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9(토)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김하성, 웃고 있을 때 아냐...멜빈 감독 “유망주 아브람스 지켜보고 있다” 경쟁 '암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부상은 분명 김하성에게는 호재다. 최소한 3개월 동안은 벤치 멤버가 아닌 주전으로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냥 웃을 수 만은 없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밥 멜빈 감독이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멜빈 감독은 “지난해 김하성과 계약한 데는 이유가 있다”며 “그는 좋은 기회를 얻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타티스 주니어가 없는 동안 김하성을 중용하겠다는 뜻이다. 따라서, 김하성은 올 시즌 개막전부터 2루수 또는 유격수로 선발로 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멜빈 감독은 이어 “우리는 CJ 아브람스가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샌디에이고의 즉
해외야구
[마니아스토리] 다저스로 간 프리먼, 애틀랜타 큰일났다...데이먼의 '저주' 잊은 듯
2005년 시즌 후 뉴욕 양키스는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에 있으면서 그토록 괴롭히던 자니 데이먼과 4년 계약을 맺었다.데이먼은 양키스의 천적이었다. 양키스는 데이먼 때문에 번번이 보스턴에 발목이 잡혔다. 눈엣시와도 같은 존재였다.자유계약 신분이 된 데이먼은 보스턴에 5년 계약을 요구했다. 보스턴은 3년을 고집했다. 당시 데이먼의 에이전트는 스캇 보라스였다.결국 데이먼은 4년 계약을 제시한 양키스 유니폼을 입었다.데이먼은 다음 시즌 8월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중요한 5연전 시리즈 첫 세 경기에서 각각 3안타를 기록했다. 2개의 홈런과 8개의 타점을 올렸다.데이먼의 맹활약으로 레드삭스는 2006 플레이오프 열망에 심
해외야구
[17일 프로야구 종합]KBO 리그 신입 외국인투수 노바, 로니, 반즈 에이스 예감…'KIA, 슈퍼루키' 김도영 3안타 앞세워 무패행진 이어, 키움 푸이그 11경기만에 첫 타점, 롯데 3연승에 두산은 4연패 빠져
시범경기부터 신입 외국인투수들의 바람이 거세다.SSG의 새 외국인투수 이반 노바를 비롯해 KIA 타이거즈의 로니 윌리엄스, 롯데 자이언츠의 찰리 반즈가 나란히 4이닝을 던지며 호투, 합격점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90승의 이반 노바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시범경기에 선발에 나서 4이닝 동안 3피안타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47개로 패스트볼의 직구 최고 시속은 150㎞였다. 직구를 비롯해 체인지업 커브 슬라이더 등 깔끔한 제구력도 돋보였다.3회까지 9타자를 삼자범퇴로 돌려 세우는 퍼펙트 피칭을 선보인 노바는 4회초 좌타자인 이용규와 송성문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뒤 야시엘 푸이그에게 좌전 결승타를
국내야구
롯데 외국인투수, 2경기 연속 4이닝 쾌투로 에이스 예약…탈삼진 8개에 무사사구로 송곳 제구력도 돋보여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찰리 반즈(27)가 2게임 연속 4이닝을 던지며 에이스로서 합격점을 받았다.반즈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4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쾌투했다. 지난 12일 지난 12일 SSG와의 홈경기에서 4이닝 4피안타 4탈삼진 1실점보다 오히려 더 나은 모습이었다. 직구의 최고 구속은 146㎞가 나왔고 체인지업도 수준급 이었다. 1회와 2회를 두산 타자들을 각각 삼자범퇴로 돌려 세운 반즈는 3회초 1사 뒤 김재호에게 중전안타를 내주었으나 박계범을 헛스윙 삼진, 허경민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고 4회초에도 1사 뒤 강진성에게 좌전안타를 내주었으나 김재환과 강승
