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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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가 2023 시즌에 대비한 외국인선수 구성을 모두 마쳤다.LG는 6일(화) 새 외국인 타자로 아브라함 알몬테(Abraham Almonte)와 총액 80만 달러(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40만 달러, 인센티브 3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도미니카 공화국 국적의 외야수 아브라함 알몬테(1989년생, 우투/양타, 180cm/101kg)는 2013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메이저리그 통산 455경기에 출장해 타율 0.235, 24홈런, 118타점, OPS 0.676을 기록했다. 특히 2022시즌에는 트리플A 80경기에서 타율 0.293, 18홈런, 66타점, OPS 0.951을 기록했다.이로써 LG는 리오 루이즈를 중도 퇴출시킨 데 이어 대체외인으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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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2023시즌 성적이 올해보다 나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통계 업체 팬그래프스는 6일(한국시간) 2023 예상 샌디에이고편을 소개하면서 김하성은 타율 0.239(447타수 107안타), 출루율 0.312, 장타율 0.387, 12홈런, 54타점, 50득점, 10도루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팬그래프스는 올해 김하성이 타율 0.234(415타수 97안타), 출루율 0.305, 장타율 0.395, 14홈런, 61타점, 11도루, WAR 2를 예상했다. 실제 성적은 다소 차이가 있다. 150경기에 나서 타율 0.251(517타수 130안타), 출루율 0.325, 장타율 0.383, 11홈런, 59타점, 12도루를 기록했다. 이는 2021시즌 성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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