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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자 권, 6년만에 '미국 유소년 홈런왕'으로 추신수 재회
6년 전 미국에서 '빅리거' 추신수(40·SSG 랜더스)와 만나 격려받은 야구 꿈나무가 '미국 유소년 홈런 더비 챔피언'이 되어 한국으로 돌아와 추신수와 재회했다.19일 SSG 구단에 따르면 추신수는 전날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일라이자 권과 그의 가족을 만났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던 2017년 어느날 추신수는 미국의 한 식당에서 일라이자 권과 마주쳤다. 일라이자 권 아버지의 정중한 사진 요청에 추신수는 흔쾌하게 응했고 아들이 야구 선수를 꿈꾸고 있다는 말에 추신수는 일라이자 권을 위해 글러브에 사인을 해주고, 차에 있던 모자도 꺼내 선물했다.추신수와의 만남은 일라이자 권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으며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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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조성훈, 1군 무대 첫 선발 등판..상대는 두산
SSG 랜더스 오른손 조성훈(24)이 1군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발 등판해 2군으로 내려간 잠수함 박종훈의 빈자리를 메운다.김원형 SSG 감독은 19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방문 경기 선발 투수로 조성훈을 선택했다.조성훈은 시속 150㎞를 넘나드는 빠른 공이 특기다.2018년 SK 와이번스(SSG 전신)에 입단한 조성훈은 입단 첫해에 한 차례만 구원 등판해 ⅔이닝 3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2019년과 2020년에는 국군체육부대에서 복무했고, 2021년 팀에 복귀했지만 1군으로 올라오지는 못했다.박종훈을 2군으로 내려보낸 뒤 대체 선발을 찾던 김원형 감독은 올해 퓨처스(2군)리그에서 선발과 구원을 오간 조성훈에게 기
국내야구
배지환, 안타없이 볼넷 출루 1득점…피츠버그는 6연패 中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안타 기록 없이 볼넷으로 출루해 득점을 추가했다.1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방문 경기에 배지환은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배지환은 3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프레디 페랄타를 상대로 볼넷을 얻은 뒤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우월 투런포 때 홈을 밟았다. 배지환의 시즌 득점은 35개로 늘었지만 안타 없이 5회 좌익수 뜬공, 8회 3루수 앞 땅볼에 그치며 시즌 타율이 0.269에서 0.265(189타수 50안타)로 떨어졌다.피츠버그는 2-5로 역전패해 6연패 늪에 빠졌다.
해외야구
오타니, 시즌 24호 역전 투런포…홈런 1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일본의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이틀 연속 홈런을 날리며 선두 질주했다.1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방문경기에서 오타니는 5회초 역전 투런홈런을 날렸다.이번 홈런으로 오타니는 시즌 24호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1위를 달렸다.내셔널리그(NL) 홈런 1위인 피트 알론소(22홈런·뉴욕 메츠)를 2개 차이로 앞섰고 부상자명단(IL)에 오른 아메리칸리그(AL) 홈런 2위 에런 저지(19홈런·뉴욕 양키스)는 5개 차이로 따돌렸다.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오타니는 1회 첫 타석에서는 캔자스시티의 베테랑 투수
해외야구
김하성, 땅볼 타구에 2개 베이스 진루해 득점...‘재치만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2루수 김하성(27)은 판단력이 좋은 '재치만점' 선수이다. 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2023 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득점으로 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0.239로 소폭 상승했다. 3회 말 좌전 안타로 진루한 김하성은 후속 타자의 외야 플라이 때 상대 수비가 앞선 주자에 정신이 팔린 사이 과감한 태그업으로 2루까지 진루해 홈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김하성은 이어진 후속 타자의 내야 땅볼 때 3루를 거쳐 과감하게 홈을 파고드는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땅볼 1
국내야구
'수비대장' 김하성, MLB 올스타전 무대 밟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하성의 올스타전 출전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MLB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27)이 올해 올스타전에 출전할 자격이 있다고 평가했다.MLB닷컴은 16일(한국시간)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 자격이 있는 선수들'을 소개하면서 김하성을 '언급할 만한 명단(Honorable mentions)' 6명 중 한 명으로 뽑았다.김하성은 15일까지 64경기에서 타율 0.232, 5홈런, 20타점, 11도루를 기록 중이다. 공격 성적은 좋은 편은 아니지만, 탄탄한 수비 실력으로 샌디에이고의 주전 2루수 자리를 지키고 있다.지난 13일 MLB 사무국이 발표한 2023 올스타전 팬 투표 1차 집계에
해외야구
주말 잠실, ‘콘서트·야구'에 14명 몰린다..."대중교통 당부“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주말인 17∼18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대형 행사가 열려 일대 교통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16일 당부했다. 이번 주말에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브루노마스 내한공연', '(여자)아이들 콘서트', '2023 프로야구 경기'가 개최된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루노마스의 내한공연은 17~18일 이틀간 개최되며 약 11만여명의 팬들이 공연을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여자)아이들 콘서트'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돼 약 1만여명의 팬들이 관람할 것으로 보인다. 또 잠실야구장에서는 두산과 LG의 프로야구 경기로 약 2만여명의 야구 팬들이 관전한다.
