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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백규정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지난주 렉시 톰프슨(미국)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한국 선수들에게는 미국행 직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 무대다. 안시현,홍진주,이지영 등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일약 '신데렐라'로 등극했고, 지난해에는 백규정이 그 계보를 이었다.올 시즌부터 미국으로 진출한 백규정은 그러나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너무 급하게 바람에 준비할 시간이 적었다"는 게 백규정의 설명이다. 낯선 미국 환경에 어느 정도 적응한 백규정은 내년부터는 예전의 실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드라이버 스윙을 감상해 보자.영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오종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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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의 골프서당]백스윙 시작에서 ‘낮고 길게’의 의미
백스윙의 시작 단계인 테이크 어웨이 동작 때 ‘낮고 길게’라는 말을 많이 한다. 이 말을 잘못 이해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너무 많고, 그 뜻을 잘못 전달하는 지도자 또한 많이 있는 게 현실이다.클럽헤드가 몸의 중심이 무너지지 않는 한 최대한 길게 간다면 스윙 아크가 커지게 되고 그로 인해 클럽헤드가 이동하는 길이가 길어져 그만큼 원심력 또한 커져 헤드 스피드가 증가 할 수 있다. 하지만 올바른 방법이 아닌 무조건 낮고 길게만 클럽을 이동시키게 되면, 오히려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한번쯤은 생각해봐야 한다.우선 잘못된 방법으로 클럽을 낮고 길게 이동시켰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오류를 알아보자. 첫째 스윙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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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상금 1-2위 이경훈과 최진호의 드라이버 샷 비교
[마니아리포트]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회가 마지막 투어 챔피언십만 남겨 놓은 가운데 이경훈(24.CJ오쇼핑)과 최진호(31.현대제철)가 나란히 상금 1,2위를 달리고 있다. 이경훈은 지난 9월 한국오픈 정상에 오르면서 단숨에 1위(3억1560만원)로 올라섰고, SK텔레콤 우승자 최진호(3억393만원)는 한동안 선두를 달리다 2위로 밀려났다. 이경훈은 지난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도 시즌 첫 우승을 거두는 등 최근 상승세다.이경훈과 최진호의 드라이버샷을 비교해 보면 이경훈이 묵직한 면에서 앞선다. 신장 178cm, 몸무게 82kg의 당당한 체구에서 나오는 그의 드라이버샷 비거리는 평균 290야드 안팎이다. 반면 최진호는 이경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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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스마일 퀸' 김하늘의 아이언 샷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스마일 퀸' 김하늘(27.하이트진로)은 한때 국내 강자로 군림했다. 2011년과 2012년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통산 8승을 거뒀다. 올해부터 일본에 진출해 김하늘은 그러나 한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다. 지난 9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먼싱웨어 도카이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거두기 전까지 톱10 입상이 단 한 차례에 그칠 정도였다. 저조한 성적에 숙소에서 우는 날도 많았다. 하지만 고대하던 첫 우승을 거둔 후 그는 다시 예전의 미소를 되찾았다.장타에 퍼팅 감각도 뛰어난 김하늘은 전성기 시절 그린적중률 상위 10위 안팎을 유지했다. 힘을 빼고 자연스러운 스윙을 구사하는 게 비결이다. 영상으로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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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효주vs리디아고 드라이버샷 비교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김효주(20.롯데)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는 어린 나이에 정상에 오르며 주목을 받는 등 닮은 구석이 많다. 둘은 장타보다는 정확성을 기반으로 한 플레이를 한다는 점도 비슷하다. 화려하진 않아도 타수를 쉽게 잃지 않고, 버디를 노리는 홀에서는 확실히 버디를 잡는다.김효주는 국내 무대를 평정한 뒤 올해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합류했다. 올해 성적만 놓고 보면 리디아 고에게 뒤져 있지만 적응기를 마친 내년부터가 본 게임이 될 전망이다. 김효주와 리디아 고의 드라이버 샷을 비교해 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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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경태의 정확성 vs 김대현의 장타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올 시즌 일본에서 4승을 챙기며 상금 1위를 달리고 있는 김경태(29.