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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을 함께 한 125만달러 데스파이네와 작별한 kt위즈, 우완 보 슐서 74만달러에 영입
kt 위즈가 3년을 함께 한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 대체투수로 우완 보 슐서를 영입했다. kt wiz (대표이사 신현옥)는 24일 새 외국인 우완 투수 보 슐서(Beau Sulser, 28)와 총액 74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키 188㎝, 몸무게 88㎏의 보 슐서는 2017년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10라운드로 입단한 후 마이너리그에서 5시즌 동안 활약하며 통산 133경기에 나서 373⅓이닝을 던지며 25승 28패 4홀드 11세이브, 평균자책점 4.12를 기록했다. 2022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통산 10경기 22⅓이닝, 19탈삼진,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했다. 나도현 kt wiz 단장은 “보 슐서는 최고 구속 152㎞의 빠른 직구와 체인지업을 주무
국내야구
'포수 FA 빅 4'로 마지막 남은 박세혁, 4년 총액 46억원으로 NC에 둥지 틀어…양의지와 팀 맞바꿨다
2023 FA 자격을 얻은 포수 4명 가운데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박세혁까지 자리를 옮겼다. NC 다이노스는 24일 박세혁과 계약기간 4년 총액 46억원(계약금 18억원, 연봉 24억원, 인센티브 4억원)으로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올해 FA 시장에 나온 포수 양의지(35·두산 베어스), 유강남(30·롯데 자이언츠), 박동원(32·LG 트윈스), 박세혁(32·NC 다이노스)이 연쇄 이동으로 새 둥지를 찾았다. 특히 NC는 한방을 지키던 양의지가 4년만에 두산으로 복귀를 결정하자 양의지가 없는 동안 두산에서 주전포수로 활약하며 3년 연속 한국시리즈를 이끈 박세혁을 빠르게 영입해 눈길을 끌었다. 2012년 KBO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 47순위로
국내야구
퓨쳐스 FA 이형종, 키움 히어로즈와 4년 최대 20억원 대박 계약
퓨쳐스 FA 이형종도 기대 이상 대형계약으로 둥지를 옮겼다.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24일 고척스카이돔 구단 사무실에서 퓨처스 FA 외야수 이형종과 계약기간 4년, 총액 20억원에 계약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세부 계약내용을 보면 2023시즌에는 규정에 따라 직전 연봉인 1억2000만원을 지급하고, 2024시즌에는 연봉 6억8000원, 2025시즌과 2026시즌에는 각 6억원 씩 12억원을 지급하는 총액 20억원을 보장하는 다년 계약이다.이로써 LG 트윈스 퓨처스리그에서 FA를 신청한 한석현이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데 이어 이형종까지 계약을 맺어 퓨처스 FA 2명이 모두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 서울고를 졸업하고 2008년 LG트윈스에 1차
국내야구
2023 FA 시장에 큰 손으로 등장한 롯데와 한화, 만년 하위권 벗어날까?[2022 스토브리그]
얼마나 달라질까?만년 하위권이라는 오명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가 2023 시즌을 두고 독한 마음을 품었다.2017년 3위로 가을야구를 맛본 이후 2019년 꼴찌까지 떨어지는 수모까지 당하며 5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하지 못하고 있는 롯데나 2018년 3위 이후 최근 3년 연속 맨 밑바닥을 헤매고 있는 한화는 동병상련의 처지다. 더구나 1982년 KBO 리그 원년 멤버인 롯데와 1986년부터 제6구단으로 참가한 한화는 지금까지 똑같이 꼴찌를 9차례씩 한 전력도 있다. 특히나 롯데는 2000년대 들자 마자 4연속 꼴찌(2001~2004년)를 했고 한화는 2010년대(2012~2014년)와 2020년대(2020~2022년)에 각각 3차례 연속 꼴찌
국내야구
추신수 롯데행?...2023년 4가지 선택지
추신수의 2023년 거취가 궁금하다.추신수는 지난 2021년 메이저리그를 떠나 KBO SSG 랜더스와 2년 간 동행했다.윈했던 대로 2022년 한국시리스 우승을 차지, 메이저리그에서 이루지 못했던 꿈을 이뤘다.이로써 해보고 잎은 일은 다 달성한 셈이다. 명예와 부를 모두 챙겼다.그의 나이 40세. 은퇴를 생각해야 할 나이다. 그런데도 그는 여전히 현역 생활 연장에 관심이 있다. 그의 2023년 거취가 주목되는 이유다. 첫째, 롯데 자이언츠행 여부다.추신수는 한국에 돌아간다면 고향 팀인 롯데에서 뛰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특별 드래프트에서 SSG의 전신인 SK 와이번스가 그를 지명하는 바람에 롯데행은 불발됐다.이제 SSG에 우승을 안겨준만큼 고향
국내야구
투수 이태양, 4년 25억원으로 친정팀 한화이글스로 복귀…한화 채은성, 장시환에 이어 3번째 FA 계약 맺어
