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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여전히 진화하고 있는 ‘35세 에이스’ 류현진. 실력은 최소 15승인데...
류현진은 지난 달 26일 35세를 시작했다. 선수로선 ‘늙은 나이’다. 그런데도 그는 만 34세 20일이었던 14일 기억에 남는 멋진 예술적 투구를 했다. 뉴욕 양키스의 3~6번 중심타선은 1회와 2회 눈 뻔히 뜨고 4연속 삼진을 당했다. 1회 2사후 에런 저지는 루킹 삼진이었다. 2회 첫 타자인 게린 산체스, 에런 힉스, 루그네드 오도어는 줄줄이 헛스윙 삼진이었다. 11개의 공중 10개가 스트라이크존을 파고 들었고 결정구도 패스트볼, 체인지업, 컷패스트볼 등 다양했다. 그야말로 예술이었다. 몬토요 토론토 감독이 “놀랍다. 지난해보다 더 날카로워졌다. 다음에 무슨 공을 던질지 나도 궁금했다”며 혀를 내두를 만 했다.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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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가수 홍지윤은 잠실에서, 걸그룹 러블리즈의 케이는 인천에서 토요일에 시구
오는 토요일(17일) 잠실과 인천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에 인기 가수가 시구자로 나선다.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트롯 가수 홍지윤이 승리 기원 시구를 한다고 밝혔다. 홍지윤은 TV 조선 인기프램인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엄마 아리랑' '배 띄어라'를 불러 최종 2위에 올라 많은 팬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트롯 가수. 홍지윤은 최근 개인 SNS 라이브를 통해 스스로 LG 트윈스 팬이라고 밝히자 팬들이 잇달아 시구 요청을 하면서 이루어 졌다. 홍지윤은 시구에 이어 5회말이 끝난 뒤에는 응원석에서 공연도 할 예정이다. 홍지윤은 예능 활동과 함께 LG생활건강 화장품 ‘수려한
국내야구
롯데 자이언츠, 6~13살 대상으로 베이스볼 아카데미 '롯데 스윙키즈' 운영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오는 5월 1일부터 야구 저변 확대와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6~13살의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베이스볼 아카데미 '롯데자이언츠 스윙키즈’를 신설해 운영한다. '스윙키즈 아카데미’는 전체 12주 과정으로 캐치볼, 타격, 수비, 종합 훈련과 모의경기 등 전반적인 야구 기술과 역사·규칙 교육은 물론 체조, 풋살, 줄넘기 등 회원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기회를 제공해 야구 기본기와 체력향상은 물론 물론 단체생활을 통한 협동심과 리더십 배양에 목적을 두고 운영된다. 아카데미 수강회원은 홈경기 외야석 무료 입장, 구단 주요 이벤트와 비시즌 기간 선수와 함께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스포
국내야구
비셋이 살아났다...양키스전 9회말 끝내기 홈런포
에이스 류현진의 호투로 반전에 성공한 토론토가 여세를 몰아 15일(한국시간) 경기에서도 9회 말 보 비셋의 극적인 끝내기 홈런포에 힘입어 뉴욕 양키스와의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마무리했다. 토론토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에서 양키스를 5-4로 물리쳤다. 4-4 동점 상황에서 토론토의 비셋은 9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투수 채드 그린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홈런을 터뜨렸다. 비셋은 이날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솔로 아치를 그리는 등 5타수 3안타(2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토론토는 이날 승리로 승률 5할(6승 6패)이 됐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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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티스 주니어, 17일 돌아온다(MLB닷컴)...김하성은 원래 자리 '벤치'로 갈듯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돌아온다. MLB닷컴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타티스가 17일 펫코 파크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의 주말 시리즈 첫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MLB 닷컴은 “샌디에이고는 유격수 타티스가 다저스와의 주말 시리즈 첫 경기에 나설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타티스는 지난 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트와의 경기에서 타격 도중 어깨 부상을 입고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후 타티스는 타격 연습 때 풀 스윙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좋아졌다고 MLB닷컴은 덧붙였다. 