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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WBC 대표팀 관심선수(예비명단) 50인 발표…에드먼·레프스나이더 포함, 투수 2관왕 안우진은 제외
KBO가 18일 2023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 관심 명단(Federation Interest List) 50명을 확정해 WBC 조직위원회인 WBCI(World Baseball Classic Inc.)에 제출했다. 관심 명단은 선수별 참가 자격 등을 사전에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기 위해 주최측에 제공하는 일종의 예비 명단으로 추후 교체가 가능하다. WBCI가 KBO가 제출한 명단을 토대로 선수별 참가 자격 여부를 확인해 회신하면 KBO는 이 중 35인을 포함한 예비 명단(Provisional Roster)을 내년 1월 중 WBCI에 제출해야 한다. 투수 14명과 포수 2명을 포함해야 하는 30인 최종 명단(Final Roster)의 제출 기한은 내년 2월 7일이다.
국내야구
WBC 대표팀 선수 선발 총괄하는 기술위원장에 조범현 전kt 위즈 감독 선임
KBO(총재 허구연)는 조범현 기술위원(전 kt위즈 감독)을 2023 WBC 기술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조범현 기술위원장은 염경엽 전 기술위원장의 LG 감독 선임으로 공석이 된 KBO 기술위원장을 맡아 내년 3월에 열리는 WBC 대표팀의 선수 선발을 총괄한다. 또한, 이승엽 기술위원의 두산 감독 선임과 조범현 기술위원의 보직 이동으로 생긴 기술위원 자리에는 한용덕 KBO 경기운영위원(전 한화 감독)과 이종열 SBS 스포츠 해설위원(전 대표팀 수비코치)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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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2022러브기빙데이' 3년만에 대면행사로 열린다…26일 잠실야구장에서 선수와 팬들이 함께 어울리는 다양한 행사도 펼쳐
LG트윈스는 오는 26일(토) 오후 1시부터 잠실야구장 그라운드에서 3년만에 대면행사로 ‘2022 러브 기빙 데이(Love Giving Day)’를 진행한다.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러브 기빙 데이’는 팬들과 선수들이 함께하는 사랑 나눔 자선행사로 지난 2년 동안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이 날 행사에서는 선수단 사인회, 기부금 전달식, 구단 영상 상영, 선수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2023 신인 선수들과 오지환, 박해민, 정우영 등 20여명의 LG트윈스 선수단이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입장권 판매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구단
국내야구
홈런왕 저지, 오타니 따돌리고 AL MVP…골드슈미트는 NL MVP
미국프로야구(MLB) 아메리칸리그(AL) 한 시즌 최다 홈런(62개) 기록을 61년 만에 갈아치운 '청정 홈런왕' 에런 저지(30·뉴욕 양키스)가 예상대로 AL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저지는 18일(한국시간) 공개된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 1위 표 30표 중 28표를 석권해 총점 410점으로 지난해 만장일치 MVP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크게 따돌리고 MVP를 거머쥐었다.오타니는 1위표 2표와 2위 표 28표를 합쳐 280점을 획득했다.저지는 리그 타격 2위(타율 0.311), 홈런과 타점 1위(131개)에 올라 일찌감치 MVP를 예약했다.특히 팀 선배인 로저 매리스가 1961년 작성한 AL 한 시즌 최다 홈런(61개) 기록을 새로 써 올
해외야구
'홈런킹'이 '이도류' 꺾었다...저지, 오타니 제치고 AL MVP 선정, NL MVP는 골드슈미트
'홈런킹'의 힘이 '이도류'를 꺾었다.힘의 야구를 표방하는 미국은 전통적으로 홈런 타자에 더 열광한다. 올해 MVP 역시 홈런타자가 '이도류'를 제치고 MVP가 됐다.애런 저지(뉴욕 양키스)는 18일(한국시간) 올해 아메리칸리그(AL) MVP 발표에서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와 요르단 알바레즈(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제치고 영예의 MVP에 선정됐다.투표 결과 저지는 1위 30표 중 28표를 쓸어담았고 나머지 2표는 오타니가 가져갔다. 저지의 MVP 수상은 이미 예견됐다.그는 홈런 뿐 아니라 다른 공격 지표에서도 오타니와 알바레즈를 압도했다. 대체 선수 승리 기여도(WAR)도 오타니와 알바레즈보다 높았다. 저지는 올 시즌 62개의 홈런으
해외야구
KBO 허구연 총재, 호주프로야구와 상호교류 위해 출국…한국선수들로 구성된 질롱코리아에 20일 시구도
KBO 허구연 총재가 18일 호주야구협회(BA)의 초청으로 KBO와 호주프로야구리그(ABL) 간 상호 교류를 위해 호주로 출국했다. 허 총재는 23일까지 호주 멜버른과 질롱을 방문해 호주야구협회(BA) 글렌 윌리엄스(Glenn Williams) 회장을 만나 KBO와 호주야구협회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허 총재는 윌리엄스 회장과 양국 대표팀간 친선경기 추진, ABL 내 KBO 리그 심판 파견, ABL 팀의 KBO 교육리그 참가 등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이창훈 멜버른 총영사를 만나 호주 내 양국 야구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KBO는 40년의 역사를 통해 축적한 리그 운영 방안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시스템들을
