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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BO 리그 우승후보 LG-NC, 개막전부터 켈리와 루친스키 에이스 맞붙는다--한화-kt는 김민우-소형준 격돌
3일 오후 2시 전국 5개 구장에서 동시에 개막하는 2021 KBO 리그 개막전에서 선발투수가 확정됐다.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가 맞붙는 수원경기에서 토종 투수들인 김민우와 소형준의 선발 대결을 제외하고는 모두 외국인투수가 격돌한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선발로 나선 김민우는 5승10패, 평균자책점 4.34에 그쳤지만 지난 시범경기 2게임에서 8이닝 10피안타 2볼넷 4탈삼진 4실점(2자책점) 평균자책점 2.25로 1승을 거두어 외국인투수인 라이언 카펜터와 닉 킹험을 제치고 개막전 선발의 중책을 맡았다. 한화에서 토종 투수가 선발로 나선 것은 2016년 송은범(현 LG) 이후 5년만이다.지난해 신인왕 출신인 소형준은 새삼 설명할 필요가 없는
국내야구
수비, 불펜 '100점'...양키스전 호투 류현진, 동료들에 공 돌려
2021시즌 뉴욕 양키스와의 개막전에서 5.1이닝 4피안타(1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한 류현진(토톤토 블루제이스)은 지난해와는 달리 비교적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화상 기자회견을 했다. 2회 개리 산체스에게 허용한 투런 홈런을 제외하고는 거의 완벽한 투구였다. 류현진은 비록 승패 없이 마운드에서 내려왔으나 팀이 연장 10회 접전 끝에 3-2로 승리한 것에 만족했다.류현진은 이날 경기 총평을 하면서 동료들에게 모든 공을 돌렸다. “이번 캠프 기간 야수들이 정말 많은 훈련을 했다. 내야에서 좋은 플레이가 많이 나왔다. 오늘 수비는 100점이었다.”류현진은 또 자신이 내려간 후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불펜진에게도 10
해외야구
KBO 리그 4월 3일 선발투수 예고(2020시즌 성적 포함)
■KBO 리그 2021시즌 개막전(2020시즌 성적 포함)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2021 프로야구 플레이볼②무주공산의 투타 왕좌, 외국인선수와 토종의 경쟁 결과는?
프로야구에는 투수부문 6개, 타자부문 8개 등 모두 14개 개인 타이틀이 있다. 이들 개인타이틀 가운데 투수쪽의 홀드와 세이브, 타자쪽의 도루 등 3개의 타이틀은 외국인선수들과 크게 인연이 없다. 어느 구단도 여기에 중점을 두고 외국인선수들을 영입하지 않기 때문이다. 가끔 외국인선수들이 가뭄에 콩나듯이 상위 10걸에 오르기는 하지만 아직 1위를 한 적은 없었다. 이는 지난해도 마찬가지였다. 이들 3개를 제외하면 4개, 타자는 7개 등 모두 11개 개인타이틀이 남는다. 그런데 지난해 외국인투수가 4개, 외국인타자가 5개 타이틀을 가져갔다. 투수쪽에서는 라울 알칸타라(두산)가 다승(20승)과 승률(20승2패·0.909) 2관왕을 비롯해 에릭
국내야구
양현종 '택시 스쿼드', 그게 뭐지?...왜 '택시'라 부르나
양현종이 이른바 ‘택시 스쿼드’로 시즌을 시작했다.‘택시 스쿼드’란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들이 원정 경기에 선수단과 함께 동행하면서 부상 또는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선수가 나오면 즉각 투입될 수 있는 그룹을 말한다. 그렇다면 왜 이들을 ‘택시 스쿼드’라고 부르는 것일까?‘택시 스쿼드’는 사실 미국프로풋볼(NFL)에서 차용한 용어다. 1940년대 클리블랜드 브라운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당시 폴 브라운 감독은 정규 선수 명단에 오르지 못한 유망한 선수 그룹을 유지하고자 했다. 그는 그들을 완전히 없애고 싶지 않았다. 그러자 구단주인 아서 맥브라이드는 자신이 소유한 택시 회사의 페이롤에 이들을 넣었다.
