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장성우가 박경수 코치를 대신해 새 시즌 주장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kt는 기존 주장 박경수가 2024시즌 종료 후 은퇴하면서 새 리더를 물색했고, 남다른 리더십을 보여준 장성우에게 그 역할을 맡겼다.
선수단은 현재 일본 와카야마에서 마무리 캠프 훈련을 하고 있으며 19일 귀국한다.
23일 오후 4시엔 경기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팬 미팅 행사를 연다.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한 내야수 허경민을 비롯해 트레이드로 합류한 좌완 투수 오원석 등 선수단 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