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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앵글, 김사랑·다니엘 헤니의 2019 봄 여름 화보[Golf info]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2019 S/S(봄, 여름)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김사랑,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와이드앵글은 봄 시즌에 맞춰 톤 다운된 파스텔 컬러와 무채색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다양한 기능성 소재와 패턴을 사용해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을 제안했다. 또 특별한 날 매력발산을 원하는 골퍼들을 위한 ‘클럽 스칸딕 라인’의 스타일리시한 코디도 선보였다. 클럽 스칸딕 라인은 퍼포먼스 향상에 최적화된 기능성 위주의 디자인에서 벗어나 개성을 돋보일 수 있는 디자인을 극대화한 라인이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브랜드 론칭 때부터 5년간 모델 활동을 해온 김사랑과 다니엘 헤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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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데뷔 최호성 "긴장했지만 즐거워...초청 감사"
최호성(46)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데뷔 첫 라운드를 1오버파로 마쳤다. 최호성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의 몬터레이 페닌슐라 골프장(파71, 6958야드)에서 치른 PGA투어 AT&T페블비치 프로암 1라운드에서 보기 4개, 버디 3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 오버파를 적어낸 최호성은 공동 111위에 자리했다. 선두 그룹에는 최호성과 같은 페닌슐라 코스에서 7언더파를 기록한 브라이언 게이, 스콧 랭글리(이상 미국)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 6816야드), 몬터레이 페닌술라골프장(파71, 6958야드),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장(파72, 6858야드)등 3개 코스에서 치러진다. 독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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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퍼트' 김시우, 페블비치 1R 선두와 1타 차 공동 3위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76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선두와 1타 차 공동 3위로 출발했다. 김시우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 6816야드), 몬터레이 페닌술라골프장(파71, 6958야드),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장(파72, 6858야드)등 3개의 코스에서 막을 올린 PGA투어 페블비치 프로암 1라운드에 출전했다.대회 첫 날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경기를 한 김시우는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경기를 한 선수 중에는 최고의 성적으로 1라운드를 마쳤다.2번 홀(파5)부터 이글로 기분 좋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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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돌풍' 홍예은, 나홀로 질주... LPGA 빅 오픈 5위 출발
아마추어 홍예은(17)이 초청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한다 빅 오픈에서 깜짝 선두로 나섰다. 홍예은은 7일 호주 빅토리아의 13번 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LPGA투어 ISPS한다 빅 오픈(총상금 1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적어냈다. 대회가 치러지는 두 코스 중 크리크 코스(파73)에서 경기를 치른 홍예은은 노무라 하루(일본) 등과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5위에 자리했다.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른 펠리시티 존슨(잉글랜드)에 3타 차다. 홍예은은 지난달 호주 여자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이번 대회에 초청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으로 출발하며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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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솔레어 리조트 앤 카지노'와 메인후원 계약 체결
박성현(26)이 필리핀 기업 솔레어 리조트 앤 카지노와 메인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박성현의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박성현이 여자골프 역사상 최고의 조건으로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전했다. 솔레어 리조트 앤 카지노의 엔리케 라존 회장은 마닐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항만 운영사 ICTSI의 대표 이사다. 이번 계약으로 박성현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간 솔레어 로고를 달고 활약하게 된다.계약 기간 외에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후원내용을 포함한 박성현과 솔레어 리조트 앤 카지노 조인식은 14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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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리키 파울러, 세계랭킹 톱10 재진입...임성재 82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5승째를 신고한 리키 파울러(미국)가 남자골프 세계랭킹 톱10에 다시 진입했다. 파울러는 지난 4일(한국시간) 끝난 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약 2년 만에 정규투어 승수를 추가한 파울러는 같은날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6.1973점을 기록, 6계단 순위를 끌어올려 8위로 올라섰다. 파울러는 지난해 줄곧 세계랭킹 톱10을 유지하다가 11위로 해를 마감했다. 지난달 말 끝난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공동 66위로 하위권에 그치며 랭킹 14위까지 밀려났지만, 이번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다시 톱10에 진입에 성공했다. PGA투어 루키 임성재(21)는 92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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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리키 파울러 우승(PGA 순위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최종 순위표 1월 31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월 3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TPC스코츠데일(파71)에서 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710만 달러)이 치러졌다. 우승은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리키 파울러(미국)가 차지했다. 4타 차 선두로 출발한 파울러는 3타를 잃었지만,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약 2년 만에 PGA투어 통산 5승째를 신고했다. *T는 공동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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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오버파' 리키 파울러, 피닉스오픈 극적 우승...임성재 공동 7위
