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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우승 퍼터’… 테일러메이드, 제로 토크 '스파이더 ZT' 공개
테일러메이드가 제로 토크 퍼터 '스파이더 ZT'를 공개했다. 유해란이 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이 퍼터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하면서 국내에서는 유명세를 타고 있다. 스파이더 ZT 퍼터는 헤드 무게중심에 샤프트를 장착하고 멀티 소재 사용과 정밀한 무게중심(CG)배치를 통해 안정성과 일관성을 높였다. 페이스에서 25mm 후방에 '1도' 기울여 장착된 샤프트가 새로운 안정적인 스트로크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새로운 밀드 트루패스 얼라인먼트는 골프볼의 넓이만큼 밀링 된 라인이 추가돼 골퍼가 센터 페이스에 적절하게 조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파이더 ZT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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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2018년 아쉬움 없애겠다"...US여자오픈 우승 의지 불태워
여자 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을 앞둔 김효주가 우승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김효주는 29일(한국시간) 대회 조직위원회가 전한 인터뷰에서 "2018년 US여자오픈에서 좋은 기억이 있지만, 아쉬웠다"면서 "이번 주는 그 아쉬움을 없애는 마음으로 임하려고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김효주는 이날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 코스에서 시작되는 제80회 US여자오픈에 출전한다.LPGA 투어 통산 7승을 거둔 김효주는 US여자오픈엔 앞서 9차례 출전해 2018년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당시 김효주는 전반까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에게 7타 차 열세를 보이다가 맹추격에 나서 연장전까지 끌고 갔으나 연장 네 번째 홀에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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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 주니어 골프 첫 우승....랭킹 20위권 도약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 우즈가 미국 주니어 골프 무대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16세인 찰리 우즈는 29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볼링 그린 스트림송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팀 테일러메이드 인비테이셔널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찰리는 대회 총합 15언더파 201타로 윌리 고든(12언더파 204타) 등 공동 2위 그룹을 3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이번 우승은 찰리가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대회에서 거둔 첫 번째 승리다.더욱 놀라운 것은 찰리의 대회 전 랭킹이었다. 그는 대회 참가 전까지 AJGA 랭킹 604위에 머물러 있었고, AJGA 주관 대회 우승 경험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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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US여자오픈 데뷔전 목표는 '후회 없는 경기'
올해 US여자오픈에 데뷔하는 윤이나가 성적보다는 '후회 없는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윤이나는 28일(현지시간) 대회 조직위원회와의 간담에서 "LPGA 투어 모든 대회가 처음인 것처럼 이번 US여자오픈도 첫 출전"이라며 "선후배들이 모두 가장 큰 대회이자 최고 코스에서 열리는 가장 어려운 대회라고 조언해줬다"고 말했다.실제 연습 라운드를 돌아본 윤이나는 "코스가 정말 어렵다는 것을 직접 체감했다"며 "그만큼 긴장이 되지만 많은 연습과 준비를 통해 이 자리에 왔다"고 소감을 전했다.한국 대회와 미국 대회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윤이나는 "코스 환경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며 "그린 스피드를 비롯해 매주 변화하는 코스
골프
"컷 탈락이 보약" 이예원 vs "연승 기세" 박현경...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빅매치
이예원의 시즌 4승째 도전과 박현경의 2주 연속 우승 행진이 맞붙는다.30일부터 3일간 경기도 양평군 더스타휴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최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두 선수의 대결 구도다.시즌 초반 8개 대회에서 벌써 3승을 쓸어담은 이예원은 다승, 상금랭킹, 대상 포인트, 평균타수 등 모든 부문에서 독주하며 올해 최고의 화제작이다.특히 이번 대회는 작년 이예원이 정상에 오른 무대여서 코스 공략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과거 타이틀 방어전에서 부담감을 느꼈던 이예원은 지난달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방어 성공을 이뤄내며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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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챔피언십, 보너스 타수 폐지...30명 같은 타수 출발
