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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초상'났는데 '잔치' 벌이겠다는 KBO...‘더티 베이스볼’ 언제까지? 자숙해야
‘클린 베이스볼’을 표방한 KBO의 ‘더티 베이스볼’이 새삼스런 일은 아니다. 승부조작, 음주운전, 도박, 학폭 등, 아무리 ‘클린 베이스볼’을 외쳐대고 있지만 ‘마이동풍’이다. 문제는, 이 같은 불미스러운 일들이 발생했을 때 취하는 KBO 사무국과 해당 선수 및 구단의 안일한 태도다. 은폐를 시도하거나, 거짓말을 하는가 하면, 구단 이기주의의 발동이 극치에 달한다. 이번 코로나19 방역 지침 위반만 해도 그렇다. 잘못을 시인하기는커녕 은폐에 급급했다. 해당 선수들은 경찰에서 허위 진술까지 했다. 방역 지침을 어긴 것보다 더 공분을 사고 있는 이유다. 특정 구단만 그런 게 아니다. 이런 ‘더티 베이스볼’에서 자유로운 구단은
국내야구
롯데 좌완 투키 김진욱, 이의리(KIA)와 함께 올림픽 간다…중도하차한 박민우 대체 선수로 도쿄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에 승선
NC의 코로나19 확진 파문과 관련해 도쿄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에서 사퇴한 2루수 박민우 대신에 루키 롯데 좌완 투수인 김진욱이 추가로 승선했다. 대표팀 기술위원회 김시진 위원장과 김경문 감독, 코칭스태프는 14일 내야수 박민우가 대표팀에서 자진 사퇴한 뒤 추가 선발 선수를 의논한 결과 내야수보다는 투수가 낫다는 대표팀의 의견을 고려해 고졸 루키인 김진욱을 선발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이로써 김진욱은 같은 좌완 투수인 KIA의 이의리와 함께 고졸 신인으로 올림픽 무대에 데뷔하게 됐다. 김진욱은 올시즌 17게임에 나와 2승5패1홀드 평균자책점 8.07을 기록했다. 시즌 개막과 함께 4게임은 선발로 나섰으나 볼넷이 빌미가 되면
국내야구
프로야구 롯데, 2군 퓨처스 선수들의 물리치료 서비스 제공할 ‘닥터 장 힐&힐 밸런스 센터’와 업무협약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14일 ‘닥터 장 힐(Hill)&힐(Heal) 밸런스 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닥터 장 힐&힐 밸런스 센터’는 2021시즌 상동구장에서 뛰는 퓨처스팀 선수단이 매 경기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석환 대표이사와 장준혁 닥터 장 힐(Hill)&힐(Heal) 밸런스 센터장이 참석했다. 장준혁 원장은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롯데 자이언츠가 언제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선수단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이제는 '택진이 형'이 나서야 할 때…NC 파문의 최종 수습은 김택진 구단주에 달려있다
사상 초유의 KBO 리그를 중지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NC의 코로나19 확진자 3명의 신원은 밝혀졌다. 박석민 권희동 이명기가 바로 그들이다. 박민우는 이들과 같이 자리를 했으나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다고 한다. 이같은 사실은 박석민이 실명을 밝히고 사과문을 남기면서 알려졌다. 박석민은 사과문에서 후배 3명과 한데 어울려 떡복이 등 야식으로 분식을 시켰고 때마침 구단 버스를 보고 연락한 지인과 함께 룸서비스로 시킨 치맥세트와 함께 온 맥주와 편의점에서 사온 캔 맥주를 나눠 마셨다고 했다. 이같은 사실은 방역당국에도 그대로 설명했으며 항간에 떠도는 것과 같이 결단코 부도덕한 일은 하지 않았다고 4명의 선
국내야구
"류현진 지배적이지 못해. 토론토 전반기 에이스는 레이"...미국 매체 "레이는 뜨겁고 류현진은 차갑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전반기 에이스는 류현진이 아닌 로비 레이라는 분석이 나왔다.데일리 하이브는 최근 토론토의 전반기 성적을 평가하면서 선발진의 평점을 C마이너스로 매겼다.이 매체는 "레이가 의외의 성적을 냈다. 에이스는 류현진이 아닌 레이였다"고 평가했다.레이는 올 시즌 7승을 올려 류현진의 8승보다 부족했지만, 평균 자책점이 류현진보다 낮다.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는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이 매체는 "류현진이 지난해에 비해 지배적이지 못했다"고 평했다.류현진은 5월에 2점대로 좋았으나, 6월 들어 부진, 4점대 후판을 찍더니 7월 들어 5.0을 기록했다고 이 매체는 지적했
해외야구
