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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 대신 감자 던지다 쫓겨난 포수...감자를 야구공처럼 깎아 주자 속여
스트라이크존을 통과하는 공이 타자 팔에 맞혀 ‘끝내기 몸에 맞는 공’이라는 유례 없는 해프닝이 벌어진 가운데, MLB닷컴이 경기 도중 야구공 대신 감자를 던진 포수 이야기를 9일(한국시간) 소개했다. 주인공은 마이너리그 포수 데이브 브러즈너한이다. 때는 1987년이었다. 정규시즌 마감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그해 8월, 윌리엄스포트 빌즈는 선두 팀에 무려 28경기나 뒤져 있었다. 당시 25세의 백업 포수였던 브러즈너한은 경기 출장 기회가 없어 거의 매일 불펜에서 동료들과 잡담이나 나누며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리딩 필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브러즈너한은 ‘기가 막힌’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경기 중 로진백
해외야구
트라웃의 '문샷' 135m 대형 홈런포, 초등학교 빌딩 '강타'...에인절스, 토론토에 7-5승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가 친 3경기 연속 홈런포가 담장 너머 한 초등학교 빌딩을 강타했다.트라웃은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 구장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회 로스 스트리플링의 공을 강타, 왼쪽 담장을 크게 넘겨 커티스 초등학교 건물을 맞히는 135m짜리 대형 '문샷' 솔로 홈런포로 연결했다. 이 홈런포로 트라웃은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타구 속도는 시속 178km에 달했다. 이로써 트라웃은 통산 9번째 3경기 연속 홈런 기록을 작성했다. 개인 통산 최장 연속 경기 홈런 기록은 2017년과 2019년에 작성한 4경기다.올 시즌
해외야구
프로야구 키움,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GNC와 스폰서십 계약 체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가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GNC와 2021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구단은 홈플레이트 뒤쪽에 설치된 LED 광고를 제공하고 GNC는 광고에 따른 후원으로 선수단에 종합비타민, 단백질, 오메가3 등 선수별 맞춤 건강기능식품을 공식 후원한다.이날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GNC는 전세계 50개국 8,0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으로 매장에 진열되기 전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실시하는 검사항목 보다 많은 150번 이상 품질 관리를 하고 있다.
국내야구
'퓨처스리그 라이징 스타' 직접 만나 인터뷰하고 취재하는 ‘KBO 퓨처스리그 대학생 기자단’ 공개 모집
KBO가 ‘퓨처스리그 대학생 기자단’을 공개 모집한다. KBO 리그의 미래인 퓨처스리그 라이징 스타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고, 경기장을 누비며 취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2021시즌 퓨처스리그 각 팀을 전담 취재할 ‘제 2기 KBO 퓨처스리그 대학생’ 기자단의 모집 인원은 총 10명이다. 지난해 첫 출범한 ‘KBO 퓨처스리그 대학생 기자단’은 KBO가 운영하는 공식 기자단으로 취재를 원하는 담당 팀을 직접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2020년 활약한 제 1기 기자단은 경기 결과 및 기획 기사, 인터뷰, 영상, 카드 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생생한 퓨처스리그 소식을 야구 팬들에게 전달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선발된 기자단에게는 기사작성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이승민(삼성), 이상영(LG), 김정인(키움) 등 신인급들 눈에 띄네, 이들에게도 따뜻한 봄날이?
