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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방인' 추신수·서민정의 리얼 타국적응기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이 순조로운 첫 출발을 알렸다.JTBC '이방인'은 1회 시청률 3.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 예능프로그램들과 경쟁해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출연자들의 좌충우돌 타향살이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는 평가다. 2일 첫 방송에서는 사랑꾼 추신수, 뉴욕댁 서민정이 익숙한 한국을 떠나 타국에서 겪는 생생한 삶의 현장을 보여줬다. 추신수는 그라운드 위 강렬한 이미지는 잠시 내려둔 채 '텍사스 사랑꾼', '소녀감성 추신수' 등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캐릭터로 재미를 선사했다. 결혼 15년 차임에도 신혼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도플갱어 같은 3남매와 함께하는 시끌벅적한 모습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랜만에 시청자 곁으로 돌아온 서민정은 뉴욕 중심지에서의 일상을 공
우즈, 복귀 셋째 날 오버파 "운이 안 따랐다"
타이거 우즈(42, 미국)가 복귀전 셋째 날 오버파를 기록했다. 우즈는 3일(한국시간) 바하마 나소의 올버니 골프클럽(파72, 7302야드)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5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를 쳤다.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를 기록한 우즈는 전날 공동 5위에서 공동 10위로 내려앉았다. 10개월 만의 복귀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우즈는 복귀 첫날 3언더파, 둘째 날 이글을 앞세워 4언더파를 기록하며 재기 가능성을 드러냈다. 3라운드에서는 1번 홀(파4) 1.2m 파 퍼트를 놓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전반 홀에서만 4타를 잃은 우즈는 후반 10번 홀(파4)에서도 보기를 범했다. 우즈는
골프
“내심 A조를 원했다” 솔직한 신태용 감독
“사실은 A조에 들어가면 가장 좋겠다는 생각은 했다. 하지만 우리보다 약한 팀 없는 만큼 가릴 처지가 아니었다”역시나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은 솔직했다. 기대했던 최상의 조 편성은 아니었지만 객관적인 전력에서 최약체라는 점을 인정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일(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궁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조 추첨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1위 독일을 비롯해 스웨덴, 멕시코와 함께 F조에 배정됐다.남미의 강국을 피했지만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포함한 유럽의 강호가 두 팀이나 되고 국제대회에서 자주 만났던 ‘북중미의 맹주’ 멕시코와 대결도 부담스럽다. 한 마디로 쉽지 않은 조 편성이다.조 추첨이 끝나자 미국 ‘ESPN’이 한국을 F조 최하위로 예상하는
해외축구
펜싱 오상욱, 男 사브르 월드컵 금메달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막내 오상욱(21 · 대전대)이 월드컵 금메달을 따냈다. 오상욱은 2일(현지 시각) 헝가리 죄르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남자 사브르 월드컵 개인전 결승에서 베냐민 레셰트니코프(러시아)를 15-9로 눌렀다. 지난해 이 대회 첫 우승 이후 1년 만의 금메달이다. 2014년 고등학생 때부터 국가대표로 발탁된 오상욱은 지난해 월드컵 첫 우승을 차지하며 차세대 에이스로 떠올랐다. 1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르며 헝가리 죄르와 인연을 이어갔다. 무엇보다 이 대회에서 형님들이 모두 예선에서 탈락하면서 오상욱이 더 빛났다. 세계 랭킹 1위인 구본길과 5위 김정환(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모두 32강에서 떨어졌다. 세계 랭킹 6위인 오상욱은 8강전이 고비였다. 세계 3위 루카 쿠라톨리(
일반
이상화, WC 1000m 10위…日 고다이라 최하위
'빙속 여제' 이상화(스포츠토토)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이상화는 3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1분14초56를 기록했다. 지난달 1차 월드컵의 1분16초10보다 1초 이상 빨랐다. 20명 중 10위에 올랐다. 1000m는 이상화의 주종목이 아니다. 500m 세계 기록(36초36) 보유자인 이상화에게 1000m는 컨디션 점검 차원의 출전이다. 2차 대회는 출전하지 않은 종목이다. 그럼에도 기록 향상은 고무적이다. 이상화는 1차 대회 때는 디비전B(2부)에서 뛰었지만 기록이 좋아 3차 대회는 디비전A(1부)에 출전했다. 500m 경쟁자인 고다이라 나오(일본)는 이날 100