신한금융그룹)는 정확도 높은 플레이를 펼치는 대표적인 선수다. 이에 비해 김대현(27.캘러웨이)은 5년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장타왕을 차지했을 만큼 뛰어난 비거리를 자랑한다.두 선수의 드라이버 스윙을 비교해 보면 김대현의 스윙 템포가 훨씬 빠르고 다이내믹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몸의 꼬임 정도도 훨씬 크다. 김경태는 거리는 덜 나가지만 백스윙 동작에서 상체의 움직임을 최소화한다. 정확성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김경태와 장타를 위주로 하는 김대현의 드라이버 스윙을 비교해 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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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박성현과 김민선 '장타 vs 장타'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박성현(22.넵스)과 김민선(20.CJ오쇼핑)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다. 박성현이 드라이브 샷 평균 비거리 1위(256.72야드), 김민선이 2위(254.68야드)를 달리고 있다.둘 다 170cm가 넘는 장신이다. 박성현은 올 시즌 현재 3승을 거두며 상금 랭킹 2위에 오르는 등 '골프 인생의 꽃'을 피우고 있다. 특히 최근 3개 대회에서 우승 2회를 거두며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김민선도 지난해 생애 첫 우승에 이어 올해도 KG 이데일리 오픈 정상에 오르는 등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두 선수의 페어웨이 우드 샷을 비교해 보면 박성현이 좀 더 견고한 하체로 스윙을 이끌고 있다. 팔로스루에서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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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최연소 우승자’ 이상희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2011년부터 정규 투어에 합류한 이상희(23)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프로 신분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19세 6개월 10일․김대섭의 아마 신분 기록 제외)을 가지고 있다. 2011년 데뷔 첫해 NH농협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세웠다. 이상희는 이듬해 KPGA 선수권에서도 다시 한 번 우승 소식을 전했다. 2012년에는 일본 퀄리파잉스쿨을 수석으로 통과했다. 현재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그는 자신의 장기로 드라이버 샷을 꼽는다. 평균 290야드 안팎을 날린다. 백스윙 톱에서 다운스윙으로 이어지는 전환 단계에서 힙의 동작이 매우 역동적이다. 왼발을 축으로 한 튼튼한 벽도 인상적이다. 그의 드라이버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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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마시마로’ 하민송의 묵직한 우드 샷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마시마로’ 하민송(19․롯데)은 불과 두 달 전만 하더라도 역전패의 악몽에 시달렸다. 몇 차례 우승 기회가 있었지만 번번이 최종일 역전을 허용하고 말아서였다. 하지만 지난 8월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며 징크스를 말끔히 말렸다.하민송은 단신이지만 듬직한 체구에서 나오는 장타가 특기다. 올 시즌 장타 부문 11위에 올라 있다. 페어웨이 우드 샷도 묵직하다. 그의 스윙 중 특이한 점은 백스윙 동작에서 고개를 오른쪽으로 함께 돌린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머리가 우측으로 밀리지는 않는다. 이러한 동작은 유연성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나름의 방법으로 보인다.[wonbum72@mania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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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플레이]‘매치 킹’ 이형준 “집중력 잃지 않은 게 우승 요인”
[용인(경기)=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이형준(23․JDX멀티스포츠)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정상에 오르며 새로운 ‘매치 킹’으로 등극했다.이형준은 4일 경기도 용인 88골프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주흥철(34․볼빅)을 맞아 1홀 남기고 2홀 차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헤럴드 KYJ 투어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1년 여 만의 2승째다. 우승 상금은 2억원이다.이형준은 전반에 2다운으로 끌려갔으나 후반 들어 대반격을 시작했다. 10번홀과 13번홀을 따내 동률을 이룬 그는 15번홀(파4)에서는 위기 상황에서 오히려 버디를 잡아내 처음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형준에게 반격을 당한 주흥철은 당황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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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플레이]주흥철 “동민아! 웃으면서 치자”