타티스는 부상 전까지 18타수 3안타의 성적을 남겼다.타티스가 라인업에 복귀함에 따라 타티스 대체 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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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에서 1위' 보스턴 9연승 원동력은 ‘스몰 볼’?...보내기번트에 당황한 마에다, 송구 실책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꼴찌 보스턴 레드삭스의 초반 기세가 대단하다. 15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더블헤더를 싹쓸이하며 파죽의 9연승을 달렸다. 개막 후 3연패 후의 대반전이다. 현재 9승 3패로 강호 뉴욕 양키스(5승 7패)를 꼴찌로 밀어내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보스턴의 대반전 배경에는 ‘스몰 볼’이 있다고 MBL닷컴은 분석했다. KBO에서나 볼 수 있는 희생번트 작전을 경기 초반에도 구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희생번트는 메이저리그, 특히 지명타자제를 쓰고 있는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들다. 그런데, 보스턴은 희생번트로 상대 수비를 흔들고 있다. 1년 만에 다시 지휘봉을 잡은 알렉스 코라 감독은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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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김진욱과 이의리의 슈퍼루키 맞대결---퀄리티스타트 이상 던지는 모습이 필요하다
아직 나래를 채 펴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 자질을 갖추었다고 평가되는 KBO 리그의 미래 자원이자 국가대표 좌완 후보들이다. 이제 그들이 프로무대에서 최초로 충돌한다. 바로 KBO 리그의 미래가 서로 맞불을 놓은 것이다.롯데 자이언츠의 김진욱과 KIA 타이거즈의 이의리. 올시즌 프로야구를 달구고 있는 최고의 핫한 투수다. 동기이지만 개인적으로나 팀으로나 결코 지고 싶지 않은 라이벌이다. 마치 KBO 리그 초창기인 1980년대 최대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고 최동원(당시 롯데)과 선동열(당시 해태·현 KIA)이 연상될 정도다. 현재 롯데와 KIA는 개인뿐만 아니라 팀에게도 승리가 절실하다. 롯데는 이제 시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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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들 큰일났다' MLB, 투수-포수간 거리 30.48cm 더 멀게, 지명타자는 선발투수와 '공동운명 더블 후크’ 실험
메이저리그(MLB)가 파격적인 규칙 개정을 추진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5일(한국시간) 올 시즌 독립리그인 애틀랜틱리그에서 투수-포수 간 거리 조정과 지명타자 제도 개정을 위한 실험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투수 투구판과 홈 플레이 간 마운드 거리를 지금보다 30.48cm 멀리 한다. 종전의 18.44m가 18.75m로 늘어나게 되는 셈이다. 타자들이 투구에 반응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 더 많은 공격적인 야구를 추구하겠다는 것이다.지명타자 개정안에 따르면, 선발투수를 교체하면 지명타자도 함께 교체하는 이른바 ‘더블 후크’ 방식을 도입한다. 지명타자가 교체되면 대타나 구원 투수가 기존의 지명타자 타순 때 타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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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월 15일 선발투수]'특급 좌완 루키' 김진욱(롯데)-이의리(KIA) 빅뱅--kt 쿠에바스, 시즌 첫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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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월 14일 팀 순위]NC 지난해 데자뷰 되나---5연승으로 LG와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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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월 14일 전적 종합]NC 5연승, KIA는 연장 12회 김민식의 끝내기 희비로 4연패 탈출---LG 홈런 4발 폭발, 킹험, 파슨스 KBO 리그 첫 승리