해외야구
'드라마 스테이지'가 이 시대 청년들에게 보내는 편지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의 첫 타자로 나선 '박대리의 은밀한 사생활'(이하 '박대리')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2일 방소된 '박대리의 사생활'은 신예작가의 신선한 스토리와 윤성호 감독 특유의 위트있는 감각적인 연출, 그리고 주연을 맡은 이주승, 김예원 등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예 배우들의 열연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는 낮에는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밤에는 작가로 변신하는 건설회사 모태솔로 박대리의 이중생활이 그려졌다. 전혀 다른 낮과 밤을 사는 박대리를 중심으로 이시대 젊은이들의 애환과 사랑을 현실감 있게 표현했다는 평가다.IMF 직후 대기업에 취업해 간신히 대리를 단 박종혁(이주승 분)은 현실에서는 짝사랑하는 동료 이유린(조수향 분)에게 말 한마디 제대로 걸지 못하는 모태솔로지만, 밤에는 로맨틱
'시즌 5호골' 손흥민, 토트넘을 패배 위기에서 구하다
손흥민이 토트넘을 구했다.손흥민은 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왓포드와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전반 25분 자신의 시즌 5호 골을 뽑았다.최전방의 해리 케인이 서고 그 아래에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함께 배치된 손흥민은 토트넘이 0-1로 뒤진 전반 25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에릭센의 낮은 크로스를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올 시즌 개막 후 5번째 골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세 번째 골. 손흥민의 동점골 덕에 토트넘은 패배 위기에서 벗어나며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특히 후반 7분 중앙 수비수 다빈손 산체스가 퇴장당해 수적 열세까지 놓인 만큼 손흥민의 동점골 가치는 더욱 컸다.손흥민은 후반 32분 에릭 라멜라와 교체될 때까지 가벼운 몸
해외축구
엑소-BTS-아이유, 2017 멜론뮤직어워드 대상 "놀랍고 영광"
엑소, 방탄소년단, 아이유가 2017 멜론뮤직어워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2일 오후 7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 이하 MMA)가 열렸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MMA는 음악사이트 멜론의 음원 이용 데이터와 음악팬들의 참여로 수상자를 뽑는 시상식이다. 총 25개 부문 가운데 대상은 3개였다. 엑소가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방탄소년단이 '봄날'로 올해의 베스트송상을, 아이유가 '팔레트' 앨범으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엑소는 그룹·개인을 포함해 총 5관왕을 기록했다. 올해의 아티스트상뿐 아니라 네티즌인기상, 댄스 남자 부문('코코밥'), TOP 10에 올랐고 첸은 다이나믹듀오와 함께한 '기다렸다 가'로 랩/힙합 부문 상을 받았다.방탄소년단도
tvN, 단막극 판도 바꿀까… '드라마 스테이지' 오늘 첫 방송
'단막극'은 배우·작가·감독 가릴 것 없이 신인을 발굴하는 등용문이자, 대체로 규격화된 드라마의 문법과 분량을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장으로 평가받음에도 그간 방송사에서는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다. 시청률이 잘 나오지 않는다거나 단막극을 원하는 수요가 작다는 게 '단막극 홀대'의 이유였다. 과거 KBS는 '드라마스페셜', MBC는 '베스트극장'으로 아예 단막극만 꾸준히 선보이는 자사의 창구를 갖고 있었다. MBC '베스트극장'은 현재 없다. KBS '드라마스페셜'은 매년 폐지와 축소 기로에 섰고 과거에 비해 편수가 줄어든 채 유지되고 있다. 올해는 총 10편을 방송했다.지상파와는 달리 케이블·종편에서는 오히려 단막극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JTBC는 '알 수도 있는 사람', '힙한선생', '어쩌
"슈퍼스타! 캡틴" 차바위 공백? 정영삼이 해결했다
