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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다 쇼타로, KPGA 시드 따낸 첫 일본인...시즌 개막전 1R 이글 포함 2언더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시즌 개막전 첫날, 특별한 일본인 선수가 눈길을 끌었다. 17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골프&리조트 올드코스(파71)에서 열린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라운드 후, 와다 쇼타로(29)가 일본어로 인터뷰를 진행했다.KPGA투어에 일본 선수들이 출전하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와다는 남다른 위치에 있다. 그는 지난해 KPGA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과해 정식 시드권을 획득한 최초의 일본 국적 선수다. 기존에 KPGA투어에 출전했던 일본 선수들은 대부분 초청 선수 자격이거나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공동 주관 대회를 통해 참가했다.현재 KPGA투어에는 와다 외에도 오기소 타카시, 히라타 겐세이 등 일본인 시드권자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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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과 부담 공존' 최은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3연패 도전
202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네 번째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총상금 9억원)가 18일부터 21일까지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선수는 최은우다.그는 2023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엔 짜릿한 역전승으로 2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최은우는 지난해 마지막 3라운드 16번 홀까지 정윤지에게 1타를 뒤졌으나 17번 홀에서 역전에 성공하며 우승했다.KLPGA 투어 역사상 동일 대회 3연패는 단 6차례 나왔다.대회를 앞둔 최은우는 주최사를 통해 "동일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흔치 않은 기회"라며 "부담감이 있지만 설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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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챔피언십 18일 개막...김효주, 시즌 2승 도전
마스터스 토너먼트 기간 쉰 202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재개한다.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를 비롯한 주요 선수들은 18일(한국시간)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엘 카벨레로 컨트리클럽(파 72·6천679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달러)에서 경쟁을 다시 시작한다.이번 대회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을 일주일 앞두고 열리는 만큼 전초전 성격을 띤다.아울러 5개 메이저대회와 FM 챔피언십(410만달러),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1천100만달러)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상금이 걸려 있어서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코르다를 비롯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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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훈, DB손보 오픈 1R 공동 선두… 아마추어 우승 발판 삼아 KPGA 투어 돌풍 예고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올드코스(파71, 7,181야드)에서 열린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라운드에서 추천 선수로 참가한 권성훈(22)이 보기 1개와 버디 4개, 이글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나섰다.권성훈은 이날 1번 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해 2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잠시 흔들리는 듯했으나, 5번 홀(파5)에서 그림 같은 이글을 잡아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후에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공동 선두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11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 실수가 있었지만, 뛰어난 숏 게임 능력으로 파를 지켜냈고, 15번 홀(파5)에서도 티샷이 페널티 구역에 빠지는 위기를 맞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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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방어 나서는 김효주, 5월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출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7승의 김효주가 5월 국내에서 열리는 레이디스유러피언 투어(LET) 대회에 출전한다.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는 17일 김효주의 대회 참가를 공식 발표했다.김효주는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이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올해 대회는 5월 9일 경기도 양평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한다.김효주는 "한국 팬들 앞에서 다시 경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작년 우승은 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었고, 독특한 형식인 이 대회에 다시 나오게 돼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은 총상금 200만 달러 규모로 개최되며, 개인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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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현(경희대), 2025 전국대학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 남자 아마 66타 최저타 단독 선두
전재현(경희대)가 데일리베스트인 6언더파를 치며 2025 전국대학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 남자 아마부문에서 2타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전재현은 17일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CC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쳐 합계 3언더파 141타로 2위 안해천(한국체대)을 2타차로 제치고 선두에 나섰다. 길예람(경희대)는 여자 아마에서 합계 143타로 박서연(한국체대)에 3타 앞서 1위에 올랐다. 이준(한국체대)은 남자 프로서 합계 141타로 서동형(용인대)에 3타차로 여유있게 리드하며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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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GT280 미니 드라이버 출시
타이틀리스트가 GT 메탈 우드 시리즈의 또 하나의 혁신, GT280 미니 드라이버를 출시한다. GT280 미니 드라이버는 기존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드라이버의 비거리와 페어웨이 우드의 컨트롤을 하나로 결합한 메탈 클럽이다. GT280이라는 이름은 헤드의 크기인 280cc에서 유래됐다. GT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사이에 위치한 독자적인 스펙으로, 비거리와 관용성은 유지하면서 보다 유연한 컨트롤 성능을 제공한다. GT280은 강력한 티 샷은 물론, 페어웨이 또는 러프에서도 안정적인 탄도와 비거리를 선사하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일부 투어 선수들 사이에서는 전략적인 ‘15번째 클럽’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아마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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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코리아, 엘리트 TD 맥스, 엘리트 TD TD 드라이버 출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엘리트(Elyte) 드라이버 라인업을 확장하며, 신모델 엘리트 TD 맥스(트리플 다이아몬드 맥스)와 엘리트 TD TD(트리플 다이아몬드 투어 드로우) 드라이버를 새롭게 선보인다.캘러웨이골프의 엘리트 드라이버 시리즈는 최대 8야드 늘어난 비거리와 더욱 향상된 관용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세 가지 핵심 기술을 통해 2025년 드라이버 퍼포먼스의 기준을 다시 쓰고 있다. 빠른 헤드 스피드와 최적의 발사각을 실현하는 공기역학적 헤드 디자인, 스핀과 볼 스피드를 정밀하게 제어한 Ai 10x 페이스 그리고 무게 재배치를 통해 관용성을 극대화한 신소재 써머포지드 카본(Thermoforged Carbon) 크라운이 결합되었다.출시 직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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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m 버디 퍼트 성공...김민솔, KLPGA 드림투어 2연속 우승의 드라마
