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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패 충격 텍사스 '리빌딩' 포기? "돈 쓰겠다"...커쇼, 코레아 등 거물 FA 영입전 참여 선언
텍사스 레인저스가 1년 만에 리빌딩 기조를 포기하는 것인가?존 대니얼스 단장은 최근 시즌 고별 기자회견에서 '시장 달러'를 쓸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오프시즌 이적 시장에서 추신수, 다르빗슈 유와 비슷한 계약 조건으로 거물 FA(자유계약)들을 영입하겠다는 것이다.대니엘스 단장은 "구단주가 최근 시장 달러를 지불할 수 있는 재정적인 지윈을 약속했다"며 "우리는 톱 선수들을 데려오기 위해 시장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우리는 그럴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거물 FA를 영입할 '실탄'이 마련됐다는 것이다.텍사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추신수 등 베테랑 선수들과 재계약을 포기하거나 트레이드를 통해 모두 정리했다. 온통 유망주들로만
해외야구
[프로야구 7일 팀 순위]kt, 70승 선착으로 정규리그 1위 확률 74%… 롯데, 하루에 2승 올리며 5위 키움에 1.5게임차 육박
국내야구
[프로야구 7일 전적 종합]74% 정규시즌 1위, 58%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 잡은 kt, 구단 사상 최초로 70승 선착…5위에 1.5게임차 육박 롯데, 가을야구 끝까지 간다
- 엄상백 4승+호잉 만루홈런 kt, 구단 창단 뒤 첫 70승 선착- 롯데, 서스펜디드 게임 포함 하루에 두산에 2승 챙겨- 삼성, 9회 대타 김지찬 역전 2타점 등 4득점으로 NC전 7연승- LG, 배재준 인생투에 문성주 데뷔 첫 홈런으로 KIA에 완승- 한화, 페레즈 동점포에 노시환 역전타로 SSG 울려 ■10월 7일 전적 종합◇잠실(6월 27일 서스펜디드 게임 7회초 1사 2, 3루서 속행, 기록은 6월 27일 기준) 롯데 자이언츠 000 000 502 - 7 000 200 112 - 6 두산 베어스 △승리투수 박세웅(4승5패) △세이브투수 김원중(2승3패12세이브) △패전투수 박정수(3승3패) ◇잠실(롯데 10승4패1무) 롯데 자이언츠 000 001 141 - 7 000 001 010 - 2 두
국내야구
[프로야구 7일 경기종합] '호잉 만루홈런' kt, 70승 선착…한국시리즈 직행 노린다
선두 kt wiz가 가장 먼저 70승 고지에 올랐다.kt는 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선발 엄상백의 호투 속에 재러드 호잉이 만루홈런을 쏘아 올려 9-2로 승리했다.이로써 kt는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먼저 70승(49패 7무)째를 수확하며 한국시리즈 직행을 노리게 됐다.2015년 1군 리그에 합류한 막내 구단 kt가 70승에 선착한 것은 처음이다.역대 KBO리그에서 70승 선착 팀의 정규시즌 1위 확률은 74.2%(31차례 중 23번)이고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은 58.1%(31번 중 18차례)에 이른다.kt는 1회 첫 공격에서 기선을 잡았다.1사 2, 3루의 기회를 잡은 kt는 유한준이 우전 적시타를 날려 2
국내야구
'9회말 끝내기 홈런' 다저스, 카디널스 꺾고 NLDS 진출…라이벌 샌프란시스코와 첫 PS 대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극적인 끝내기 홈런으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꺾고 2년 연속 월드시리즈(WS) 우승의 꿈을 부풀렸다.다저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결정전 단판 승부에서 세인트루이스를 3-1로 꺾었다.1-1로 맞선 9회말 2사 2루에서 크리스 테일러가 세인트루이스 투수 알렉스 레예스를 상대로 좌중월 2점 홈런을 날리며 경기를 끝냈다.이제 다저스는 오는 9일 시작하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로 올라가 '숙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만난다.샌프란시스코는 올해 내셔널
해외야구
'제2 이종범' KIA 김도영, 4억원에 계약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제2의 이종범'을 기대하며 연고 신인 1차 지명으로 뽑은 내야수 김도영(동성고)에게 계약금 4억원을 안겼다.KIA는 또 2차 1번으로 선택한 강릉고 투수 최지민과는 계약금 1억5천만원, 2차 2번 내야수 윤도현(광주일고)과는 계약금 1억원에 각각 사인하는 등 2022년도 입단 신인 선수 11명과 계약을 모두 마쳤다.신인 선수들의 연봉은 3천만원으로 같다.
