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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베테랑 투수 김진성 영입…불펜에서 활약 기대
LG 트윈스가 22일 투수 김진성(36세)을 영입했다. 김진성은 2004년 드래프트 2차 6라운드로 SK에 입단하여 넥센, NC를 거치며 통산 470경기에서 32승 31패 34세이브 67홀드 평균자책점 4.57을 기록했다. 특히, 2020년 한국시리즈 6경기 연속 등판하여 무실점으로 3홀드를 기록하였고 한국시리즈 6경기 연속 등판은 KBO리그 최초 기록이다. 김진성은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드린다. 현재 몸 상태는 좋고 캠프 전까지 준비를 잘하겠다. 빨리 팀에 잘 적응해서 마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팀의 승리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구단은 뛰어난 탈삼진 능력과 함께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김진성이 향후 안정된 경기 운영 능력을 바
국내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포수 김재성을, 두산 베어스는 내야수 강진성을 FA 보상선수로 지명
삼성 라이온즈는 포수인 김재성을, 두산 베어스는 내야수인 강진성을 보상선수로 택했다.삼성은 22일 FA 계약으로 LG 트윈스로 이적한 박해민의 보상 선수로 포수 김재성을 지명했다. 또 두산은 역시 FA 계약으로 NC로 둥지를 옮긴 박건우의 보상 선수로 외야수인 강진성을 지명했다. 삼성이 지명한 김재성은 덕수고를 졸업하고 2015년 LG 1차지명으로 프로에 데뷔해 1군 무대에서 통산 70경기에 출전해 1홈런 4타점 타율 1할3푼2리를 기록하고 있으며 2021시즌 퓨처스에선 9경기에 출전해 타율 4할2푼1리를 기록했다. 지난 2017년 경찰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친 바 있다. 김재성은 수비 부문에서 높은 자질을 가지고 있으며, 충분한 경험을 쌓
국내야구
장종훈 전 한화 코치, KBO 유소년 트레이닝 캠프 감독으로 선임
장종훈 전 한화 이글스 코치가 유소년 트레이닝 캠프 감독으로 선임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내년 1월과 2월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개최하는 '2022 KBO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에서 우수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할 코치진을 확정했다"며 "장종훈 전 코치가 총괄 감독을 맡는다"고 전했다.아울러 김동수 전 LG 코치는 배터리 코치, 차명주 전 대표팀 트레이닝 코치는 투수 코치를 맡는다.이밖에 이종열 타격코치, 채종국 수비·주루 코치, 홍민구 투수 코치가 선임됐다.이번 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며 서귀포시는 야구장과 실내 훈련장 등 시설을 제공한다.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야시엘 푸이그와 이반 노바, 'KBO 리그 만만하게 보면 큰 코 다친다'
우리 속담에 '만만하게 보면 큰 코 다친다'는 말이 있다. 쉽게 보고 어설프게 대들었다가 실패를 할 수 있다는 따끔한 충고의 의미를 담고 있다. 2022시즌을 앞두고 KBO 리그 각 구단들의 외국인선수 윤곽이 거의 드러나고 있다.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등 4개 구단은 외국인선수 3명의 구성을 마쳤고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는 아직까지 계약을 하지 않고 있다. 또 나머지 4개 구단은 1~2명씩 미계약인 상태다.내년에 KBO 리그에 데뷔하게 될 외국인선수 가운데는 단연 야시엘 푸이그(키움)와 이반 노바(SSG)가 눈에 띈다. 더구나 이들은 나란히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국내야구
한국계 입양아 출신 레프스나이더, 보스턴과 마이너 계약…스프링캠프 합류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 가정으로 입양된 메이저리거 롭 레프스나이더(30·한국명 김정태)가 보스턴 레드삭스로 팀을 옮겼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보스턴 구단은 22일(한국시간) 외야수 레프스나이더와 크리스틴 스튜어트, 투수 마이클 펠리즈와 잭 켈리 등 4명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이들을 2022시즌 스프링캠프 명단에 추가했다고 발표했다.2012년 5라운드에서 양키스에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한 레프스나이더는 2015년 7월 양키스에서 빅리그 데뷔를 했다.이후 2017년 6월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레이드됐다가 이듬해 탬파베이 레이스로 다시 팀을 옮겼다.지난해에는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해 주로 추신수의 교체 선수로 활약했다.
