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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도, 펠프스도 응원한 '골프황제'의 복귀전
'별'들의 응원과 함께 '골프황제'가 돌아왔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1일(한국시각) 바하마 뉴 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클럽(파72·7302야드)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 1라운드에 3언더파 69타 공동 8위에 올랐다.이 대회는 우즈를 포함한 정상급 선수 18명 만이 출전한 이벤트 대회다. 하지만 그보다는 우즈가 허리 통증으로 기권한 지난 2월 유러피언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이후 10개월 만에 치르는 복귀전이라는 점에서 더 큰 관심이 쏠렸다.많은 이의 관심 속에 우즈는 첫날 경기를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쳤다. 지난해 이 대회 2라운드 이후 약 1년 만에 우즈가 처음 기록한 언더파 스코어다. 우즈는 6언더파 66타를 친 단독 선두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에 3타 뒤졌다.미국프로골프(PGA
일반
'은혼' 오구리 슌, 내한일정 확정…韓 관객들과 만남
일본 유명 만화 실사 영화 '은혼'이 관객들과 함께 하는 내한 일정을 확정했다.오는 12월 6일 '은혼'의 배우 오구리 슌, 후쿠다 유이치 감독, 마츠하시 신조 프로듀서는 내한 시사와 무대인사로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일본 대표 배우 오구리 슌은 '꽃보다 남자',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로 국내에 잘 알려진 스타다. 오구리 슌이 함께 하는 시사회와 무대인사는 개봉전야인 6일 오후 8시에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다.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와 월드타워 두 곳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팬들에게는 영화 공식 상영 전 주역인 오구리 슌과 후쿠다 유이치 감독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다. 이들의 무대인사가 포함된 시사회는 예매 오픈 직후 빠르게 매진을 기
박신혜, 포항 피해 주민 위한 '김장나눔 행사' 참여
배우 박신혜가 포항 지진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한다. 1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포항 지진 피해 주민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자 진행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배우 박신혜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10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박신혜의 별빛천사프로젝트 2017 사랑의 김장 나눔'은 홍보 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임직원, 공식 팬카페 '별빛천사' 팬클럽 회원까지 총 60여명이 함께한다. 이를 통해 만들어진 김장 김치는 포항지역 지진 피해 가정과 아동 2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별빛천사 프로젝트'는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2012년부터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
"강민호 응원가는 어떡해?" 삼성 프런트의 고민
14년 동안 정들었던 롯데를 떠나 삼성에 새 둥지를 포수 강민호(32). 11월의 마지막 날 새 홈 구장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공식 입단식을 갖고 팬 사인회도 하며 삼성맨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삼성 구단도 강민호의 입단식을 준비하면서 유니폼을 장만하고, 구장에 강민호의 사진도 붙이는 등 새 식구를 살뜰히 챙겼다. 입단식과 사인회 중간에는 라이온즈 파크 전광판에 강민호를 환영하는 화면을 띄워 분위기도 한껏 띄웠다. 이런 가운데 삼성 구단은 한 가지 고민이 생겼다. 바로 강민호의 새 응원가 준비다. 워낙 앞서 롯데에서 썼던 응원가가 유명했기 때문이다. 강민호는 거인군단의 간판스타였던 만큼 응원가도 큰 사랑을 받았다. '롯데의 강민호~'로 시작되는 응원가는 친숙한 멜로디와 단순한 가사로 롯데는 물
해외야구
유시민 "세월호 유골 논란…'후안무치' 자유한국당"
해양수산부의 세월호 유골 추가 발견 늑장 보고·대처 논란을 두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정권 내놓아야 할 범죄"라고 비판하는 등 공세를 퍼부었다가 되레 역풍을 맞고 있다.유시민 작가는 이를 두고 "후안무치(厚顔無恥·낯가죽이 두꺼워 뻔뻔하고 부끄러움을 모름)"라며 "좋게 봐도 선택적 기억상실증"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지난 30일 밤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 작가는 "우선 이 사안이 이렇게 불거지고 나서 현장수습본부 본부장과 부본부장이 보직 해임됐다"며 설명을 이어갔다."이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이 건으로 정무적 판단과 집행의 허점을 드러낸 해수부 장관이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상당히 나쁜 의도를 가지고 일을 저질렀거나 앞으로도 일을 제대로 못할 것 같으면 사퇴 요구를 할 수 있는데,
