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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외국인선수 마지막 퍼즐 에릭 요키시와 총액 130만 달러 계약 맺어…2022시즌 외국인선수 구성 마쳐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가 에이스인 외국인투수 에릭 요키시와 계약을 맺어 마지막 남은 외국인선수 퍼즐을 맞추었다.키움은 30일 요키시와 총액 130만 달러에 2022시즌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로써 요키시는 2019년부터 4년 연속으로 키움의 유니폼을 입고 KBO 리그에서 활약하게 됐다. 요키시는 2019시즌부터 2021시즌까지 통산 3시즌 동안 88경기에서 41승 25패 평균자책점 2.76을 기록했다. 2021시즌에는 31경기 16승 9패 평균자책점 2.93을 달성하며, 세 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수와 함께 KBO 최다승 승리투수 자리를 지켰다. 요키시는 계약 직후 “2022시즌도 히어로즈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목표는 항상 한국시리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에이스급들의 대이동, 1위는 몰라도 꼴찌는 알겠다
2022시즌을 앞둔 FA 계약이 끝물이다. 국내에서 FA 자격을 획득한 14명, 그리고 지난해 미국에 진출했다 국내로 유턴한 양현종까지 합쳐 15명의 FA 가운데 정훈 허도환을 제외한 13명이 계약을 마쳤다. 여기에 덩달아 비FA 3명도 FA 자격 1년을 앞두고 다년계약을 체결했다.총 13명의 FA 총액(계약금 연봉 옵션 포함)이 967억원이다. 비FA로 다년계약을 맺은 박종훈 문승원 한유섬(이상 SSG)의 총액 175억원까지 합치면 1142억원이나 된다. 여기에 원소속팀을 떠난 FA에 대해 등급에 따라 지불해야 할 보상금까지 더하면 전체 금액은 더 치솟는다. 이번 FA 계약을 위해 각 팀들이 투자한 금액을 보면 KIA가 나성범을 NC에서 데려 오는데 150억원
국내야구
'285억원도 싫다' 카일 시거 전격 은퇴, 왜?...2021시즌 홈런 35개 101타점
카일 시거(34)가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시거는 30일(한국시간) 아내 트위터를 통해 은퇴 사실을 알렸다.그는 "오늘, 나는 메이저리그 은퇴를 선언한다"면서 "나와 함께해준 가족과 친구, 팬들에게 감사하다. 멋진 야구 인생이었다. 인생의 다음 챕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시거의 은퇴는 다소 의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021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159경기에 나서 35개의 홈런과 101타점을 기록했다.그러나 시애틀은 내년 연봉 200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자유계약 신분이 된 시거는 시장에서 최소한 2년 2400만 달러(약 285억 원)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MLBTR).그러나 시거는 선수 생활을 연장하기보
해외야구
FA 박병호, 키움떠나 kt에 3년 총액 30억원으로 둥지 옮겼다
KBO 리그를 대표하는 거포 박병호가 키움 히어로즈를 떠나 kt 위즈로 둥지를 옮겼다, .kt는 29일 FA 박병호와 3년 총액 30억원(계약금 7억원 연봉 20억원 옵션 3억원)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박병호의 합류로 kt는 2021시즌 통합우승과 함께 은퇴한 베테랑 유한준의 지명타자 공백을 메꾸는 이상으로 타선을 강화하는 효과를 얻게 됐다. 특히 박병호-강백호의 중심타선 구축으로 더욱 강력한 라인업이 될 전망이다. 2005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한 박병호는 2011년 넥센(현 키움) 이적 한 뒤 부터 무서운 잠재력을 발휘했다.2012년부터 2시즌 동안 홈런·타점·득점·장타율 등 타자 주요 부문을 석권하며 2년 연속 MVP를 수상한
국내야구
야구천재 오타니, AP선정 '올해의 남자 선수'…아시아인 첫 수상
일본의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27·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AP통신이 선정한 '올해의 남자 선수'에 뽑혔다.AP는 28일(한국시간) "오타니는 올해 투수와 타자로 활약하며 현대 야구를 재정립했다"며 "그는 베이브 루스 이후 누구도 성공하지 못한 투타 겸업을 해내면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고 극찬했다.AP는 1931년부터 매년 올해의 남녀 스포츠 선수를 한 명씩 선정하고 있는데, 아시아 선수가 남자 선수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미국 국적을 갖지 않은 선수가 남자 선수상을 거머쥔 건 7번째다.오타니는 올 시즌 MLB에서 투수로 23경기에 선발 등판해 130⅓이닝을 던지며
해외야구
김광현, 러프와 한솥밥? 포브스, SF '킬러' 김광현 영입 주장
김광현이 다린 러프와 한솥밥을 먹게 될까?미국의 유명 경제지 포브스가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 선발 투수감으로 김광현을 지목했다.포브스는 29일(한국시간) 케빈 가우스먼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하는 바람에 샌프랜시스코 선발 투수진에 구멍이 생겼다며 투수 보강이 시급해졌다며 김광현이 그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포브스는 선발진의 한 축이었던 조니 쿠에토 역시 자유계약 선수여서 이탈이 예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포브스는 가우스먼 대체자로 노장 잭 그레인키도 꼽았다.그레인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뛴 후 내셔널리그에서 던지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김광현은 지난 시즌 샌프랜시스코에 강한 면을 보였다.