국내야구
삼성, 독립리그의 우완 정통파 박정준을 육성선수로 영입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독립리그 스코어본 하이에나들에서 뛰고 있던 투수 박정준을 테스트를 거쳐 육성선수로 영입했다. 2011년 넥센 히어로즈 2차 5라운드 출신인 박정준은 2019년 두산 베어스에 몸담은 뒤 올시즌에는 독립리그에서 불펜투수로 뛰었다.키 184㎝, 몸무게 100㎏으로 오른손 정통파 투수로 올해 독립리그에선 18경기에 등판했다. 23이닝 동안 탈삼진 32개를 잡아내며 1승1패1세이브 평균자책점 6.26을 기록한 바 있다. 프로 1군에서는 넥센과 두산을 거치면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시즌 동안 15게임에 나섰으나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14.54를 기록했었다. 테스트는 지난달 말 이틀에 걸쳐 이뤄졌다. 포심패스트볼 최고구속
국내야구
국제라이온스협회 부산지구, 부산지역 초·중·고 야구부 20개교에 2천만원 상당 야구공 기부…롯데, 6일 '국제라이온스협회 부산지구 홍보의 날’ 매치데이 열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6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홈경기를 ‘국제라이온스협회 부산지구 홍보의 날’ 매치데이로 지정하고 야구공 기부 등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이날 국제라이온스협회 부산지구는 경기에 앞서 부산지역 초·중·고 야구부 20개교 대표들을 초청해 2천만 원 상당의 야구공을 기부했다. 또 손아섭 선수를 국제라이온스협회 부산지구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위촉식도 가졌다. 이날 경기의 시구는 국제라이온스협회 부산지구 장준용 총재가 맡았으며 전기도 지구 제1부 총채가 시타를, 이형모 지구 제2부총재는 시포를 담당했다. 장준용 부산지구 총재는 "국제라이온스협회 부산지구는 '섬김의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KBO 통산 4번째 트리플크라운 투수 등극을 눈앞에 둔 아리엘 미란다…철저한 관리 덕분? or KBO 리그의 전력 하락때문?
철저한 관리가 덕분일까? 아니면 KBO 리그의 전력 하락때문일까?두산 외국인투수 아리엘 미란다의 트리플크라운(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이 가시권이다. 정규시즌 MVP로 경쟁상대가 없다는 말까지 나온다. 그럴만하다. 투수 트리플크라운은 40년 KBO 리그 역사에 지금까지 모두 여섯 차례 나왔지만 선수로는 선동열(전 해태, 현 KIA), 류현진(전 한화, 현 토론토 블루제이스), 윤석민(전 KIA)으로 단 세 명뿐이다.선동열이 1986년과 1989년부터 1991년까지 3년 연속 트리플크라운에 올라 모두 네 차례나 되고 2006년 류현진에 이어 2011년 윤석민은 트리플크라운에 더해 승률까지 1위에 올라 투수 4개 부문 타이틀을 차지했다. 모두 KBO 리그
국내야구
MLB 샌디에이고, '가을 야구' 실패 책임 물어 팅글러 감독 해임
미국프로야구(MLB)에서 가을 야구 문턱에도 못 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제이스 팅글러(41) 감독을 해임했다.샌디에이고 구단은 계약 기간 1년을 남긴 팅글러 감독을 경질했다고 7일(한국시간) 발표했다.샌디에이고는 빅리그 사령탑 경험이 없던 팅글러 전 감독과 2019년 말 3년 계약했다.A.J.프렐러 샌디에이고 단장은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에서 부단장을 지낼 때 당시 코치로 인연을 맺은 팅글러를 파드리스의 감독으로 선임했다.팅글러 감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단축 시즌으로 치러진 2020년 정규리그에서 37승 23패를 거둬 샌디에이고를 14년 만에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다.가능성을 확인한 샌디에이고 구단
