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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호스는 홍순상...우승으로 부활할까
제2회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이 막을 올린다.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여섯 번째 대회인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은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 코스(파72, 7260야드)에서 치러진다.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 대회에서는 최종라운드 마지막 홀까지 우승자를 알 수 없는 박빙의 승부가 치러졌다.당시 홍순상이 18번 홀(파5)에서 약 11m 거리의 이글 퍼트를 성공시키며 선두와 동타로 경기를 마쳤다.이에 선두였던 맹동섭은 챔피언조로 경기에 임했고, 이글을 낚은 홍순상과 동타로 18번 홀에 나섰다. 맹동섭은 버디로 응수하며 1타 차로 앞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올해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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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프로데뷔 29년 만에 첫 승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
김종민(55)이 2019년 KPGA 챔피언스투어의 개막전 2019 KPGA 챔피언스투어 1회 대회(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생애 첫 승을 달성했다. 20일과 21일 양일간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의 라고코스(파72. 6,770야드)에서 2019 KPGA 챔피언스 투어 1회 대회가 치러졌다.대회 첫 날 김종민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공동 선두 그룹에 1타 뒤진 단독 3위에 자리했다.단독 3위로 출발한 김종민은 대회 최종일에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5개를 기록하며 4타를 줄여냈고,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로 짜릿한 1타 차 역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1990년 입회한 김종민은 1998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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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지상, DNA가 다르네... 유동근·전인화 부부 '아들'
종합편성채널 JTBC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밴드' 참가자인 지상(25)이 탤런트 유동근(63)·전인화(54) 부부의 아들로 밝혀졌 화제다.유동근 부부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는 22일 "지상은 유동근·전인화의 둘째 아들"이라고 밝히면서 "'슈퍼밴드'에 출연한지는 전혀 몰랐다. 기사를 보고 접했다"고 전했다. '슈퍼밴드' 측도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 슈펴밴드 관계자는 "지상이 오디션 참가 당시 이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며 "부모님의 후광으로 주목 받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동근·전인화 부부는 1989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전인화는 2011년 KBS 2TV 토크쇼 '승승장구'에 출연, "우리 지상이는 열여덟 살인데 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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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선으로 정렬을 더 쉽게, 크롬소프트X 트리플 트랙 볼
캘러웨이골프가 크롬소프트 X에 트리플 트랙(Triple Track) 기술을 접목한 골프 볼을 새롭게 선보였다. 크롬소프트 X 트리플 트랙 볼이다. 캘러웨이의 간판 프로인 필 미켈슨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프로암에서 우승을 차지할 사용하던 바로 그 볼이다.크롬소프트 X 트리플 트랙 볼은 기존 크롬소프트 X와 동일한 기술력에 트리플 트랙 기술을 접목해 얼라인먼트의 일관성과 정확도를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트리플 트랙은 3개의 선을 골프 볼에 새겨 넣은 것이다.캘러웨이는 목표 조준과 정렬에 1개의 선보다 3개의 선이 훨씬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고 있다. 양 옆에 보조선 2개가 더 있을 때 인간의 배열 시력(둘 이상의 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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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부문 1위' 고진영, 퓨어실크 챔피언십서 3승 도전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퓨어 실크 챔피언십에서 시즌 3승에 도전한다. 24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암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2, 6445야드)에서 LPGA 퓨어실크 챔피언십이 치러진다.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이 약 3주 만에 LPGA투어에 나선다.지난 4월 말 LA오픈을 마지막으로 휴식을 취했던 고진영은 재정비를 마치고 돌아온다.올해 태극낭자들은 11개 대회에서 6승을 기록하는 등 활약하고 있는데, 선봉에 고진영이 있다.고진영은 뱅크오브호브 파운더스컵에서 시즌 첫 승을 기록했고,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2승째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8개 출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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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타이틀 방어전' 이다연 "할 수 있다!"
이다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에서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이다연은 24일 부터 사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 6514야드/본선 6,428야드)에서 치러지는 E1 채리티 오픈에 출전한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첫 승의 기쁨을 누리는 등 활약하며 시즌 상금 7위, 대상포인트 11위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이다연은 기세를 이어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올 시즌 5개 대회에 출전한 이다연은 KLPGA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 F&C 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하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이다연은 "올 시즌 초반에 생각보다 전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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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성의언더리페어] 주말 골퍼의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
먼저, '주말 골퍼'라는 단어에 대한 정의부터 하고 이 글을 시작한다. 주말 골퍼는 애버리지(Average)나 엔조이(Enjoy) 골퍼라고 해석할 수 있다. 클럽 챔피언이나 미드 아마추어 대회 등에 출전하는 엘리트 골퍼가 아니다. 주말 골퍼라는 단어를 썩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어떤 단어보다 함축적인 의미를 가진다고 판단한다. 개인적으로는 '주말에만 라운드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주중에는 일에, 주말에는 골프라는 스포츠에 몰두' 한다는 쪽에 의미를 둔다. 이 글의 제목처럼 프로 투어의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준하는 결과를 주말 골퍼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내 판단이다. 프로 투어의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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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부상' 저스틴 토머스, 메모리얼 토너먼트서 복귀