해외야구
류현진의 8천만 달러가 8천만 달러가 아닌 이유...2022년 2천만 달러도 '위험'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4년 8천만 달러는 결과적으로 ‘가짜뉴스’가 됐다. 류현진은 2020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와 4년 간 매년 2000만 달러를 받기로 계약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는 바람에 경기 수가 162에서 60으로 대폭 줄어들었다.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따라 류현진과 메이저리그 모든 선수들은 60경기에 대한 급여만 수령했다.결국, 류현진은 그해 2000만 달러가 아닌 740만 달러를 받았다. 2021시즌에는 2000만 달러의 연봉을 그대로 받았다. 그런데, 2022시즌 류현진은 또 2000만 달러를 고스란히 받지 못하게 될지도 모르게 됐다.구단주들이 지난 12월 2일 자로 ‘직장폐쇄’ 조치를 내렸기 때문이다. 메이저리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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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오지환, 잠신중학교 야구부에 2천만원 상당 야구용품 지원
LG 트윈스의 신임 캡틴 오지환이 27일 잠신중학교 야구부에 2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원했다. 오지환은 잠신중학교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하며 인연을 맺게 됐다. 오지환의 재능기부 활동을 옆에서 지켜본 잠신중학교 신의철 코치는 “오지환 선수가 올 해 여름 코로나라는 힘든 상황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교를 방문하여 어린 친구들을 위해 함께 땀 흘리는 보습을 보며 진심으로 고마웠고, 잠신중학교 야구부 학생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오지환은 “잠신중학교 선수들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지환은 지난 24일 안산공고에도 3000만원 상당의 야구용
국내야구
LG 트윈스, 새 외국인타자로 리오 루이즈 100만달러에 영입…2022시즌 외국인선수 구성 마쳐
LG 트윈스가 리오 루이즈(Rio Noble Ruiz)를 새 외국인타자로 영입했다.LG는 28일 루이즈와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15만달러, 연봉 60만 달러, 인센티브 25만 달러)에 입단 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 국적의 내야수인 루이즈는 1994년생으로 내년에 28살이다. 키 188cm, 체중 95kg 우투좌타로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즈의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2016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019시즌 볼티모어 오리올스, 2021년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활약했으며 메이저리그 통산 315경기에서 타율 2할1푼2리, 28홈런, 109타점, OPS .644를 기록했다.이로써 LG는 에이스인 케이시 켈리와 150만달러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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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보는 2021 KBO 리그]⑮코로나와 함께 2년, 프로야구는 무엇을 배웠을까?
