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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복귀' 이수민 "새 시작 그리고 부활"
이수민이 2019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로 복귀한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국가대표로 맹활약했던 이수민은 2013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한 ‘군산CC오픈’에서 우승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코리안투어 데뷔 시즌인 2015년 또 다시 ‘군산CC오픈’에서 정상에 등극한 그는 그 해 ‘명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2016년에는 유러피언투어 ‘선전 인터내셔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본격적으로 해외투어 활동을 시작했으나 이후 그렇다 할 성과는 얻지 못했다. 이수민은 “유러피언투어에서 부진한 이유에 대해 꼽자면 긴 이동거리와 빡빡한 대회 일정으로 인해 시즌 내내 체력적인 부담을 느꼈던 것이다. 퍼트도 정말 안됐다. 성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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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신인에 역전 당한' 미컬슨 "퍼트가 너무해"
새해 첫 출전 대회에서 우승을 노려봤던 필 미컬슨(미국)의 질주에 제동을 건 것은 바로 퍼트였다. 21일(이하 한국시간)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데저트 클래식 최종라운드의 강력한 우승 후보는 '베테랑' 필 미컬슨이었다.미컬슨은 대회 첫 날부터 자신의 역대 최저타 타이 기록(60타)이자 최다 언더파(12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로 나섰다.미컬슨의 선전은 3라운드까지 이어졌는데, 미컬슨은 3라운드에서 2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하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에 도전했다.하지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는 데 그쳤고, 무명 신인 아담 롱(미국)에 역전 당하며 1타 차로 준우승했다.미컬슨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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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우승’ 지은희, 세계랭킹 25위로 7계단 상승...전미정 88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지은희가 세계랭킹을 25위로 끌어올렸다. 지은희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3.35점을 기록하며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은희는 21일 끝난 LPGA투어 2019년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은희는 우승에 힘입어 지난주 세계랭킹 32위에서 7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랭킹 상위권 순위에는 변동이 없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랭킹 포인트 6.88점으로 1위를 유지했고, 박성현이 6.38점 2위로 추격 중이다. 유소연이 3위, 박인비가 4위, 렉시 톰슨(미국)이 5위로 뒤를 이었다. 지난주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만여자오
골프
2월엔 골프여행 한번 가볼까? 골프투어는 기본, 레슨까지 레슨투어 '추천'
올 겨울 골프투어 여행객들에게 레슨투어가 인기다. 골프를 즐기면서 레슨까지 받을 수 있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레슨투어는 레슨과 골프투어의 투어의 합성어다. 국내 최대규모 골프동호회 골프마니아클럽은 유명 해외골프투어 지역 전문 여행사와 함께 2017년부터 프로가 동반하는 레슨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 1인과 아마추어 골퍼 6명이 한팀을 이뤄 3인 1조로 매일 9홀 필드레슨과 자유라운드를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필드레슨 뒤 자유라운드를 통해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뜨겁다. 레슨투어는 최근 골프투어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는 분위기다. 골프전문 방송국은 물론 대형 여행사까지
골프
'3년 5개월 만에 우승' 로리, 세계 랭킹 34계단 점프
3년 5개월 만에 유러피언투어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통산 4승째를 기록한 셰인 로리(아일랜드)가 세계 랭킹 41위에 안착했다. 로리는 19일 밤(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아부다비골프장(파72, 7600야드)에서 유러피언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막을 내린 유러피언투어 HSBC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솎아내며 단독 선두로 질주했던 로리는 3라운드까지 선두를 지키며 우승컵에 성큼 다가갔다.3타 차 단독 선두로 대회 최종라운드에 나섰던 로리는 초반 흔들리면서 위기를 맞았고, 또 다시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하는 듯 싶었다.리차드 스터니(남아공)에 4타 차까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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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승’ 아담 롱, 세계랭킹 417→133위로 껑충
‘루키’ 아담 롱(31, 미국)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을 껑충 끌어올렸다. 롱은 21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1.1956점을 기록하며 13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417위에서 284계단을 올라선 순위다. 롱은 이날 끝난 PGA투어 데저트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통산 43승의 필 미컬슨(미국)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해까지 PGA 2부 투어 격인 웹닷컴투어에서 활약한 롱은 이번 시즌 PGA 1부 투어에 데뷔한 루키로, 정규투어 데뷔 후 5번째 경기인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신예의 반란을 예고했다. 세계랭킹 톱10 순위에는 변동이 없다.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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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저트 클래식, 아담 롱 우승(PGA 순위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데저트 클래식 최종 순위표 1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PGA웨스트 스타디움 코스와 잭 니클라우스 코스, 라킨타 컨트리클럽(이상 파72)에서 치러진 PGA투어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590만 달러)이 치러졌다. 우승은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아담 롱(미국)이 차지했다. 이번 시즌 PGA 1부 투어에 입성한 신예 롱은 출전 5번째 경기인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T는 공동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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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반란’ 아담 롱, 미컬슨 제치고 생애 첫 승...임성재 12위