리키 파울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피닉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파울러는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71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트리플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 버디 3개를 묶어 3오버파 74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파울러는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2017년 2월 혼다 클래식 이후 2년 여만의 우승이자 PGA투어 통산 5승째다. 비 속에서 치러진 최종 라운드에 많은 선수들이 고전했다. 특히 4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파울러는 여러번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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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스타일' 힐크릭의 패딩 골프웨어 추천아이템은?[Golf info]
다가오는 설 긴 연휴를 활용해 골프를 즐기려는 여성 골퍼에게 힐크릭이 선별한 패딩 아이템을 소개한다. 모션 하이브리드 큐롯 | 독특한 기하학 패턴을 적용해 스포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웰딩 프린트 기법으로 볼륨감을 더했다. 착용감이 좋은 폴리 스판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활동성을 제공하며, 패딩 충전재로 보온성을 높였다. 스트라이프 다운 큐롯 | 블랙, 화이트 조합의 세로 스트라이프와 가로 퀼팅 라인을 접목한 랩스커트 스타일의 큐롯이다. 앞쪽의 랩 부분은 신축성이 뛰어난 사방스판 원단에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볼륨감과 함께 보온성을 강화했다. 하단의 언발란스 컷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뒷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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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까스텔바작, 이하늬와 함께한 2019 봄 여름 화보[Golf info]
까스텔바작이 브랜드 모델 이하늬와 함께한 2019 봄·여름(S/S) 아트북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플레이 그라운드(Play Ground)’를 콘셉트로, 아트워크에 브랜드 특유의 키덜트적 상상력을 더한 까스텔바작은 일상생활과 스포츠 활동 모두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는 패션을 제안한다. 올 봄 까스텔바작은 두 가지 테마의 ‘바작 라인’을 선보인다. 레드, 옐로 등 화려한 원색 컬러에 트럼프, 마술 등 서커스를 나타내는 아트워크를 접목한 ‘서커스의 마법(a Magic of Circus)’ 테마와 아이스크림과 음악 등을 그래픽으로 형상화한 ‘유원지에서의 놀이(Play your Game in Play Ground)’ 테마다.까스텔바작 김희범 본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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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골프, 향상된 접지력의 ‘투어360 XT/SL 보아’ 출시[Golf info]
아디다스골프가 ‘투어360’ 라인의 메인 기술력인 ‘360랩(360WRAP)’을 강화해 편안한 착용감과 안정적인 핏을 제공하는 ‘투어360 XT/SL 보아’를 선보인다. X자 형태의 밑창이 특징인 이번 신제품은 아웃솔 전체에 걸쳐 ‘X-트랙션(X-Traxion)’ 시스템이 전략적으로 분배되어 뛰어난 접지력을 제공한다. ‘X-트랙션’은 8개의 면으로 구성된 X자 형태의 돌기가 지면에 깊이 파고들어 지면에서 안정감 있게 발을 잡아준다. 또 골프화 중앙부가 X자 형태로 뒤틀리게 되어 있어 스윙할 때 더욱 향상된 안정성과 컨트롤이 가능해졌다. 발바닥 전체를 받쳐주는 부스트(BOOST) 쿠셔닝은 발가락 끝부터 뒤꿈치까지 전면 배치했고, 뒤꿈치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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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따라 나선 일본, 10년 만에 만개한 황아름
"보아를 정말 좋아했어요. 일본 투어 진출을 결정하는 데 큰 역할을 했죠" 주니어 시절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낸 황아름(32)은 처음부터 한국 무대가 아닌 일본 무대를 두드렸다. 2006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큐스쿨을 응시했고, 첫 도전은 실패로 끝이났다. 하지만 2007년 JLPGA투어 2부 투어에 나섰고, 2008년 다시 응시한 큐스쿨에서 수석을 차지하며 JLPGA투어에 데뷔했다. 황아름은 19살이라는 어린나이에 고국이 아닌 낯선 타국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던 것에 대해 "어릴적부터 일본 투어에 관심이 많았다"고 하며 "사실 보아를 좋아했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있는 나라에 가고 싶은 덕후(열혈팬)의 마음이 컸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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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저스틴 로즈, 세계랭킹 1위 굳건...우즈 12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세계랭킹 1위를 굳건히 했다. 로즈는 28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10.2918점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로즈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71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아담 스콧(호주)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스콧은 지난주 42위에서 30위로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세계랭킹 톱5의 순위 변동은 없다. 브룩스 켑카(미국)가 9.0332점으로 2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8.0543점 3위,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7.7979점 4위다. 유러피언투어 두바이 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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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슨 디샘보, 유럽투어 첫 승...안병훈 12위
두바이 원정길에 나선 브라이슨 디샘보(미국)가 유럽무대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디샘보는 2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에미리츠 골프클럽(파72, 7301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두바이 데저트클래식(총상금 325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24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디샘보는 2위 매트 월리스(잉글랜드)를 무려 7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 최다 언더파 우승, 역대 최다 타수 차 우승이라는 기록도 함께 썼다. 디샘보는 “정말 즐거운 플레이였고, 나는 놀라운 샷들을 해냈다. 해외에서 올린 첫 승이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너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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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하오퉁, ‘캐디 라인 봐주기’ 새 규정 위반 ‘아차’
리 하오퉁(중국)이 2019년 1월 1일부터 새롭게 적용된 ‘캐디 라인 봐주기’ 규정을 어겨 벌타를 받았다. '디펜딩 챔피언'리 하오퉁은 2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에미리츠 골프클럽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최종 라운드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1m 버디 퍼트를 성공했지만, 규정을 어겨 2벌타를 받아 보기로 기록됐다. 리 하오퉁이 퍼트 전 그의 캐디가 뒤에 서 있던 것이 문제였다. 새 규정 10.2b조항에 따르면 캐디는 선수가 스트로크를 위한 스탠스를 취하기 시작하여 그 스트로크를 할 때까지 고의로 선수의 플레이 선의 볼 후방으로의 연장선 상이나 그 선 가까이에 서있는 행위는 금지된다.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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