국내야구
롯데자이언츠, 외국인타자 잭 렉스와 총액 130만달러로 대박 계약 맺어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외야수 잭 렉스(Zachary Joseph Reks·29)와 재계약했다. 구단은 18일 렉스와 총액 130만 달러(계약금 20만, 연봉 100만, 인센티브 1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렉스의 총액은 2022시즌 타자로 최고액을 받았던 호세 피렐라(삼성)의 120만달러(계약금 20만, 연봉 60만, 인센티브 40만달러)를 넘는 최고액이다. 렉스는 68만달러(연봉 60만, 인센티브 8만달러)로 KBO에 입성한 DJ 피터스의 대체선수로 지난 7월 20일 31만달러로 롯데 유니폼을 입었었다. 렉스는 이후 56경기(218타수)에 출전해 타율 0.330, 8홈런, 34타점, OPS 0.905, WRC+ 149.4을 기록하며 우수한 타격 능력과 장타력으로 팀의 득점 생산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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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러·반즈의 저연봉 성공시대' 65만달러 필러 파일이 이어갈까?…외국인선수 스카우트 시험대 될수도[2022 스토브리그]
2023 KBO 리그에서는 몇명의 새 얼굴 외국인선수들이 선을 보이게 될까? 각 구단들이 2023 시즌에 대비해 선수단 정비로 전력 극대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선수들에 대한 옥석가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외국인선수들과의 본격적인 협상을 앞두고 대체로 잔류와 계약포기로 가닥은 잡아 놓은 상태지만 미국과 일본 프로야구 시장까지 감안할 수 밖에 없는 국내 사정을 감안하면 아직까지는 전체적으로 미정인 상태다. 잔류로 재계약을 예상하고 있지만 자칫 재계약 불발로 일어날 지 모르는 사태에 대비해 대체 선수를 물색하는 것도 물론 게을리하지 않는다. 2022 KBO 리그에서는 17명이 새로 입성했다.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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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세 최지만 '최고참'... 피츠버그 40인 로스터 중 30세 이상 유일
최지만이 졸지에 '최고참'이 됐다.피츠버그 파이리츠는 최근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를 확정,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최지만이 31세로 팀 내에서 나이가 제일 많다.30세를 넘긴 유일한 선수이기도 하다.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도 5년 76일로 가장 길다.어깨가 무거워졌다. 나이가 제일 많아 젊은 선수들의 롤 모델도 돼야 하고 팀 내 메이저리그 최고참으로 성적도 좋아야 한다.피츠버그는 내심 최지만의 영입을 반기고 있다.1루수 문제와 리더십 문제를 일거에 해소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피츠버그는 그동안 1루수 때문에 골치를 앓았다. 지난 시즌에는 무려 9명을 1루에 투입했으나 참담하게 실패했다.지난해 말 잠시 재미를 본 일본인 쓰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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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영입 포기 '담합'?..."MLB, 양키스와 메츠 구단주 통화 기록 요청할 것"(로젠탈)
말이 많으면 탈도 많은 법. 동서고금을 관통하는 진리다.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가 구단주들 때문에 곤경에 빠졌다.MLB가 양키스와 메츠 구단주가 애런 저지에 대해 불법적인 대화를 했는지 여부를 조사한다.저지는 이번 오프시즌 FA 최대어다.그런데 부자 구단 메츠가 저지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것이 이상했다.이에 메츠 구단주와 양키스 구단주가 일종의 '신사협정'을 맺었기 때문에 그렇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에 따르면, MLB 사무국은 메츠가 저지의 영입을 위해 주저한다는 SNY 기사 내용이 단체 교섭 계약을 위반하는지 여부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SNY는 지난 4일(현지시간) 메츠 구단주 스티브 코헨과 양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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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3명과 모두 결별한 두산베어스, 외국인투수 '딜러 파일' 65만달러로 영입…타자 호세 로하스에 이어 2번째
