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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척급' FA의 추운 겨울나기…칼자루 쥔 구단 움직임 집중
'준척급'으로 평가받은 선수들이 FA 시장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대어급 선수들은 거액을 보장받으며 일찌감치 둥지가 정해졌다. 그러나 나머지 선수들에 대한 시선이 싸늘하게 식었다. 칼자루를 쥐고 있는 구단들이 급하게 움직일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서다. 4일 현재 FA 신청 선수 가운데 소속팀이 결정된 선수는 6명에 불과하다. 문규현이 계약기간 2+1년에 총액 10억원으로 롯데 자이언츠에 잔류하며 FA 시장의 문을 열었다. 이후 권오준(2년 총액 6억원)을 제외하면 4명의 선수가 모두 80억원 이상의 계약을 맺었다. 미국 메이저리그와 국내 복귀를 저울질하고 있는 김현수를 제외하면 13명의 선수가 소속팀을 찾고 있다. 그러나 생각만큼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모양새다. 구단과 협상에 관한 논의를 나눈 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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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2018시즌, 유상철 감독이 이끈다
전남이 유상철 감독 체제로 새 출발에 나선다.K리그 클래식 전남 드래곤즈는 4일 자진사퇴한 노상래 감독의 후임으로 유상철 울산대 감독을 선임했다.전남은 감독 교체에 대해 "새 시즌을 준비하며 전남의 현 상황을 잘 이해하고 함께 극복할 감독, 선수들과 소통하며 원팀으로 만들 젊고 패기있는 감독, 위기 극복 능력과 지도력이 검증된 지도자가 필요해 유상철 감독을 선임했다"고 소개했다. 유상철 감독은 현역 은퇴 후 2011년 7월부터 1년 반 동안 대전 시티즌을 지도했다. 이후 울산대 감독을 맡다 전남 지휘봉을 잡고 K리그로 돌아왔다. 신승재 전남 사장은 "유상철 감독은 현역시절 멀티플레이어로 명성을 높인 한국 최고의 선수"라며 "포지션별 선수 스타일, 심리, 전술적 역할을 잘 활용해 선수단을 잘 이끌 것으로 기
해외축구
우자 앤 쉐인 데뷔곡 '아른', 뮤직웹드라마로 탄생
신예 일렉트로닉 팝 듀오 우자 앤 쉐인(UZA & SHANE)의 데뷔곡 '아른'의 감성을 녹인 뮤직 웹드라마가 탄생했다. 뮤직 웹드라마 '아른'은 우자 앤 쉐인 멤버 SHANE의 경험담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도시 속 청춘남녀의 일상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주 내용이다. 소속사 코리사운즈는 4일 네이버TV에 뮤직 웹드라마 '아른'의 예고편을 게재했으며, 총 6회 분량으로 제작된 본편을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매주 수요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우자 앤 쉐인은 여성 멤버 UZA(본명 오한솔)와 남성 멤버 SHANE(본명 김도건)으로 구성된 팀으로 지난해 결성됐다. SHANE은 트랙 메이킹과 사운드 디자인을, UZA는 멜로디 메이킹과 작사를 주로 담당한다.이들은 오는 12월 6일 첫 데뷔 EP를 발매
'음원 깡패' 자이언티가 데뷔 후 첫 쇼케이스 연 이유
싱어송라이터 자이언티(Zion.T)가 1일 서울 청담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신곡 발표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단 한곡을 발표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행보를 택한 이유는 분명하다. 그만큼 특별한 가수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자이언티는 '대선배' 이문세와 합을 맞췄다. 희소성 있는 음색, 감성을 두드리는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음악으로 차트를 휩쓸며 '음원 깡패'라는 수식어를 얻은 자이언티와 명실상부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이문세가 만났다는 점에서 '특급' 콜라보레이션이라 할만하다.두 사람이 함께 부른 '눈'은 따뜻한 분위기의 '겨울 시즌송'이다. 지금 현재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동시에 공감할 수 있는 노래"라는 게 자이언티
'로봇이 아니야' PD "유승호 눈빛에 로맨스 가득차 있어"
MBC '로봇이 아니야'의 정대윤 PD가 로맨틱코미디의 남자주인공으로 유승호를 캐스팅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로봇이 아니야'는 사람에 대한 깊은 상처로 인간 알러지에 걸린 김민규(유승호 분)가 로봇을 가장한 조지아(채수빈 분)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삶의 지평이 넓어지는 로맨틱코미디다.유승호-채수빈 캐스팅이 확정되면서 '신선한 조합'이라는 평이 이미 나오기도 했다. 캐스팅 배경을 묻는 질문에 정 PD는 "승호 씨 눈빛을 봤을 때 그 눈빛에 로맨스가 가득차 있더라. 이미 로맨스의 포텐(셜, 잠재력)이 폭발할 준비가 다 되어 있었다. 그냥 딱 보면 느껴지지 않나요?"라고 말했다.정 PD는 "
롯데 "FA 최준석·이우민, 보상선수 없이 이적 가능"