‘신태용호’가 만날 ‘최상’과 ‘최악’의 시나리오
과연 ‘신태용호’는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누구와 만날까.국제축구연맹(FIFA)은 1일 자정(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궁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조 추첨식을 연다. 본선에 나설 32개국이 최종 확정된 가운데 이들의 운명을 결정한 첫 선택이다.10월 FIFA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62위인 한국은 ‘최약체 그룹’인 4번 포트다. 사실상 어느 조를 들어가도 객관적인 전력에서 가장 열세라는 의미다. 10월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한국보다 순위가 낮은 국가는 같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사우디아라비아(63위)와 개최국 러시아(65위)뿐이다.AFC 소속 5개국 가운데 34위 이란을 제외한 호주(43위)와 일본(44위), 한국, 사우디아라비아는 모두 4번 포트다. 16강 진출을 위한 치열한 생존 경쟁이 불가
해외축구
'돌아온다'×'초행'은 어떻게 韓 영화 문법을 탈피했나
한국 상업 영화의 문법을 벗어나 인간 관계 속 아픔과 성장을 그린 영화들이 탄생했다. 해외 영화제에서 먼저 이들 영화의 작품성을 알아 보고, 국내 개봉을 앞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영화 '돌아온다'(감독 허철)는 동명의 연극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허철 감독은 30일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처음 연극을 보고 마음이 움직였던 때를 회상했다. 허 감독은 "별달리 큰 사건이 없는 막걸리집 이야기인데 연극을 5번 보면서 엄청나게 울었다. 뭔가 특별한 플롯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눈물이 날까 생각했는데 감정 때문이라고 느꼈다"고 영화화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영화의 배경은 외딴 곳에 있는 평범한 막걸리집이다. '여기서 막걸리를 마시면 그리운 사람이 돌아옵니다'라는 문구가 걸려
흥행 잔혹사도 옛말…사계절 떨게한 공포 영화들
공포 장르가 침체기라는 것도 옛말이다. 사계절 내내 극장 성수기·비수기와 무관하게 명성을 떨친 영화들이 다시금 공포 장르의 부활을 알리고 있다.옿해 공포 영화 부활의 포문을 연 작품은 5월 개봉한 영화 '겟 아웃'이다. '겟 아웃'은 흑인 남자가 백인 여자친구의 집에 초대 받아 놀러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심리적으로 조여드는 공포감과 여자친구의 집에 숨겨진 놀라운 반전으로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포 스릴러 장르 속에서 백인 우월주의와 인종차별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겟 아웃'은 200만 가량의 관객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다. 영화 '에나벨: 인형의 주인'은 성수기 대작들이 대거 몰린 8월에 200만 명에 가까운 193만 여 명의 관객수를 동원했다. 쟁쟁한 국내
월드컵 출전 32개국의 운명을 결정할 조추첨
조추첨은 월드컵에 꽤 큰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강호들의 죽음의 조에 속해 조기 탈락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다소 전력이 약한 팀들도 조추첨 결과에 따라 1승, 그리고 내심 16강까지도 욕심을 낼 수 있다.2018년 러시아 월드컵의 향방을 좌우할 조추첨이 12월1일 자정(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다.조추첨에 앞서 32개 출전국의 포트 배정이 끝났다.러시아 월드컵은 기존 방식이었던 대륙별 포트 분배가 아닌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기준으로 포트가 나눠졌다. 10월16일 발표된 FIFA 랭킹을 기준으로 개최국 러시아를 포함한 상위 7개국이 1번 포트에 들어갔고, 이후 랭킹 순서대로 2~4번 포트에 배치됐다.1번 포트에는 개최국 러시아와 함께 독일(1위), 브라질(2위), 포르투갈(3위
해외축구
'적이 아닌' 선배 오세근의 바람 "김민욱 좋은 선수 되길"
"공이 저쪽에 있는데 나만 보고 몸 싸움을 하더라고요."3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GC-kt전. 지난 23일 김기윤과 김민욱이 kt로, 이재도와 김승원이 KGC로 둥지를 옮기는 2대2 트레이드 후 첫 맞대결이었다. 경기 전 몸을 풀 때 KGC 선수들은 김기윤, 김민욱을 꼭 안아줬고, kt 선수들 역시 이재도, 김승원과 반갑게 인사했다.이재도와 김기윤의 맞대결도 관심사였지만, 오세근과 백업이었던 김민욱의 맞대결도 관심을 끌었다.김민욱은 오세근을 나름 잘 막았다. 1~2쿼터 오세근의 득점을 4점으로 묶으면서 5점을 넣었다. 오세근은 김민욱이 빠진 3쿼터 막판 연속 득점을 올려 16점을 채웠지만, 분명 김민욱의 수비는 만만치 않았다. 리바운드도 김민욱이 9개, 오세근이 6개였다.오세근은 "민욱이가 죽기 살기
일반
'이승엽 대체자일까' 강민호-김한수의 동상이몽?