국내야구
MLB 김하성·배지환, 나란히 대타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나란히 대타로 출전해 아쉬움을 삼켰다.김하성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경기에 대타로 나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김하성은 2-0으로 앞선 6회말에 8번 타자 2루수 루그네드 오도르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첫 타석에서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5-0으로 달아난 8회말엔 우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시즌 타율은 0.234가 됐다.샌디에이고는 1회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3회 매니 마차도, 6회 후안 소토, 8회 넬슨 크루스의 솔로포 행진을 앞세워 클리블랜드를 5-0으로 제압했다.
해외야구
배지환, 대타 출전해 1타수 무안타…피츠버그, 컵스에 2연패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팀이 위기에 빠진 순간 대타로 나섰으나 아쉬움을 삼켰다.배지환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시카고 컵스와 치른 방문 경기에서 6-7로 뒤진 8회초에 대타로 출전했다.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7번 타자 로돌포 카스트로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선 배지환은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71에서 0.270으로 조금 내려갔다.피츠버그는 8회말 쐐기점을 허용했다.무사 1, 3루 기회에서 스즈키 세이야의 2타점 2루타가 나왔고, 이어진 2사 1, 3루에선 트레이 맨시니의 적시타로 컵스가 점수 차를 넉 점으로 벌렸다.앞서 피츠버그는 1회초 앤드
해외야구
'이물질 의혹' 스미스, 10경기 출장 금지
손에 이물질을 발랐다는 의혹으로 퇴장당한 오른손 투수 드루 스미스(뉴욕 메츠)가 1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MLB닷컴 등 현지 언론은 15일(한국시간) "사무국이 스미스에게 10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징계를 내렸다"라고 보도했다. 심판진이 스미스의 손을 검사했고, 심판 조장 빌 밀러가 퇴장 명령을 내렸다. 밀러 심판은 "어떤 물질을 발랐는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분명히 스미스의 손은 평소보다 끈적였다"고 퇴장 사유를 밝혔다. 당시 스미스는 심판 4명에게 오른손을 들어 "더 자세히 보라"고 항의했다. 더그아웃에 들어간 뒤에도 동료들에게 오른손을 내밀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메이저리그가 허용하는 로진
해외야구
LG, 삼성 꺾었다 ! 투수 7명 '벌떼 작전' 대 성공
2위 LG 트윈스가 7명의 투수를 투입하는 '벌떼 작전'을 펼치며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LG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 홈 경기에서 7명의 투수가 벌떼 마운드 작전을 펼쳐 3-2로 승리했다. LG는 경기 초반에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호세 피렐라에게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싹쓸이 적시타를 맞아 순식간에 0-2로 끌려갔다. LG 타선은 3회말 공격 때 경기를 뒤집었다. 선두 타자 이재원의 중전 안타와 신민재의 희생번트 야수선택으로 만든 무사 1, 2루 찬스에서 홍창기, 김현수의 적시타로 2점을 뽑아 2-2 동점을 만들었다. 계속된 1사 1, 2루에선 김현수가 중전 적시
