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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닝을 책임질 수 있는 불펜요원' KIA 타이거즈, FA 박동원 보상선수로 좌완 불펜 김대유 지명
KIA 타이거즈가 FA로 LG 트윈스와 4연 총액 65억원에 계약을 맺은 박동원의 보상 선수로 좌완 불펜 김대유를 지명했다.KIA는 27일 "좌완인 김대유는 구위와 무브먼트가 뛰어나 좌타자 뿐만 아니라 우타자 상대로도 강한 면모를 보였다”면서 “접전 상황에서 등판할 수 있고, 1이닝을 책임질 수 있는 불펜 요원으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명 이유를 밝혔다. 김대유는 부산고를 졸업하고 2010년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한 뒤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와 kt 위즈를 거쳐 2020년부터 LG에서 활약했다. 올시즌 59경기에 중간 불펜으로 나서 2승 1패 13홀드, 평균자책점 2.04를 기록했다. 통산 성적은 6시즌 동안 162경기에
국내야구
3년 평균 타율 고작 0.203 선수 인기 최고...11개 팀 "싸게 다년 계약하자" 유혹
코디 벨린저의 지난 3년 간 평균 슬래시는 고작 .203/.272/.376에 불과했다. 295경기에서 46개의 2루타, 41개의 홈런, 134타점을 기록했다. 2017년 신인왕, 2019년 MVP 출신답지 않은 초라한 성적이었다.LA 다저스는 벨린저에게 2년의 시간을 주었다. 그러나 그는 끝내 부활하지 못했다.이에 다저스도 칼을 뽑았다. 논텐더를 한 것이다. 버림받은 벨린저는 즉각 자유 계약(FA) 신분이 됐다.그런데 희한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3년 평균 타율이 고작 .203인 벨린저를 여기저기서 군침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 많은 팀이 벨린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카고 컵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콜로라도 로키스, 휴
해외야구
2022시즌 10승 이상 올린 외국인투수 6명, 2023시즌에도 볼 수 있을까?[2022 스토브리그]
한순간 숨가쁘게 몰아친 2023 KBO 리그 FA들의 계약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이제 각 구단들은 외국인선수 옥석 가리기에 분주하다.'외국인 농사'는 각 구단들이 FA 계약 못지않게 신경을 곤두세우는 부문이다. 한시즌의 성패가 외국인선수들에게 달려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이다. 27일 현재 2023시즌에 KBO 리그에서 활약할 확정된 외국인선수는 30명 가운데 8명이다. 롯데가 지난해 시즌 중반 글랜 스파크먼의 대체 투수로 재영입한 댄 스트레일리, DJ 피터스의 대체 타자인 잭 렉스, 그리고 61만 달러로 KBO에 들어와 12승을 올린 찰리 반즈와 재계약을 맺어 가장 먼저 외국인선수 구성을 마쳤다,그리고 김태형 감독에서 이승엽
국내야구
'패소, 패소' 바우어, 2가지 법정 소송에서 져...다저스, 바우어 출장 정지 승소해도 결별
트네버 바우어가 최근 2가지 법정 소송에서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LA 타임스에 따르면, 연방 지방 법원 판사는 24일(한국시간) 바우어를 성폭행 혐의로 고발한 여성이 그에 대한 소송을 계속할 수 있다고 판결한 데 이어 바우어가 여성의 전 변호사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 훼손 소송도 기각했다. 바우어는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최초로 고발한 샌디에이고 여성을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자 해당 여성은 지난해 바우어에게 두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맞고소했다. 바우어는 법원이 여성이 접근금지명령 신청을 기각했기 때문에 소송을 진행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연방 지방 판사는 "접근금지명령을 기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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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비상'...피츠버그, 추신수 동료 연봉 2천만 달러 출신 베테랑 1루수 '거포' 산타나 영입
최지만의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났다.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노장 1루수 카를로스 산타나(36)를 영입했다.ESPN은 26일(한국시간) 피츠버그가 산타나와 1년 670만 달러에 계약하고 신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내년으로 메이저리그 14년 차가 되는 백전노장 산타나는 2022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와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202/.316/.376을 기록했다. 타율은 낮지만 일발 장타가 있다. 홈런 19개를 쳤다.지난 2018시즌을 앞두고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3년 6천만 달러에 계약하기도 했다.산타나는 특히 스위치 히터로 좌우 타석에 다 나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내년에는 수비 쉬프트가 금지되는만큼 산타나가 더 강력한 타격을 보일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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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갈아 탄 포수 빅 4. 2023 정규시즌 판도까지 바꿀까?[2022 스토브리그]