국내야구
[17일 시범경기 전적]로니 무실점에 김도영 3안타, 김석환 홈런으로 KIA 무패 이어… 롯데 반즈 2경기 연속 4이닝 쾌투로 에이스 예감…키움 푸이그 결승타로 SSG 눌러
■사직 두산 베어스(4패) 000 000 002 2 002 000 10× 3 롯데 자이언츠(3승1패)▲두산 투수 최원준(패) 장원준(3회) 최승용(5회) 김지용(5회) 이승진(6회) 임창민(7회) 권휘(8회) ▲롯데 투수 반즈(승) 나균안(5회) 김도규(8회) 구승민(9회·세이브) ▲홈런 최용제①(9회2점·두산)■창원 한화 이글스(2패1무)001 000 014 6 020 401 00× 7 NC 다이노스(2승2패)▲한화 투수 윤대경(패) 김이환(3회) 김규연(6회) 윤호중(8회) ▲NC 투수 루친스키(승) 김태경(5회) 원종현(7회) 하준영(8회) 심창민(9회) 조민석(9회·세이브) ■수원 KIA 타이거즈(3승1무) 001 000 210 4 000 011 000 2 kt 위즈(1승2패)▲KIA 투수 로니 정해
국내야구
롯데 자이언츠, 2022 FLEX 티켓 온라인 판매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2022 FLEX(플렉스) 티켓(이하 FLEX 티켓)’을 판매한다. 지난 시즌 새롭게 출시해 많은 호응을 얻은 티켓 패키지인 ‘FLEX 티켓’은 올 시즌 8경기, 48경기 묶음 형태로 구성됐다. 패키지 종류에 따라 홈경기 정규시즌 입장권을 최대 25% 할인 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전용게이트를 통해 빠르고 쾌적하게 입장할 수 있다. 또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과 시즌 이벤트 참여 기회 우선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FLEX티켓’을 구매하는 모든 회원은 새롭게 단장한 롯데자이언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내 골드회원 1루 자격이 주어진다. 골드회원 1루는 경기 선예매(일반 예매 오픈 4시간전,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100만 달러 외국인타자들이 더 부진(?), 캐빈 무안타에 푸이그와 루이즈는 1안타에 그쳐…68만달러 피터스, 85만달러 마티니는 맹타로 대조이뤄
2022시즌 처음으로 KBO 리그의 문을 두드린 외국인타자들이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아직 시범경기이고 갓 3경기씩일 뿐이라고는 하지만 고액의 외국인타자들이 더 적응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올해 KBO 리그에서 활약하게 될 외국인타자 10명 가운데 신입단한 외국인타자는 모두 8명. 호세 페르난데스(두산)와 호세 피렐라(삼성)를 제외한 8개 구단에서 모두 새 외국인타자를 영입했다. 이 가운데 총액기준으로 최고액인 100만 달러를 받고 KBO 리그의 문을 두드린 외국인타자들은 헨리 라모스(kt), 리오 루이즈(LG), 야시엘 푸이그(키움), 캐빈 크론(SSG), 마이크 터그먼(한화) 등 5명이다. 이들
국내야구
하필 원수 같은 팀에 가다니...다저스 출신 '작토버' 피더슨, 샌프랜시스코행
'작토버' 작 피더슨이 LA 다저스의 숙적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할 것으로 알려졌다.MLB 네드워크의 존 모로시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워터를 통해 자이언츠가 외야수 피더슨과 계약에 동의했다고 알렸다. 4월에 31세가 되는 피더슨은 작년에 컵스와 브레이브스에서 481타석에서 94 wRC+를 기록했다. 피더슨은 2020시즌 다저스에서 월드시리즈 우승했고 지난해에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우승 반지를 거머쥐었다.올해는 자이언츠에서 우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해외야구
