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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던져도 지고 못 던져도 진다' 화이트삭스, 플렉센 등판 경기 11연패, 시즌은 2승 17패...본인은 2승 7패, ERA 4.95
잘 던져도 지고 못 던져도 지는 투수가 있다.야구 경기에서 선발 투수가 호투해도 '불쇼'가 나오면 패한다. 반대로, 흠씬 두들겨 맞아도 타선의 도움으로 이기기도 한다. 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었던 2020년 찰리 몬토요 당시 감독은 "류현진이 등판하는 날엔 이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류현진이 등판했던 경기에서의 토론토 승률은 0.750(9승 3패)이었다.그런데 이 투수가 등판하는 경기는 거의 진다. 메이저리그 최저 승률은 기록하고 있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선발 투수 크리스 플렉센 이야기다.KBO 출신인 플렉센은 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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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아끼겠다' 한화 김경문 감독, 올스타전.. 경기만큼 힘들어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짧아진 올스타 휴식 기간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김경문 한화 감독은 "(최근) 감독자 회의에서 그런 논의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올 시즌 올스타 휴식기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나흘이었다. 기존 일주일에서 절반 정도로 줄어든 것이다.이마저도 홈런 더비(5일)와 올스타전(6일)에 출전하는 선수는 휴식 기간이 이틀에 그치게 된다.그런 가운데 한화 거포 3루수 노시환은 홈런 더비에 출전한 뒤 어깨 통증을 느꼈고, 이후 정밀 검진에서 최소 3주 이탈을 진단받았다.KBO리그의 올스타 휴식기 단축 결정이 노시환의 직간접적인 부상 원인으로 지목될 수 있는 상황인 셈이다.이에 대해 김 감독은 "하고 싶은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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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세터 출격' KIA 소크라테스, 강력한 1번 타자 배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도 '강한 1번 타자' 기용 행렬에 동참한다.KIA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서 1번 타자로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를 배치했다.외야수 소크라테스가 1번 타자로 나서는 건 2022년 4월 28일 kt 위즈전 이후 약 2년 2개월 만이다.소크라테스는 전형적인 1번 타자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그는 KBO리그 데뷔 후 2년 연속 10도루 이상씩을 기록했지만, 주력보다는 타격으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높였다.소크라테스는 2022년 17홈런, 지난해 20홈런을 쳤고, 올 시즌엔 전반기에만 17개의 아치를 그렸다.출루해서 밥상을 차리는 테이블 세터보다는 중심 타순에서 타점을 올리는 역
국내야구
'부활 기대' 키움 이형종, 79일 만에 1군 복귀... 지명타자 선발 출전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형종(35)이 부상을 딛고 79일 만에 1군 그라운드를 밟았다.이형종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전에 6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형종이 1군 경기에 나오는 것은 지난 4월 21일 두산 베어스와 더블헤더 1차전 이후 처음이다.이형종은 당시 8회 공격에서 자신의 타구에 왼쪽 발등을 맞았고 골절을 진단받고 수술받았다.홍원기 키움 감독은 이날 "2군 세 경기에서 타석과 수비 이닝을 늘려가며 (실전을) 소화했다"며 "이제 별 이상이 없다는 보고를 받고 복귀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조금 이른 감은 있지만 경기를 뛰며 전반기 때의 좋은 모습을 빨리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국내야구
두산 '제2의 니퍼트?' 196㎝ 장신 발라조빅, 투구 훈련.. 낙차 큰 변화구 '주무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새 외국인 투수 조던 발라조빅(25)이 입국 하루 만에 서울 잠실구장 마운드에 올라 적응 훈련을 시작했다.발라조빅은 9일 낮 서울 잠실구장 불펜에서 몸을 푼 뒤 마운드에서 10여개의 공을 던졌다.가벼운 옷차림으로 마운드에 선 발라조빅은 두산 관계자들 앞에서 직구, 슬라이더, 커브, 스플리터 등을 점검했다.첫 투구 훈련을 마친 발라조빅은 "잠실구장 마운드는 미국 마운드와 조금 달라서 적응 과정이 필요할 것 같다"며 "KBO리그 공인구도 미국에서 사용하던 공보다는 조금 작다"고 말했다.이어 "스플리터는 잘 떨어지는 것 같은데 슬라이더는 약간 느낌이 다르다"라며 "앞으로 투구 훈련을 통해 완벽하게 적응하겠
국내야구
고우석, 7월 말 콜업될 수 있을까?...마이애미, 스캇 등 수 명의 불펜 투수 트레이드 가능
