스튜디오가 선수들의 NFT 카드 제작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크볼렉트(KBOLLECT)는 KBO 리그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국내야구
KBO 허구연 총재, 12일 잠실구장에서 LG 유강남에게 'KBO FAN FIRST상' 시상…김응용 전 감독 등 초청해 리그 발전 방향 청취
KBO 허구연 총재가 12일 잠실구장에서 올해 신설된 'KBO FAN FIRST상'의 첫 번째 주인공인 LG 트윈스 유강남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 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은 KBO는 선수들에게 ‘팬 퍼스트’를 독려하고자 'KBO FAN FIRST상'을 신설, 6월 공동 수상자로 유강남과 kt 위즈 조용호를 선정한 바 있다. 허 총재는 사연의 당첨자인 김지온 군과 함께 유강남의 수상을 직접 축하하며 선수들이 항상 팬들을 먼저 생각할 수 있도록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시상에 이어 14일(목)에는 수원구장에서 사연 당첨자인 박시우 군과 같이 kt 조용호의 시상식에 참석한다. 'KBO FAN FIRST상'에 선정된 두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300만원)이 수여되
국내야구
탬파베이 최지만, 보스턴전 1안타 1볼넷…타율 0.283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1)이 5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펼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최지만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의 성적을 올린 뒤 6회 공격 때 교체됐다.시즌 타율은 0.281에서 0.283으로 올랐고, 출루율(0.395)도 소폭 상승했다.최지만은 1회 무사 1루 기회에서 상대 선발인 우완 브라얀 벨로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이후 조시 로의 좌중간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했다.안타는 3-1로 앞선 2회 두 번째 타석 때 나왔다.최지
해외야구
KBO, 16일 올스타전에서 '레전드 40인' 최다득표 1~4인 공개…매주 4명씩 10주간 발표하고 스토리도 네이버로 특별 연재
KBO(총재 허구연)가 KBO 리그 40주년 특별 사업으로 선정한 레전드 40인이 차례로 공개된다. KBO는 " KBO 레전드 40인은 16일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에서 최다득표 1~4위 발표와 함께 4명의 스토리를 네이버를 통해 특별 연재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매주 4명씩 10주에 걸쳐 레전드 40인이 발표되며, 각각의 레전드 스토리도 동시에 공개된다. 네이버는 KBO 리그 40주년 특별 페이지를 오픈하고 레전드 40인의 활약상과 리그 역사에 공헌한 발자취가 담긴 특별한 스토리를 10주 동안 연재할 계획이다. 레전드 스토리는 연재 후 출판될 계획이다. KBO는 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아 지나온 역사를 추억하고 다가오는 미래를 연결하는 의
국내야구
SSG랜더스, ML 90승 투수 노바 퇴출하고 대만야구 7승투수 숀 모리만도 23만달러에 영입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는 12일 대만 프로야구리그(CPBL)에서 활약한 좌완 투수 숀 모리만도(Shawn Peter Morimando, 30세)를 총액 23만 달러(연봉 18만, 옵션 5만)에 영입했다. 미국 출신의 숀 모리만도는 2011년 드래프트에서 19라운드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지명되었으며, 2016년과 2021년에 두 차례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바 있다. 2021년 대만 프로야구리그(CPBL)의 ‘중신 브라더스’와 계약을 맺은 모리만도는 올시즌 15경기(선발 14경기)에서 7승 5패 방어율 2.56의 성적으로 활약했다. 모리만도는 우수한 제구와 다양한 피칭 레퍼토리로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선발투수로 평가된다. 또한 크로스 스탠스의 투구폼으로 인해 디
국내야구
'경남 진주에 대규모 야구스포츠파크 건립' KBO, 진주시와 '남해안 벨트 조성 목표'로 MPU 체결 야구시설 건립