2022시즌 SSG 랜더스의 완전우승에 한축을 담당했던 이태양이 친정팀 한화 이글스로 복귀했다. 한화는 23일 FA 투수 이태양과 계약기간 4년 총액 25억원(계약금 8억원, 연봉 17억원)으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로써 한화는 전날 내부 FA인 투수 장시환과 3년 총액 9억3000만원, 내야수 채은성과 6년 총액 90억원에 계약한데 이어 올시즌에만 3번째 FA 계약에 총 124억 3000만원을 투입했다. 효천고를 졸업하고 201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한화이글스에 5라운드 36순위로 지명된 이태양은 2020년 6월 노수광과 1대1 트레이드로 SSG(당시 SK 와이번스)로 이적했다가 이번 FA 계약으로 친정팀으로 돌아오게 됐다. 2014년에는 제17회 인천 아시안
국내야구
롯데자이언츠, 내야수 노진혁과 4년 총액 50억원에 영입…포수 유강남에 이어 2번째 FA 확보하며 2023시즌 준비 잰걸음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포수 유강남에 이어 내야수 노진혁까지 끌어들어는데 성공했다. 롯데는 23일 노진혁과 계약기간 4년에 총액 50억원(계약금 22억원, 연봉 24억원, 옵션 4억원)으로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롯데는 지난 21일 포수 유강남과 4년 총액 80억원으로 첫 FA 계약을 한 데 이어 수준급 3루수인 노진혁까지 확보해 2023시즌에 대비한 준비 작업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 롯데는 이미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빨리 외국인선수 3명과 모두 계약까지 마쳤다. 롯데측은 좌타 내야수인 노진혁의 장타력 등을 높게 평가했으며, 팀 내야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야구
박민우, KBO 리그 역대 최장 8년 총액 140억원 초대박 계약으로 '종신 NC맨"으로 남아
박민우가 KBO 리그 역대 최장에다 초대형 계약으로 NC 다이노스에 잔류했다.NC는 23일 FA인 내야수 박민우(29)와 2030년까지 계약기간 8년(5+3년), 최대 140억원으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세부 내용으로는 첫 5년은 보장으로 계약금 35억원, 연봉 45억원, 옵션 10억원 등 최대 90억원이며 이후 3년은 5년 동안의 성적을 감안한 계약 실행을 포함해 최대 50억원이다. 올시즌 내야수 최대어로 꼽혔던 박민우는 이로써 창단멤버로 활동한 NC에서 앞으로 최대 8년을 더 뛸 수 있게 됐다.박민우의 8년 계약은 2020년 12월에 맺은 허경민(두산 베어스)의 7년 최대 85억원을 훌쩍 뛰어 넘은 역대 최장 계약 기록이다. 여기에다 8년 총액 140억원은 K
국내야구
롯데자이언츠, 찰리 반즈와 올해보다 2배 이상 인상된 총액 125만달러로 재계약…2023 외국인선수 가장 먼저 마무리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2023 외국인선수 구성을 가장 일찍 마무리했다. 롯데는 23일 좌완 투수 찰리 반즈(Charles Segars Barnes·26)와 올해 총액 61만달러(계약금 15만달러, 연봉 46만달러)보다 2배 이상 인상된 총액 125만 달러(계약금 35만 달러, 연봉 85만 달러, 인센티브 5만 달러)에 2023시즌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반즈는 2022시즌 31경기에 등판해 186⅓이닝을 던지며 12승 12패, 평균자책점 3.62, 탈삼진 160개를 기록했다. 시즌 후반에는 힘이 떨어지며 다소 부진했으나 꾸준하게 팀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팀 마운드에 힘을 보탰다. 반즈는 “롯데자이언츠와 재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얼른 시즌이 시작해 관중
국내야구
전 롯데 마차도, 월드시리즈 우승팀과 마이너리그 계약...스프링캠프 초청
전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딕슨 마차도가 올 월드시리즈 우승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휴스턴은 23일(한국시간) 마차도와 내년 스프링캠프 초청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15~2018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227/.285/.295를 기록한 뒤 2019년 시카고 컵스의 트리플 A 팀에서 활약한 마차도는 2020년 KBO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했다.마차도는 롯데에서 277경기에 나서 .280/.359/.393을 기록했다. 올해 마차도는 시카고 컵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후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에 트레이드됐다. 빅리그에서 5경기에 나와 15타수 3안타를 기록한 뒤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돼 트리플A로 강등됐다. 컵스
해외야구