스즈키 세이야, 5년 1050억원에 계약...시카고 컵스가 잡아
시카고 컵스가 스즈키 세이야를 품었다.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17일(한국시간) 시카고가 스즈키와 5년 8500만 달러(약 1050억 원)에 계약했다고 알렸다. 이는 일본인 외야수로는 사상 최고액이다.트레이드 거부 조건이 포함된 이번 거래로 컵스는 히로시마에 포스팅 비용 1462만 5천 달러를 포함해 총 9962만 5천 달러를 투자했다.스즈키의 평균 연봉은 1700만 달러(약 210억 원)다.스즈키는 당초 샌디에이고 파드레스행이 유력했다. 샌디에이고 홈구장에서 샌디에이고 수뇌부가 지켜보는 가운데 '쇼케이스'를 펼쳤다.이에 유니온 트리뷴의 베테랑 기자 케빈 에이스는 스즈키의 샌디에이고행을 높게 점쳤다.그러나, 에이스는 곧바로 신중 모드
해외야구
다린 러프 얼마를 요구하길래? 늦어지는 계약
다린 러프(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의 계약이 늦어지고 있다. 러프는 올 시즌에도 연봉조정 자격 신분으로 구단과 연봉액을 놓고 ‘밀당’을 하고 있다. 지난 시즌 러프는 계약 여부에 노심초사했다. 논텐더 가능성이 점쳐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논텐더 마감 시간을 얼마 남겨 놓지 않고 극적으로 계약에 성공했다. 그 때 계약한 연봉이 127만 7천달러였다. KBO 삼성 라이온즈에서 받았던 연봉보다 적었다. 가까스로 메이저리그에 잔류한 러프는 2021시즌 삼성에서 보여줬던 폭발력을 과시했다. 플래툰 시스템 때문에 매 경기 나서지 못한 가운데서도 16개의 알토란 같은 홈런을 터뜨렸다. 이제 더 이상 메이저리그 잔류에 대한
해외야구
LG 트윈스, MZ 세대 인기 캐릭터인 잔망루피와 2년 연속 브랜드 콜라보 진행
LG 트윈스가 지난해에 이어 '22시즌에도 (주)아이코닉스와 함께 MZ세대 인기캐릭터인 잔망루피와 브랜드 콜라보를 진행한다. LG 트윈스는 2021시즌 신입 응원단원으로 합류한 잔망루피를 활용하여 ‘가정의 달 기념 잔망루피는 사랑을 싣고’, ‘LG트윈스배 마스코트 올림픽’ 등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유니폼,봉제인형 등 잔망루피 콜라보 상품 역시 시즌 전 기간에 걸쳐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LG 트윈스 고동현 마케팅 팀장은 잔망루피와의 재계약에 대해 “MZ세대 최고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올해도 더 많은 팬들이 활발히 소통할 수 있도록 구단 차원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국내야구
롯데 자이언츠, 20일 2022시즌 선전 기원 온택트 출정식 개최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팬들과 함께 2022시즌의 힘찬 출발을 알리고 선전을 다짐하는 온택트 출정식을 갖는다. 메타버스 플랫폼 ‘ZEP’에서 진행되는 ‘캐논코리아와 함께하는 2022시즌 40주년 기념 온택트 출정식’은 20일 일요일 LG와의 시범경기 종료 30분 뒤부터 온택트로 열린다. 이번 출정식은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 ‘ZEP’과의 MOU를 통해 만든 사직구장을 구현한 맵 ‘G-UNIVERSE’에서 진행된다. 출정식 진행을 맡은 조지훈 응원단장과 전준우, 김원중, 박세웅, 한동희, 최준용 선수가 참석하여 새 시즌을 앞둔 포부를 밝히고,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롯데 구단은 이번 온택트 출정식을 위
국내야구