KBO와 경남 진주시가 '남해안 벨트' 조성을 위한 첫 걸음을 떼었다. KBO 허구연 총재와 조규일 진주시장은 11일 프로와 아마추어 야구팀의 전지훈련 및 각종 대회 개최를 위한 ‘남해안 벨트’ 조성을 목표로 MOU를 체결했다. 진주시는 명석면 관지리에 약 85,000㎡(약 25,700평) 규모의 부지를 마련해 정식 규격 야구장 2면, 유소년 야구장 1면, 실내 연습과 웨이트트레이닝을 위한 에어돔 등 야구훈련캠프 인프라 조성을 위해 43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5년 12월 ‘진주시 야구스포츠 파크’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진주시 야구스포츠파크는 진주 시내와 5분여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과 숙박 등 접근성에 장점이 있다. 기온이
국내야구
'5월 중순부터 3강의 잔치로 고착화'된 전반기 판도, 사상 첫 전반기 10승 투수 4명 등장으로 이어져[마니아포커스]
2022 KBO 리그 전반기 판도는 강-중-약으로 표현하기가 애매할 정도로 '자기들만의 잔치'에 몰두한 경향이 짙다.SSG 랜더스,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가 4게임차 내에서 3강을 형성하고 있고 이들에 8.5게임차 뒤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가 1게임차로 가을야구 진출의 마지노선에서 4~5위 각축을 벌이고 있다. 소위 2중이라 할 만하다. 다시 이들 2중에 5.5게임차 뒤진 롯데 자이언츠를 시작으로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까지 4개 팀이 3.5게임차로 촘촘히 붙어 6~9위다. 이들 4개 팀과 7.5게임차로 한화 이글스가 제일 밑바닥에 쳐져 있어 한데 싸잡아 5약이라고 말하기도 애매하다. 이러한 판도는 5월 중순을 기점으로 거의
국내야구
이러다 에이브람스에 자리 빼앗긴다...김하성, 6경기 중 4차례 벤치서 대기
김하성이 또 빠졌다.12일(이하 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전 스타팅 명단에 김하성의 이름은 없었다. 대신 CJ 에이브람스가 유격수를 맡았다. 이유는 엄지 부상 때문이다. 이로써 김하성은 지난 6경기에서 4번째로 스타팅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에이브람스는 지난달 21일 콜업된 후 18경기에서 .269/.278/.327의 공격 슬래시를 기록하고 있다. 에이브람스는 3루수 매니 마차도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함에 따라 벤치 역할을 하거나 트리플A로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김하성이 뜻밖에 부상으로 결장하자 메이저리그에 계속 잔류하게 됐다. 김하성이 결장하는 사이 에이브람스가 맹활약을 할 경우 자칫 김하성의 자리가 위험해질 수 있다.최근
해외야구
수성과 탈환의 제1차전, 요키시가 SSG전 연패 벗고 대반전의 서막 열 수 있을까?…632일만에 다시 만난 신구 에이스 격돌, 양현종 2연승? 이민호 설욕?[12일 선발]
- 원태인, 3연승한 kt 상대로 33년만의 팀 9연패 수모 씻을 수 있을까?- 신민혁, 44일만에 다시 만난 곽빈 맞아 두산전 3연패와 팀 4연패 함께 벗어날까? - 9연패와 10연패 끊었던 장민재, 최근 3연승 한 이인복 맞아 3연패도 끊을까?
국내야구
KBO. 2023 WBC 기술위원장에 염경엽 KBSN 해설위원 선임…조범현, 양상문, 이승엽, 심재학, 김선우, 장성우 위원 등 합류
KBO(총재 허구연)는 11일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기술위원회를 발표했다. 이번 대표팀 기술위원회는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기술위원회를 중심으로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WBC 특성에 맞춰 투수와 타자 파트에서 풍부한 국제대회 경험이 있는 기술위원들이 추가로 합류했다. 기술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은 염경엽 KBSN 해설위원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이어 다시 중책을 맡았다. 베테랑 지도자인 조범현 전 kt 감독, 양상문 SPOTV 해설위원 그리고 올림픽과 WBC에서 중심타자로 활약한 이승엽 SBS해설위원, KBO 리그 지도자로 많은 경력을 쌓은 심재학 MBC 스포츠+ 해설위원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WBC 기술위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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