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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승' 캐플러, 올해의 MLB 감독…캐시 감독은 2년 연속 수상
게이브 캐플러(4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과 케빈 캐시(44)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이 2021년 미국프로야구(MLB) 양대 리그 올해의 감독에 뽑혔다.MLB네트워크가 17일(한국시간) 공개한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 캐플러 감독은 1위 표 30표 중 28표를 휩쓸고 143점을 획득해 크레이그 카운슬 밀워키 브루어스 감독(75점)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 영예를 안았다.캐플러 감독은 올새 샌프란시스코에서 107승이나 거둔 공로를 인정받았다. 샌프란시스코는 지난 8년간 이어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독주 시대를 끝내고 2012년 이래 9년 만에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샌프란시스코 역대 감독으로는 19
해외야구
'1년에 220억여원 번다' 베리오스, 토론토 투수 최대규모 7년 1억3천100만달러 연장 계약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호세 베리오스(27)와 구단 역사상 투수 최고 총액인 7년 1억3천100만달러(약1천548억원)에 연장 계약을 할 전망이다.MLB닷컴과 ESPN은 17일(한국시간) "토론토와 베리오스가 7년 1억3천100만달러의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토론토는 믿음직한 젊은 선발의 잔류를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며 "아직 구단은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신체검사 등 남은 절차를 마치면 베리오스는 토론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총액 기준 1억 달러 이상의 계약을 한 투수가 된다.토론토는 2019년 12월 류현진(34)과 4년 총 8천만달러에 계약했다. 현재까지 토론토 구단의 투수 최고액 계약이다.베리오스의 연장 계약이 확
해외야구
[마니아포커스]'선행 주자가 있어야 이긴다'…페르난데스와 강백호 타석 때 선행주자 여부가 승리 열쇠 되나?
'페르난데스와 강백호 앞에 선행 주자를 만들어라!'89.5%-10.5%의 싸움이다. kt는 9부 능선에 올랐다. 두산은 아직 초입에도 이르지 못한 격이다. 두산 처지에서 한국시리즈 3차전마저 패하면 4연패를 각오해야 한다. 지금까지 한국시리즈에서 11차례 3연패가 나왔으나 이를 뒤집고 4연승으로 역전우승을 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오히려 4연패로 끝난 경우가 8차례다. '미러클 두산'이 자칫 한국시리즈 7연패(지난해 NC에 3연패 포함)의 불명예를 안을 수도 있다.두산은 3차전에 에이스인 아리엘 미란다가 나선다.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1위 투수다. 그렇지만 올해 kt전에서는 좋지 않았다. kt전 5경기에서 25⅓이닝을 던지며 27피안타(3피홈런)
국내야구
류현진, 기쿠치와 한솥밥?...SI 토론토, 기쿠치 영입 제안
류현진과 기쿠치 유세이가 토론토에서 한솥밥을 먹을까?스포츠일리스트레이티드 토론토 담당 기자가 기쿠치 영입을 주장했다.밋치 배넌은 16일(한국시간) 토론토가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영입에 실패한 점을 지적하고 대신 기쿠치를 데려올 수 있다고 했다.로드리게스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계약했다.배넌에 따르면, 토론토는 이미 지난 2019년 기쿠치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 기쿠치는 2021시즌 157이닝 동안 4.41의 평규자책점을 기록했다.배넌 기자는 기쿠치의 타구 속도가 우려스럽지만, 직구 회전수가 좋고 다양한 구종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토론토는 로비 레이와 스티븐 마츠를 대신할 투수를 찾고 있다.레이와 마츠를 잔류시키지
해외야구
“토론토, 호세 베리오스와 ‘대형’ 연장계약”...7년 1548억 원(존 헤이먼)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내년 제1선발로 꼽히고 있는 호세 베리오스와 ‘대형’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6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베리오스가 7년 1억3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알렸다. 연봉 평균 2천만 달러에 육박하는 거액이다. 베리오스는 2021시즌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토론토로 트레이드됐다. 베리오스는 2022년 1천90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돼 있었다. 베리오스는 후반기 로비 레이에 이어 사실상 토론토의 제2선발로 활약하며 5승 4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했다. 올해 27세의 베리오스는 메이저리그 6년간 총 60승 47패, 평균자책점 4.04를 기록했다. 베리오스는 레이가 떠나고 거물급
