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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유소연의 벙커샷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유소연(23.하나금융그룹)은 지난 해 미국LPGA투어에서 샌드 세이브율 39.7%로 이 부분 78위에 그쳤다. 샌드 세이브율은 볼이 그린 주변 벙커에 빠졌을 때 파세이브를 하는 확률을 말한다. 유소연은 올시즌 샌드 세이브율을 끌어 올리기 위해 호주전지훈련 때 벙커샷 연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유소연의 벙커샷을 보면 하체의 움직임이 거의 없다. 그리고 다운스윙 때 부드럽게 클럽을 볼 뒤 2~3cm 지점으로 던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벙커가 공포의 대상인 주말 골퍼들은 유소연의 벙커샷을 참고해야 한다. 유소연의 벙커샷 연속 스윙을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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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유소연의 드라이버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지난 해 미국LPGA투어 신인왕인 유소연(23)은 체격에 비해 장타를 치는 선수다. 미국무대로 진출해 곧바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원동력도 장타력에 있다. 유소연은 효율적인 스윙을 하는 선수다. 몸의 움직임을 최소화하면서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능하다. 이런 이유로 체격이 뛰어나지 않아도 정확도가 높은 장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아마추어 입장에서 유소연의 스윙은 벤치마킹해야 하는 이상적인 스윙이다. 유소연의 드라이버샷을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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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최경주 양용은 드라이버 스윙 비교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최경주(43.SK텔레콤)과 양용은(41.KB금융그룹)은 한국 남자프로골프의 세계화를 이끈 쌍두마차다. 두 선수 모두 부단한 노력으로 불우한 환경을 극복하고 세계 최고의 무대인 미국PGA투어까지 진출한 인간 승리의 주인공들이다. 하지만 드라이버 샷은 다르다. 최경주는 정확도 위주의 절제된 스윙을 하는 반면 양용은은 감각에 의존한 자연스런 스윙을 구사한다. 기복없는 플레이 측면에선 최경주가 유리하지만 폭발적인 몰아치기 능력은 양용은이 앞선다. 두 선수의 드라이버 연속 스윙을 비교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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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최경주 노승열 드라이버 스윙 비교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최경주(43.SK텔레콤)과 노승열(22.나이키)은 한국 남자골프를 대표하는 신구(新舊) 간판스타다. 드라이버를 구사하는 것도 세대차를 느끼게 한다. 40대의 최경주는 달래치는 스윙을 한다. 거리 보다는 볼을 페어웨이에, 그리고 다음 샷에 유리한 지점으로 보내는데 주력한다. 반면 노승열은 20대의 젊은 선수 답게 패기를 앞세운 빠르고 강한 스윙을 한다. 두 선수의 공통점은 유연성이다. 물 흐르듯 유연한 스윙을 해 몸에 무리가 없다. 두 선수의 드라이버샷 연속 스윙을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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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대섭 김경태의 드라이버 스윙 비교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김대섭(33.우리투자증권)과 김경태(27.신한금융그룹)는 장타자는 아니다. 거리 보다는 정확도에 치중해 스코어를 줄이는 선수들이다. 따라서 이들은 드라이버샷 구사시 다음 샷을 염두에 둔 전략을 구사한다. 아이언샷과 쇼트게임이 좋기 때문에 가능한 스타일이다. 이들에게 배워야 할 점은 드라이버샷을 정확하게 치는 법이다. 백스윙이 크지 않고 임팩트 때도 풀샷을 하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김대섭과 김경태의 드라이버샷 연속 스윙을 비교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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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자영 김효주 드라이버 스윙 비교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김자영(22.LG)과 김효주(18.롯데)는 대기업의 후원을 받는 톱랭커들로 올시즌 상금왕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일 후보들이다. 지난 해 3승을 거두며 다승왕에 오른 김자영은 드라이버샷 평균거리가 250야드 정도 나가지만 정확도가 높아 올 해도 여러차례 우승 기회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 프로무대로 뛰어든 김효주 역시 장타력 보다는 정교함으로 승부하는 선수로 지난 달 현대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프로데뷔 첫 우승을 신고해 2013시즌을 기대케 한다. 두 선수의 드라이버샷 연속 스윙을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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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배상문 강경남 드라이버 스윙 비교
[마니아리포트 조원범]배상문(27.캘러웨이)과 강경남(30.우리투자증권)은 닮은 꼴 스윙을 한다. 하체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백스윙 때 에너지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움직임을 보이며 임팩트후 피니시까지 물 흐르듯 유연한 스윙을 한다. 거리는 배상문이 좀 더 나가지만 강경남도 필요할 때는 장타를 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들이 정상급 골퍼가 된 이유는 이런 좋은 스윙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두 선수의 드라이버샷 연속 스윙을 비교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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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자영 윤채영 드라이버 스윙 비교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김자영(22.LG)과 윤채영(26.한화)은 장타력 보다는 정확도로 승부하는 선수들이다. 두 선수의 드라이버샷 평균거리는 240야드 대로 장타자들은 아니다. 