트레이드 마감일(한국시간 7월 31일)이 다가오면서 고우석의 콜업 여부도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고우석은 현재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점보슈림프에서 뛰고 있다. 트리플A에서 16경기에 등판, 21이닝을 던져 23피안타(4피홈런 포함) 10실점(10자책) 평균자책점 4.29를 기록 중이다. 좋은 기록이 아니다. 최근 2경기서는 3개의 홈런을 허용했다.이 성적으로는 당장 콜업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트레이드 마감일까지 반등할 경우 기대를 할 수도 있다.마이애미 헤럴드는 9일 마이애미가 마무리 태너 스콧을 트레이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다음 주 첫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스콧은 말린스가 9연패로 시즌을 시작한 이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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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 손아섭, 한 달 뒤에야 재검진.. 장기 이탈 불가피
프로야구 손아섭(36·NC 다이노스)이 왼쪽 무릎 후방 십자인대가 손상되는 부상을 당해 전열에서 이탈했다.장기 치료가 필요한 부상이어서, 손아섭은 주장 완장도 내려놨다.NC 구단은 8일 손아섭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며 "손아섭이 오늘 정밀 검진을 받았고, 왼쪽 무릎 후방 십자인대 손상이 발견됐다. 손아섭은 재활 치료를 시작한다"고 전했다.손아섭은 현재 왼쪽 무릎을 고정한 상태로, 한 달 뒤에 재검진할 계획이다.복귀 시점도 한 달 뒤에나 예상할 수 있다.손아섭의 장기 이탈이 불가피해지면서 NC는 주장도 교체하기로 했다.NC 구단은 "후반기에는 박민우가 주장을 맡는다"라고 밝혔다.손아섭은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4일 창원 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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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인데?'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대체자'의 '대체자' 라모스를 어찌 할 것인가?...이정후 활용법 고민할 듯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이정후 '대체자'의 '대체자' 엘리엇 라모스가 올스타에 선정됐기 때문이다.라모스는 부상당한 마이클 콘포토 대체자로 빅리그에 콜업돼 좌익수로 뛰다가, 이정후 대체자 루이스 마토스가 '반짝 활약'한 후 트리플A로 강등되자 중견수로 자리를 옮겼다.빅리그 콜업 후 라모스는 기대 이상으로 활약하고 있다. 콜업 후 0.300의 타율에 12개 홈런을 쳐 올스타 리저브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마토스는 강등된 후 트리플A에서 27경기 타율 0.286(98타수 28안타)을 기록했다. 부상 선수가 나오거나 라모스가 부진하면 다시 콜업될 수는 있지만, 라모스의 방망이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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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교체 선수' 두산 발라조빅 입국, 우승하고자 한국에 왔다
'단기 대체'가 아닌 '완전한 교체 선수'로 두산이 영입한 발라조빅은 8일 오후에 입국했다.두산은 지난 4일 알칸타라를 웨이버 공시하고, 발라조빅과 25만 달러에 계약했다.발라조빅은 2023년 빅리그에 데뷔해 18경기에 모두 구원 등판했고, 1승 평균자책점 4.44(24⅓이닝 13실점 12자책)를 올렸다.올해에는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세인트 폴 세인트 소속으로 24경기(1경기 선발 등판)에 등판해 35⅓이닝을 소화하며 5승 4패 3홀드 평균자책점 5.60을 찍었다.발라조빅은 입국 후 구단을 통해 "한국에 오게 돼 설렌다. 지난해와 올해를 제외하면 커리어 내내 선발투수로 준비했다"며 "나는 90마일대 중반(약 150㎞)의 속구를 중심으로 괜찮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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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도 이런 악재가 없다' 노시환, 어깨 부상 최소 '3주 이탈'…이걸 어쩌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젊은 거포 노시환(23)이 어깨 부상 탓에 3주 이상 이탈한다.한화 구단은 8일 "노시환이 6일과 8일, 두 차례 정밀 검진을 받았고 '왼쪽 어깨 부위 후하방 관절와순 부분 손상에 따른 통증' 소견이 나왔다"며 "전체적으로 관절 내 염증이 많은 상태로, 복귀까지 최소 3주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노시환은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올스타전 전야제 홈런 더비에 정상적으로 출전했다.하지만, 이후 어깨 통증을 느꼈고 6일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했다.복귀까지 3주 이상이 걸릴 것이란 진단이 나오면서, 9일 후반기를 시작하는 한화의 고민이 커졌다.한화는 이미 지난 8일에 노시환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국내야구