'투타겸업' 오타니, 올스타전 부진... "안타·삼진 0개 아쉽지만 올스타전 즐거워"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27·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는 올스타전에서 부진했지만 즐거운 표정이었다.오타니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아메리칸리그 선발 투수이자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투수로 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타자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경기 뒤 오타니는 스포츠닛폰 등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삼진을 노리고 던졌는데 역시 좋은 타자들이어서, 구석에 투구해도 공을 맞혔다. 공부를 많이 했다"며 "좋은 투수들의 투구는 정말 굉장하다. 좀처럼 칠 수가 없었다. 타자로도 공부를 많이 했다"고 떠올렸다.투타 겸업에 성공하며 '유일무이한 존재'로 꼽히는
해외야구
MLB 올스타 MVP 게레로 주니어..."마침내 꿈을 이뤘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연소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선정됐다.게레로 주니어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아메리칸리그(AL) 올스타팀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게레로 주니어의 활약에 AL 올스타팀은 내셔널리그(NL) 올스타팀을 5-2로 꺾었다.만 나이 22세 119일인 게레로 주니어는 역대 올스타전 최연소 MVP 기록을 세웠다. 1992년 22세 236일에 MVP에 오른 켄 그리피 주니어를 넘어섰다.게레로 주니어의 아버지는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전설의 타자 블라디미
해외야구
'머나 먼 1승' 양현종, 메이저+마이너=무승 3패...피홈런은 메이저+마이너=15개
양현종이 마이너리그에서도 좀처럼 제 기량을 찾지 못하고 있다. 5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무려 8개의 홈런을 얻어맞았다. 평균 자책점은 5.48이다.양현종은 14일(한국시간) 마이너리그 트리플A 앨버쿼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76개의 공을 뿌리며 홈런 2개를 포함, 5피안타 3실점했다. 볼넷은 없고 삼진은 3개 잡았다.1회 초 첫 2타자를 삼진으로 잡아 순조롭게 출발하는가 했다. 그러나 3번 타자 코너 조에게 좌월 솔로포를 허용했다. 4번 타자 그렉 버드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다시 위기에 빠지는 듯했으나 후속 타자를 범타로 잡아 더 이상 실점을 하지 않았다. 이후부터는 4회까지 안타 하나만을 더 내주고 순항했다. 그러나
해외야구
양현종 정말 왜 이러나...앨버쿼키전에서 또 2개 홈런 맞아
양현종이 또 멀티 홈런을 얻어 맞았다.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라운드록 익스프레스 소속인 양현종은 14일(한국시간) 마이너리그 트리플A 앨버쿼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양현종은 1회 초 1, 2번 타자를 연속으로 삼진으로 잡아 순조롭게 출발하는가 했으나 3번 타자 코너 조에게 좌월 솔로포를 허용했다. 4번 타자 그렉 버드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위기에 빠지는 듯했으나 후속 타자를 범타로 잡아 더 이상 실점을 하지 않았다. 이후부터는 4회까지 안타 하나만을 더 내주고 순항했다. 5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양현종은 선두 타자 윈턴 버나드에게 좌전 안타를 맞은 후 스콧 버참에게 좌중월 투런포를 얻어맞았디. 양현종은 5회까지 76개의
해외야구
[마니아포커스]신선한 충격 안긴 kt의 선두 행진①2021시즌 KBO 리그 전반기 되돌아 보면
2021시즌 KBO 리그가 올림픽 브레이크 일주일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전격 중단되면서 30게임이 뒤로 미루어졌다. 여전히 KBO 리그의 중단에 따른 책임 소재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각 구단들은 8월 10일 다시 열리는 후반기 시즌을 앞두고 훈련에 돌입했다. 2021시즌 전반기의 가장 큰 특징은 역대급 상위권 순위 싸움이 벌어진 가운데 지난해 통합우승팀 NC와 준우승 두산이 중위권으로 밀려나고 막내구단인 kt가 선두로 나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야말로 신선한 충격이었다. 물론 kt가 지난해 정규리그 2위에 오른 만큼 선두로 나서지 못할 이유는 없지만 올시즌에는 지난해 타격 4관왕으로 최고 활약을 펼쳤던 멜 로
국내야구