해외야구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 '살았다', 로하스에 이어 팅글러는 '칼바람' 못 피해...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이 내년에도 사령탑을 맡게 됐다.로스 앳킨스 단장은 7일(한국시간) "2020시즌에도 몬토요 감독을 비롯해 지금의 코치진이 팀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몬토요 감독은 지난해 팀을 4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시켰고, 올 시즌에는 비록 와일드카드에 진출시키지는 못했으나 91승을 거두며 끝까지 경쟁했다.일각에서는 그의 선수 기용에 문제를 제기했으나, 토론토 수뇌부는 몬토요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반면,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낸 루이스 로하스 뉴욕 메츠 감독과 제이스 팅글러 샌지에이고 감독은 자리에서 물러났다.메츠는 로하스와 구단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고, 샌
해외야구
[프로야구 7일 선발]원태인, 두 차례 맞대결에서 서로 1승씩 나눠 가진 파슨스 제치고 개인 14승 올려 외인 일색의 틈새에서 토종 다승왕 경쟁 벌일 수 있을까?
- 2G 10이닝 무실점 다카하시, LG 상대로도 무실점 이닝 이어 갈까?- 엄상백, 1910일만의 시즌 첫 선발 나선 키움전 아쉬움 씻고 팀 70승 이끌까?- 3번째 선발 루키 조병현, 국내 원펀치 김민우 상대로 데뷔승 올릴까?
국내야구
“난 아직 뛸 수 있다” KBO서 증명 추신수, 내년 시즌 MLB 복귀하나...내셔널리그 지명타자제 도입 여부가 관건
2020년 텍사스 레인저스 계약 마지막 시즌에 추신수는 기회 있을 때마다 “나는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역 생활을 메이저리그에서 끝내고 싶다는 의지의 표시였다. 그러나, 텍사스는 그와의 재계약을 제의하지 않았고, 자유계약 신분이 된 추신수는 타 구단을 찾아야 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8개 구단이 관심을 가졌으나 풀타임 출전을 보장하는 팀은 없었다. 기대를 걸었던 내셔널리그 지명 타자 제도 도입도 무산됐다. 결국, 그는 KBO로 눈을 돌렸다. 명분도 그럴듯하게 포장했다. 현역 생활을 KBO에서 끝내겠다고 결심했는지 여부는 본인만이 알겠지만, 추신수는 KBO에서 풀타임으로 뛰며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렸
국내야구
[프로야구 6일 팀 순위]15안타로 키움에 설욕한 삼성, 더블헤더 1승1패 LG 제치고 2위 자리 되찾아…롯데 에이스 박세웅 내고도 KIA에 덜미잡혀 6연승 좌절돼
국내야구
[프로야구 6일 전적 종합]두산, 대타 김인태 9회말 역전 3점홈런으로 한화에 전날 패배 설욕하며 연패 벗어나…루친스키와 뷰캐넌, 나란히 14승으로 요키시와 다승 공동선두
- 삼성, 구자욱 4타점, 이원석 3안타 등 15안타로 키움에 설욕하며 2위 되찾아- LG, DH 1차전 수아레즈 불펜 2이닝 9승투…SSG, 2차전 오원석 7승투- NC, 루친스키 14승+이용찬 통산 100세이브…2G 연속홈런 강백호의 kt 눌러- KIA, 윤중현 9피안타 2실점 버텨내 롯데의 6연승에 제동■10월 6일 전적 종합◇잠실 DH 1차전(SSG 9승5패)SSG 랜더스 100 000 000 - 1 000 112 00× - 4 LG 트윈스 △승리투수 수아레즈(9승2패) △세이브투수 고우석(1승3패28세이브) △패전투수 이태양(5승10패) △홈런 서건창⑥(4회1점) 김현수⑮(5회1점·이상 LG) ◇잠실 DH 2차전(LG 6승9패)SSG 랜더스 001 001 171 - 11 000 020 010 - 3 LG 트윈스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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