"슈퍼스타! 캡틴"인천 전자랜드의 외국인선수 브랜든 브라운은 2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원정경기에서 82-73 팀 승리를 이끈 뒤 기자회견장에 입장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 주장 정영삼을 가리키며 애교섞인 장난을 건 것이다. 브라운은 3점슛을 던지는 제스쳐를 세 차례 그리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정영삼은 이날 3점슛 3개를 넣었다.정영삼은 '쿨'하게 응답했다. 입꼬리를 살짝 올리며 "슈퍼스타는 (무슨)"이라고 말했다. 브라운에게 승리 소감을 묻자 첫 답변 순서를 주장에게 양보하기도 했다. 둘의 모습에 장내에는 웃음꽃이 피었다.전자랜드에게는 기분좋은 하루였다. 1위 SK를 잡고 2연패를 끊었다. 3쿼터 한때 17점차로 앞서가다
일반
"부담없이 편하게" 안양 KGC, 이재도 희망 품는다
"부담이 많을 겁니다. 편하게 농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중요해요"부산 KT와의 2대2 트레이드를 통해 안양 KGC인삼공사 유니폼을 입은 이재도는 지난달 30일 친정팀과의 맞대결에서 안양 데뷔전을 치렀다. 활약상은 크게 눈에 띄지 않았다. 17분 남짓 출전해 3득점 2어시스트에 그쳤다. 반면, 이재도와 소속팀을 바꾼 KT 김기윤은 36분동안 15점 8어시스트로 활약했다. 경기는 KGC인삼공사의 87-76 승리로 끝났다.김승기 KGC인삼공사 감독은 2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 "이재도가 부담이 많을 것이다. 당장 크게 기대하지는 않는다. 적응이 필요하다. 요구사항이 많으면 생각이 복잡해질 것 같아 최소한의 이야기만 하고 있
일반
"묘한 분위기에 취해"… MAMA 사로잡은 태민-선미 콜라보
올해 '무브'와 '가시나'를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사랑받은 태민과 선미의 콜라보 무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태민과 선미는 지난 1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막을 내린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에 출연했다.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부문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태민과 선미는 서로의 노래인 '무브', '가시나' 무대를 곧동으로 꾸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선미와 태민이 각각 무대에 머무른 시간은 1분 10초, 40여 초에 불과했으나 두 사람은 무대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으로 큰 환호를 받았다.특히 태민과 선미는 남녀 가수의 합동무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노출 의상이나 스킨십을 동반한 밀착 댄스가 아니라, 곡 분위기를 극대화할 수
오세근·사이먼을 압도한 '28-22' 라틀리프의 괴력
'디펜딩 챔피언' 안양 KGC인삼공사의 오세근과 데이비드 사이먼조차도 물 오른 리카르도 라틀리프(서울 삼성)의 고공 행진을 막지 못했다.라틀리프는 2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28점 22리바운드 5블록슛을 올리는 괴력을 발휘하며 삼성의 82-74 승리를 이끌었다.이로써 라틀리프의 연속경기 더블더블 행진은 52경기로 늘었다. 올 시즌 들어 매경기 득점과 리바운드에서 두자릿수 기록을 남기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구준한 공헌도를 자랑하고 있다.라틀리프는 승부처에 강했다. 삼성이 69-72로 뒤진 4쿼터 종료 4분여를 남기고 귀중한 골밑 득점을 만들었다. 라틀리프는 이날 사이먼과 오세근의 밀집수비를 거의 신경쓰지 않는듯한 자신감을 보였
일반
[포토] 타구 바라보는 배선우
2일 일본 아이치현에 위치한 미요시CC에서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와’ 2라운드 싱글 매치 경기가 열렸다. 배선우(삼천리)가 2번홀 티샷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골프
'저글러스' 백진희, 마른 하늘에 물벼락? 3종 굴욕세트 방출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의 백진희가 물벼락을 맞고 머리채를 잡히는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백진희는 '비서들'에서 리더를 곁에서 챙기고 보조하는 재능이 탁월해 임원들 사이에서 '하늘이 내린 맞춤형 서포터'로 인정받는 비서 좌윤이 역을 맡았다. 2일 공개된 촬영 사진에는 백진희가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공공장소에서 망신을 당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정영주에게 다짜고짜 물벼락을 맞아 놀란 모습, 머리채와 옷덜미를 잡히는 모습은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게 한다. 주체할 수 없는 화로 인해 얼굴이 붉어질 대로 붉어진 정영주가 백진희의 머리채를 잡는 등 과격한 행동을 하는 반면, 백진희는 꼼짝없이 당하고만 있다. 백진희의 '3종 굴욕' 장면은 지난달 29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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