'홈런 더비 2연패' 알론소, 연봉(68만달러)보다 훨씬 많은 우승 상금(200만달러) 받았다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홈런 더비는 뉴욕 메츠의 거포 피트 알론소(27)의 2회 연속 우승으로 끝이 났다.전반기 최고의 화제를 모은 일본인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7·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1라운드에서 조기 탈락한 가운데 결승에서 알론소와 트레이 맨시니(29·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대결이 성사됐다.맨시니는 지난해 3월 스프링캠프에서 건강 검진 결과, 대장암 3기로 드러나 항암 치료를 받은 끝에 올해 돌아와 많은 감동을 안겼다.'인간승리'의 주인공인 맨시니를 응원하는 팬들이 많았지만, 결과는 알론소의 2회 연속 우승으로 마무리됐다.실제 알론소의 올해 연봉은 68만달러다. 지난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
해외야구
'홈런공장' 양현종, 또 맞았다...앨버쿼키전 1회초 솔로포 허용
양현종이 또 1회 초에 홈런을 맞았다.양현종은 14일(한국시간) 열린 트리플 A 앨버쿼키와의 홈경기에 등판했다.1, 2번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워 코너 조에게 좌월 홈런포를 허용했다.이어 4번 타자 그렉 버드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으나 후속 타자를 범타로 잡아 더 이상 실점은 하지 않았다.
해외야구
[마니아노트] 오타니 영어 능력 부족 비판을 무조건 비판할 수 없는 이유
지난 2008년 미국 여자 프로골프협회(LPGA)는 외국 선수들에 대한 영어 시험 규정을 만들었다. LPGA 데뷔한 외국 출신들이 2년 안에 영어 회화를 하지 못하면 쫓아내겠다는 것이었다. 규정에 따르면, 2010년부터 실시하는 영어 인터뷰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면 2년간 출전 자격을 잃게 된다. 한 마디로, 영어 못하는 선수는 미국에 오지 말라는 뜻이었다. 당시 LPGA 투어에 한국 출신 선수가 45명이나 활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규정이 나와 “한국 선수를 겨냥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LPGA는 “선수들은 투어 발전을 위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골프 팬, 언론과 후원사를 위해서라도 영어를 써야 한다”며 “이번 결정은 대회를
해외야구
프로야구 키움. 새 외국인타자 내야수 윌 크레익 영입…연봉 37만1천달러, 외야 양코너 자원으로 활용도 가능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가 데이비드 프레이타스를 대체할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출신의 내야수 윌 크레익을 영입했다.키움은 13일 윌 크레익과 연봉 37만1천달러(이적료 별도)에 2021 잔여시즌 선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올해 27살(1994년 출생)로 미국에서 태어난 윌 크레익은 2016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전체 22번)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지명 받을 정도로 잠재력이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았고 2020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2시즌 동안 20게임에 나와 64타수 13안타(타율 0.203) 1홈런 5득점 3타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마이너리그에서는 33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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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MLB 올스타전 사상 첫 선발투수·1번타자로 출전
미국프로야구에서 활약하는 최고의 선수 오타니 쇼헤이(27·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올스타전에서도 메이저리그 최초 기록을 쓴다.오타니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2021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서 아메리칸리그 1번 타자와 투수로 선발 출전한다.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투수와 타자로 모두 선발 출전하는 건 사상 최초의 일이다.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은 올스타전을 하루 앞둔 13일 "(올스타전 아메리칸리그 팀을 이끄는) 케빈 캐시 감독이 오타니를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정했다"고 전했다.오타니는 팬 투표로 아메리칸리그 지명타자 부문 올스타에 선정되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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