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1(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GOLF
'10년 차' 이준석 "첫 승? 대상 시상식의 주인공 되고파"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7위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던 이준석(31) 올해 우승을 다짐했다. 호주에서 골프 유학을 한 이준석은 주니어 시절 전 세계 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함께 호주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골프 선수의 꿈을 키웠다.제이슨 데이는 큰 꿈을 향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무대를 향했고, 이준석은 호주 투어를 중점으로 아시안투어와 원아시안투어에서 활약했다.지난 2009년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수석합격하며 슈퍼 루키로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한 이준석은 2012년 이후 잠시 코리안투어를 떠났다.하지만 2014년 한국인 여성과 결혼을 하면서 다시금 정착을 했고,
골프
'랭킹 1위 탈환 나선' 켑카, HSBC 1R 공동 11위 출발
세계 랭킹 1위 탈환에 나선 브룩스 켑카(미국)가 유러피언투어 HSBC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7위로 순항했다. 세계 랭킹 2위 브룩스 켑카는 16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아부다비골프장(파72, 7600야드)에서 막을 올린 유러피언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에 출전했다.지난해 마지막 세계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던 켑카는 올해 첫 세계 랭킹에서 2위로 밀려났는데, 현재 세계 랭킹 1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는 약 0.3133포인트 차로 충분히 뒤집기가 가능하다.대회 첫 날 켑카는 깔끔한 경기력으로 리더보드 상단을 향했다.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솎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기록한 켑카는 공동 11위
골프
'올해는 포텐 터지나' 로리, HSBC 1R 노보기 10언더파
셰인 로리(아일랜드)가 유러피언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솎아내며 질주했다.16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아부다비골프장(파72, 7600야드)에서 유러피언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이 막을 올렸다.이 대회는 올해부터 롤렉스 시리즈에 편성되며 롤렉스 시리즈 1차전으로 치러진다. 이에 세계 랭킹 2위 브룩스 켑카(미국), 세계 랭킹 3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대회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1라운드 후반 조 선수들이 경기 진행중인 가운데, 켑카와 존슨은 비교적 상위권 성적으로 경기를 마쳤다.켑카는 버디만 5개를 솎아내며 5언더파 67
골프
2019 첫 대회 앞둔 KLPGA, 개정 골프룰 교육 시행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15일 대만 가오슝에 위치한 신의 골프클럽에서 대만여자오픈에 출전하는 KLPGA투어 선수 및 캐디를 대상으로 2019년부터 개정된 골프룰에 관한 교육을 시행했다.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치러지는 KLPGA투어 대만여자오픈은 개정된 골프 룰이 적용되는 2019년 첫 대회다. 대회에 출전하는 40명의 선수 전원과 캐디가 참석한 가운데, KLPGA는 15일 하루 동안 동일한 교육을 세 번에 걸쳐 진행했다. 개정된 룰 중에서 플레이 속도, 캐디의 도움, 우연히 움직인 볼 등과 같이 실제 경기 중에 가장 많이 사용될 것으로 판단되는 20개의 개정 룰을 정리해 선수와 캐디에게 자료를 배포하고 설명을 덧붙였다. 최진하 경기
골프
'돌아온 3번 우드맨' 스텐손, 아내보다 3번 우드?
