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김효주(20.롯데)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는 어린 나이에 정상에 오르며 주목을 받는 등 닮은 구석이 많다. 둘은 장타보다는 정확성을 기반으로 한 플레이를 한다는 점도 비슷하다. 화려하진 않아도 타수를 쉽게 잃지 않고, 버디를 노리는 홀에서는 확실히 버디를 잡는다.
김효주는 국내 무대를 평정한 뒤 올해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합류했다. 올해 성적만 놓고 보면 리디아 고에게 뒤져 있지만 적응기를 마친 내년부터가 본 게임이 될 전망이다. 김효주와 리디아 고의 드라이버 샷을 비교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