아담 롱(31, 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데저트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롱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 컨트리클럽 스타디움코스(파72, 7113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59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63-71-63-65)를 기록한 롱은 필 미컬슨(미국), 아담 해드윈(캐나다)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롱은 이번 시즌 PGA투어에 데뷔한 루키다. 지난해 PGA 2부 투어 격인 웹닷컴투어에서 상금랭킹 13위에 오르며 이번 시즌 정규투어에 입성했다. 롱은 지난 3개 대회에서 연속 컷 탈락하는 등 1부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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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지은희 우승(LPGA 순위표)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최종 순위표17일(현지시간)부터 2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클럽(파71, 6645야드)에서 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20만 달러)가 치러졌다. 우승은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지은희(33)가 차지했다. 지은희는 이번 우승으로 LPGA투어 통산 5승째를 신고했고, LPGA투어 한국인 최고령 우승 기록도 새로 썼다. 한편 이 대회는 최근 두 시즌 챔피언만 출전할 수 있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T는 공동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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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왕중왕전 우승 지은희 "영광스럽다"...통산 5승 째
지은희(3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세리를 넘은 LPGA투어 한국선수 최고령 우승 기록도 새로 썼다. 지은희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클럽(파71, 6645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2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지은희는 2위 이미림(29)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LPGA투어 통산 5승째이자 지난해 3월 기아 클래식 이후 10개월 만의 우승이다. 지은희는 이번 우승으로 LPGA투어 한국선수 최고령 우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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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활용, 5타 줄이는 방법?... 혼골족, 초보골퍼들에게도 '인기'
설 연휴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긴 설연휴를 활용해 해외골프투어를 떠나는 골퍼들도 크게 늘었다. 올 해 설 연휴는 실질적으로는 1일부터 시작되는만큼 연차를 잘 활용하면 10일까지 긴 꿀맛같은 연휴를 즐길 수 있다.아직 설연휴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다면 설연휴를 활용해 골프실력 향상은 물론 골프투어를 즐길 수 있는 레슨투어를 추천한다. 국내 최대규모 골프동호회 골프마니아클럽은 2월 1일부터 10일까지 라오스와 태국에서 레슨투어를 진행한다.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자신의 희망 일정에 따라 체류일을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혼자서도 참여가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동호회 측에 따르면 설연휴 레슨투어는 최초 인원 모집 후
골프
대만여자오픈, 전미정 우승[KLPGA 순위표]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만여자오픈 최종 순위표17일부터 20일까지 대만 가오슝의 신의 골프클럽(파72, 6463야드)에서 KLPGA투어 대만여자오픈(총상금 80만 달러)이 치러졌다.우승은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전미정이 차지했다. 전미정은 이번 우승으로 KLPGA투어 통산 3승째를 기록하게 됐다. 2001년 KLPGA투어에 데뷔한 전미정은 2006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로 무대를 옮겨 활약 중이며, JLPGA투어 통산 25승을 기록 중이다.*T는 공동순위./선수 사진=KLPGA
골프
'16년 만에 KLPGA투어 우승' 전미정 "기적같은 우승, 올 시즌 3승 더!"
전미정이 16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우승의 맥을 이었다. 전미정은 20일 대만 카오슝에 위치한 신의 골프클럽(파72, 6463야드)에서 대만골프협회(CTGA)가 주최하고 KLPGA가 대만여자프로골프협회(TLPGA)와 공동 주관하는 대만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선두를 지키며 2위 그룹에 1타 차로 우승했다.대회 3라운드에서 김아림을 추격하며 공동 선두가 된 전미정은 최종라운드 8번 홀(파5)에서 더블 보기, 9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순식간에 3타를 잃어 흔들리는 듯 싶었다.하지만 평정심을 되찾았고 후반 11번 홀과 12번 홀(이상 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낚으며 재도약했다. 반면, 경쟁자였던 김아림과 차이페이잉(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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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오픈 5위' 문도엽, 디오픈 출전권 획득
문도엽이 아시안투어와 일본남자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한 SMBC 싱가포르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에서 공동 5위를 차지하며 디오픈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문도엽은 17일 싱가포르 센토사 세라퐁 코스(파71, 7403야드)에서 막을 올린 SMBC 싱가포르 오픈에 출전했다.대회 2라운드에서 알바트로스와 이글, 3개 홀 연속 버디 등을 기록하며 질주한 문도엽은 3라운드에서도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우승에 도전했다.하지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기록하며 1오버파 72타로 경기를 마쳤고,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하며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대회 우승은 선두 그룹에 1타 차 2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섰던 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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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기 8언더파' 임성재, 선두와 6타 차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데저트 클래식 3라운드 무빙데이에서 공동 8위로 뛰어올랐다. 임성재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데저트클래식(총상금 69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솎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단독 선두 필 미컬슨에 6타 차 공동 7위다.데저트 클래식의 경우 라킨타 코스와 니클라우스토너먼트 코스, 스타디움 코스 등 3개의 코스에서 경기가 치러진다.임성재는 3라운드 무빙데이에서 가장 난도가 높다는 스타디움 코스에서 경기를 치렀다. 전반 5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은 임성재는 6번 홀(파3)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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