■4월 14일 전적 종합◇잠실k t 000 010 000 - 1010 020 00X - 3 두산(1승1패) △승리투수 이영하(1승1패) △세이브투수 김강률(4세이브) △패전투수 배제성(2패)◇문학NC(2승)000 030 000 - 3 000 000 000 - 0SSG△승리투수 파슨스(1승) △세이브투수 원종현(1패 2세이브) △패전투수 문승원(1패)◇대구한화(1승1패)111 000 030 - 6000 000 101 - 2삼성△승리투수 킹험(1승) △패전투수 이승민(1승 1패)◇광주롯데 000 000 200 000 - 2100 100 000 001 - 3 KIA(1승1패) <연장 12회>△승리투수 정해영(2승1세이브) △패전투수 김대우(1패)◇고척LG(1승1패)031 011 700 - 13 000 000 002 - 2키움△ 승리투수 정찬헌(1승) △패전투수 김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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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 해결사' 김민식, 연장 12회 천금같은 희생타…KIA 4연패 탈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연장 12회 혈투 끝에 힘겹게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KIA는 1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연장 12회말 김민식의 희생플라이로 끝내기 결승점을 뽑아 3-2로 승리했다. 최근 4연패에서 탈출한 KIA는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KIA는 선발 에런 브룩스의 호투 속에 초반 기선을 잡았다.2회말 2사 후 최형우가 볼넷을 고르자 나지완과 최원준이 연속안타를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4회에는 무사 1,3루에서 박찬호의 병살타구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2-0으로 앞섰다.롯데는 6회까지 KIA 브룩스의 구위에 눌려 산발 5안타에 그치다 7회초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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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에도 아시아 인종차별 발생...클리블랜드 장위청 SNS에 찢어진 눈과 함께 “사스, 코로나19 후레자식” 등 욕설
메이저리그(MLB)에도 아시아 출신 선수에 대한 인종차별 적 폭언이 나왔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1루수 장위청(25)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인종차별적인 폭언이 담긴 글을 공개했다. 미국 NBC-TV와 가디언 등 언론 매체들은 장위청이 공유한 문제의 트위터를 캡처해 “장위청이 인종차별 공격을 받았다”고 이날 일제히 보도했다. 트위터에는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의미의 찢어진 눈과 함께 “너는 사스, 코로나19 바이러스 후레자식”이라는 욕설이 적혀 있다. 이 글은 장워청이 1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9회 결정적인 실책을 범한 후 올라왔다. 장위청은 이 같은 글을 공유하며 “올바른 방식으로 표현의 자유를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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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강타선이 '물방망이'된 이유는?
뉴용 양키스의 강타선이 류현진의 컷패스트볼에 연신 헛방망이질을 해댔다. 14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 타선을 6⅔이닝 4피안타 1볼넷 탈삼진 7개 1실점(비자책점)을 기록하며 팀의 7-3 승리를 이끈 류현진은 컷패스트볼 구속 상승이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그는 "커터 스피드를 끌어올리기 위해 연구했다"며 "오늘은 잘 들어갔다. 앞으로도 커터를 많이 던지겠다"고 말했다.류현진은 양키스전에 자신감이 생겼냐는 질문에 "준비를 잘했다. 양키스에는 강한 타구를 만드는 선수가 많아 조심스럽게 접근했다"고 털어놓았다.또 등판한 3경기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모든 구종의 제구가 잘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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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콜과 맞대결하지 않은 이유는?
에이스끼리 맞대결을 피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찰리 몬토요 감독의 전략은 성공했다.이길수도 있고 질 수도 있는 게 에이스끼리의 대결이다. 승률이 50%밖에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래서 몬토요 감독은 13일 등판 예정이었던 에이스 류현진을 하루 뒤인 14일 등판시켰다.원래 류현진은 양키스의 에이스 게릿 콜과 13일 개막전에 이어 다시 맞붙게 되어 있었다. 그러나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과 콜의 대결을 피했다. 승률이 50%밖에 되지 않을 경기에 팀의 에이스를 투입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토론토 타선 역시 이날 콜을 상대해 겨우 1점만을 얻는 데 그쳤다. 경기도 패했다. 몬토요 감독은 그래서 류현진을 14일 경기에 내세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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