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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되찾은 매킬로이, “드라이버 살아났다. 희망 있어”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세계 랭킹 1위 탈환에 도전한 로리 매킬로이(28, 북아일랜드)가 자신의 주무기인 장타를 되찾았다.이번 시즌 야심차게 세계 랭킹 1위 탈환에 도전했지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매킬로이는 9년 간 22승을 합작한 캐디와 결별 후 첫 대회에서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나타났다.매킬로이는 지난 3일부터 나흘간 치러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해 공동 5위에 올랐다.무엇보다 이번 시즌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 두 차례 휴식기를 가지기도 했던 매킬로이는 이번 대회에서 그 동안의 부상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장타쇼를 선보였다.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에 자리했던...
골프
'빅리그 재도전' 황재균-최지만, 트리플A에서 부활 기지개
메이저리그 재입성을 노리는 황재균(30)과 최지만(27)이 트리플A 무대에서 부활의 기지개를 켰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에서 뛰는 황재균은 7일(한국시각) 미국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온의 웨르너 파크에서 열린 오마하 스톰체이서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와 경기에 5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전날 홈런 포함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로 맹타를 휘둘렀던 황재균은 이날 역시 장타(2루타)를 비롯해 멀티출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황재균은 2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침착하게 볼넷을 골라내 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못했다.두 ...
해외야구
위창수, 배라큐다 챔피언십 최종 29위…우승 스타라우드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위창수(45)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배라큐다 챔피언십(총상금 330만 달러)에서 공동 29위로 대회를 마쳤다.위창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몽트뢰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3점을 추가했다.4라운드 최종합계 29점을 획득한 위창수는 전날보다 15계단 하락한 공동 29위를 기록했다.첫 날 공동 29위로 출발한 위창수는 둘째 날 공동 19위, 셋째 날 공동 1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톱10 안착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다. 하지만 마지막 날 주춤하며 시즌 첫 톱10 도전에 실패했다.이 대회는 2012년부터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르고 있...
골프
부산영화제 내부 갈등 고조…사무국 직원들 불만 '셋'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산영화제)가 내부 갈등으로 또 한 번 위기를 맞았다. 사무국 직원들이 7일 발표할 성명서에는 부산영화제를 20여년 간 이끌어왔던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의 복귀를 요청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10년 이상 근무한 사무국 직원들 대다수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부산영화제가 숱한 외압과 시련을 겪었을 때도 묵묵히 일하면서 영화제를 지켜냈다. 그러나 등잔 밑이 어둡다고 했던가. 외부에 맞서 똘똘 뭉쳐왔던 직원들은 내부에서 벌어진 균열에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들이 결국 문제를 공론화시킬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 안타깝게 느껴지는 이유다.사무국 직원들은 잡음보다 더한 위기들이 부산영화제를 덮쳤을 때마다 의연...
마쓰야마, 아시아 최초 남자골프 역사 새로 쓴다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아시아 선수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마쓰야마는 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장(파70, 7400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75만 달러))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로 9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최종합계 16언더파 264타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이날 4위로 출발한 마쓰야마는 2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상승세를 탔다. 전반 홀에서 버디 3개를 추가했고, 후반 13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보탰다. 잭 존슨(미국)의 추격이 거셌지만, 마쓰야마는 16번 홀(파5)부터 마지막 18번...
골프
2017 솔하임 컵… ‘우승’ 대니얼 강 첫 출전, ‘베테랑’ 크리머 출전 좌절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1990년 창설 이후 2년 마다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개최되는 미국과 유럽의 국가대항전 솔하임컵의 출전 명단이 발표됐다.7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솔하임컵의 출전명단에는 희비가 교차했다.미국과 유럽을 대표하는 12명의 선수가 출전해 실력을 겨루는 솔하임컵에서 이번 시즌 메이저 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재미교포 대니얼 강(25)이 322.5포인트를 얻으며 미국 선수 중 6위로 솔하임컵 출전 선수로 선발됐다.미국팀은 솔하임컵 포인트 1위 렉시 톰슨(22, 미국)과 2위 스테이시 루이스(32, 미국) 3위 4위 크리스티 커(40, 미국), 5위 제시카 코다(24, 미국), 6위 대니얼 강, 7위 미셸 위(28, 미국), 10위 브...
골프
아스널, '런던 라이벌' 첼시 꺾고 새 시즌 시작
아스널이 커뮤니티실드 우승으로 새 시즌을 시작한다.아스널은 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2017 잉글랜드축구협회(FA) 커뮤니티실드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1로 승리했다.2016~2017시즌 FA컵 우승팀 아스널은 2년 만에 커뮤니티실드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우승 기록을 15회로 늘렸다.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양 팀이지만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한 첼시가 후반 시작과 함께 빅터 모지스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첼시는 이 골로 얻은 1골의 우위를 경기 막판까지 끌고 갔다.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첼시 선수 중 가장 좋은 컨디션을 선보였던 공격수 페드로가 후반 35분 거친 태클로 퇴장당하며...
해외축구
'택시' 400만-'군함도' 600만, 쌍끌이 흥행 현실화되나
‘택시운전사’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6일 1906개 스크린에서 109만 관객을 추가, 누적관객 436만명을 기록했다.‘택시운전사’는 2일째 100만, 3일째 200만, 4일째 300만, 5일째 400만 관객으로 빠른 속도로 관객을 몰고 있다.개봉 첫 주말인 5일과 6일에는 각각 112만명, 109만명으로 하루 1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았다. ‘택시운전사’는 5.18민주화운동을 웃음과 감동으로 따뜻하게 그려낸 점이 관객의 호감을 얻었다.‘군함도’는 6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군함도’는 이날 921개 스크린에서 23만명을 모으며 누적관객 608만명을 동원했다.파죽지세 흥행을 이어가던 ‘군함도’는 ‘...