해외야구
'명불허전' 류현진, 양키스전 5.1이닝 2실점 '노디시전'...토론토, 연장끝에 개막전 승리
명불허전이었다.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뉴욕 양키스와의 개막전에서 호투했다.류현진은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5⅓이닝 동안 4피안타 1피홈런 2실점(2자책점) 5탈삼진 1볼넷을 기록했다.2-2 동점 상황에서 6회말 1사 후 교체돼 승패는 기록하지 않았다.류현진은 지난해에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개막전에서 4⅔이닝 4피안타 3실점했으나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다. 2년 연속 노디시전이었다. 그러나 투구 내용은 딴판이었다.최고 구속 91.7마일의 직구를 포함해 체인지업, 커터, 커브, 슬라이더를 던지며 양키스 강타선을 요리했다. 총 투구수는 92개였다.류현진은 1회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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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워싱턴 구단 코로나19 확진 여파, 워싱턴-메츠 MLB 개막전 연기
미국프로야구(MLB) 사무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일(한국시간)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 예정이던 워싱턴 내셔널스와 뉴욕 메츠의 정규리그 개막전을 연기했다.워싱턴 구단은 전날 선수 1명이 코로나19 검사 확진 판정을 받았고, 역학조사에서 선수 4명과 구단 직원 1명 등 5명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격리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최소 1명의 선수가 더 코로나19에 감염됐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자 MLB 사무국은 선수단의 안전과 추가 감염 확산을 막고자 워싱턴과 메츠의 개막전을 다음에 열기로 했다.MLB 사무국은 휴식일인 3일에도 이 경기를 재편성하지 않았다. 워싱턴과 메츠는 4월 4일 시즌 첫 경기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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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이적 후 처음으로 관중 앞에 선 류현진, 개막전 5⅓이닝 2실점…콜과 맞대결은 무승부
올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첫 승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투구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개릿 콜(31·뉴욕 양키스)과의 2021년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 맞대결에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양키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4안타를 내주고 2실점 했다. 삼진은 5개를 잡았고, 사사구는 단 한 개만 허용했다. 투구 수는 92개였다.베이스볼서번트는 류현진의 투구 분포를 직구 25개(27%), 체인지업 33개(36%), 컷 패스트볼 26개(28%), 커브 7개(8%), 슬라이더 1개(1%)로 분석했다. 류현진은
해외야구
SSG 랜더스-플러스 병원, 선수단 공식 지정병원 협약 체결
프로야구 SSG 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가 플러스병원(병원장 강석봉)과 2021시즌 선수단 공식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플러스병원은 이에따라 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메디컬 체크, 유사시 선수 부상에 대한 신속한 영상진단, 정기 건강검진 등 선수단의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플러스병원은 인천 SSG 랜더스필드 중앙 탁자석 부근에 부스를 마련해 필요하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도 간단한 응급처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플러스병원과 SSG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하고, 시즌 중 선수단과 병원이 함께 참여해 지역의 소외계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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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MLB 최고 인기스타' 무키 베츠, 공식 유니폼 판매 1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키 베츠(LA 다저스)가 최근 MLB닷컴 공식 온라인 쇼핑몰이 집계한 스토브리그 기간 유니폼 판매량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AP통신은 1일(한국시간) "베츠는 타격, 수비력을 두루 갖춘 슈퍼스타"라며 "개성 넘치는 플레이로 많은 팬을 끌어모았다"고 전했다.유니폼 판매량 2위도 다저스 선수가 차지했다. 2019년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은 다저스의 주전 외야수 코디 벨린저다.3위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4위는 필라델피아 필리스 간판타자 브라이스 하퍼가 차지했다.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는 5위,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는 6위 자리에 올랐다.한때 MLB