여자 골프 기대주 김민솔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 투어(2부)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김민솔은 16일 전남 무안 컨트리클럽(파72·6천562야드)에서 열린 KLPGA 2025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2차전(총상금 7천만원)에서 2라운드 최종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해 황유나, 김지영과 공동 1위에 올랐다. 이후 4차 연장 접전 끝에 극적인 우승을 거머쥐었다.18번 홀(파5)에서 진행된 1차 연장에서 김민솔과 황유나는 파를 기록한 반면, 김지영은 트리플 보기에 그쳐 탈락했다. 이어진 2, 3차 연장에서도 김민솔과 황유나는 모두 파를 기록하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승부는 4차 연장에서 갈렸다. 김민솔이 약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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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 신한금융그룹과 메인 스폰서 계약...LA 챔피언십부터 적용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진희 선수가 신한금융그룹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신한금융그룹은 16일 임진희와의 메인 스폰서십 계약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임진희는 18일(한국시간)부터 개최되는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부터 신한금융그룹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게 된다.임진희는 지난해까지 안강건설의 후원을 받았으나, 해당 기업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후원이 중단됐다. 이로 인해 올 시즌 초반에는 후원사 로고 없는 모자를 쓰고 대회에 출전해왔다.'대기만성 골퍼'로 알려진 임진희는 프로 데뷔 후 5년간 무명으로 활동하다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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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첫 한국 대회 앞둔 장유빈 "익숙한 코스에서 좋은 성적 내겠다"
한국 선수 최초로 LIV 골프에 진출한 장유빈이 5월 개최되는 인천 대회를 앞두고 홈 코스에서의 좋은 성적을 다짐했다.장유빈은 16일 LIV 골프가 주최한 온라인 미디어 세션에서 팀 동료인 케빈 나(미국), 대니 리(뉴질랜드)와 함께 출연해 "대회 장소인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은 작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열렸던 곳으로 익숙한 코스"라며 "올해 LIV 대회를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빨리 한국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2024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상금과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을 석권하며 국내 최고 실력을 입증한 장유빈은 올해 LIV 골프로 무대를 옮겼다. 현재까지 참가한 5개 대회에서 2월 호주 대회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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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첫 대회 최저타 챔피언 안해천, 2025 전국대학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 남자 아마 공동 선두
여자 프로 정미리(건국대)가 2025 전국대학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정미리는 16일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CC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프로 1라운드 에서 데일리베스트인 1언더파 71타를 쳐 고나영(용인대)에 2타차 앞서 선두로 치고 나갔다. 정민서(한국체대)는 여자 아마서 73타로 길예람(경희대)와 함께 공동 선두를 이루었다. 올 시즌 첫 대회인 제42회 OK금융그룹 한국대학골프대회에서 최저타 챔피언상을 수상한 안해천(한국체대)은 남자 아마서 정의민(중원대)과 함께 72타를 쳐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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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젝시오13 레이디스 펄 화이트에디션. 성원에 힘입어 재출시 결정
던롭스포츠코리아㈜ (대표이사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젝시오가 여성 골퍼들의 높은 관심과 지속적인 성원에 힘입어 ‘젝시오13 레이디스 펄 화이트에디션(이하 젝시오 화이트에디션)’을 4월부터 재출시한다.젝시오 화이트에디션은 2024년 7월, 감각적인 화이트 컬러 콘셉트와 젝시오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을 앞세워 첫 선을 보인 이후, 골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빠르게 품절되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이후 제품에 대한 문의와 구매 요청이 지속되었고, 젝시오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화이트에디션을 다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화이트에디션은 헤드부터 샤프트, 그립까지 전면 화이트 컬러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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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올림픽 골프 혼성 경기 포맷 확정,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국제골프연맹(IGF)이 16일(한국시간)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하계 올림픽에서 새롭게 추가되는 골프 혼성 경기의 포맷을 확정 발표했다.LA 올림픽 골프 혼성 경기는 총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첫날은 한 개의 공을 팀원이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치러지며, 2라운드에서는 각자 볼을 쳐서 더 좋은 스코어를 팀의 홀 성적으로 기록하는 포볼 방식이 적용된다.대회 일정은 남자 개인전 최종일 다음날 혼성 경기 1라운드가 시작되고, 2라운드 종료 후 이틀 뒤에 여자 개인전이 개막하는 순서로 구성된다.혼성 경기 출전 자격은 국가당 1개 팀으로 제한되며, 각 팀은 남자 선수 1명과 여자 선수 1명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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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측정기 골프대회 확산세, PGA 투어도 한시적 허용 결정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도 선수와 캐디들이 경기 중 거리 측정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PGA 투어는 16일, 18일(한국시간) 개막하는 RBC 헤리티지와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4주 동안 열리는 6개 대회에서 거리 측정기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연초에 이미 공개한 경기 속도 향상 계획의 일환으로 확정된 사안이다.이번 시범 운영은 경기 중 거리 측정기 사용이 실제로 경기 속도를 얼마나 단축시키는지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토대로 추후 거리 측정기 사용 전면 허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거리 측정기 사용은 이미 여러 프로 골프 대회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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