PGA 투어 플레이오프 대미를 장식하는 투어 챔피언십에서 논란의 보너스 타수 시스템이 완전히 사라진다.PGA 투어는 28일(현지시간) 올해부터 투어 챔피언십 출전 선수 30명이 모두 동일한 조건에서 경기를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그동안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에 따른 차등 출발 시스템을 운영해왔다. 작년 페덱스컵 1위 스코티 셰플러는 10언더파라는 압도적인 보너스 타수를 받아 1라운드를 시작했고, 2위는 8언더파부터 출발했다.순위별 보너스 타수는 3위 7언더파, 4위 6언더파, 5위 5언더파였으며, 6-10위는 4언더파를 받았다. 이어 11-15위가 3언더파, 16-20위는 2언더파, 21-25위는 1언더파였고, 26-30위만 보너스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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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박성현·이정은, US여자오픈 '전 챔피언' 동반 라운드...29일 출격
전인지와 박성현, 이정은이 여자 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1·2라운드에서 동반 라운드를 펼친다.28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제80회 US여자오픈(총상금 1천200만달러) 1·2라운드 조 편성에 따르면 이들 3명은 한 조에 편성돼 29일 오후 10시 2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 코스(파72) 1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전인지와 박성현, 이정은은 모두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선수들이다.전인지는 2015년, 박성현은 2017년, 이정은은 2019년 각각 정상에 올라 한국 선수들이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인 US여자오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이번 대회 1·2라운드에서 한국 선수끼리 묶인 조는 이 조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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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팔방미인 ‘김홍택’ 등판… 스크린골프 ‘GTOUR’ 4차 대회 결선 ‘티오프’
“두 달 만에 열리는 정규대회 우승컵 주인공은.” 골프존은 오는 31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88명이 출전하는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4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4차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1라운드에는 13명의 시드권자와 예선통과자, 신인 및 초청 선수 등 총 8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컷오프를 통해 6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 나선다. 대회 코스는 해발 1500m 고도에 위치한 자연친화적인 골프장이자 도전적이고 독특한 레이아웃이 특징인 알파인 골프리조트 치앙마이다. 올해 3월 업데이트된 신규 코스인 만큼 선수별 코스 매니지먼트를
골프
“해외 진출 기회 잡아라”…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싸움 치열
PGA 투어 큐스쿨 직행과 DP월드투어 시드 등이 걸린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향한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우선 김백준은 6개 대회 연속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지켰다. 김백준은 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등극한 이후 ‘우리금융 챔피언십’, ‘GS칼텍스 매경오픈’, ‘KPGA 클래식’, “SK텔레콤 오픈’까지 5개 대회에서 총 2,120.50포인트를 획득했다. 지난 25일 끝난 ‘코오롱 한국오픈’에서는 컷탈락하며 포인트를 쌓지 못했다. 하지만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김백준은 “이번 시즌 들어 첫 컷탈락을 해 아쉽다. 하지만 아직 많은
골프
‘팀 브리지스톤’ 박현경, 우승 대열 합류… 그린 적중률 1위 비결은
팀 브리지스톤 박현경이 지난 25일 끝난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특히 박현경은 이번 대회에서 87.04%에 달하는 높은 그린 적중률을 앞세워 노보기로 정상에 올랐다. 박현경의 칼날 아이언 샷을 이끌어주는 클럽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박현경은 브리지스톤골프 241CB 아이언을 사용한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투어용 아이언이다. 단조 아이언 특유의 타감과 컴팩트한 헤드 형상, 많은 프로가 극찬한 솔 빠짐 등 브리지스톤골프의 기술력이 집약됐다. 