거세게 몰아친 2023 FA 광풍을 주도했던 포수 빅 4가 모두 정든 팀을 떠나 새 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표면적으로는 이런저런 이유를 내세우지만 궁극적으로는 계약에 따른 대우 때문이다. 여기에다 연쇄이동의 성격이 짙다. FA 계약이 시작된 3일째인 11월 21일 유강남과 박동원이 새 팀을 찾았다. 유강남은 롯데 자이언츠와 4년 총액 80억원에 계약했고 박동원은 KIA 타이거즈 잔류 요청을 마다하고 4년 총액 65억원으로 LG 트윈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어 하루 뒤인 22일에는 2023 FA 최대어인 양의지가 원소속팀인 NC 다이노스와 영입에 공을 들인 한화 이글스 대신에 4년전 소속팀이었던 두산 베어스와 4+2년 총액 152억원, 역대 FA 최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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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도 연장 계약? 2025 FA 경쟁자 아다메스, 밀워키와 연장 계약 '협상'
2024시즌이 끝나면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은 2025년 상호 옵션을 행사할지 결정해야 한다. 성적이 바닥을 치지 않는 한 전성기에 접어들 김하성이 700만 달러의 옵션을 행사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반면, 샌디에이고는 옵션을 행사하려고 할 것이다. 김하성을 700만 달러라는 싼 값에 1년 더 데리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김하성은 FA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크다. MLB 닷컴과 통계 업체 스포트랙은 김하성을 2025 FA로 분류했다.그런데, 변수가 생겼다. 김하성과 함께 2025 FA가 되는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밀워키 브루어스)가 FA를 포기하고 밀워키와 연장 계약을 모색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MLBTR에 따르면, 아다메스는 밀워키
해외야구
키움 히어로즈, 40만달러 최저연봉의 타일러 애플러 대체 외국인투수로 아리엘 후라도 100만 달러에 영입
키움 히어로즈가 2022시즌 외국인선수 최저 연봉(40만달러)의 타일러 애플러 대체 새 외국인 투수로 아리엘 후라도를 영입했다. 키움은 25일 새 외국인 투수로 우완 아리엘 후라도(Ariel Jurado·26)와 연봉 85만불, 옵션 15만불 등 총액 100만불에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1996년생 파나마 출신인 후라도는 2012년 12월 국제 유망주 계약을 통해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뒤 2018시즌 처음 메이저리그 무대를 경험했다. 2019시즌에는 메이저리그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32경기에 등판했다. 이후 뉴욕 메츠와 도미니카 윈터리그,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 활약했다.188㎝, 105㎏의 다부진 체격의 후라도는
국내야구
퓨처스 FA 2명도 계약했는데, 2023 FA 9명 아직 새 팀 못찾아…FA 미아 나오나?[2022 스토브리그]
속전속결이다. 2023 FA 23명(퓨처스 FA 2명 포함) 가운데 14명이 계약을 마쳤다. FA 계약 1호인 원종현이 지난 19일 NC 다이노스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한 것을 시작으로 24일 오태곤이 원소속팀인 SSG 랜더스와 잔류사인을 하기까지 단 6일밖에 걸리지 않았다.가장 많은 관심을 끌었던 양의지(NC→두산) 유강남(LG→롯데) 박동원(KIA→LG) 박세혁(두산→NC) 등 포수 4명은 모두 새 둥지를 찾아 떠났고 대어급이라고 평가받은 야수들도 모두 계약을 마쳤다. 더구나 내년부터는 폐지되는 퓨처스 FA 2명인 한석현(LG→NC)과 이형종(LG→키움)도 새 자리를 찾았다. 총액 기준으로 KBO 리그 역대 최고액(양의지 152억원)도 나왔고 역대 최장 계약
국내야구
2024 FA도 '무시무시'...류현진, 최지만, 오타니, 마차도, 바우어, 다르빗슈, 마에다, 스넬, 유리아스, 플렉센, 러프, 레일리
MLB FA가 점입가경이다. 올해 애런 저지, 카를로스 코레아, 제이콥 디그롬, 저스틴 벌랜더 등 거물급 선수들이 FA 시장에 쏟아져 나왔다.내년 이맘 때도 올해 못지않은 슈퍼스타급 선수들이 FA 대박을 노리고 있다.이들 중 최대어는 오타니 쇼헤이다. LA 에인절스가 2023시즌 중 연장 계약을 하지 않는 한 오타니는 FA 시장에 나올 것이 확실하다.'이도류'에 대한 기준이 없어 다소 모호하지만,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사상 최대 계약을 체결할 것이 확실하다. 일각에서는 평균 연봉이 5천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23 연봉은 3천만 달러다.매니 마차도는 남은 5년 1억5천만 달러를 포기하면 FA가 될 수 있다. 다르빗슈 유 역시 다시 한
해외야구
