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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인숙, KLPGA 시니어투어 개막전 제패...통산 6번째 트로피
민인숙(5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니어투어인 챔피언스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정상에 올라 5년 만의 감격을 맛봤다.민인숙은 25일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 전주·익산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1차전(총상금 1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의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민인숙은 지난 시즌 상금왕 최혜정(41)을 2타 차이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우승으로 민인숙은 2019년 챔피언스 클래식 10차전 이후 무려 5년 6개월 만에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기쁨을 누렸다. KLPGA 챔피언스투어 통산 6번째 우승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도 세웠다.우승 후 민인숙은 "별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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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정민서, 대만 아마추어골프선수권 남녀부 우승
김민수(호원방통고)와 정민서(한국체대)가 대만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우승하며 한국 아마추어 골프의 위상을 높였다.김민수는 25일 대만 가오슝의 신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자부 4라운드에서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했다. 같은 성적을 낸 안성현(신성고)과의 연장 접전 끝에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여자부에서는 정민서가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준우승자인 크리차냐 카오파타나스쿨(태국)을 6타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한국 선수들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남자부에서는 최준희(한국체대)가 15언더파 173타로 단독 3위를 차지했고, 여자부에서는 오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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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퍼터 교체 적중...LPGA 첫 메이저 셰브론 1R 공동 선두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완벽한 경기력으로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유해란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파72·6천91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쓸어 담았다. 7언더파 65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류옌(중국)과 함께 공동 1위로 첫날을 마감했다.LPGA 투어 통산 2승을 보유한 유해란에게 메이저 대회 우승은 아직 없다. 메이저 무대에서는 지난해 이 대회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를 차지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지난주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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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배상문,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첫날 부진...공동 72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인1조 팀 경기인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90만 달러)에 출전한 김시우와 배상문이 호흡 불일치로 첫날 하위권에 머물렀다.김시우와 배상문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합작해 전체 80개 팀 중 공동 72위로 첫날을 마감했다.이날 경기는 두 명이 각자 경기를 펼치고 더 나은 스코어를 팀의 홀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진행됐다. 포볼 경기에서는 서로 다른 홀에서 번갈아 버디를 잡아내는 것이 유리하지만, 두 선수는 같은 홀에서 이글과 버디를 기록하는 등 호흡이 맞지 않았다. 심지어 같은 홀에서 보기를 함께 적어내는 상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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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LIV 골프 행사 참가 후 PGA투어서 징계...재심 청구
LIV 골프가 주최한 행사에 참여했다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선수가 징계에 불복하고 재심을 요구하겠다고 나섰다.PGA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2017년에 우승한 웨슬리 브라이언(미국)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PGA투어의 일원으로서 결정에 불복할 권리가 있고 그 권리를 행사하겠다"고 25일(한국시간) 밝혔다.프로 골퍼보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플루언서로 더 알려진 브라이언은 지난 3월 LIV 골프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대회를 앞두고 개최한 인플루언서 행사에 참여한 바 있다. 이 행사는 LIV 골프 선수 6명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6명이 짝을 이뤄 9홀 이벤트 경기를 벌여 25만 달러의 상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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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KLPGA '2025 덕신 EPC 챔피언십’ 골프 대회 공식 후원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25 덕신 EPC 챔피언십’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바디프랜드는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충북 충주 킹스데일GC에서 개최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25 덕신 EPC 챔피언십’의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 ‘2025 덕신 EPC 챔피언십’은 총 상금 10억 원의 메이저급 대회로, KLPGA 정규투어 선수 120명이 출전해 박빙의 승부를 펼친다. 바디프랜드는 홀인원을 한 선수나 대회 우승자에게 최신 헬스케어로봇 ‘에덴로보’를 수여할 예정이다. 프로암과 갤러리를 위한 부상으로 마사지소파 ‘파밀레M’과 마사지 체어베드 '에덴'도 증정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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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 제165차 이사회 개최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최동호)는 4월 24일(목) 한국골프회관에서 제16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는 급변하는 골프 산업과 기후 위기 등에 대응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더욱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개최되었다.이사회에서는 먼저, 협회 임원(상근이사) 선임 동의의 건이 부의 안건으로 올랐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협회의 행정 및 사업 집행력을 강화하고 조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회장이 상근이사 후보자를 지명하고, 정관에 따라 이사회 동의를 구하고 있다. 또 2025년 주요 사업 및 예산 변경(안)에 대한 건도 논의됐다. 올해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기후대별 분소 운영, 회원사 공동구매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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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덕신EPC 챔피언십, 한진선·정소이·홍진영 3언더파 공동 선두
