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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팀 '5만 안타' 삼성, 초반 리드 지키며 SSG에 4-0 승리.. '코너 7이닝 무실점 8K'
4위 삼성 라이온즈가 대구 홈경기에서 5위 SSG 랜더스를 4-0으로 제압하고 승차를 3경기로 벌렸다.삼성은 1회 2사 1, 2루에서 김영웅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내고 계속된 2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보탰다.삼성의 6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한 윤정빈은 8회 3-0으로 도망가는 좌월 솔로 아치를 날리며 원년 구단 삼성의 5만번째 안타 주인공이 됐다. 팀 '5만 안타'는 삼성이 최초다. 삼성은 8회 박병호의 2루타 등 연속 3안타로 1점을 얹어 4-0으로 승기를 잡았다.삼성 선발 투수 코너 시볼드는 삼진 8개를 잡아내며 7이닝 5피안타 무실점 쾌투로 승리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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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그냥 지는 게 맞음" 롯데 팬들의 이유 있는 '자조'...KBO, 체크스윙 '로컬룰'로라도 논란 줄여야
해묵은 논란이지만, 올해는 좀 유난스럽다.타자의 체크스윙 이야기다. 특히 결정적인 순간에서는 승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대 콜로라도 로키스전.9회 4-9로 뒤지던 다저스는 제이슨 헤이워드의 만루 홈런으로 8-9로 추격한 후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스리런 홈런으로 11-9의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그런데 에르난데스 타석 때 석연찮은 판정이 나왔다. 콜로라도 투수 빅터 보드닉이 1-2 카운트에서 4구째 패스트볼을 높게 던졌다. 에르난데스는 배트를 내다가 도중에 멈췄다. 체크스윙 여부에 1루심은 스윙이 아니라고 판정했다. 스윙
국내야구
'김도영 첫 만루포' KIA, 홈런 3방으로 끝냈다… LG, 3위 추락
KIA 타이거즈가 선두를 지켰다. KIA는 2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김도영, 최형우, 나성범의 홈런 3방을 앞세워 LG 트윈스를 6-5로 따돌렸다.LG는 0-0인 5회 KIA 3루수 김도영의 포구 실책과 문보경의 우전 안타, KIA 1루수 이우성의 2루 송구 실책으로 무사 만루의 황금 찬스를 잡았다.박해민의 내야 땅볼과 신민재의 희생플라이로 LG는 2점을 먼저 냈다.KIA는 5회말 2사 후 최원준과 박찬호의 연속 안타,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볼넷으로 똑같이 만루를 엮었다.타석에 들어선 김도영은 LG 왼손 선발 투수 디트릭 엔스의 바깥쪽 속구를 힘으로 밀어 우측 펜스를 살짝 넘어가는 그랜드 슬램을 터
국내야구
'키움' 완벽한 투타 조화, 한화 제압…장재영 타자 데뷔전서 2루타·2볼넷
키움 히어로즈가 투타에서 완벽한 내용으로 연패를 끊었다.키움은 20일 충북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홈런 1개를 포함해 안타 13개를 몰아쳐 7-0으로 한화 이글스를 눌렀다.키움 선발 아리엘 후라도는 단 2안타만 맞고 7이닝 무실점 역투로 시즌 7승(4패)을 안았다.한화 선발 문동주는 6이닝 동안 4점을 주고 패전 투수가 됐다.시속 150㎞의 광속구를 버리고 타자로 전향한 키움의 장재영은 이날 1군 등록과 함께 9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 2타수 1안타를 치고 볼넷 2개를 얻어 세 번이나 출루하면서 성공적인 하루를 보냈다.키움은 0-0인 3회 선두 장재영의 볼넷에 이은 이주형의 우월 투런포로 승기를 잡았
국내야구
NC 손아섭 '2천505안타 신기록' 팀은 두산에 2-0 패
손아섭(NC 다이노스)이 2천505안타의 금자탑을 쌓았다.하지만, 승리는 라울 알칸타라가 역투한 두산 베어스가 챙겼다.두산은 20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NC 다이노스를 2-0으로 꺾었다.이날 경기에서 가장 큰 함성이 터진 순간은 6회초 손아섭의 타석이었다.손아섭은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 상대 선발 라울 알칸타라의 6구째 포크볼을 공략해 좌전 안타를 쳤다.2007년 프로 생활을 시작한 손아섭이 18시즌, 2천44경기, 8천834타석 만에 친 2천505번째 안타다.전날(19일) 박용택 KBSN스포츠 해설위원의 기록(2천504개)과 타이를 이룬 손아섭은 이날 세 번째 타
국내야구
'장성우 연타석 홈런' kt, 홈런 4방에도 신승…롯데, 9회말 폭투로 자멸