"푸이그, 24일 위증 혐의 유죄 인정한다"(미CBS스포츠)...집행유예 유력
야시엘 푸이그가 24일(이하 한국시간) 법원에서 위증 혐의에 대한 유죄를 인정한다.미국 CBS스포츠는 23일 푸이그가 24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법원에 출두, 불법 도박 관련 위증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다고 전했다.미국에서 위증은 최대 5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는 중범죄로, 푸이그가 실형을 선고받을지 주목된다. 선고일은 추후 결정된다.미국 법무부는 지난 15일 푸이그가 자신의 불법 도박 행위와 관련, 연방수사국(FBI)의 조사관에게 거짓말을 해 수사관과 검찰의 업무를 방해했다고 밝힌 바 있다.푸이그는 위증 혐의에 대해 최소 5만5000달러의 벌금을 따로 내기로 합의했다.미국 법무부에 따르면, 푸이그는 지난 2019년 지인을 통해
국내야구
MLB 5년 후 최고 연봉 1억 달러(1400억원)...오타니, 내년 5천만 달러 돌파
이러다 5년 후면 MLB 최고 연봉이 1억 달러(약 1400억 원)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올해 최고 연봉자는 4300만 달러의 맥스 슈어저(뉴욕 메츠)였다. FA 최대어인 애런 저지와 저스틴 벌랜더가 어떤 계약을 맺을지 확실하지 않지만, 일단 슈어저 수준이 될 전망이다.그러나 내년 이맘 때는 연봉 5천만 달러 선수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주인공은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다. '이도류'인 오타니는 내년 3천만 달러를 받는다. 내년 시즌 후 FA가 되는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사상 최고액의 계약을 체결할 것이 확실하다. 오타니의 5천만 달러 연봉에 이어 매년 1천만 달러가 인상되면 5년 후에는 1억 달러 연봉자가 탄생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해외야구
역대 최고액으로 금의환향한 양의지-신인감독 최고대우의 '국민타자' 이승엽 감독, 이들이 그려낼 두산의 미래는?[2022 스토브리그]
가히 '왕의 귀환'이라고 할 만하다. 4년 동안 밖에 머물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화려한 꽃 장식이 이어진 레드카펫까지 깔려 있다. 두산 왕조의 기틀을 닦은 뒤 잡는 손을 뿌리치고 홀연히 떠났던 '당대 최고의 포수' 양의지가 금의환향했다. 양의지는 22일 '4+2년 최대 152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고 4년만에 두산 베어스로 되돌아왔다. 계약조건은 첫 4년 계약금 44억원에 연봉 총액 66억원, 그리고 2026시즌 종료 후 인센티브 포함 2년 최대 42억 원이다. 올해로 만 35세, 내년이면 36세가 되는 양의지는 41세가 되는 2028년까지 두산에서 선수생활을 보장받았다. 그야말로 화려한 복귀이자 '왕의 귀환'이다. 시장의 예상을 뛰어 넘는
국내야구
김하성도 '대박', 2025 유격수 FA '최대어' 되나?...아다메스가 유일한 경쟁자
김하성은 지난 2021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시고 파드레스와 4년 2800만 달러에 계약했다. 2025년에는 700만 달러의 상호 옵션이 있다.김하성이 상호 옵션을 행사할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다. 자유계약(FA 시장) 시장에 나갈 것이기 때문이다.미국 통계 업체 스포트랙에 따르면, 2025 유격수 부문 FA는 모두 10명이다. 상황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는 있다.이들 중 최대어는 김하성과 윌리 아다메스(밀워키 브루어스)다. 아다메스는 블리처리포트 선정 2022 유격수 부문 랭킹 7위였다. 김하성은 10위다.아다메스는 2025년 29세가 된다. 김하성과 같다. 둘 다 전성기다. 팬그래프스는 아다몌스가 FA 시장에서 평균 연봉 2500만 달러에 계약할 수 있을
해외야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부인 등 가족들과 귀국…"한 게 없네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2일 가족들과 귀국했다.류현진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내인 배지현 전 아나운서, 장녀인 혜성 양과 함께 입국했다.류현진은 아버지 류재천 씨 등 가족들과 인사했고, 몰려든 팬들에게 사인해준 뒤 공항을 떠났다.그는 '수고했다'는 말에 밝은 표정으로 "뭐한 게 없네요"라고 짧게 답했다.그는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6경기에 출전해 2승 평균자책점 5.67의 성적을 거둔 뒤 지난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조기에 올해를 마감했다.류현진은 수술 후 캐나다에서 회복과 재활 훈련에 전념했으며, 국내에서도 이를 이어간다.당초 시즌 종료 후 귀국할 예정이었던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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