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박성현과 김민선 '장타 vs 장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0071318370162878nr_00.jpg&nmt=19)
둘 다 170cm가 넘는 장신이다. 박성현은 올 시즌 현재 3승을 거두며 상금 랭킹 2위에 오르는 등 '골프 인생의 꽃'을 피우고 있다. 특히 최근 3개 대회에서 우승 2회를 거두며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김민선도 지난해 생애 첫 우승에 이어 올해도 KG 이데일리 오픈 정상에 오르는 등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두 선수의 페어웨이 우드 샷을 비교해 보면 박성현이 좀 더 견고한 하체로 스윙을 이끌고 있다. 팔로스루에서 클럽을 타깃 방향으로 던지는 동작도 박성현이 좀 더 크다. 영상을 통해 자세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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