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의 '돌부처' 오승환이 3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518194838032235e8e9410871751248331.jpg&nmt=19)
KBO는 18일 "5월 25일에 편성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5경기를 순연한다. 이 경기는 10월 잔여 경기 일정에 넣어 편성한다"고 밝혔다.
추후 재편성할 경기는 잠실 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 부산 사직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수원 SSG 랜더스-kt wiz, 창원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 광주 키움 히어로즈-KIA 타이거즈전이다.
KBO리그에 소속된 도쿄올림픽 예비 국가대표 선수들은 24일 서울시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2차 접종을 한다.
KBO는 각 구단의 의견을 모아 2차 접종 하루 뒤에 열 예정이던 5경기를 취소하기로 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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