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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승왕 출신 김수경 스카우트 영입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김수경 스카우트(36)를 영입했다.김 스카우트는 인천고 졸업 뒤 지난 1998년 현대에서 프로 데뷔했다. 2012년 넥센에서 은퇴한 김 스카우트는 통산 112승98패 평균자책점(ERA) 4.29를 기록했다.1998년 12승4패 ERA 2.76으로 신인왕에 오른 그는 이후 전성기를 누렸다. 1999년 최다 탈삼진(184개), 2000년 다승 공동 1위(18승)를 차지했다. 7번이나 두 자릿수 승수를 올렸고, 4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김수경 스카우트는 "NC 다이노스에서 스카우트로 새로 시작한다"면서 "어디서든지 배운다는 자세로 임할 것이며 개인적으로도 여러 경험을 통해 발전하는 더욱 계기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CBS노컷뉴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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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김하성, 넥센 듀오의 이변은 이뤄질까
올해 프로야구 최고의 선수와 신인은 누가 될까. '올 마이티' 에릭 테임즈(NC)와 '리틀 이승엽' 구자욱(삼성)의 수상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박병호와 김하성, 넥센 듀오가 이변을 일으킬지가 관심이다.'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정규리그 최우수 선수(MVP)와 신인상 시상식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더 케이 호텔에서 펼쳐진다. 이미 한국야구기자회는 지난달 11일 준플레이오프 2차전 때 MVP와 신인상 투표를 실시했다.시상식에서 대망의 주인공이 결정되는 것이다. MVP와 신인상은 지난달 야구기자회 소속 종합 일간지, 스포츠 전문지, 방송사 간사로 구성된 후보 선정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 중 결정된다.MVP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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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속 신중' 日 오타니, 韓과 재격돌 앞둔 결연한 자세
아마추어 야구 최강 쿠바를 격파한 한국. 이제 상대는 '영원한 라이벌' 일본이다. 사무라이 재팬이 자랑하는 '괴물' 오타니 쇼헤이(21 · 니혼햄)라는 거대한 산을 넘어야 한다.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6일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구장에서 열린 쿠바와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8강전에서 7-2로 이겼다. 역시 8강전에서 푸에르토리코를 9-3으로 누른 일본과 4강에서 격돌한다.결전 장소는 일본 야구의 심장 도쿄돔이다. 18일 오후 7시 운명의 한판승부가 펼쳐진다.일본은 4강전 선발 투수로 우완 오타니를 일찌감치 낙점했다. 지난 8일 한국과 대회 개막전과 마찬가지다. 당시 오타니는 6이닝 동안 무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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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NL 올해의 신인 3위…2년 전 류현진 넘어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 3위를 기록했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7일(한국시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의 투표를 거친 올해의 신인을 발표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크리스 브라이언트(시카고 컵스)가 맷 더피(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강정호를 제치고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됐다.강정호는 내셔널리그 투표에서 3위에 올랐다. 올해 126경기에서 타율 2할8푼7리 15홈런 58타점을 기록한 강정호는 2위표 4장과 3위표 16장을 받아 총 28점을 획득했다.2013년 류현진(28, LA 다저스)보다 많은 표를 받았다. 당시 류현진은 3위표 10장만 받았다.비록 올해의 신인은 놓쳤지만, 강정호의 활약은 눈부셨다. 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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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포스팅 시작' KBO, MLB에 포스팅 요청
손아섭(27, 롯데)의 메이저리그 포스팅이 시작된다.KBO는 16일 "롯데 자이언츠 구단 요청에 따라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손아섭을 MLB 30개 구단에 포스팅 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향후 절차는 포스팅 공시 후 나흘(토, 일 제외) 이내에 최고액을 응찰한 구단을 KBO에 통보한 뒤 롯데의 최고 응찰액 수용 여부를 다시 나흘 이내에 MLB 사무국으로 알려야 한다. 최고 응찰액을 수용하면 구단이 공개되고, 30일 동한 협상에 들어간다.손아섭은 올 시즌 종료와 함께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를 전했다. 손아섭은 FA 7년을 채워 구단 동의 하에 해외 진출이 가능한 상태였다.그런데 팀 동료인 황재균(28) 역시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하면서 일이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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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새 외인 투수 마리몬 영입
