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1일 전적 종합]SSG, 폰트 8승으로 4위 두산 눌러 5위 올라…LG, 70승 문턱에서 3게임째 승리 못 챙겨…한화, 대 KIA 최종전 대승으로 마무리

- 최정 3G 연속 홈런으로 시즌 34호, 4년만에 홈런왕 탈환 예약
- 김민우, 11안타와 13사사구 활발한 지원 받으며 14승
- 20타석만에 안타 날린 이정후, 3안타 몰아치며 타격 1위 질주
- LG, 대주자 김용의 폭풍질주로 패배 일보직전서 키움과 무승부
- 이의리, 불펜피칭에서 왼손중지 물집으로 선발 등판 불발

3경기 연속 홈런으로 시즌 34호(개인통산 402호) 홈런으로 2017년 이후 4년만에 홈런왕을 예약한 최정[사진 SSG 랜더스]
■10월 21일 전적 종합
◇잠실(LG 9승5패2무)
키움 히어로즈
103 010 000 - 5
100 201 001 - 5
LG 트윈스

◇문학(SSG 5승7패1무)

두산 베어스
000 010 000 - 1
231 000 01× - 7
SSG 랜더스
△승리투수 폰트(8승4패) △패전투수 최원준(12승4패) △홈런 최정㉞(1회2점·SSG)

KIA와의 시즌 최종전을 대승으로 장식한 한화 선수들이 축하를 하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광주(한화 3승10패3무)
한화 이글스
191 010 010 - 13
000 010 001 - 2
KIA 타이거즈
△승리투수 김민우(14승9패) △패전투수 이준영(3승2패1세이브)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