개인 통산 3승에 도전하는 한진선과 생애 첫 우승을 노리는 정소이, 홍진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세 선수는 24일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6,725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10번 홀(파4)부터 경기를 시작한 한진선은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무서운 기세를 보였으나, 후반에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하는 등 기복 있는 플레이를 보였다.라운드를 마친 한진선은 "시야가 트인 인코스에선 편한 마음으로 좋은 기록을 쓸 수 있었다"라며 "아웃코스는 전장이 조금 더 길고 핀 위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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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훈련 중 목 담 증세" 마다솜, 덕신EPC 챔피언십 기권
지난 시즌 공동 다승왕 마다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를 앞두고 담 증세로 기권했다.마다솜은 24일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6,725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 직전 대회 참가를 포기했다. 마다솜 측 관계자는 "오전 훈련에서 목에 심한 담 증세가 왔다"라며 "병원 치료가 우선이라고 판단해 기권했다"고 설명했다.2023년 9월 OK금융그룹 읏맨오픈에서 정규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마다솜은 지난해 가을에 열린 3개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다.올 시즌에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던 마다솜은 지난 20일 막을 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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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시즌 초반 '역대급 신인 돌풍' 불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개막을 앞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역대급 신인 돌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LPGA 투어 2025시즌은 현재까지 8개 대회가 종료됐는데, 그중 25%에 해당하는 2개 대회에서 신인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했다.3월 블루베이 LPGA에서 다케다 리오(일본)가 우승을 거머쥐었고, 지난주 끝난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는 잉그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가 정상에 올랐다. 특히 LA 챔피언십에서는 단독 2위에 이와이 아키에, 공동 3위에 야마시타 미유(이상 일본) 등 신인 선수들이 상위권을 대거 차지했다.지난해에는 신인 우승자가 전혀 없었던 점과 비교하면, 올해는 시즌 초반부터 신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24일 미국 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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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슬램 달성한 매킬로이, 미국 전·현직 대통령 3명에게 축하받아
로리 매킬로이가 마스터스 골프 대회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후 미국 전·현직 대통령들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았다. 매킬로이는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개막을 하루 앞둔 24일(한국시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축하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매킬로이는 평소 두 대통령과 골프를 함께 치는 친분을 유지해왔다. 또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별도로 축하 편지를 보내 미국 전·현직 대통령 3명으로부터 축하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우승 다음 날 두 대통령과 통화했다. 정말 멋진 경험이었다"라고 매킬로이는 소감을 전했다. "대통령들뿐 아니라 스포츠, 연예계, 문화계 등 각계각층 인사들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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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2회 우승자 올라사발, 라이더컵 유럽팀 부단장 맡아
라이더컵 유럽팀이 마스터스 골프 대회에서 두 번 우승한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스페인)을 부단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발표했다.올해 59세인 올라사발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6차례 우승을 차지했으며, 1994년과 1999년 마스터스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그는 이미 지난 2023년 로마에서 열린 라이더컵에서도 부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올라사발의 이번 부단장 선임이 특별한 관심을 받는 이유는 그가 2012년 라이더컵에서 유럽팀 단장을 맡아 미국 원정에서 우승을 이끈 경력 때문이다. 라이더컵에서 단장을 지낸 인물이 다시 부단장으로 팀에 합류하는 사례는 유럽이나 미국 양팀 모두에서 볼 수 있지만, 올라사발이 지휘했던 2012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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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브론 챔피언십 파워 랭킹에 김아림 7위·고진영 11위...한국 선수 3명 톱15
김아림과 고진영이 여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개막을 앞두고 공개된 파워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24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에서 개막하는 셰브론 챔피언십을 앞두고 우승 후보 순위를 매긴 파워 랭킹을 발표했다. 이 매체는 대회 우승 가능성이 높은 선수 15명을 선별했으며, 이 중 김아림이 7위, 고진영이 11위, 김효주가 14위에 랭크되었다.골프다이제스트는 김아림에 대해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2023년 공동 4위, 지난해 공동 9위를 기록했다"며 "올해도 개막전 우승을 포함해 7위 이상의 성적을 세 번 냈다"고 높이 평가했다.고진영에 대해서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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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 디오픈, 매킬로이 효과로 27만8천명 관중 기대... 역대 두 번째 규모
올해 남자 골프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고국에서 열리는 디오픈 골프 대회가 역대급 관중 동원을 예상하고 있다.디오픈을 주관하는 R&A는 23일(한국시간) 오는 7월 북아일랜드의 로열 포트러시에서 개최되는 제153회 디오픈에 27만8천명의 관중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발표했다. 이 수치는 대회 본 라운드 외에도 개막 전 사흘간 열리는 연습 라운드에 참석할 8만9천명을 포함한 것이다.만약 27만8천명이 실제로 입장하게 된다면, 이는 디오픈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관중 동원 기록이 된다. 현재까지 가장 많은 관중이 입장한 디오픈은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개최된 2022년 대회로, 당시 29만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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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우승 매킬로이, 취리히 클래식 2연패 도전... 김시우·배상문도 출격
최근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인 1조 단체전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90만 달러) 2연패에 도전한다.매킬로이는 25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천425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셰인 라우리(아일랜드)와 한 조를 이뤄 출전한다.취리히 클래식은 2명의 선수가 짝을 이뤄 경쟁하는 단체전이다.1, 3라운드는 두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 점수로 삼는 포볼(베스트 볼) 방식으로 열리고, 2, 4라운드는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얼터네이트 샷) 방식으로 진행한다.취리히 클래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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