코로나19 펜데믹이 어느 듯 2년을 맞았다. 여전히 많은 국민들이 코로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코로나19 펜데믹은 우리 생활에 많은 변화를 주었듯이 KBO 리그도 예외는 아니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무관중, 제한입장 등 들쑥날쑥 변화가 있었지만 프로야구는 단 한차례도 정상적인 관중 입장을 하지 못했다. 팬이 없는 프로야구가 펼쳐진 것이다. 이에 따라 당연한 결과이지만 지난 2년 동안의 관중을 모두 합해도 155만 6469명(2020년 32만8317명, 2021년 122만8152명)으로 지금까지 역대 최소관중이었던 6개팀으로 출범한 프로원년인 1982년의 143만8768명을 간신히 넘었을 뿐이다. 그렇지만 KBO는 관중동원만을 두고 볼
국내야구
김광현 '미스테리'...진지한 관심 보이는 구단은 없어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에 1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뒤 2년 차에도 3점대를 남긴 투수를 외면한다?미스테리도 이런 미스테리가 없다.김광현 이야기다.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2년 계약을 끝낸 뒤 한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그는 메이저리그에 잔류하느냐, 아니면 KBO로 복귀하느냐를 두고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재로서는 메이저리그 잔류가 유력하다는 게 지배적인 분석이다.적지 않은 구단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그러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렇지도 않다.거의 대부분이 팬들의 희망 사항일 뿐이다.이들은 지난 2년 간의 성적을 바탕으로 자기가 응원하는 구단이 김광현을 영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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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외국인 타자 리오 루이즈와 계약 임박(MLBTR)
3루수 리오 루이즈가 LG 트윈스 입단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MLBTR은 28일(한국시간) 루이즈가 케이시 켈리 및 아담 플루트코와 팀 동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올해 27세인 루이즈는 2012년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지명됐다.당시 USC 진학을 포기하고 185만 달러가 넘는 보너스를 받고 프로에 입문한 그는 드래프트 후 55번째 유망주로 선정되는 등 기대를 모았었다.이후 2015년 애트랜타 브레이브스로 트레이드됐고 2016년 빅리그에 데뷔했다.그러나 도약에 실패, 2018년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또 트레이드됐다.2019년 볼티모어에서 3루수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좌완 투수를 상대했음에도 불구하고 79 wR
국내야구
탬파베이 최지만, 인천시 체육회에 2천만원 상당 훈련 장비 기증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0)이 인천광역시 체육회에 2천만원 상당의 훈련 장비를 기증했다.최지만은 27일 인천광역시 남구 문학동 인천 체육회를 찾아 "인천은 나의 고향"이라며 "MLB에서 자리를 잡은 뒤 늘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최지만은 선행을 많이 펼치기로 유명한 선수다. 그는 2016년 MLB에 데뷔한 뒤 자선재단(Choi51.com)을 설립, 매년 비시즌에 한국과 미국에서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최지만은 올해 10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어린이 병원을 찾아 3만 달러를 기부했고, 귀국 후엔 인천지역주민을 위해 연탄 2천500장을 전달했다.인천에서 태어난 최지만은 초·중·고를 모두 인
해외야구
프로야구 FA 황재균, 원소속팀 kt와 4년 60억원 계약
프로야구 kt wiz가 내부 자유계약선수(FA)인 내야수 황재균(34)와 계약을 맺었다.kt 구단은 27일 "황재균과 계약기간 4년, 계약금 25억원, 연봉 29억원, 옵션 6억원 등 총액 60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황재균은 "kt에서 첫 우승을 경험했는데, 우승한 팀원들과 은퇴할 때까지 함께 야구를 하고 싶었다"며 "2년 연속 우승을 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현대 유니콘스와 우리 히어로즈(현 키움), 롯데 자이언츠에서 선수 생활을 한 황재균은 2017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했다.그는 1년 만에 한국 무대로 돌아온 뒤 kt와 4년 총액 88억원에 대형 FA 계약을 했다.kt의 간판이 된 황재균은 매 시즌 기대에 걸맞은
국내야구
KIA 타이거즈, 외국인선수 2명 영입…외야수 브리토 90만달러, 투수 윌리엄스 75만달러 계약
KIA 타이거즈가 2022시즌 외국인투수와 타자를 영입했다. KIA는 27일 외국인 외야수 소크라테스 브리토(Socrates Brito·30)와 총액 90만 달러(계약금 10만, 연봉 50만, 옵션 30만)에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소크라테스 브리토는 신장 188cm 체중 93kg의 체격으로 메이저리그에서 4시즌, 마이너리그에서 11시즌 동안 뛰었다.메이저리그에서는 99경기에서 37안타(5홈런) 18타점 23득점 3도루를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1005경기에 나서 1130안타(80홈런) 520타점 598득점 180도루 타율 0.287을 기록했다. 2015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거친 소크라테스 브리토는 올 시즌 뉴욕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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