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광주 호남대 체육관에서 열린 여대부 예선리그 최종일 경기에서 광주여대와 목포과학대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면서 4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광주여대는 호남대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세트스코어 3-0(25-11, 25-15, 25-7) 완승을 거뒀다. 경기 내내 상대를 압도한 광주여대는 1세트부터 큰 점수 차로 앞서 나갔고, 마지막 3세트에서는 25-7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예선리그를 승리로 장식했다.
목포과학대 역시 단국대를 세트스코어 3-0(25-23, 25-18, 25-12)으로 제압했다. 1세트에서 접전 끝에 25-23으로 기선을 제압한 목포과학대는 2세트와 3세트에서 점수 차를 벌리며 승리를 확정했다.


이로써 여대부 예선리그 최종 순위는 우석대가 5승, 승점 1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광주여대는 3승2패, 승점 10점으로 2위에 올랐고, 경일대는 3승2패, 승점 9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목포과학대는 2승3패, 승점 6점으로 4위에 자리했다.
이에 따라 4강에서는 우석대와 목포과학대, 광주여대와 경일대가 맞붙는다.
예선리그에서 가장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우석대가 1위로 4강에 오른 가운데, 광주여대와 경일대는 예선에서 나란히 3승2패를 기록했지만 승점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4위로 막차를 탄 목포과학대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결승 진출을 노린다.
◇5일 전적
▲여대부 예선리그
광주여대 3(25-11, 25-15, 25-7)0 호남대
목포과학대 3(25-23, 25-18, 25-12)0 단국대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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