"미친 짓이야!" 에인절스, 'MLB 최악 먹튀' 렌던에 '특급대우'...재활 경기 없이 1번타자 3루수 선발 라인업 복귀
앤서니 렌던(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복귀에 에이절스 팬들이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에인절스 커뮤니티 사이트 헤일로 행아웃에 따르면 론 워싱턴 에인절스 감독은 8일(이하 한국시간) "우리의 의도는 우리가 (원정에서) 돌아올 때 렌던이 준비되어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우리가 돌아오면 평가할 것이다. 그리고 그가 준비가 되었는지 여부를 판단할 것이다"라며 "그는 9일 경기에 나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렌던이 9일 경기에 리드오프에 3루수로 뛸 것이며 다음 날에는 지명타자로 기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재활 경기 없이 빅리그 실전에 투입하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렌던은 9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 1번타자 3루수로 선발 라인
해외야구
'누가 김하성 걱정하리'...타율 0.229로도fWAR 2.6으로 팀 내 2위...MLB 전체 49위, NL 24위, OAA도 6으로 상승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0.229의 타율로도 fWAR(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이 수준급인 것으로 나타났다.팬그래프스에 따르면, 김하성은 8일(이하한국시간) 현재 2.6의 fWAR을 기록 중이다. 이는 3.3의 주릭슨 프로파에 이어 팀 내 2위에 해당한다. 김하성이 여전히 팀에 공헌하는 비율이 높다는 방증이다. MLB 전체로는 49위이고, 내셔널리그(NL)로 범위를 좁히면 24위다.수비의 경우 실책이 예년에 비해 많아졌지만 OAA(평균 대비 아웃 기여도)가 6으로 향상됐다.OAA는 타구 처리에 난이도를 매겨 평가하는 지표로, 수비수가 평균 대비 얼마나 어려운 수비를 했는지를 평가한다김하성은 타율 부문에서 정규 타석을 소화한 선수들 중 6위
해외야구
'홈런 실종!' 삼성, 맥키넌을 어이할꼬?...홈런이 고작 4개, OPS는 리그 평균과 같아, 단장은 미국행
외국인 타자에게 기대하는 것은 일발 장타다. 타율은 좀 낮더라도 홈런을 펑펑 쏴주면 그것으로 족하다. KBO 리그에서 뛰려면 그렇게 해야 한다.그런데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맥키넌은 좀 특이하다. 1루 수비도 좋고 타율(72경기 타율 0.294)도 괜찮은 편이다. 출루율(.381)은 더 좋다. 하지만 정작 필요한 장타력이 부족하다. 장타율이 고작 .386이다. 이러니 OPS(출루율+장타율)가 좋을 리 없다. 리그 평균과 같다. 0.767이다.더욱이 홈런이 4개밖에 없다. 놀라울 따름이다. 그가 친 마지막 홈런은 5월 18일이었다. 이후 32경기 연속 무홈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맥키넌은 지난해 일본에서 15개의 홈런을 쳤다. 이런 맥키넌의
국내야구
"자신의 직구처럼 빨리 올스타 선정" '괴물 루키' 스킨스, 59년 드래프트 사상 최초로 전체 1순위 지명된 후 첫 시즌에 올스타 선정
'괴물 루키' 폴 스킨스(21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새로운 기록들을 세웠다.스킨스는 8일(한국시간) MLB 사무국이 발표한 2024 MLB 올스타전 최종 명단에 사무국 추천으로 이름을 올렸다.이로써 스킨스는 1965년부터 실시된 아마추어 드래프트 사상 최초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은 직후 첫 시즌 올스타에 뽑힌 루키가 됐다. 59년 만에 일어난 경사다.또 피츠버그 루키 투수가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것도 스킨스가 처음이다.이에 미국의 한 매체는 "스킨스가 자신의 직구처럼 빠르게 올스타가 됐다"고 했다.스킨스는 시속 160㎞가 넘는 강속구를 던지는 오른손 정통파 투수로, 지난해 MLB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었다.피
해외야구
김하성, 14경기째 2할2푼대 타율...최근 타구질 좋아 타율 오를 듯, 애리조나와의 시리즈 0.333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타율이 14경기째 2할2푼대에서 머물고 있다.김하성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와의 메이저리그 홈 경기서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시즌 타율은 0.229(309타수 71안타)가 됐다. 3회 첫 타석에서 파울팁 삼진을 당한 김하성은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우전 안타를 생산, 2경기 연속 안타를 완성했다.8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강한 땅볼 타구를 날렸으나 3루수에 걸려 잡히고 말았다.비록 1안타에 그쳤지만 타구의 질이 계속 좋아지고 있어 조만간 2할3푼대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애리조나와의 3연전 타율은 0.3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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