강민호(32)는 이승엽(41)의 대체자가 될 수 있을까. 프로야구의 전설을 떠나보낸 삼성 팬들이 기대하는 내년 시즌 뒤부터의 명제다. 롯데에서 14년을 뛰었던 국가대표 포수 강민호는 지난달 21일 삼성과 4년 80억 원에 계약을 맺은 뒤 30일 공식 입단식에서 삼성맨으로서 첫 출발을 알렸다. 이날 삼성 유니폼과 모자를 공식적으로 처음 착용했고, 홈 구장 라커룸도 처음 방문했다. 선별된 47명의 팬들은 강민호의 사인을 받고 새로운 사자 군단의 일원을 환영했다. 기대감은 크다. 삼성의 외부 FA(자유계약선수) 입단식은 2004시즌 뒤 영입한 심정수(은퇴), 박진만 SK 코치 이후 처음이다. 그만큼 강민호에 거는 기대가 큰 삼성이라는 뜻이다. 삼성이 강민호에 대해 바라는 부분은 일단 마운드 안정이다. 삼성은 20
해외야구
MBC '드라마 편성 붕괴' 우려에 "라인업 미정, 준비중"
지난 15일 73일 만에 파업을 잠정 중단한 MBC가 '정상화' 진통을 겪고 있다. 아직 내년 드라마 라인업을 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30일 오전 문화일보는 "MBC가 내년 초 대규모 결방 사태를 맞을 위기에 놓였다"며 "2018년 2월을 전후해 대중의 관심도와 광고 단가가 가장 높은 월화극, 수목극 미니시리즈를 일정 기간 중단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에 MBC 측은 "현재 정상화 과정이라 드라마 라인업이 확정되지는 않았다"면서도 "드라마 제작진이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MBC는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본부장 김연국, 이하 MBC본부)의 강도 높은 총파업 여파로 큰 타격을 입은 바 있다. 이번 파업에서는 특히 드라마 부문의 충격이 컸다. 월화드라마 '왕은 사
'트리플더블급 활약' 박혜진, 우리은행 2연승 이끌어
우리은행이 다시 연승 행진에 시동을 걸었다.우리은행은 30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 홈 경기에서 19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 활약을 펼친 박혜진을 앞세워 74-55 대승을 거뒀다.이로써 우리은행은 2연승을 기록, 7승3패로 선두 KB스타즈(7승2패)의 뒤를 바짝 추격했다. KDB생명은 2승8패 최하위.외국인 선수들의 득점포가 잠잠했다. 나탈리 어천와는 15개 리바운드를 잡았지만, 9점에 그쳤다. 새 외국인 선수 데스티니 윌리엄스도 19분 동안 5점이 전부였다. 대신 박혜진이 19점, 김정은과 홍보람이 각 11점씩을 올리며 KDB생명을 울렸다.
일반
'金 10개 중 8개' 한국 양궁, 아시아에는 적수가 없다
세계 최강 한국 양궁에게 아시아에서는 적수가 없었다.한국 양궁은 30일(한국시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끝난 제20회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에서 리커브 남녀 단체전 금메달을 휩쓸었다. 여자부는 최민선과 기보배(이상 광주광역시청), 이은경(순천시청)이 호흡을 맞췄고, 남자부는 이승윤과 이우석(이상 코오롱엑스텐보이즈)과 김종호(인천계양구청)이 금메달을 합작했다.한국 리커브는 10월 세계선수권에 1진을 내보냈고, 이번 아시아선수권에는 2진을 출전시켰다.하지만 2진도 압도적이었다.리커브 남녀 개인전에서 이승윤과 이은경이 금메달을 땄고, 혼성팀전에서는 김종호, 최민선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녀 단체전까지 리커브에 걸린 금메달 5개를 싹쓸이했다.컴파운드 단체전에서는 남자 금메달, 여자 은메달을 차지했다. 컴파운드 역시
일반
'고백부부' 장기용 "좋은 말만 듣고 안주하면 발전 없다 생각"
장기용에게 2017년은 특별한 해였다. 웹드라마 '썸남'에서 주연 기제 역을,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선 1회부터 16회까지 한 회도 빠짐없이 등장하는 지인호 역을 맡았다. 지난달 18일 종영한 '고백부부'에선 마진주(장나라 분)를 두고 최반도(손호준 분)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학내 최고 인기남' 정남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뇌리에 각인됐다. 매년 초 가족들과 모여 새해 목표를 공유한다는 장기용의 2017년 목표는 "신인 연기자로서 좀 더 괜찮은 작품에 들어가서 저라는 배우가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었다. 거짓말처럼 그 꿈을 이뤘다. 최근 가장 주목받는 '신예'로 급부상한 것이다.정신을 집중하지 않으면 깜빡 지나쳐버리는 작은 역에서부터 가장 최근작인 '고백부부'의 남길 역까지,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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