국내야구
서울교육청, '프로야구 단장아들 학폭' 관련 고교 야구부 감독 "징계 권고"
서울시교육청이 현직 프로야구 단장 아들의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 이 아들이 다니던 고등학교의 야구부 감독에 대한 징계를 학교측에 권고했다.서울시교육청은 서울지역 공립고등학교인 A고교의 야구부 감독이 학교 폭력 대응과 관련해 지도자 운영 지침을 위반했다고 보고 지난 9일 A고교 측에 야구부 감독에 대한 징계를 내릴 것을 권고했다고 15일 밝혔다.교육청은 이와 함께 A고교에 운동부 운영 관련 컨설팅을 받고 관련자 교육연수 이수를 실시하도록 했다.A고교 야구부 2학년인 B(17) 군은 지난 4월 같은 학년 야구부 동료들이 자신을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구타하고 반인륜적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B군은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 3명을
국내야구
염경엽 감독, 16년 만에 번트 댄 김현수에 "시즌 전부터 훈련"
LG 트윈스의 간판타자 김현수(35)는 지난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평소 보기 드문 플레이를 했다.그는 1-1로 맞선 8회말 무사 1루 기회에서 상대 팀 좌완 불펜 이승현이 초구를 던지자 기습 번트를 시도했고, 1루 대주자 정주현을 2루로 보내는 데 성공했다.이 플레이가 특별한 이유는 타자가 김현수이기 때문이다.김현수는 오랜 기간 리그 최고의 교타자로 이름을 날린 베테랑이다. 또한 주력이 좋은 선수도 아니다.그동안 많은 지도자는 김현수에게 번트를 지시하지 않았고, 본인도 번트를 대지 않았다.김현수가 KBO리그에서 번트를 댄 건 단 한 번뿐이다.두산 베어스에서 뛰던 2007년 9월 22일
국내야구
한 점 차 접전이 17경기…홍원기 키움 감독 "선수들 피로 우려"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올 시즌 잦은 한 점 차 접전의 고충을 토로했다.키움이 이번 시즌 들어 1점 차로 승부가 갈렸던 경기는 총 17경기다. 삼성 라이온즈(18경기)에 이어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다.그만큼 많은 집중력과 체력을 쏟아부어야 했다는 뜻인데, 그 결과는 7승 10패로 짜릿한 승리보다 아쉬운 패배가 더 많았다.반면 접전이 가장 많았던 삼성은 18경기 중 10경기를 이겨 땀 흘린 보람이 있었다.홍 감독이 전날 KIA 타이거즈에 1-0 승리를 거두고도 기분이 마냥 유쾌하지 않았던 이유다.그는 "제3 자가 보기에는 1-0이 고급 야구라고 하는데 현장에서는 굉장히 힘든 경기"라며 "야수와 투수의 피로도가 두 배 이상 높아지는 것이
국내야구
MLB 오클랜드 연고지, 라스베이거스 이전 눈앞... 네바다주 상원 이전 지원안 가결
미국프로야구(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라스베이거스 연고지 이전을 위한 지원 법안이 네바다주 상원을 통과했다.14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은 네바다주 상원이 3억8천만달러에 이르는 애슬레틱스 구단의 라스베이거스 신축 구장 지원 법안을 가결했다고 보도했다.그간 억만장자인 존 피셔가 소유한 애슬레틱스 구단의 구장 신축에 시민의 세금을 써야 하느냐를 두고 논란이 만만찮았다. 하지만 네바다주 상원은 두가지 수정안을 덧붙이며 13-8로 지원 법안을 가결 처리했다.상원은 애슬레틱스 구단이 신축 구장 스위트룸을 지역 공동체에 할당하고, 노숙자를 돕기 위한 기금으로 해마다 150만달러를 기부하도록 하는 수정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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