케이티가 새 외국인 투수 슈가 레이 마리몬(27)을 영입했다.케이티 위즈는 16일 "우완 정통파 투수 슈가 레이 마리몬과 총액 6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케이티는 이미 외국인 타자 앤디 마르테와 총액 85만 달러에 재계약한 상태. 2016년까지는 마르테, 마리몬 외 2명의 외국인 선수와 더 계약할 수 있다.마리몬은 188cm, 88kg 체격에 패스트볼과 커브를 주무기로 한다. 2008년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지명됐고, 올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이적하면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메이저리그 성적은 16경기 평균자책점 7.36.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154경기(135선발) 32승50패 평균자책점 4.05다.케이티는 "평균 140km 후반의 패스트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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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잭 퇴출' 두산, 새 외국인 투수 보우덴 영입
프로야구 두산이 새 외국인 투수 마이클 보우덴(29)을 영입했다.두산은 16일 "보우덴과 총액 65만 달러(약 7억6000만 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1월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훈련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보우덴은 2005년 메이저리그 보스턴에 1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해 2008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통산 103경기 출전해 3승 5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아시아 리그도 친숙하다. 2014년 일본 세이부에서 뛰었다. 올해는 볼티모어와 미네소타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11승 5패 평균자책점 2.63을 기록했다.이미 두산은 올 시즌 뛰었던 앤서니 스와잭과는 결별을 선언했다. 올해 유네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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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새 외인 타자 고메즈 영입…켈리·세든은 재계약
SK가 새 외국인 타자를 영입했다.SK 와이번스는 16일 "기존 외국인 타자였던 앤드류 브라운과 재계약을 포기하고 새 외국인 타자 헥터 고메즈(27)와 연봉 65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두 외국인 투수 메릴 켈리와 크리스 세든은 2016년에도 함께 한다.고메즈는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2004년 콜로라도 로키스와 계약한 유망주 출신으로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83경기 타율 1할8푼3리 1홈런. 마이너리그(트리플-A)에서는 통산 150경기 타율 2할9푼8리 18홈런을 기록했다. 올해는 메이저리그 66경기 타율 1할8푼1리, 트리플-A 29경기 타율 3할5푼8리 3홈런의 성적을 냈다.메이저리그에서 기록한 유일한 홈런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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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에서도, 타격에서도 집중력이 필요한 '김인식호'
한국은 일본과 1차전을 시작으로 미국과 5차전까지 총 4개의 실책을 범했다. 하지만 기록되지 않은 실책은 더 많다. 일본전을 완패하고, 미국전에서도 승부치기에서 패한 이유다. 물론 터지지 않은 타선 탓도 있지만, 순간 집중력의 부재로 경기를 내줬다.15일 열린 미국과 B조 5차전.1회말 이용규가 기습 번트 안타를 치고 나간 뒤 3루수의 송구 실책으로 2루에 도달했다. 중심 타선으로 이어지는 1사 2루 찬스였다. 하지만 이용규는 3루수가 베이스에서 조금 떨어진 것을 보고는 3루로 내달렸다. 투수 지크 스프루일은 홈이 아닌 3루로 공을 뿌렸고, 이용규는 아웃됐다.이용규는 3회말에도 번트 안타를 치고 나갔지만, 1루에서 투수의 견제에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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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전 패배에도 반가운 심창민의 부활
지난 4~5일 열린 쿠바와 평가전. 김인식 감독은 투수들을 차례로 테스트했다. 특히 1차전에서 김광현, 이대은의 호투로 정우람, 조무근, 임창민만 등판하자 2차전에는 총 7명의 투수로 경기를 마쳤다. 그런데 단 한 명의 투수만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다.바로 심창민(삼성)이다.심창민은 팀 선배인 임창용과 윤성환, 안지만이 원정 도박 혐의로 대표팀 명단에서 빠졌을 때 장원준, 임창민과 함께 대체 선수로 합류했다. 잠수함 투수이면서도 150km에 가까운 강속구를 뿌리는 만큼 임창용의 공백을 메워줄 것으로 기대됐다.대표팀 합류 전 치른 한국시리즈가 문제였다. 심창민은 두산과 한국시리즈 4경기에 등판했지만, 2이닝 동안 4피안타 4볼넷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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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류현진처럼' 강민호-장원준, 쿠바를 잡아줘