해외야구
추신수, SSG와 연봉 27억원에 재계약
올 시즌 프로야구 SSG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 첫해를 소화한 추신수(39)가 SSG와 한 시즌 더 계약을 맺었다. SSG 구단은 16일 추신수와 연봉 27억원에 2022시즌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메이저리그에서 16년을 뛰고 올해 KBO리그 역대 최고 연봉인 27억원에 SSG 유니폼을 입은 추신수는 137경기에서 타율 0.265, 21홈런, 69타점, 84득점, 25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860을 기록했다.KBO리그 역대 최고령 20-20클럽(21홈런-25도루)에 가입했고, 구단 최초 100볼넷 등을 달성했다.SSG 구단은 기록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추신수의 가치를 더 높이 평가해 올해와 같은 금액에 추신수와 다시 손을 잡았다.SSG 구단은 "추신수가 메이저리그 생활을
국내야구
덕수고, 9회 역전 드라마…유신고 꺾고 봉황대기 우승
야구 명문 덕수고가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집필하며 유신고를 꺾고 봉황대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덕수고는 1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9회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 결승에서 유신고에 7-5로 승리했다.덕수고는 2006년 이후 15년 만에 봉황대기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덕수고는 3-5로 뒤진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극적으로 경기를 뒤집었다.선두 타자 문성현은 우익선상 안타를 친 뒤 2루에서 횡사해 분위기가 암울해졌지만, 후속 타자 김용현이 좌전 안타를 치며 불씨를 살렸다.이후 김재형의 우중간 안타와 배은환의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덕수고는 이선우가 유격수 땅볼을 쳤는데, 공을 잡은 유신고
국내야구
추신수, SSG와 연봉 27억원에 재계약 맺어…"내년시즌 팀이 가을야구에 진출하는게 가장 큰 목표"
내년에도 추신수의 모습을 KBO 리그에서 볼 수 있게 됐다.SSG 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는 16일 추신수(39)와 연봉 27억원에 2022시즌 재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치고 올해 SSG에서 KBO리그 첫 시즌을 마친 추신수는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열망과 현역 연장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SSG에 재계약 의사를 전했다. 이에 SSG는 추신수가 메이저리그 생활을 바탕으로 철저한 루틴과 근성 있는 자세로 야구장에서 솔선수범하는 한편 총 4천만원 상당의 야구 장비를 팀 후배들에게 지원하며 동기부여 하는 등 팀 워크 향상의 핵심 역할을 해줄 리더로서 팀에 필요하다고 판단해 추신수와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국내야구
SSG 랜더스. 카카오톡 이모티콘 '위풍댕댕 랜디' 선보여
SSG 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가 16일 창단 후 처음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 ‘위풍댕댕 랜디’를 선보인다. ‘위풍댕댕 랜디’는 용맹함과 충성심을 가진 카네코르소 견종에서 모티브를 얻어 개발된 구단 마스코트 ‘랜디’를 활용하여 제작됐다, ‘위풍댕댕’은 용감하고 친숙한 이미지를 가진 랜디에게 어울리는 수식어 ‘위풍당당’과 댕댕이(‘멍멍’과 형태가 비슷하여 강아지를 귀엽게 부르는 신조어)의 합성어다. 이모티콘은 모두 24종으로 구성되어 팬들이 야구 경기 상황과 일상생활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위풍댕댕 랜디’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앱 이모티콘샵에서 ‘SSG랜더스’, ‘랜디’ 등으로 검색하면 쉽게 찾아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최고타자 강백호-최고 투수 미란다, 드디어 마주친다…'마법의 kt' 9부 능선 넘느냐, '미러클 두산'의 부활이냐?