유쾌한 골퍼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또 한 번 기자회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6승을 포함 프로 통산 20승을 기록한 스텐손은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 은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2016년 메이저대회 디오픈에서는 4대 메이저대회 최소타기록과 디오픈 사상 첫 20언더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했다.한 때 세계 랭킹 10위권 내에 자리하던 스텐손의 주무기는 3번 우드인데, 3번 우드로 300야드를 훌쩍 넘는 샷을 구사하기도 한다.3번 우드를 앞세워 우승컵을 수집하던 스텐손은 돌연 팔꿈치 부상으로 우승 사냥에 제동이 걸렸다.지난해 세계 랭킹 9위로 출발했던 스텐손은 부상으로 인해 고전하
골프
와이드앵글, 겨울 골프 신제품 ‘스트레치 기모 레깅스’ 출시[Golf Info]
와이드앵글이 겨울 추위를 피해 실내 골프 연습장 찾는 여성 골퍼를 겨냥한 ‘스트레치 기모 레깅스’를 출시했다. 스트레치 기모 레깅스는 두꺼운 기모 소재를 사용해 찬 바람으로부터 체온 유지 효과를 더했다. 장시간 운동으로 생긴 땀 흡수와 배출이 원활하도록, 흡수력이 우수한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했다. 또 원단이 겹치는 부분이 없도록 하는 오드람프 기법으로 제작돼 피부에 자국이 남거나 쏠림 현상이 없도록 했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겨울 연습량이 봄 시즌 스코어(타수)를 좌우하는 만큼 실력 향상을 노리는 여성 골퍼들을 위해 연습하며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의류를 디자인하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골프
'초청 선수로 준우승' 윤상필, KPGA 정식 데뷔 "주눅들지 않겠다"
2018 한국남자프로골프(KPGA)투어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윤상필(21)이 2019년 KPGA투어에 루키 신분으로 나선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는 무명 돌풍이 일었다.이 중 초청 선수로 출전한 윤상필은 3라운드 무빙데이에서 공동 선두로 뛰어오르며 주목을 받았다.비록 우승컵은 품에 안지 못했지만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었다.초청 선수 자격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윤상필은 지난 2016년 KPGA 프로(준회원)와 투어프로 자격을 잇따라 획득했다. 프로 3년 만에 KPGA투어에 정식으로 데뷔하게 된 윤상필은 "3년 만에 코리안투어 시드를 확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하며 "유명한 선수들과 한 무대에 서
골프
2019 KLPGA 새해 첫 대회, 최혜진-오지현 재대결
20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새해 첫 대회 대만여자오픈 with SBS Golf가 막을 올린다. 오는 17일(목)부터 나흘간 대만 카오슝에 위치한 신의 골프클럽(파72, 6,463야드)에서 대만여자오픈이 막을 올린다.이번 대회는 대만골프협회(CTGA)가 주최하고 KLPGA가 대만여자프로골프협회(TLPGA)와 공동 주관한다. 대만의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메이저 대회로 총 108명의 선수가 출전해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자웅을 겨룬다. KLPGA에서는 최정예라 할 수 있는 출전자격리스트 상 상위 40명의 선수가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2018시즌 상금순위 10위 이내 선수 중 6명의 선수가 출전하고, 지난 시즌 우승을 기록한 21명의 챔피언 중에서 절반이 넘는
골프
'아마시절 한 해 6승' 이재경, KPGA 데뷔...슈퍼루키 될까
"실력은 물론 인성까지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 아마추어 시절 한 해에 6승을 거두며 최강자로 군림했던 이재경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 데뷔한다.2009년인 11세 때 골프채를 처음 손에 잡은 이재경은 2년 뒤인 13세에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됐다. 이후 2014년 ‘베어크리크 아마추어선수권대회’, ‘대보그룹배 매경아마추어선수권’, ‘일송배아마추어선수권’등 각종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하며 그 해에만 총 6승을 거뒀다.같은 해 최경주 재단 골프 꿈나무 ‘KJ CHOI INVITATIONAL presented by CJ’ 아마추어 선수 선발전에서 1위에 올라 본 대회에 참가한 이재경은 대회 기간 내내 선두권에 자리했고 최종일 박상현(36.동아제약)과
골프
'시즌 2승' 쿠차, 세계 랭킹 10계단 상승...22위 안착
매트 쿠차(41, 미국)가 2018-2019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2승째를 기록하면서 세계 랭킹 22위에 자리했다. 쿠차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 7044야드)에서 치러진 소니오픈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최종합계 22언더파 258타를 기록한 쿠차는 앤드류 퍼트넘(미국)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특히 대회 최종라운드 전반 홀에서 2타를 잃으며 퍼트넘에게 추격을 허용했던 쿠차는 후반에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솎아내는 등 노련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결국 쿠차는 퍼트넘을 4타 차로 따돌리고 통산 9승이자 시즌 2승째를 차지했다.지난 11월
골프
소니오픈, 매트 쿠차 우승[PGA 순위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 인 하와이 최종 순위표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미국 하와이주 호롤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 7044야드)에서 2018-19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 인 하와이(총상금 640만 달러)가 치러졌다. 우승은 최종합계 22언더파 258타를 기록한 매트 쿠차(미국)가 차지했다. 셔플리는 이번 우승으로 시즌 2승이자 PGA투어 통산 8승을 신고했다.*T는 공동순위.