[마니아리포트]주흥철(34․볼빅)이 호언대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4강에 올랐다.주흥철은 이번 대회 개막 전부터 매치플레이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3일 경기도 용인 88골프장에서 열린 8강전에서 이태희(31․OK저축은행)를 제압하고 4강에 오른 주흥철은 “힘든 경기였지만 상대가 애매한 거리의 컨시드를 몇 개 줘서 편하게 경기를 할 수 있었다”면서 “갤러리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주려고 했다”고 말했다.주흥철은 4강전 전략과 관련해 “상대 플레이를 봐가면서 하는 스타일이다. 퍼팅은 안 보는데 샷은 본다. 이를 통해 홀 전략을 세우겠다”고 했다. 그는 4강전에서 이동민(30․바이네르)와 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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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플레이]이성호 “기다리겠다” vs 이형준 “공격적으로”
[마니아리포트]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4강전에서 맞붙게 된 이성호(28)와 이형준(23․JDX)이 정반대의 전략으로 맞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이성호는 3일 경기도 용인 88골프장에서 열린 8강전에서 이창우(22․CJ오쇼핑)에 역전승을 거두며 4강에 합류했다. 이성호는 뉴질랜드 교포 안재현(27․볼빅)을 1홀 타로 따돌리고 준결승에 합류했다.이성호는 경기 후 “전반에 계속 안 좋다가 후반에 집중해서 그나마 버디가 조금 나오면서 이길 수 있었다.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집중한 게 승리의 요인”이라며 “4강전에서도 무리 하지 않으면서 실수 안 하고 기회를 기다리겠다”고 했다.이에 맞서는 이형준은 “그동안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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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플레이 특집]가을골프 축제! 갤러리도 즐겁다
[마니아리포트]10월의 시작과 함께 티오프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가 다양한 이벤트로 갤러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경기도 용인 88골프장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답게 장타대결, 게릴라 짐 이벤트, 스타와 포토 촬영 등 톡톡 튀는 행사를 마련했다.장타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2인1조로 경기를 펼치는 것으로 티샷 전 프로 골퍼로부터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어 참가자들의 신청이 쇄도했다. 아마추어의 성적으로 순위를 선정했고, 상위 입상자에게는 캐디백과 보스턴백이 증정됐다.프로 골퍼와 사진을 찍어 액자와 함께 받을 수 있는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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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플레이 특집]최진호-김대현 한 목소리로 “이젠 공격이다”
[마니아리포트]상금 2위 최진호(31․현대제철)와 올해 재기에 성공한 김대현(27․캘러웨이)이 한 목소리로 매치플레이 전략을 밝혔다. 둘은 16강전에서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 최진호는 2일 경기도 용인 88골프장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32강전에서 김도훈(26․신한금융)을 1홀 차로 제압했다. 김대현은 ‘노장’ 신용진(51․히로아키골프)과 19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힘겹게 16강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최진호는 경기 후 “7번홀 이후 감이 좋아졌다. 이후 연속 4홀을 따냈다. 하지만 후반 들어 김도훈이 버디 행진을 펼쳐 1홀 차까지 쫓겼으나 잘 마무리했다”면서 “16강전부터는 공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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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플레이 특집]김대섭 “여세를 몰아” vs 이동민 “쇼트게임만 잘 되면”
[마니아리포트]‘베테랑’ 김대섭(34․NH투자증권)과 ‘착한 남자’ 이동민(30․바이네르)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16강전에서 맞붙게 됐다.김대섭은 2일 경기도 용인 88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32강전에서 ‘어린 왕자’ 송영한(24․신한금융)을 3홀 차로 눌렀고, 이동민은 김기환(24)을 4홀 차로 꺾었다.김대섭은 이날 경기 후 “비가 온 어제도 샷 감이 좋았는데 오늘은 비가 오지 않아 더욱 감이 좋았다”면서 “매치를 거듭할수록 감이 더 좋은 선수들이 올라오지만 나 역시 감이 나쁘지 않다. 일대일 대결이다 보니까 여세를 몰아 이기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이동민은 “초반에 에지에서 친 약 15m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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