해외야구
김하성, 샌디에이고 팀내 연봉 서열 9위....올해 샌디에이고 총 연봉, 구단 역대 최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개막 로스터 선수들의 총 연봉이 구단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고 지역 매체인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이 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샌디에이고 개막 로스터 26명의 연봉 합계가 1억8천만 달러(약 2천32억원)로 창단 후 최고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2012년 8월 론 파울러-세이들러 가문이 파드리스를 인수한 이후 2.5배 이상 오른 셈이다. 샌디에이고는 2013년에는 6천830만달러, 2014년은 9천만달러, 2015년은 1억840만달러가 개막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단 연봉으로 지급됐다. 2017년 6천960만달러로 떨어진 연봉은 2018년과 2019년 9천400만달러 이상으로 치솟았다.지난해 신종
해외야구
프로야구 롯데, '2021개막시리즈 스페셜 에디션' 출시---1일~5일 카카오 멜론티켓에서 판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홈 개막시리즈를 직관하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2021 개막시리즈 스페셜 에디션’을 4월 1일부터 5일까지 카카오 멜론티켓을 통해 판매한다. ‘2021 개막시리즈 스페셜 에디션’은 4월 9일부터 11일까지 3연전으로 열리는 홈 개막시리즈를 온라인에서 시청할 수 있는 ‘카카오TV’ 편파 중계 시청 중계권과 홈 개막시리즈 기념 상품이 추가된 ‘중계권 & 굿즈’ 2종으로 구성됐다. 홈 개막시리즈 ‘카카오TV’ 편파 중계는 임용수 캐스터의 진행으로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 정보명 동의대 감독이 해설을 맡는다. 편파 중계만을 시청하려면 ‘Only 중계권’으로 이
국내야구
류현진만 개막전 출전?...최지만, 김광현은 부상 이탈, 김하성 벤치, 양현종은 개막 로스터 진입 여부 ‘불투명’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만이 2021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 명단에 오를 전망이다. 나머지는 부상, 벤치, 개막 로스터 진입 여부 미결정으로 선발로 나서지 못한다.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3년 연속 개막전 선발 등판이다. 상대는 게릿 콜이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은 무릎 수술로 일러야 5월 중순 께 그라운드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최지만은 올 스프링캠프 내내 모릎 통증에 시달리다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정상 기량을 찾을 때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복귀해도 당분간 1루수보다는 지명타자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등 부상으로 시즌 개
해외야구
프로야구 키움, 1일 오후 3시 '2021 랜선 팬미팅' 개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가 시즌 개막을 맞아 ‘2021 랜선 팬미팅’을 진행한다.고척 스카이돔 내에 텐트와 캠핑용품을 설치해 '고척 캠핑' 콘셉트로 진행될 ‘2021 랜선 팬미팅’은 선수단의 출사표 발표와 함께 선수와 팬이 온라인으로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1부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홍원기 감독과 박병호, 서건창, 이정후, 최원태 등 선수들이 이번시즌 임하는 각오를 팬들에게 전한다. 2부는 선수와 팬이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팬미팅 시간으로 진행한다. 송우현, 변상권, 신준우, 2021신인 장재영 선수 등이 참여한다. 선수들은 유재환 장내 아나운서의 진행 아래 팬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간단한 게임, 장
국내야구
[마이아포커스]2021 프로야구 플레이볼①하위팀 상승 두드러지고 상위팀은 답보 혹은 저하---절대강자없는 혼돈의 시즌
'플레이 볼'어느새 불혹을 맞은 2021시즌 KBO 리그 정규시즌 개막이 3일 오후 2시 잠실(KIA-두산), 문학(롯데-SSG), 수원(한화-kt), 고척(삼성-키움), 창원(LG-NC) 등 전국 5개 구장에서 막을 올려 팀끼리 16차전, 팀탕 144게임의 대장정 막이 오른다. 코로나19가 여전히 위세를 떨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인 수도권은 10%, 1.5단계인 비수도권은 30%로 관중 입장이 제한되지만 한달이나 늦은 5월 5일에 무관중으로 시작한 2020시즌에 견주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올시즌 프로야구는 상위권 팀들의 전력이 답보, 혹은 저하된데 견주어 하위권팀들은 상당한 전력 보강을 이루어 절대강자없는 혼돈의 시즌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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