시즌 초반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신인급 투수들이 의외로 좋은 성적을 올리는 경우가 왕왕 있다. 그동안 자주 등판하지 않다보니 베테랑급 타자들이라고 해도 이들의 구질과 투구 동작이 모두 생소한데다 정보까지 많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흔히 '특급' 혹은 '슈퍼'라고 수식어가 붙는 신인들이 가끔 예외를 보이기는 하지만.2021시즌도 예외는 아니다. 시즌 처음으로 첫 3연전이 벌어진 마지막날인 8일에도 이승민(삼성), 이상영(LG), 김정인(키움) 등 신인급 투수들이 베테랑타자들을 농락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은 모두 선발로 등판할 정도로 감독의 눈에 들었다는 점에서 앞으로 이들의 행보가 관심을 끈다.이승민은 잠실 두
국내야구
이런 ‘먹튀가 있나’...총액 1674억원 스프링어와 연봉 122억원 로젠탈, 부상으로 시즌 개막 후 계속 결장
낭패도 이런 낭패가 없다. 장고 끝에 거금 들여 데려온 선수가 시즌이 시작됐는데도 써먹지 못하고 있다면, 구단의 마음은 어떨까? 돈도 아까울 테지만, 구단 성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다. 대표적인 선수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조지 스프링어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트레버 로젠탈이다.토론토는 스프링어를 영입하기 위해 무려 1억5000만 달러(약 1674억 원)를 썼다. 류현진(8000만 달러)보다 2배 가까운 액수다. 투수를 보강해야 된다는 조언에도 불구하고 고집스럽게 타자를 데려와 타선을 보강한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다고 쳐도, 시즌 개막 1주일이 지났는데도 그의 모습을 그라운드에서 찾아볼 수 없다
해외야구
베이브 루스가 불륜 상대에게 보낸 편지, 2억원에 팔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전설' 베이브 루스의 편지가 경매에서 20만1천851달러(약 2억3천만원)에 팔렸다.미국 매체 CBS는 9일(한국시간) "해당 편지 수신자는 불륜 상대였던 넬 윌슨"이라며 "루스는 편지로 몰래 만날 장소와 일자를 전달했다"고 소개했다. CBS는 "당시 루스는 아내인 헬렌 우드퍼드가 윌슨의 존재를 알게 되는 상황을 두려워해서 윌슨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부탁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루스는 19세이던 1914년 미국 보스턴 커피숍에서 일하던 우드퍼드와 결혼했는데, 1925년 불륜 사실이 드러나 별거했다.CBS는 "부부관계는 일찌감치 금이 갔지만, 둘 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라 이혼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우드퍼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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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 언론매체 "류현진 홈경기 버펄로에서 갖는다"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이 올해도 홈구장인 캐나다 온타리오주 로저스센터 마운드를 밟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류현진의 소속 팀인 메이저리그(MLB) 토론토는 5월 25일 이후 홈 경기를 지난해 홈으로 활용한 미국 뉴욕주 세일런 필드에서 치를 예정이다.미국 지역 매체 버펄로 뉴스는 9일(한국시간) "(세일런 필드를 홈으로 사용하는) 토론토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팀 버펄로 바이슨은 올 시즌 홈 경기를 세일런 필드가 아닌 미국 뉴저지주 트렌턴에 있는 6천200석 규모의 야구장에서 치르기로 했다"며 "이는 토론토 구단이 세일런 필드를 사용하기로 하면서 벌어진 상황"이라고 보도했다.캐나다 매체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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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팀 순위(4월 8일 현재)KIA, 키움에 3연승으로 두산, LG, SSG와 함께 공동 1위
국내야구
[프로야구 4월 9일 선발투수]롯데 특급 신인 김진욱의 프로 데뷔전 상대는 지난해 평균자책점 1위 키움의 에릭 요키시
국내야구
[프로야구 8일 경기 종합 및 전적] 'KIA가 달라졌다' 박찬호, 9회 결승 역전 2루타...KIA, 키움에 3연전 '스윕'