MLB 애틀란타, 강타자 올슨과 8년 1억6천800달러 대형 장기계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강타자 맷 올슨(28)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로 이적한 지 하루 만에 1억 달러가 넘는 초대형 계약을 달성했다.MLB닷컴은 16일(한국시간) 애틀란타가 올슨과 2029년까지 8년 동안 총 1억6천800만 달러(약 2천92억원)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장기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구체적인 계약 조건도 공개됐다. 올슨은 올 시즌에 1천500만달러를 받고, 2023시즌에는 2천100만달러를 지급받는다. 이후 남은 계약 기간에는 매년 2천200만달러를 받는다.앞서 애틀란타는 15일 오클랜트 애슬레틱스에 포수 셰이 랭겔리어스 등 4명의 선수를 내주고 올슨을 영입하는 1-4 트레이드를 단행했다.2016년 오클랜드에서 데뷔한 올슨은 6시즌
해외야구
류현진, 더니든 캠프 합류…새 동료 기쿠치와 인사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5개월 만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동료들과 만났다.2022시즌부터 함께 뛰는 일본인 투수 기쿠치 유세이(31)와도 대면했다.캐나다 토론토 지역지 토론토선의 롭 롱리 기자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류현진이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도착해 메디컬 테스트 등 합류 절차를 밟았다. 클럽하우스를 향해 질주했다"고 류현진의 스프링캠프 합류 소식을 전했다.지난해 10월 9일 입국한 류현진은 약 5개월 동안 한국에 머물다가 14일 출국했고, 16일 토론토 훈련장이 있는 더니든에 도착했다.그는 올해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후 가장 오래 한국에 머물렀다.그동안 류현진은 1월 말 또는 2월
해외야구
[마니아포커스]'영건 파이어불러' 장재영과 최충연, 올시즌 불펜 키맨으로 되돌아 오나?
아직은 성급하게 판단하기는 이르다. 시범경기의 모습이 그대로 정규리그까지 이어간다는 보장이 없다. 그래도 넘치는 기대감에 반가운 마음은 어쩔 수가 없다.이런 저런 이유로 팀 전력에서 이탈했거나 부진에서 벗어난 파이어불러들이 강렬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파이어불러들인 장재영(키움)과 최충연(삼성)이 눈에 띈다.장재영은 지난 13일 두산과의 시범경기에 등판해 3-1로 앞서던 7회초 4번째 불펜으로 등장해 하위타선인 김인태에게 우전안타, 오명진과 안권수에게 잇달아 볼넷을 내주며 무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으나 오히려 상위타선인 조수행을 좌익수 플라이, 안재석을 삼진, 박계범을 우익수 플
국내야구
881
882
883
884
885
886
887
888
889
890
많이 본 뉴스
'12년 만에 부활' 올림픽 야구, 2028 LA서 6개팀 경쟁...4경기만 이기면 금메달
국내야구
"리얼아 그렇게 됐다...우리도 우승해봐야 하지 않겠니" 한화 팬들, 플로리얼에 아쉬운 작별 인사?
국내야구
다저스 '초비상!' 먼시 시즌아웃? 로버츠 감독 "뼈 타박상 내년에도 지속될 가능성 있어"...고통 참고 출전 감행할 수도
해외야구
'1억1300만 달러가 뭐길래!' 미국 매체들, '롤러코스터' 이정후 '융단폭격'..."메이저리그 타격 실력인지 의문" "엔진 역할 못해"
해외야구
'1차 지명 아쉬움' 한화가 놓친 대전 토박이 홍민기...롯데서 156km 좌완 에이스로 성장
국내야구
노감독들의 선전과 이승엽-홍원기 감독 퇴진...노병들의 귀환이 시작되나?
국내야구
'새벽 3시에 전화하세요' 집중호우 예보에도 취소 거부하는 골프장의 불합리한 횡포
골프
2028 LA 올림픽 탁구 '혼성단체전 신설+남녀복식 부활' 임종훈-신유빈 파리 동메달 듀오 기대감
일반
'손흥민 협박' 남녀 일당 첫 공판..."공갈 혐의 일부 부인"
국내축구
'올해 6번째 우승 도전' 안세영, 일본오픈 8강 진출..."천위페이와 맞대결"
일반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