푸이그 무죄? 변호인, 기소사실인부절차(arraignment) 연기 요청
야시엘 푸이그의 위증 혐의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푸이그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지방 법원에서 불법 스포츠 도박 조직을 수사하는 연방 당국에 거짓말을 한 혐의로 유죄를 인정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의 변호사가 무죄 변호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주장, 이날 기소사실인부절차(arraignment)가 열리지 않았다.LA 타임스에 따르면, 푸이그의 변호사인 케리 액셀이 "무죄 변호 가능성을 평가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푸이그는 연방 교도소에서 최대 5년 형을 선고받을 수 있는 위증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는 동의서에 서명했다고 캘리포니아 중부 지방 검사실이 밝힌 바
국내야구
루친스키 1천만 달러(140억원)맨 되나, 메츠 또는 컵스행...폭스43스포츠 "저지, 3억1500만 달러 양키스 잔류할 것"
드류 루친스키가 1천만 달러(약 140억원)맨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행선지는 뉴욕 메츠 또는 시카고 컵스다.폭스36스포츠는 24일(현지시간) FA 50걸에 대한 행선지와 계약 규모를 전망하면서 루친스키를 50위에 올렸다.이 매체는 루친스키가 2년 1천만 달러에 메츠나 컵스와 계약할 것으로 예상했다.2019년부터 NC 다이노스에서 뛴 루친스키는 4년 간 53승 36패, 평균자책점 3.06을 기록했다. 선발은 아니지만 구원 투수로 활용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이 매체는 FA 1위인 애런 저지가 뉴욕 양키스와 7년 3억1500만 달러에 재계약할 것으로 전망했다.2위 카를로스 코레아는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와 10년 3억2500만 달ㅈ러에 계약할 것으로
해외야구
"아시아에서 곤충 먹었는데 흙 맛이었다" 멜 로하스 "한국과 일본 야구 문화 , 도미니카와 너무 달라"
멜 로하스 주니어가 아시아에서 곤충을 먹었다고 밝혔다.로하스는 최근 도미니카공화국 매체 레코르드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아에서 먹은 음식 중 유일하게 이상한 것은 곤충이었라고 말했다. 그는 “이상한 것은 먹지 않고 곤충만 먹었다. 베네수엘라 사람들이 부르는 버그였다. 그것은 흙 맛이었다”고 했다.로하스는 또 "사실 나는 수저보다 젓가락으로 먹는 걸 더 좋아한다. 또 소금을 넣지 않은 밥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로하스는 한국과 일본에서의 야구 생활에 대해 도미니카와는 완전히 다른 문화라고 말했다.그는 "좋고 나쁨을 떠나 문화가 다르다. 경기장의 소음은 이곳의 소음과 다르다. 거기에서 그들은 더 전통적이다"라고 했다.그는
해외야구
KBO 리그 40주년 기념 '레전드 40인' 우표 세트 출시…4000세트 한정 제작해 28일부터 사전판패 시작
KBO(총재 허구연)가 KBO 리그 40주년 기념 '레전드 40인' 우표 세트를 출시한다.KBO는 24일 야구회관에서 우정사업본부, 한국조폐공사,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협업해 '레전드 40인' 우표 세트를 출시를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KBO는 올해 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아 야구팬 및 전문가 투표를 거쳐 KBO 리그를 빛낸 ‘레전드 40인’을 선정했다. 최다 득표 상위 4인의 레전드를 올스타전에서 공개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일주일 간격으로 4명씩 총 10주에 걸쳐 발표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조인식에는 KBO 허구연 총재 및 우정사업본부 손승현 본부장, 한국조폐공사 반장식 사장,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민재석 원장과 함께 레전드 40인을 대표해 KBO
국내야구
외야수 오태곤, 4년 총액 18억원에 SSG 랜더스에 잔류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가 내부 FA인 외야수 오태곤 (31)과 FA 계약을 맺었다.SSG는 24일 오태곤과 계약기간 4년, 총액 18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10억원, 옵션 2억원)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로써 SSG는 내부 FA인 이태양을 한화 이글스로 보내고 오태곤과 계약을 맺어 2023 FA 계약을 마무리했다. 청원고를 졸업하고 2010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22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서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시작한 오태곤은 2017년 kt 위즈로 팀을 옮겼고 2020년 이홍구와 맞트레이드를 통해 SSG(당시 SK와이번스)로 이적했다.오태곤은 내•외야 멀티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자원으로, 장타력과 빠른 주력을 바탕으로 통산 954경기에서 타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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