'통산 1300안타' 추신수, 멀티히트에 레이저 송구
'추추 트레인' 추신수(35 · 텍사스)가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로 메이저리그(MLB) 통산 1300안타 고지를 밟았다.추신수는 7일(한국 시각) 미국 타깃필드에서 미네소타와 원정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4경기 만의 멀티히트로 톱타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특히 전날 침묵으로 1299안타에서 제자리걸음했던 추신수는 이날 통산 1300안타를 넘어섰다. 시즌 타율은 2할5푼3리에서 2할5푼5리(372타수 95안타)로 상승했다.첫 타석에서 기록을 세웠다. 1회 추신수는 미네소타 선발 호세 베리오스로부터 중전 안타를 뽑아내 1300안타를 채웠다. 이후 노마 마자라의 볼넷에 2루까지 간 추신수는 아드리안 벨트...
해외야구
日 출신 마쓰야마, 올 시즌 미국골프서 3승째
2017년 현재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가장 잘 나가는 아시아 선수는 역시나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다.마쓰야마는 7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 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장(파70·7400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최종일 경기에서 9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16언더파 264타로 우승했다.선두 그룹에 2타 뒤진 4위로 최종일 경기를 시작한 마쓰야마는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쓸어 담는 엄청난 뒷심을 선보이며 코스 레코드를 달성했다. 앞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등의 기록과 같은 성적이다.결국 마쓰야마는 선두였던 잭 존슨(미국)을 5타 차로 크게 따돌리고 자신의 WGC 두 번째 우승을 맛봤다. WG...
골프
권창훈, 리그1 개막전부터 풀타임…디종은 0-3 완패
권창훈(23, 디종FCO)가 개막전부터 풀타임을 소화했다.권창훈은 7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2017-2018시즌 프랑스 리그1 마르세유와 개막전에 선발 출전해 9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권창훈은 지난 1월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을 떠나 디종 유니폼을 입었다. 기대에 비해 출전 기회가 적었다. 지난 시즌 6경기(선발 2경기) 출전이 전부였다. 하지만 올 시즌은 개막전부터 풀타임 활약하며 전망을 밝혔다.권창훈은 원톱 벤자민 자노 밑에 나임 슬리티, 웨슬리 사이드와 나란히 섰다.전반 5분 머리로 첫 슈팅을 날렸고, 전반 18분에는 자노의 슈팅을 도왔다. 또 후반 17분에도 왼발 슈팅으로 마르세유 골문을 노...
해외축구
개그맨 이종훈, 자신 향한 수영장 몰카 논란 사과
개그맨 이종훈이 자신을 향한 네티즌들의 수영장 몰카 지적에 사과글을 올렸다.이종훈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나 찍은 것 맞지?"라는 글과 함께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비키니를 입은 여성의 뒷모습이 있었는데, 이종훈은 수영복, 몸스타그램, 비키니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사진 게재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이것이 몰카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이종훈은 "몰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가, 지적이 이어지자 사진을 삭제하고 "동의를 구하지 않고 무단으로 사진 올리고 가볍게 생각해 희롱할 문제를 제기한 거 죄송하다"는 글을 남겼다.그는 "예전부터 시리즈처럼 웃으면서 올린 것도 죄송하다. 남자들이 웃으면서 가볍게...
김인경, 세계랭킹 9위로 ‘껑충’…상금랭킹 4위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김인경(29, 한화)이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으로 세계랭킹 톱10에 진입했다.김인경은 7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최종 18언더파의 기록으로 우승했다.김인경은 이날 발표된 여자골프 롤렉스 세계랭킹에서 9위에 오르며 지난주 21위에서 12계단 뛰어올랐다.유소연(메디힐)이 랭킹 1위를 지켰고, 박성현(KEB하나은행)도 4위를 유지했다. 전인지가 7위로 한계단 떨어진 가운데 박인비(KB금융그룹)가 8위로 지난주보다 2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한편 김인경은 올 시즌 3승째를 기록했고, 우승 상금 50만4821달러를 보태 올 시즌 총상금 108만5893달러가 됐다. 시즌...
골프
김인경이 전한 메시지 “실수가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하면 된다”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김인경(29, 한화)이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김인경은 7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파72, 6697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최종합계 18언더파로 우승했다. 김인경은 이번 우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7승째고, 메이저 우승은 처음이다.김인경은 2012년 메이저 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현 ANA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을 날린 실수를 저질렀다. 우승을 눈앞에 두고 마지막 홀에서 짧은 퍼트를 놓치는 바람에 우승컵을 날려 버렸다. 이 때문에 우승을 거둘 때마다 김인경을 소개하는 기사에는 ‘30센티미터 퍼트 실수...
골프
김인경, 무서운 추격자 섀도프 따돌리고 ‘메이저 악몽’ 떨쳐냈다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김인경(29, 한화)은 브리티시 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를 2위와 6타 차 여유 있는 선두로 출발했다. 큰 실수만 없다면 우승이 눈앞에 다가온 분위기였다.그러나 7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파72, 6697야드)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무서운 추격자가 나타났다. 3라운드까지 공동 7위였던 조디 유와트 섀도프(영국)가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인 8언더파 64타를 치며 김인경을 무서운 속도로 따라붙었다.섀도프는 마지막 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냈다.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 승부처는 17번 홀(파4)이었다. 섀도프는 이 홀에서 8번째 버디를 낚으며 김인경과 격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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