해외야구
‘이치로와 고질라를 능가하는 ‘괴물’이 나타났다‘...일본 열도 21세 강타자 출현에 ’흥분‘
일본 열도가 이치로 스즈키와 ’고질라‘ 마츠이 히데키를 능가하는 강타자가 나타났다며 흥분하고 있다. 주인공은 올해 21세의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무라카미 무네타카다. 무라카미는 지난 20일 고졸 5년째 야수 최고액인 2억 2000만 엔에 계약했다. 이는 이치로와 마츠이가 받은 1억 6000만 엔을 훨씬 뛰어 넘는 액수다. 이에 일본 매체 ’더 다이제스트‘는 “무라카미는 이치로와 마츠이를 능가하는 일본인 최고의 공격력을 가진 타자”라고 21일 극찬했다. 그러면서, 4년 후 무라카미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예상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무라카미는 사상 최연소 최고 출루율을 기록했고, 장타율과 OPS 부문 리그 1위에도 올랐으며,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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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2022시즌 LG 트윈스 주장됐다
LG 트윈스가 21일 유격수 오지환을 2022시즌 신임 주장으로 선임했다. 류지현 감독은 “오지환은 항상 팀을 위한 열정과 희생이 강한 선수이고 팀 내 선후배들이 믿고 따르는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 오지환이 주장으로서 팀의 중심을 잘 잡아줄 것으로 믿는다. 또한 지난 3년간 주장으로서 팀에 헌신한 김현수에게 진심으로 수고 많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지환은 “책임감은 무겁지만 감독님께서 믿고 맡겨 주신 만큼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3년간 현수 형한테 좋은 모습을 많이 배웠고, 주장으로서 항상 소통하고 솔선수범하겠다. 내년시즌에는 우리 선수단이 하나가 되어 팬들에게 더 밝은 모습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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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애런 알테어 대체할 외국인타자로 닉 마티니 영입…루친스키와 파슨스는 재계약
NC 다이노스가 애런 알테어를 대신할 새 외국인 타자로 닉 마티니(31)를 영입했다. 그러나 드류 루친스키와 웨스 파슨스는 재계약을 해 2022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NC는 21일 마티니와 계약금 11만달러, 연봉 44만달러 인센티브 25만달러 등 총액 8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미국 국적의 마티니는 왼쪽타자로 좋은 선구안과 콘택트 능력으로 중장거리 타자다. 180㎝ 92㎏의 신체조건에 주력이 좋아 3루타 생산 능력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외야 전 포지션이 가능한 전문 외야수지만 1루 수비도 가능하다.2011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7라운드 지명을 받은 마티니는 201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통산 112경기 타
국내야구
SSG 랜더스, 메이저리그 11시즌 90승 올린 우완 이반 노바, 총액 100만달러에 영입해…2022시즌 외국인선수 구성 마무리
SSG 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가 새 외국인 투수로 이반 노바(Ivan Nova·34)을 영입했다. SSG는 21일 이반 노바를 계약금 15만달러, 연봉 75만달러, 옵션 1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으로 키 196cm, 몸무게 113kg의 우완투수인 이반 노바는 2004년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으며 프로야구 선수생활을 시작해 2010년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했다.그리고 이듬해인 2011년 27경기에 등판해 16승 4패 평균자책점 3.70의 활약으로 팀 주축 선발투수로 자리매김했고, 이후 피츠버그 파이리츠,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의 팀을 거치며 메이저리그에서 개인통산 240경기 90승 77패 평균자책점
국내야구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 2022시즌 16명 선수 선발…전직 프로, 국내 고교 및 대학, 해외리그 및 일반인 대상으로 1월 15일까지 지원
경기도 연천군에서 재정 지원을 받는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이 2022시즌 선수 선발 테스트를 갖는다. 연천 미라클은 21일 연고지인 연천군에서 예산 지원을 확충해 2022시즌에 대비해 우수선수 16명을 대상으로 숙식비 및 훈련비 일체를 지원하는 최종 선수선발 입단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수 선발 대상은 전직 프로선수, 국내 고교 및 대학 아마추어 선수(졸업예정자 포함), 해외리그 및 학교 출신 그리고 일반인으로 모두에게 문호가 개방되어 있다. 입단을 원하는 선수는 1월 15일까지 연천 미라클 홈페이지(www.miracle-baseball.com)에서 지원 가능하며, 지원자는 포지션별 실기능력 테스트와 면접을 거쳐 최종적으로 선발할
