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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안경현 해설위원이 코치나 감독이 될 수 없는 이유
지난 5일(한국시간) 열린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대 휴스턴 애스트로스전.2-9로 뒤지고 있던 오클랜드의 밥 멜빈 감독은 9회 초 수비에서 좌익수 카아이 톰을 투수로 기용했다. 사실상 승부는 기울어졌다고 판단하고 불펜진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그를 마운드에 올렸다. 올 시즌 첫 야수의 투수 기용이었다. 톰은 프로에서 투수를 해 본 적이 없었다. 그의 직구는 시속 110km대에 불과했다. 그러나, 그가 던진 20개의 공 중 스트라이크는 13개였다. 톰은 휴스턴의 강타선을 피안타 1개,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날 경기를 중계한 TV 캐스터는 톰이 마운드에 오르자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구장을 찾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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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월 11일 선발투수]5개 구장 모두 토종 대 외국인투수 맞대결
국내야구
[프로야구 4월 10일 팀 순위]두산, LG, SSG 공동 1위, 4연패 뒤 3연승의 삼성은 탈꼴찌,
국내야구
[프로야구 4월 10일 경기 종합]'에이스 품격 보여준 외국인투수들', 루친스키, 스트레일리, 로켓 등 위력투 빛나---SSG, 두산 공동 선두에, 삼성은 꼴찌 탈출
역시 에이스는 에이스였다. 프로야구가 개막 일주일을 맞으면서 에이스들이 서서히 깨어나면서 '에이스 품격'을 보여주고 있다. NC 드류 루친스키, 두산 워커 로켓, 롯데 댄 스트레일리에 SSG 아티 르위키, LG 케이시 켈리까지 …하지만 모두 외국인투수들이다. 이런 가운데 SSG와 두산은 전날 패배를 설욕하고 공동 1위로 뛰어 올랐으며 개막 4연패를 당했던 삼성은 3연승으로 꼴찌에서 벗어났다.SSG는 10일 잠실경기에서 LG와 홈런 공방을 벌이며 8회에 터진 박성한의 결승타로 4-3, 1점차로 역전승을 거두고 전날 패배를 설욕헸디. 박성한은 3-3으로 맞선 8회초 몸에 맞는 볼로 나간 김강민을 2루에 두고 LG 필승조인 정우영을 맞아 볼카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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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월10일 전적 종합]두산, 김재환, 양석환 홈런 2발 등 19안타 12사사구로 18득점, 한화 마운드 초토화시켜---롯데도 17안타로 키움에 영패 안기며 전날 패배 설욕
■4월 10일◇잠실SSG(1승1패)002 001 010 - 4100 001 100 - 3LG△승리투수 김태훈(1승) △세이브투수 김상수(4세이브) △패전투수 정우영(2패) △홈런 라모스①(1회1점) 오지환①(7회1점·이상 LG)◇대구kt400 101 000 - 6004 003 00× - 7삼성(2승)△승리투수 임현준(1승) △세이브투수 오승환(2세이브) △패전투수 주권(1패1홀드) △홈런 알몬테①(1회3점) 장성우②(6회1점·이상 kt) 구자욱 ①(7회2점) 피렐라①(7회1점·삼성)◇사직키움 000 000 000 - 0 012 200 53X - 13 롯데(1승1패) △승리투수 스트레일리(1승1패) △패전투수 안우진(1패) △홈런 이대호②(3회2점) 한동희②(7회4점·이상 롯데)◇광주 N C(2승)004 410 000 - 9 1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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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기]NC, 승리 공식 살아났다--에이스 루친스키 쾌투에 양의지 알테어 타선 폭발, NC KIA에 쾌승하며 2연승