한국 야구 대표팀이 아마추어 최강 쿠바와 물러설 수 없는 한판승부를 펼친다. 이 절체절명의 일전은 '30살 동갑내기' 프로 입단 동기이자 절친에게 달렸다.쿠바 사냥의 짜릿한 기억을 품고 있는 포수 강민호(롯데)와 올해 한국시리즈(KS) 우승 주역이자 또 한번 대어 사냥의 역사 창조에 나서는 좌완 장원준(두산)이다. 10여 년 한솥밥을 먹다 헤어진 뒤 2년 만에 대표팀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는 이 배터리에 올해를 멋지게 마무리해야 할 한국 야구의 운명이 달렸다.장원준은 16일 오후 7시30분(한국 시각)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구장에서 열리는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쿠바와 8강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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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오심·침묵한 타선에 날아간 미국전 승리
2-2로 맞선 연장 10회초. 승부치기 규정에 따라 미국은 주자를 1, 2루에 두고 2번 타자 아담 프레이저가 타석에 섰다.김인식 감독은 9회초 2사 후 등판한 이현승을 빼고 우규민을 마운드에 올렸다. 번트 수비에 대비하기 위해서였다. 무사 1, 2루에서 공격이 시작되는 만큼 많은 팀들이 번트로 승부치기를 시작한다. 그래서 번트 수비가 좋은 우규민을 등판시켰다.우규민은 프레이저의 번트가 살짝 뜨자 일부러 바운드를 시켰다. 그리고 3루로 공을 뿌려 2루 주자를 잡았고, 이어 2루로 뛰던 1루 주자도 아웃시켰다.무사 1, 2루가 단숨에 2사 1루로 바뀐 상황.하지만 심판의 오심이 한국의 발목을 잡았다. 브렛 아이브너의 타석 때 1루 주자 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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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루에서 3루 가는 7초, 힘든 기억 다 스쳐가"
"7초 밖에 안 되는 시간인데 전반기 힘든 기억들이 모두 지나갔습니다."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의 올해 전반기는 최악이었다. 4월 부진이 계속 이어지면서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 타율 2할2푼1리에 그쳤다. 그런 추신수가 7월22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사이클링 히트와 함께 반등했다. 이후 타격감을 찾은 추신수는 타율 2할7푼6리로 시즌을 마쳤다. 특히 9~10월에는 타율 3할8푼7리, 출루율 5할에 총 46안타와 30득점, 23타점이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을 내며 텍사스의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이끌었다.추신수는 15일 귀국 기자회견에서 "성공적인 시즌이라고 말을 하는데 시즌이 끝나고 정말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는지 생각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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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류현진 정상 복귀 의문 "어깨 수술 역사를 보면…"
"그동안 어깨 수술은 투수들에게 호의적이지 못했다."LA 다저스는 2014년까지 막강 선발진을 자랑했다.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 원투 펀치에 류현진(28)이라는 리그 최강 3선발을 갖췄다. 4~5선발 댄 하렌, 조쉬 베켓도 정상급 투수였다. 최근 30년간 최고의 선발 로테이션 5위에 뽑히기도 했다.하지만 1년 사이에 많은 것이 달라졌다.류현진은 어깨 수술로 2015년을 통째로 날린 뒤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고, 올해 최고의 투구를 선보인 그레인키는 옵션을 행사해 FA 시장에 나왔다. 베켓은 지난 시즌 후 은퇴했고, 하렌은 마이애미 말린스-시카고 컵스를 거쳐 은퇴를 선언했다. 커쇼만 제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막강 선발진에서 이제는 다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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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운용 밑그림 '김광현-장원준-이대은, 다시 김광현'
'프리미어 12'가 시작되기 전 김인식 감독에게는 고민이 하나 있었다. 다름 아닌 선발 로테이션을 4인 체제로 운용할지, 아니면 5인으로 돌릴지에 대한 고민이었다. 김인식 감독은 "일찍 3승을 거두면 5차전은 5선발을 낼 수도 있다"고 말했다.한국은 일본과 1차전에서 패했지만,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 멕시코를 연파하며 3승1패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김인식 감독의 말대로 5번째 선발이 미국과 5차전에 나올 가능성도 있었다.하지만 김인식 감독은 일본전 선발 김광현을 5차전에 다시 냈다. 4인 로테이션 운용이다.토너먼트로 치러지는 8강과 4강, 그리고 결승까지 내다본 로테이션 운용이다. 일본이 현재 4승으로 B조 1위를 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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