대신 페어웨이를 지키는 정확도에 중점을 두는 스윙을 한다. 국내 대회코스도 갈수록 러프를 길러 변별력을 주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김자영은 스윙 전 과정에 무리가 없다. 반면 윤채영은 백스윙시 오버스윙으로 인해 에너지의 손실이 있어 개선이 요구된다. 두 선수의 드라이버샷 연속 스윙을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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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대현 김비오 드라이버 스윙 비교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김대현(25.하이트진로)과 김비오(23.넥슨)은 한국 남자프로골프를 대표하는 장타자들이다. 어려서 골프에 입문해 체계적인 훈련을 받은 두 선수는 좋은 체격 조건에 안정적인 스윙궤도를 갖고 있어 어렵지 않게 장타를 구사한다. 김대현은 임팩트 후 오른 발에 체중이 남는 독특한 스윙을 구사하지만 그런 동작이 거리를 내는 엔진 역할을 한다. 김비오는 지난 해 드라이버샷 방향성에 문제가 생겨 고전했지만 장타력을 앞세워 GS칼텍스 매경오픈과 SK텔레콤오픈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왕에 올랐다. 두 선수의 호쾌한 드라이버샷을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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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하늘 양수진 드라이버 스윙 비교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김하늘(25.KT)과 양수진(23.정관장)은 국내 여자프로골프를 대표하는 파워 히터들이다. 이들은 안정적인 하체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폭발적인 임팩트를 구현해 낸다. 차이점이 있다면 백스윙이다. 김하늘은 약간 오버스윙되는 단점이 있는 반면 양수진은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경제적인 스윙을 한다. 두 선수의 드라이버 스윙을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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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배상문 김경태 드라이버 스윙 비교
[마니아리포트 조원범]배상문(27.캘러웨이)과 김경태(27.신한금융그룹)는 동갑내기로 한국 남자프로골프의 차세대 주자들이다. 하지만 걸어온 길은 다르다. 배상문이 국가대표나 상비군을 거치지 않고 어린 나이에 프로무대로 뛰어든 ‘잡초형’이라면 김경태는 태극마크를 달고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개인,단체전 2관왕에 오른 뒤 프로 데뷔전에서 우승하는 등 엘리트코스를 밟았다. 신기한 것은 스윙 만큼은 두 선수 모두 나무랄 데 없이 좋다는 점이다. 거리는 배상문이 좀 더 나가지만 두 선수 모두 정확도를 담보하는 안정된 스윙을 구사한다. 2010년과 2011년 차례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에 오른 두 선수의 드라이버샷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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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자영 이미림 드라이버 스윙 비교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지난 해 3승을 거두며 신데렐라 스토리의 주인공이 됐던 김자영(22)은 공교롭게도 우리투자증권여자오픈에서 이미림(23.하나금융그룹)을 연장전 끝에 물리치고 프로데뷔 첫 우승을 거둔 인연이 있다. 김자영의 드라이버샷은 간결하며 정확도 위주의 스윙을 한다. 그렇다고 거리가 짧은 편도 아니다. 반면 이미림은 임팩트시 몸의 반동을 주는 효과적인 스윙으로 장타를 친다. 컨디션이 좋을 때는 정확도가 동반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기복이 있다. 2013시즌을 위해 동계훈련중인 두 선수의 드라이버샷을 비교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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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최혜용 드라이버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최혜용(22.LIG손해보험)은 지난 2008년 프로입문 동기인 유소연(22.한화)을 제치고 국내 여자프로골프투어 신인왕에 오른 선수다. 그러나 2009년 개막전인 오리엔트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한 후 아직 우승이 없다. 드라이버샷 평균거리가 247.31야드인 최혜용은 “거리를 좀 더 보낼 수 있다면 우승 기회가 좀 더 자주 찾아올텐데...”라는 아쉬움을 갖고 있다. 최혜용은 드라이버 구사시 경직된 몸의 움직임이 문제다. 유연성을 키울 수 있다면 아쉬움을 털어낼 수도 있다. 최혜용의 드라이버샷을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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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배상문 김형성 드라이버 스윙 비교
[마니아리포트 조원범]배상문(26.캘러웨이)과 김형성(32.현대 하이스코)은 지난 달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린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에서 사흘째 같은 조로 경기한 적이 있다. 당시 두 선수의 드라이버샷 거리는 비슷했다. 배상문의 올시즌 미국PGA투어 드라이버 평균 거리가 289.8야드, 김형성의 올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드라이버 평균 거리는 288.91야드다. 별 차이가 없다. 두 선수 모두 거리를 더 낼 수도 있으나 정확도를 지키기 위해 달래치는 스윙을 한다. 2013년 좋은 활약이 기대되는 두 선수의 드라이버샷 연속 스윙을 비교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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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효주 김혜윤 드라이버 스윙 비교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김효주(17.롯데)와 김혜윤(23.비씨카드)은 지난 주 중국 샤먼에서 열린 ‘2012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에서 명승부를 연출했다. 16일 벌어진 최종라운드에서 두 선수는 매치플레이를 방불케 하는 접전을 펼쳐 박수를 받았다. 결국 54번째 홀인 18번홀에서 김효주가 파, 김혜윤이 더블보기를 범해 승부가 갈렸다. 김효주와 김혜윤은 장타자가 아니다. 대신 정확성을 무기로 장타자들을 제압하는 능력을 갖췄다. 두 선수의 드라이버샷 연속 스윙을 비교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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