국내야구
윌리엄스 전 KIA 감독, 샌디에이고 코치 입단…김하성과 한솥밥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맷 윌리엄스(56) 전 감독이 내년 시즌 김하성(26)과 한 팀에서 뛴다.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보브 멜빈 신임 감독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윌리엄스 전 워싱턴 내셔널스 감독과 브라이언 프라이스 전 신시내티 레즈 감독 등을 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메이저리그에서 통산 378홈런을 날리며 5차례나 올스타로 뽑혔던 윌리엄스는 2014∼2015시즌 워싱턴 감독을 맡은 바 있다.2020∼2021시즌에는 KIA 감독을 지냈으나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해 팀을 떠났다.KIA 감독 직전인 2018∼2019시즌에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3루 코치를 맡아 당시 멜빈 감독과 함께 한 적이 있다.윌리엄스는 샌디에이고
해외야구
[되돌아 보는 2021 KBO 리그]⑬6년만의 환호-그리고 탄식, 이제는 이마저도~~
삼성 허삼영 감독은 무명선수 출신에 지도자 경력 없이 감독이 된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1991년 대구상고(현 상원고)를 졸업하고 삼성에 입단한 허삼영은 1995년 허리부상을 이유로 만 23살로 현역에서 은퇴할 때까지 단 4경기밖에 나서지 못했다. 2⅓이닝만 던져 평균자책점 15.43이다. 당연히 승리도 없었다. 그리고 곧바로 삼성의 프론터로 입사해 줄곧 전력분석팀과 운영팀을 거쳤다. 이 동안 그는 역시 단 한번도 코치라는 이름을 달고 선수들을 직접 지도한 적도 없었다. 이런 그가 2019년 시즌이 마감된 뒤 삼성의 제15대 감독으로 선임됐다. 계약기간 3년에 계약금 3억원, 연봉 2억원으로 총액 9억원이다. 전력분석팀장 겸 운영팀
국내야구
LG에서 뛴 수아레즈, 일본 야쿠르트와 1년 80만 달러 계약
2021시즌 프로야구 LG 트윈스에서 활약했던 좌완 외국인 투수 앤드루 수아레즈(29)가 일본 프로야구 챔피언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계약했다.닛칸스포츠 등 현지 매체는 20일 "야쿠르트는 수아레즈와 계약기간 1년, 연봉 80만 달러(약 9억5천3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고 밝혔다.수아레즈는 구단을 통해 "야쿠르트의 일원이 돼 가슴이 뛴다"며 "구단의 우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수아레즈는 올해 LG에서 23경기에 선발 출전해 10승 2패 평균자책점 2.18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다만 체력 문제와 이닝 소화능력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LG는 수아레즈와 재계약을 검토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새 외국인 투수 애덤 플럿코
해외야구
프로야구 kt, 내부 FA 장성우와 4년 최대 42억원 계약
프로야구 2021시즌 통합 챔피언 kt wiz가 내부 자유계약선수(FA) 장성우(31)를 재계약을 맺었다.kt는 20일 "장성우와 계약기간 4년, 총액 42억원(계약금 18억원, 총연봉 20억원, 옵션 최대 4억원)에 도장을 찍었다"고 발표했다.장성우는 2008년 롯데 자이언츠를 통해 프로 데뷔한 뒤 2015년 트레이드로 kt 유니폼을 입었다.이후 kt의 주전 포수로 매년 100경기 이상 출전하며 안방을 지켰다.2021시즌엔 127경기에 출전해 투수들과 팀 평균자책점 리그 2위(3.67) 기록을 합작했다.타석에선 타율 0.231, 14홈런, 63타점의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장성우가 FA 계약을 맺은 건 프로 데뷔 후 처음이다.이숭용 kt 단장은 "장성우는 탁월한 투수 리드 능력
국내야구
한국서 재판중 브룩스, 가족과 재회한 듯..."가족과 다시 함께 있어 너무 기쁘다"
KIA 타이거즈에서 투수로 활약한 애런 브룩스가 한국서 가족과 재회한 것으로 보인다. 브룩스는 지난 8월 미국으로부터 주문한 전자담배에 대마초 성분이 검출돼 퇴단 조치됐다.그러나, 경찰 조사 후 미국으로 출국하지 못한채 한국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결국, 브룩스는 가족과 생이별을 할 수밖에 없었다.브룩스가 한국에 남아 있다는 사실은 그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내리는 광주시를 촬영한 영상을 게재하면서 밝혀졌다(마니아타임즈 12월 18일 단독보도).언제 끝날지 모르는 재판 때문에 브룩스는 그동안 아내와 자녀들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표출했다.특히, 최근에는 아내를 곧 만날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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