kt 위즈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대포 대결에서 웃었다.kt는 20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와 홈경기에서 7-6으로 이겼다.9위 kt(30승 42패 1무)는 주중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하고 8위 롯데(30승 39패 2무)를 추격했다.이날 kt와 롯데는 각각 4홈런, 3홈런을 터뜨리는 화끈한 대결을 펼쳤다. 양 팀 모두에서 연속 타자 홈런이 나왔다.롯데는 4-6으로 끌려가는 9회초 홈런 두 방으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다.1사 후 고승민은 마무리 박영현의 직구를 우중간 담장 너머로 보냈고, 다음 타자 손호영이 좌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손호영은 이 홈런으로 30경기 연속 안타 행진에 성공해 김재환(두산 베어스
국내야구
'위닝시리즈에 만족' 한화, 키움에 0-7 영봉패.. 문동주 6이닝 4실점 5패째
윕승은 못 했지만 위닝시리즈라도 한 게 어디냐.한화이글스는 6월 20일 청주야구장에서 벌어진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상대 선발 후라도 공략에 실패하며 0-7로 영봉패를 당해 위닝시리즈에 만족해야 했다.특히 선발 문동주가 부진을 보인게 아쉬웠고, 그나마 오랜만에 콜업된 남지민이 2.1이닝 무실점으로 가능성을 보인 것이 위안거리였다.경기는 키움의 핵타선이 지배했다.3회초 장재영의 볼넷에 이어 이주형의 투런 홈런으로 2-0으로 앞서간 키움은 4회초 2사 후에도 이재상의 안타를 시작으로 장재영의 2루타와 우익수 실책까지 겹쳐 3-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6회초에도 이용규의 안타와 김재현의 희생번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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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TR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을 다저스로 트레이드하지 않을 것"..."베츠와 로하스로 시즌 치를 수밖에 없어"
LA 다저스는 지금 유격수가 절실히 필요하다. 무키 베츠가 손목 골절로 약 8주 결장하기 때문이다.다저스는 급한대로 미구엘 로하스를 투입했다. 베츠가 복귀할 때까지 로하스가 잘 버텨 주기만을 기대하고 있다.문제는 포스트시즌이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베츠가 2루수를 맡는 것이다.그렇게 되면 유격수가 필요한데, 영입할 만한 선수가 없다.그동안 언론들에 거론된 선수는 윌리 아다메스(밀워키 브루어스)와 보 비솃(토론토 블루제이스)이었다. 하지만 MLBTR은 21일(한국시간) 중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밀워키가 아다메스를 트레이드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했다. 또 토론토는 설사 가을야구 진출이 좌절된다 해도 계약 기간이 2025년까
해외야구
'동부는 싫어할텐데...' 리조 이탈하자 뉴욕 매체 "김하성이 양키스의 완벽한 옵션" 추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뉴욕 양키스의 트레이드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양키스 내야수 앤서니 리조는 최근 부상으로 장기 결장이 불가피하게 됐다.이에 뉴욕 매체 SI닷컴 인사이드 더 핀스트라이프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김하성이 완벽한 옵션이 될 수 있다"고 했다.이 매체는 "양키스는 트레이드 마감일(8월 1일)을 앞두고 가장 활동적인 팀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양키스는 훌륭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몇 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그들은 내야에서 기대했던 만큼 많은 생산량을 얻지 못했고 이제 앤서니 리조는 장기간 결장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양키스는 내야에서 도움을 구할 가능성이 높으며 흥미로
해외야구
'이럴수가!' 이정후 대체자 라모스, 올스타 1차 투표서 외야수 '깜짝' 9위...뉴욕타임스 "SF 대표 올스타 리저브될 가능성 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대체 중견수 엘리엇 라모스가 1차 올스타 투표에서 외야수 부문 9위에 올랐다.뉴욕타임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라모스는 시카고 컵스의 코디 벨린저와 LA 다저스의 제이슨 헤이워드 중간에서 241,000표 이상을 얻어 내셔널리그 외야수 부문 9위를 차지했다"며 이를 확인한 라모스가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5월 9일 빅리그에 콜업된 라모스는 0.310의 타율과 9홈런 32타점을 기록하며 이정후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고 있다.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라모스의 OPS+는 180이 넘는다. 그보다 OPS+가 더 높은 메이저리그 타자는 애런 저지, 후안 소토, 스티븐 콴, 데이비드 프라이, 마르셀 오주나다.뉴욕타임스는 "라모스