'에이스 쾌투에 중심타선 맹타' 바로 승리의 보편적인 공식이다. 드디어 지난해 통합우승팀 NC 다이노스의 승리 공식이 가동되기 시작했다. NC는 10일 광주 경기에서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의 쾌투와 양의지의 3타점 싹슬이 2루타, 이명기와 애런알테어의 2점 홈런 2발 등 12안타로 KIA를 9-2로 대파하고 2연승, 3승3패로 균형을 이루었다. 루친스키는 지난해 19승을 올린 에이스탑게 위력적인 피칭으로 KIA 타선을 압도했다. 6이닝 동안 97개의 공을 던지며 KIA 타선을 2안타로 묶고 탈삼진 6개를 곁들이며 1실점으로 막아냈다. 시즌 첫 승리.타선에서는 2번 이명기, 4번 양의지와 5번 알테어가 빛났다. 양의지는 0-1로 뒤진 3회초 1사 만루에서
국내야구
삼성 피렐라의 결승홈런으로 4연패 뒤 3연승, SSG는 박성한 역전 결승타로 LG 누르고 공동 1위에
삼성이 새 외국인타자 호세 피렐라의 역전 결승홈런으로 4연패 뒤 3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10일 대구 홈경기에서 kt와 서로 홈런 2발씩을 주고 받는 난타전끝에 7-6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삼성은 4-6으로 뒤지던 지난해 홀드 1위인 kt 주권을 맞아 7회말 구자욱의 우월 동점 2점홈런에 이어 피렐라가 재역전 좌중월 결승 홈런으로 백투백 홈런을 기록해 짜릿한 1점차 역전승 기쁨을 맛보았다. 개막 이후 4연패 뒤 3연승, 반면 kt는 3연패를 당했다. 삼성 선발 벤 라이블리와 kt 선발 소형준은 나란히 부진, 5이닝을 버티지 못하고 물러났다. 라이블리는 1회초 kt의 새 외국인타자 조일로 알몬테에게 선제 3점홈런을 허용하는 등 4이닝 5
국내야구
김하성 ‘포화 속으로’ 고속 기계+단거리 BP+실전 경험=1할대 타율...팅글러 감독 언제까지 기다려줄까
조 머스그로브가 노히트 노런이라는 대망의 기록을 세우던 날, 김하성은 웃지 못했다. 김하성은 10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 경기에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3타수 무안타로 시즌 타율이 0.200에서 0.167(18타수 3안타)로 더 떨어졌다. 마치 ‘포화 속’에 떨어진 듯하다. 샌디에이고의 붙박이 유격수는 강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다. 그러나 타격 도중 어께 부상으로 일단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10일 후 그가 돌아온다는 보장은 아직 없다. 그가 결장하면 김하성의 출장 기회는 그만큼 많아 진다.샌디에이고 수뇌부는 김하성에게 타티스가 돌아올 때까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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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볼팀인가?” 노히트 게임 굴욕 텍사스 팬들 분노 폭발...“당장 팀 팔아라” “노히트, 이번이 처음 아닐 것”
텍사스 레인저스가 10일(한국시간) 안방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투수 조 머스그로브에 노히트 노런의 수모를 당하자 팬들이 폭발했다. 경기가 끝난 후 텍사스 구단 공식 트위터가 “때로는 상대 투수에게 모자 창을 만지며 경의를 표해야 한다. 그리고 내일 다시 돌아오면 된다”라는 글을 올리자 팬들은 분노했다, 대부분의 팬들은 “수치스럽다”고 했다. 한 팬은 “나는 더 이상 텍사스 팬이 아니다. 텍사스는 알링턴시의 수치다. 야구 경기도 보지 않겠다”며 격앙된 감정을 감추지 않았다. 다른 핀은 “홈구장인 글로브 라이프필드는 누구를 위해 거금을 들여 만들었는가”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또 한 팬은 “텍사스는 소프트볼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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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잔치에 사사구 20개'---어수선했던 스타 출신 신인 감독 맞대결에서 LG, SSG 누르고 단독선두 나서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했던가.