두산 베어스 외국인선수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산은 17일 "새 외국인 투수 딜런 파일(26)을 총액 65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세부 조건은 연봉 55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다. 지난달 26일 3년동안 두산과 호흡을 함께 했던 호세 페르난데스와 결별하고 새 외국인 타자 호세 로하스와 100만달러(계약금 5만, 연봉 85만, 인센티브 10만달러)에 계약한데 이어 두번째 외국인선수 영입이다.구단 측은 "파일은 안정된 구위와 제구력을 겸비한 완성형 선발투수다. 직구의 최고 시속은 152㎞, 평균 148㎞이고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변화구 3개를 모두 결정구로 사용할 수 있는 투수다"라며 "메이저 경력은 없지만 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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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O 별중의 별' 이정후, 세계 최초 부자 MVP 영예…정철원은 두산선수로 10년만에 신인왕 수상
2022 KBO 리그 최고의 별 중의 별은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였다. 이정후는 KBO 리그를 넘어 세계 야구사에 유례없는 부자 MVP에 오르며 '이정후 시대'를 활짝 열었다.이정후는 1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서울 그랜드볼롬에서 열린 2022 KBO 리그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총 유효투표수 107표 만장일치 가운데 단 3표가 부족한 104표(득표율 97.2%)를 얻는 압도적인 지지로 프로 데뷔 6년만에 한국야구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KBO 리그를 넘어 세계 야구 최초의 '부자 MVP' 탄생이다. 아버지 이종범은 1994년 해타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MVP에 선정된 뒤 꼭 28년만에 아들인 이정후가 MVP에 올랐다. 아버지와 아들이 똑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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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퓨처스 FA에 이형종과 한석현, 단 2명만 시장에 나와
올시즌을 끝으로 폐지되는 2023 퓨처스 FA로 이형종과 한석현(이상 LG 트윈스), 단 2명만이 FA가 됐다.KBO는 17일 2023년 퓨처스리그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16명 가운데 이형종과 한석현을 FA 승인 선수로 공시했다. 퓨처스 FA가 된 이형종과 한석현은 18일 자정부터 모든 구단과 계약을 맺을 수 있다. 당초 퓨처스리그 FA 자격 선수는 모두 16명이며, 롯데가 4명으로 가장 많고 삼성이 3명, LG, kt, NC, 한화 2명, KIA 1명이며 SSG와 키움, 두산은 대상 선수가 없었다.그러나 대부분 퓨처스리그 FA 자격 선수들은 승인신청을 포기하면서 지난해 1명에 이어 올해는 단 2명만이 FA로 승인을 받아 퓨처스 FA 제도의 문제점만 두드러진 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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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창단 2년 통합우승 김원형 감독과 3년 총 22억원으로 현역 최고 대우로 재계약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가 김원형 감독과 현역 감독 최고 대우로 재계약을 맺었다.SSG는 17일 계약기간 3년에 총액 22억원(계약금 7억원, 연봉 5억원)에 재계약을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올해 지휘봉을 잡은 두산 베어스의 이승엽 감독의 총액 18억원(계약금 3억원 연봉 5억원)과 LG 트윈스의 염경엽 감독의 총액 21억원(계약금 3억, 연봉 5억원, 인센티브 3억원)보다 1억원이 많다. 구단은 창단 2년만에 ‘와이어 투 와이어(wire-to-wire, 개막전부터 마지막까지 1위를 유지하는 것)로 통합우승을 달성한 김원형 감독의 성과를 인정하여, KBO리그 현역 감독 최고대우(계약내용이 비공개인 외국인 감독 제외)이자 첫번째 재계약 감독으로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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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스토브리그]2023 FA 시장 화약고 된 4명의 포수, 누가 먼저 방아쇠 당길까?
17일 자정을 시작으로 2023 KBO FA 시장이 본격 개장됐다. 역시 가장 뜨거운 곳은 포수다. 올해 FA 대상 포수 5명 가운데 4명이 시장에 풀렸다. 2번째 FA 자격을 얻은 SSG 랜더스의 이재원이 승인신청을 하지 않았고 양의지 박동원 유강남 박세혁이 모두 예상대로 시장에 나왔다.이들이 FA 시장에 등장했다는 것은 일단 원소속팀과 협상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원소속팀들도 이들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만큼 사전에 의사를 타진하지 않았을 리가 없다. 자신의 가치를 시장에서 확인해보고 싶어 굳이 원소속팀과의 협상을 마다하고 FA를 신청할 수도 있겠지만 이는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다. FA 시장은 수요와 공급의 원칙이 적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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