해외야구
'장타 능력은 뛰어나다' 키움 장재영, 타자 전향 후 첫 1군 등록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장재영(22)이 야수 전향 이후로는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밟는다.키움 구단은 20일 청주 한화 이글스전에 맞춰서 장재영을 1군에 등록했다. 2021년 역대 프로야구 2위에 해당하는 9억원의 계약금을 받고 키움에 입단한 장재영은 시속 150㎞ 중반대 공을 던지는 강속구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그러나 고질적인 제구력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지난해까지 3시즌 동안 1군에서 투수로는 56경기 1승 6패 103⅓이닝 100탈삼진 97볼넷 평균자책점 6.45만을 남겼다.올 시즌을 앞두고는 팔꿈치 부상 때문에 개막전을 2군에서 맞이했고, 지난달 1일 퓨처스(2군) 리그 복귀전에서 타자 3명을 상대하며 볼넷 2개와 몸에 맞는 공
국내야구
'무서운 타격감 과시' 삼성 이재현, 매 경기 불방망이.. 왼손 투수 킬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주전 유격수 이재현(21)이 무서운 타격감을 과시하며 '사자 군단'을 이끌고 있다.왼쪽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통증으로 약 2주가량 휴식을 취한 이재현은 복귀전인 13일 LG 트윈스전부터 매 경기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최근 이재현의 행보를 보면 공포감이 들 정도다.13일 LG전에서 홈런포로 복귀 신고를 하더니 14일과 15일에 열린 NC 다이노스와 두 경기에서 9타수 8안타 2홈런의 성적을 올렸다.16일 NC전과 18일 SSG 랜더스전에서도 각각 2안타씩을 때려냈고, 19일 SSG전에서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부상 복귀 후 출전한 최근 6경기 성적은 27타수 14안타 타율 0.519 3홈런이다. 이재현은 무더위에 지친 삼성
국내야구
롯데, 지시완·최설우·김서진 방출 통보.. '안타깝지만…다른 팀이 좋게 볼 수도'
한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주전급 포수로 안방을 지켰던 지시완(30)이 팀을 떠난다.롯데 구단은 20일 지시완에게 방출 의사를 전달했다고 발표했다.2014년 한화 이글스에 육성 선수로 입단해 2015년 1군에 데뷔했던 지시완은 2019년 11월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당시 포수난에 시달리던 롯데는 프리에이전트(FA)나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선수를 보강하는 대신, 트레이드로 지시완을 데려와 빈자리를 채웠다.지시완은 2021년 73경기에서 홈런 7개와 타율 0.241, 2022년에는 75경기에서 홈런 3개와 타율 0.213을 기록하며 안방을 지켰다.그러나 지난해 지시완은 유강남 영입 여파로 1군 6경기 출전에 그쳤고, 올 시즌은 1군에 한
국내야구
눈도장 ‘제대로’ 찍혔다! kt 안현민, 거포 유망주로 주목.. "다음 목표, 경기 MVP"
프로야구 kt 위즈 이강철 감독이 외야수 안현민(20)에 대한 질문을 하자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지난 2022년 2차 4라운드 지명으로 kt에 입단한 안현민은 처음에는 포수였지만, 공격력 극대화를 위해 외야수로 전향했다.입단 후 첫 시즌만 보내고 강원도 양구 21사단에서 취사병으로 현역 복무한 그는 올해 2월 제대하고 팀에 합류했다.지난달 말까지만 해도 수비 훈련을 마친 뒤에야 안현민을 1군으로 부르겠다고 말했던 이 감독은 타선 침체 속에 활로를 찾고자 그를 조기에 호출했다.그리고 안현민은 이 감독의 기대대로, 데뷔 후 1군에서 7번째 타석 만에 시원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안현민은 이날 팀이 4-13으로 크게 뒤처진 상황에서 9회
국내야구
'승부수 띄운다' 롯데 김태형 감독, 선발진 투수->불펜 변경 '질 경기는 지고.. 이길 경기는 잡는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를 지휘하는 '승부사' 김태형(56) 감독이 전반기 마감을 앞두고 순위 도약을 위한 승부수를 띄운다.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선발 투수진에서 선수 한 명을 빼 불펜 투수로 기용, 허리를 강화한다는 복안이다.전반기 종료까지 13경기를 남겨 둔 롯데는 30승 38패 2무, 승률 0.441로 8위에 머무르고 있다.후반기에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을 벌이려면, 전반기가 끝날 때는 승패 마진을 적어도 마이너스 5 정도로 맞춰야만 한다.이를 위해서는 남은 13경기에서 8승 5패를 거둬야 한다.쉽지만은 않은 목표지만, 최근 불을 뿜고 있는 타선을 고려하면 마운드만 안정을 찾으면 된다.롯데가 본격적으로 승부를 거는 시기는 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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