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신인 감독들인 류지현 감독과 김원형 감독의 맞대결에다 전날 KBO 리그 첫 홈런포까지 가동한 메이저리거 추신수의 등장으로 관심을 고조시켰던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잠실 개막전은 사사구 남발로 수준 이하의 게임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런 가운데 LG가 선두 타자 홍창기가 4안타를 날린 것을 비롯해 김현수 김민성 유강남이 멀리히트를 기록하며 13안타로 최정의 시즌 4호 홈런으로 맞선 SSG에 9-5로 승리했다. 이로써 첫 연승을 한 LG는 4승째(1패)를 올리며 단독선두에 나섰다. SSG는 3승2패.이날 LG 선발 함덕주와 SSG 선발 이건욱은 나란히 평소답지 않은 제구 불안
국내야구
[프로야구 4월 9일 팀 순위] LG, 시즌 첫 연승으로 단독 선두 나서,
국내야구
[프로야구 4월 10일 선발투수]SSG 르위키 앞세워 LG에 설욕전 나서고 두산 로켓은 물오른 한화 타선 봉쇄 특명
국내야구
[프로야구 9일 경기 종합 및 전적] 한화 노시환의 날, 연타석 3점포...KIA, 에이스 브룩스 내세우고 NC에 완패
4월 9일은 한화 이글스 노시환의 날이었다. 노시환은 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연타석 3점 홈런포를 터뜨리며 팀의 7-0 완승을 이끌었다. 올 시즌 초반부터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노시환은 이날 홈 개막전에서 2개의 홈런포를 가동하며 슬러거의 위용을 과시했다. 1회 말 2사 1, 3루에서 두산 선발 유희관의 130㎞짜리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3점 홈런을 친 노시환은 3회 말 2사 1, 2루에서도 유희관의 체인지업을 두들겨 우측 담장을 넘겼다. 연타석 3점홈런포였다. 5회에도 2루타를 추가한 노시환은 이날 4타수 3안타 6타점을 기록, 타율을 0.471로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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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만나면 신나는 노시환', 개인 첫 연타석 3점홈런으로 두산 완파 선봉장--한화 시즌 2승을 모두 영봉승으로 장식
지난해 한화의 유일한 두자릿수 홈런을 날린 노시환의 방망이가 폭발했다. .한화는 9일 대전 경기에서 김민우와 노시환의 투타 활약으로 두산을 7-0으로 누르고 홈 개막전을 짜릿한 승리로 장식했다. 노시환이 연타석 3점홈런을 포함해 개인 한경기 최다인 6타점을 쓸어 담았고 선발 김민우는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첫 승리를 따냈다.이로써 한화는 시즌 2승째(3패)를 올렸고 두산은 3연승한 뒤 연패를 당했다. 특히 한화는 지난 7일 SSG를 17-0으로 누른데 이어 이틀만에 또다시 영봉승을 추가하며 시즌 2승을 모두 영봉승으로 장식해 확실히 지난해와는 달라진 모습을 각인시켰다. 노시환의 방방이가 1회부터 불을 뿜었다. 노시환은 정은원의
국내야구
“트레버, MLB 출장 금지하라” 트레버 투구 이물질 사용 의심 ‘일파만파’...바우어 vs 디 어슬레틱스 감정싸움도 ‘점입가경’
트레버 바우어(LA 다저스)와 미국 매체 디 어슬레틱스의 감정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디 어슬레틱스는 9일(한국시간) MLB 사무국이 최근 조사한 바우어 사용 야구공 감사 결과 의심할 만한 이물질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MLB는 최근 각 구단에 투수들에 대한 이물질 사용 여부 검사를 실시한다고 통보한 바 있다. 지난 6일 열린 다저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심판진은 1회 말이 끝난 뒤 바우어가 사용한 공을 수거했다. 그 결과, 긁힌 자국이 나왔고, 끈적끈적한 이물질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디 어슬레틱스가 전했다. 이에 바우어는 발끈했다. 바우어는 “공에서 이물질이 나왔다고 해서 그게 내가 이물질을 사용했다는 증거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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