창과 방패의 필연적 만남이다. 반드시 뚫어야 하고 반드시 막아야 한다. 뚫리면 더 이상 희망을 걸어 볼 데가 없다. 반대로 막으면 반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다.한국시리즈에서 천재타자로 유감없이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강백호와 올시즌 KBO 리그의 최고 투수로 우뚝 선 아리엘 미란다 이야기다. 강백호와 아리엘 미란다가 드디어 맞붙는다. 불붙은 강백호의 방망이가 미란다마저 공략한다면 kt는 통합우승에 9부 능선을 넘어설 수 있다. 이와 달리 미란다가 강백호의 방망이를 주눅들게 하면 한가닥 역전의 희망을 품을 수 있다.생애 첫 한국시리즈에서 강백호의 활약은 그야말로 언빌리버벌(unbelievable)이다. 강백호는 14~15일 고척 스카이
국내야구
[KS 2차전]완벽한 수비, 투타에 신구조화까지 이룬 kt, 두산에 2연승…3차전서는 데스파이네와 미란다 격돌
완벽한 수비, 투타의 조화가 kt를 2연승으로 이끌었다. 7시즌만에 첫 한국시리즈에 오른 kt가 통합우승을 눈앞에 두게 됐다. kt는 1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2차전서 베테탕들인 황재균의 선제홈런, 장성우의 쐐기 2타점에 영건 소형준의 무실점 투를 앞세워 두산에 6-1로 완승을 거두었다. 1차전 4-2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린 kt는 이제 남은 5경기에서 두번만 더 이기면 2015년 1군에 합류한 이후 7시즌만에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안게 된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2차전을 승리한 경우는 모두 19번으로 이 가운데 17번이 우승을 차지한 전례를 미루어보면 kt의 우승 확률은 89.5%에 이른다. 이와 달리 정규리그 1위
국내야구
키움, 구로구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500만원 기부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가 15일 구로구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기부금은 지난 7월 원정숙소 무단이탈로 물의를 빚은 선수들에게 구단 자체징계로 부과된 벌금과 고형욱 단장, 홍원기 감독이 자발적으로 낸 기금을 모아 마련했다.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특별한 고영표'-'특급의 이영하'의 불펜 활약에 한국시리즈 패권 달렸다…2차전은 소형준과 최원준이 선발로 맞붙어
어느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던 상관없이 KBO 리그 40년만에 맞는 신기원이다. 1군에 합류한지 6년만에 정규리그 1위에 올라 통합우승을 바라보는 kt나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차근차근 올라와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두산이나 모두 신기록들이다. 모두가 칭찬받아 마땅하다.1차전은 kt가 기선을 잡았다. 큰 경기일수록 집중력을 발휘하는 윌리엄 쿠에바스 덕분이었다. 두산의 미래 에이스 곽빈도 이에 못지 않았다. 5회까지 1-1로 팽팽하게 맞섰으나 6회부터 나선 이영하가 실책이 포함된 3안타(홈런 포함)를 맞으면서 3실점(1자책점)으로 무너졌다.2차전은 영건 소형준과 토종 에이스 최원준이 격돌한다. 프로 2년차인 소형준은 지난해
국내야구
"캔자스시티, 김광현 헐값 284억원에 영입해야"(SI 인사이드 더 로열스)
김광현이 메이저리그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2년 동행이 끝나 자유계약 신분이 된 김광현의 세인트루이스 재계약은 물건너 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총액 800만 달러로 2년간 잘 활용했지만, 몸값이 한층 높아진 그를 붙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부상에 대한 의구심도 포함됐다.이런 가운데,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김광현을 영입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캔자스 담당 사이트인 인사이드 더 로열스의 편집국장 조던 풋은 14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의 오프시즌을 전망하면서 김광현을 거론했다.풋은 "선발 투수로 김광현을 적은 돈을 들여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해외야구
15일 KS 2차전 선발…kt 소형준 vs 두산 최원준
7전 4승제의 한국시리즈(KS)에서 먼저 1승을 거둔 kt wiz가 2차전서 '두산 베어스 천적' 소형준(20)을 내세운다.두산은 이에 맞서 토종 에이스 최원준(27)으로 반격한다.kt와 두산은 15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S 2차전 선발 투수로 소형준과 최원준을 예고했다.소형준(20)은 두산에 강한 투수다.신인이던 지난해 두산전에서 6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2.51로 잘 던진 소형준은 올해도 3경기 2승 평균자책점 1.00으로 두산 타선을 막았다.지난해 PO에서도 선발 1번, 구원 1번 등 총 2차례 두산을 상대해 9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하지만 두산에도 소형준에 강한 타자는 있다.호세 페르난데스는 올해 소형준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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