백페이스 중앙을 가장 얇게 설계해 상하로 무게를 재배치한 241CB 아이언의 독창적인 디자인은 스핀양, 조작성 및 타구감을 극대화한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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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통한 아버지와 아들의 함박웃음”… 젝시오 ‘파더앤선 팀 클래식’ 올해도 빛났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국내 최초 부자(父子)골프대회 ‘젝시오 파더앤선 2025 팀 클래식’을 지난 25일부터 이틀 동안 성문안CC에서 개최했다. ‘아버지와 아들, 우리가 함께 할 시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단순한 골프 라운드를 넘어, 부자가 함께 호흡하고 일상을 벗어나 온전히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특별한 1박 2일로 기획됐다. 국내 유일의 부자(父子) 골프 대회라는 상징성과 함께, 올해는 12:1의 경쟁률을 뚫고 60팀, 120명이 최종 참가자로 선정됐다. 성문안CC 라운드(그린피, 카트피, 캐디피 포함)는 물론, 오크밸리 리조트 숙박과 전 일정 식사, 다양한 기념 선물까지 제공되며 다채로운 혜택이 함께했다. 참가자
골프
메모리얼 토터먼트 호스트 '골프 황제' 니클라우스, 매킬로이 불참 소식에 당혹
골프계의 황제 잭 니클라우스가 자신이 주최하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불참하는 로리 매킬로이에 대해 서운함은 없다면서도 미묘한 아쉬움을 드러냈다.매킬로이는 2017년부터 연속으로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출전해왔으나 올해는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니클라우스가 호스트를 맡는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웬만한 톱 선수들이 그의 위상을 고려해 대부분 참가하는 대회여서 매킬로이의 불참은 매우 이례적이다. 더욱이 올해는 대회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니클라우스는 28일(현지시간) 메모리얼 토너먼트 개막 이틀 전 기자회견에서 "매킬로이가 출전하지 않는다는 소식에 놀랐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특히 그는 마스터스 이후 매킬로이
골프
김홍택 프로, 초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렉스필(LEXFEEL)’과 공식 후원 조인식 체결
26일, 대한민국 초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렉스필(LEXFEEL)은 서울 본사에서 KPGA 간판 골퍼 김홍택 프로와 공식 후원 조인식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은 김홍택 프로가 최근 허리 통증으로 인해 수면과 회복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렉스필의 기술력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직접 후원을 요청하며 성사된 사례다.렉스필은 고탄성·고밀도 젤 소재인 **‘젤스페이스(Gel Space)’**를 매트리스에 적용하여 체압을 정밀하게 분산시키고, 수면 중 이상적인 온도분산을 도와주어 숙면을 취하게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다. 특히 브랜드의 최상위 라인업인 **‘알렉산더 프리미엄 시그니쳐’**는 최고가 기준 3억5천만 원으로,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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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연속 강행군' 셰플러, 체력 관리 변수...PGA 더 메모리얼 우승 도전
PGA 투어 2025시즌 7번째 특급 대회인 더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천만 달러)가 30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천569야드)에서 개최된다.우승 상금 400만 달러가 걸린 만큼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디펜딩 챔피언인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타이틀 방어와 시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최근 기세는 하늘을 찌른다. 그는 최근 참가한 6개 대회에서 우승 두 차례를 포함해 모두 8위 내의 성적을 냈다.다만 셰플러는 최근 3주 연속 대회에 출전하는 강행군을 펼치고 있어서 체력 안배가 관건이다.세계랭킹 3위 잰더 쇼플리(미국), 4위 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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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맨발 투혼' 무대 US여자오픈...한국 선수 25명 5년 만의 우승 도전
박세리의 '맨발 투혼'으로 유명한 US여자오픈이 이번 주 한국 선수들의 4년 만의 메이저 우승을 향한 도전 무대로 펼쳐진다. 올해 80회를 맞는 US여자오픈은 29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 힐스 골프코스(파72·6천829야드)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1998년 박세리가 맨발로 골프화를 벗고 물 웅덩이를 건드린 명장면과 함께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여자골프 발전의 출발점이 된 무대다. 이후 한국 선수들이 11차례 정상에 올라 각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박세리를 시작으로 2005년 김주연, 2008년과 2013년 박인비, 2009년 지은희, 2011년 유소연, 2012년 최나연, 2015년 전인지, 2017년 박성현, 2019년 이정은, 2020년 김아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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