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스 대 키움 히어로즈전. 9회 초 1점을 만회해 2-3으로 추격한 KIA 타이거스는 1사 1, 2루의 계속된 기회에서 한승택이 친 공을 좌악수 허정엽이 원바운드로 잡았다. 이때 2루 주자 류지혁은 3루를 밟은 뒤 갑자기 2루로 돌아가려 했다. 허정엽의 송구를 받은 3루수는 베이스에서 떨어진 류지혁을 그대로 태그아웃시켰다.어이없는 주루 실수였다. 류지혁은 주루를 하면서 3루 코치를 전혀 보지 않았다. 그게 화근이었다. 1사 만루가 돼야 할 상황이 2사 1, 2루가 되고 말았다. 순간 KIA 덕아웃은 찬물을 끼얹은 듯 침묵 속에 빠져들었다. 한 타자만 잡히면 추격의 보람도 없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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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9일 홈 개막전에 코로나19 최전선을 지킨 모녀 간호사가 시구와 시타맡아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2021시즌 홈 개막전을 준비했다.LG는 9일 잠실야구장에서 SSG 랜더스와의 2021시즌 홈 개막전 승리 시구는 코로나19 최전선을 함께 지킨 모녀 간호사인 한림대 성심병원 외과 중환자실의 이순희 수간호사가 시구를, 황석영 전 간호사가 코로나19 극복의 염원을 담아 시타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들 모녀 간호사는 코로나19 초기부터 한림대 성심병원 외과중환자실 음압격리실에서 코로나19 에크모 환자의 회복을 위해 계속 노력해 왔다. 또 경기전 공식 개막행사로는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한 선수단의 코로나19 극복 세레모니를 시작으로 21시즌 우승을 목
국내야구
MLB 심판진, 바우어가 사용한 야구공 조사...MLB, 유명 투수 이물질 사용 의심 '신호탄'
트레버 바우어(LA 다저스)가 이물질을 사용하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저스 커뮤니티 사이트인 다저스웨이는 8일(한국시간) 이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선발 등판한 다저스의 바우어의 공을 심판진이 조사했다고 오클랜드 방송 캐스터 빈스 코트로네오가 말했다고 전했다.코트로네오에 따르면, 심판진이 1회에 바우어가 사용한 공 중 한 개를 심판실에 가져가 이물질 사용 여부를 조사했다. 다저스웨이는 “이것이 투수들의 이물질 사용에 대한 MLB의 새로운 정책일 수 있다”며 “바우어가 그 첫 조사 대상이 됐다”고 설명했다.투수들의 이물질 사용 문제는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한 구단 관계자는 MLB 유명 투수들이
해외야구
KBO, 시즌 퇴장 1회 한화 수베로 감독에 엄중 경고
KBO(총재 정지택)는 지난 6일(화)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한화-SSG의 경기에서 스피드업 규정 위반으로 퇴장 당한 후에도 항의를 지속, 경기를 지연시킨 한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에 엄중경고 조치했다. 수베로 감독은 8회말 투수교체 과정에서 심판의 1차 경고에도 불구하고 항의를 지속 했으며 심판진은 결국 4분을 초과해 항의한 수베로 감독을 KBO 리그규정 스피드업 규정 제1조 3항에 의거해 퇴장 시켰다. KBO는 심판의 퇴장 조치가 내려진 후에도 항의를 지속, 경기를 10분이나 지연시킨 수베로 감독의 행위를 스피드업 규정에 반하는 것으로 판단했다. KBO는 불필요한 경기 지연을 방지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 진행을 위해 올 시즌부터
국내야구
555m 롯데월드타워 브릿지에서 승리 기원 롯데 치어리더 영상 공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의 조지훈 응원단장을 비롯해 박기량 치어리더 등 총 5명의 응원단이 롯데월드타워 최고 높이 555m에서 응원전을 펼쳤다. ‘자이언츠 챌린지 이벤트’의 첫 시리즈로 기획돼 9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키움과의 홈 개막전에 앞서 8일 공개된 이 영상은 롯데월드타워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타워브릿지 ‘스카이브릿지’와 최상부 랜턴을 무대로 삼아 응원 모습을 연출했다. 조지훈 단장은 롯데월드타워의 최상층에서 독무를, 박기량 치어리더를 비롯한 4명의 치어리더는 ‘스카이브릿지’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세계최고 높이 유리바닥 전망대인 ‘스카이데크’에서 펼쳐진 응원단의 군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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