골프
'후반 뒷심' 매트 쿠차, 소니오픈서 시즌 2승...강성훈 10위
매트 쿠차(41, 미국)가 2018-2019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쿠차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 7044야드)에서 열린 소니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22언더파 258타를 기록한 쿠차는 2위 앤드루 퍼트넘(29, 미국)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11월 마야코바 클래식에 이어 시즌 2승째이자 PGA투어 통산 9승째다.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선 쿠차는 무빙데이에서도 선두 자리를 지켰고, 최종 라운드 후반 뒷심을 발휘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번 홀(파4) 보기로 불안한 출발한 한 쿠차는 3
골프
'40대' 쿠차, 소니오픈 3R 단독 선두...시즌 2승 청신호
매트 쿠차(41, 미국)가 2018-2019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에서 시즌 2승에 한 발 다가섰다. 쿠차는 13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 7044야드)에서 치러진 소니오픈 3라운드 무빙데이에서 선두 자리를 지켰다.지난 2라운드에서 1타 차 단독 선두로 자리잡은 쿠차는 3라운드에서도 선두 자리를 내어주지 않았다.지난 1라운드에 이어 쿠차는 3라운드에서 역시 노보기 플레이를 선보였는데, 3라운드에서는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솎아냈다.1번 홀(파4)에서 출발한 쿠차는 1번 홀 버디, 7번 홀(파3)에서 버디, 9번 홀(파5)에서 버디 등 전반 홀에서만 버디를 3개 솎아냈다.후반 홀로 자리를 옮긴
골프
'40대 돌풍' 쿠차, 소니오픈 2R 단독 선두...시즌 2승 도전
매트 쿠차(41, 미국)가 2018-2019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에서 시즌 2승에 도전한다.쿠차는 12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 7044야드)에서 치러진 소니오픈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지난 1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솎아내며 질주했던 쿠차는 2라운드에서도 질주를 멈추지 않았다.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쿠차는 12번 홀(파4)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로 출발했다. 이어 14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고, 15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18번 홀(파5)에서 이글로 전반 홀을 마치며 전반 홀에서만 5타를 줄였다.후반 홀에서는 전반 홀만큼 타수를 줄이지는 못했지만, 3번 홀(파
골프
외신 "46세, 다시 PGA투어 우승을 꿈꾸는 양용은" 주목
바람의 아들 양용은(47)이 오랜만에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 대회에서 컷 통과에 성공하며 주목을 받았다. 양용은은 지난 2008년 PGA투어 퀄리파잉 스쿨을 통해 PGA투어에 데뷔했고, 2009년 3월 데뷔 1년 만에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다.이후 2009년 당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던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상대로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호랑이 사냥꾼'이라는 별명도 얻었다.특히 당시 우즈는 PGA챔피언십에서 3주 연속 우승이자 시즌 6승에 도전하고 있었을 만큼 최고의 기량이었다. 뿐만 아니라 이 대회 이전까지 메이저대회에서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설 경우 우승 확률은 100%로 모두들
골프
1091
1092
1093
1094
1095
1096
1097
1098
1099
1100
많이 본 뉴스
'넌 어느 행성에서 왔니?' KBO '외계인' 폰세, 선발 12승 10할 승률 쿠에바스 따라잡았다...kt전 6이닝 무실점 쾌투
국내야구
'손흥민 거취 오리무중' 프랑크 감독 모호한 입장, '매우 중요하다'면서도 거취는 애매...레딩전 45분 출전 예정
해외축구
한화 김경문 감독 솔직 고백! '플로리얼 미안, 프로는 냉정한 세계' 정말 미안
국내야구
'이번엔 진짜다' 류현진 vs 김광현, 14년 만에 26일 대전서 '운명의 재회' 성사되나
국내야구
'이게 무슨 일이야' 한화 와이스·KT 헤이수스 나란히 3이닝 5실점...동시 교체
국내야구
'웃을 일 아니야!' 한화 와이스가 이상해져, 최근 4경기 ERA 6.75 슬럼프 빠졌나?...후반기 한화 로테이션 최대 '위기'
국내야구
'결국 임성재 혼자만 남았네' 디오픈 한국 선수 유일 생존...김주형 5오버파로 무너져 컷 탈락
골프
'플로리얼 못기다리겠다!' 한화, 당장 터질 리베라토 선택...'굴러들어온 돌' 리베라토, '박힌 돌' 플로리얼 밀어내
국내야구
한화 포수 이재원, 허리 통증으로 경기 중 교체...선수 보호 차원
국내야구
롯데, LG에 6-1 완승으로 전날 패배 설욕...2위와 승차 1경기 차로 추격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