손목 부상으로 세계 랭킹 1위 탈환에 제동이 걸린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복귀한다. 2016-2017 시즌에는 시즌 5승을 차지했고, 2017-2018 시즌에는 시즌 3승을 챙기는 등 2시즌 동안 무려 8승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토머스는 지난해 1년 3개월 간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던 존슨을 밀어내고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자리했다. 그에 반해 올 시즌에는 아직 우승이 없으며, 세계 랭킹은 5위가 됐다. 올 시즌, 출발은 좋았다. 토머스는 시즌 첫 출전 대회에서 공동 5위로 출발했고, 2019년 첫 대회이자 왕중왕전이라고도 불리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3위, 피닉스 오픈에서 3위, 제네시스 오픈에서 2위 등 톱5에 4차례 이름을
골프
한국미즈노, GX-F 구매하면 휠 캐디백과 보스턴백 증정
한국미즈노가 2019년 여성 전용 클럽 지엑스 에프(GX-f) 시리즈의 드라이버와 아이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여성 골퍼의 즐겁고 편안한 라운드를 응원하고자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2019년 신제품인 GX-f 드라이버 또는 아이언을 구매한 고객에게 고급 휠 캐디백과 보스턴백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구매한 드라이버와 아이언의 샤프트에 부착된 미즈노 정품 홀로그램 시리얼 넘버 16자리를 미즈노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해 정품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아이언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캐리어 형태의 고급 여성용 휠 캐디백을 제공한다. 드라이버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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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RECORD] 남자 메이저 대회 1승 이상, 총 219명
브룩스 켑카가 올해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캡카는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고 자신의 메이저 대회 우승 횟수를 '4'로 늘렸다. 캡카는 프로 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4승을 거둔 10번째 선수가 됐다. 가장 최근에 메이저 대회 4승을 거둔 선수는 로리 매킬로이다. 매킬로이는 지난 2014년 PGA챔피언십에서 자신의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만들었다.미국PGA 미디어 가이드 자료에 따르면 1860년 디오픈에서 첫 챔피언이 나온 이후 159년이 흐른 현재 4대 메이저 대회에서 한 번이라도 정상에 오른 선수는 모두 219명이다. 메이저 대회에서 첫 번째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윌리 파크 시니어다. 1860년 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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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리버전’ 오니츠카타이거? 스트리트파이터 게임 테마 콜라보 출시
오니츠카타이거가 오는 7월 27일 스트리트 파이터 게임 테마 콜라보레이션 ‘스트리스 파이터 V 아케이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첫 번째 게임 테마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이는 모델은 멕시코66 슈퍼디럭스다. 캐릭터 ‘춘리’의 심볼 컬러인 블루와 옐로우 컬러가 오니츠카타이거의 아이코닉한 타이거 스트라이프 컬러로 표현됐고, 어퍼 부분의 드래곤 벨트 그래픽과 힐 플랩 부분의 오니츠타이거 & Street Fighter™ 로고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이번 스페셜 에디션에는 스트리스 파이터 V 아케이드 에디션의 춘리 의상을 오니츠카타이거 어패럴로 바꿀 수 있는 스페셜 프로모션 코드 카드가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유저는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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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5년 연속 박인비 챔피언스트로피 후원
오렌지라이프가 올해도 챔피언스트로피의 타이틀 스폰서로 인연을 이어간다. 오렌지라이프는 2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조인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5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국내 유일의 KLPGA 투어와 LPGA 투어 한국선수들의 골프 대항전이다. 지난해 10억원에서 올해 12억원으로 총상금 규모를 늘리며 더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대회는 오는 11월 29일부터 사흘간 치러질 예정이며, 1일차는 포볼, 2일차 포섬, 마지막 날에는 1대1 싱글 매치플레이로 우승팀을 가린다. 대회의 홍보대사이자 호스트인 박인비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이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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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코스메틱 브랜드 엘로엘과 후원계약 체결
박성현(27, 솔레어)이 코스메틱 브랜드 엘로엘(ELROEL)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박성현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세마스포츠마케팅은 박성현이 엘로엘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엘로엘은 ‘2019 이탈리아 코스모프루프 어워즈’에서 국내 유일하게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된 브랜드다. 엘로엘은 박성현과 후원 계약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입지를 다져가겠다는 계획이다. 엘로엘의 유양희 대표는 “박성현 프로와 함께 하게 되어너무 영광이다. 다양한 연령층에 남다른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박성현 프로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엘로엘의 이미지와 가장 부합한다고 생각한다. 그녀와 함께 뷰티 분야의 세계 최고 브랜드가 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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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선수들의 패션 '잇 아이템' [KLPGA 두산 매치플레이]
5일간의 대장정 끝에 마무리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프로들의 경기에 집중하느라 미처 보지 못했던 선수들의 아이템을 소개한다. 박인비-카카오프렌즈 골프커버 골프 여제의 카리스마 옆에서도 존재감을 잃지 않는 귀여움. 클럽 보호는 물론 귀여움까지 겸비해 특히 여성 골퍼에게 인기인 카카오프렌즈 헤드커버다. 박인비가 사용한 제품은 카카오프렌즈 스토어에서 판매했던 ‘리틀라이언 헤드커버’. 이제는 지난 4월 론칭한 ‘카카오프렌즈 골프’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해진 아이템을 만날 수 있게 됐다. 김현수-까스텔바작 x 카카오프렌즈 골프 무난한 컬러도 한층 새롭게 만드는 두 골프 브랜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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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 BAG] 브룩스 켑카 메이저 대회 4승째 장비, 2019 PGA챔피언십
브룩스 켑카(29세, 미국)가 올해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20일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스테이트 파크 블랙 코스(파70, 745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캡카는 4오버파 70타를 적어냈지만 합계 8언더파 272타로 더스틴 존슨을 2타 차로 제쳤다. 지난 2012년 프로 전향하고 이듬해부터 미국PGA투어에 합류한 켑카는 총 116개 대회만에 미국PGA투어에서만 6승째를 거뒀고(월드 와이드 투어 13승째) 이 중 4번을 메이저 대회로 채웠다. 캡카의 승률은 5.1%지만 메이저 대회 승률은 무려 18.18%에 달한다. 켑카의 메이저 대회 첫 출전은 지난 2012년 US오픈이었고 올해 PGA챔피언십이 22번째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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