롯데 자이언츠는 자유계약선수(FA) 권리를 얻은 최준석과 이우민이 타 구단으로 쉽게 이적할 수 있도록 이적시 해당 구단으로부터 보상선수를 받지 않기로 했다. 롯데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FA 보상선수 규약에 따라 타 구단 이적이 자유롭지 않은 선수의 미래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FA가 타 구단으로 이적할 경우 FA를 영입한 팀은 원 소속구단에 전년도 연봉 200%와 보호선수 20명을 제외한 선수 1명 혹은 전년도 연봉의 300%를 보상해야 한다.일반적으로 연봉 200%와 선수 1명을 이적에 따른 보상으로 선택한다. 특급 FA를 데려올 경우에는 이같은 출혈이 아쉽게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최대어로 분류되지 않는 FA의 경우에는 현행 FA 규약에 발목이 잡혀 계약이 여의치 않을 때가 많다.롯데는 최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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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는 왜 불법 다운과의 전쟁을 선포했나
영화 '범죄도시' 투자배급사 ㈜키위미디어그룹이 불법 영상물 유포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공식 접수했다. ㈜키위미디어그룹은 1일 영화 '범죄도시'를 온라인 상에 불법으로 유포한 이들에 대해 저작권법 위반으로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키위미디어그룹은 유포자들의 불법 행위에 대해 "단순히 저작권의 침해 행위일 뿐만 아니라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영상물을 아무런 제약없이 배포하는 것으로 처벌 받아 마땅하며, 인터넷의 파급력을 고려할 때 피고소인의 범죄행위는 해당 영화의 매출에도 막대한 손해를 입혔다"고 고소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는 영화산업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을 허무하게 짓밟는 행위일 뿐만 아니라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영화를 소비하는 소비자들에 대한 보호 조치에 해당한다"며 불법 유포자들에 대한
7만 관객 돌파 '이프 온리', 재개봉 영화史 다시 쓸까
영화 '이프 온리'가 역대 재개봉작 개봉 주 스코어 흥행 기록을 다시 썼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프 온리'는 개봉 첫 주 7만 관객을 모으며 역대 재개봉작 개봉 주 스코어 1위에 올랐다.지난달 29일 개봉한 '이프 온리'는 첫날에도 1만4천260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재개봉작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어서 주말 3일 간 4만9천994명을 동원해 첫 주만 누적관객수 7만3천150명을 기록했다. 이는 '노트북'(4만3천555명), '500일의 썸머'(5만7천866명), '이터널 선샤인'(5만4천989명)의 첫 주 성적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현재 '이프 온리'는 쟁쟁한 신작들 사이에서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프 온리'는 눈앞에
'기억의 밤' 장항준 감독, SBS '나이트라인' 출연
영화 '기억의 밤' 장항준 감독이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 분)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 분)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충격적인 반전이 영화의 매력 포인트다.이번 영화로 13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장항준 감독은 '나이트라인'에서 강하늘, 김무열의 캐스팅 비하인드와 현장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나이트라인'은 오늘(4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확 달라진 홍명보 자선축구, 3팀 경쟁 체제로
2017년 홍명보 자선축구가 확 달라진다.홍명보장학재단은 4일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자선축구경기 ‘KEB하나은행과 함께하는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7’ 미디어데이를 열었다.2003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5번째 열리는 홍명보 자선축구는 오는 19일 밤 8시에 개최된다.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야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려 현장을 찾을 축구팬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대회는 K리그와 일본, 중국, 독일 등 해외리그에서 활약하는 남녀 축구선수 33명과 개그맨 서경석, 가수 노지훈,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참가한다. 특히 축구선수 출신 가수 노지훈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더욱이 기존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나뉘어 경기력보다 즐거운 내
해외축구
고든 램지, 양세형과 만남…독설 비결 밝힌다
세계적인 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양세형의 숏터뷰'에 출연한다. SBS 모비딕은 4일 "7일 오후 6시 30분에 '양세형의 숏터뷰' 고든 램지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고든 램지는 평생 하나 받기도 힘들다는 미슐랭 스타를 무려 16개나 받고, 세계 곳곳에서 30개 이상의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스타 셰프이자 각종 방송을 통해 '독설가'로도 유명한 인물이다. 두 사람의 인터뷰는 지난달 철저한 보안 속에 진행됐다. '헬스 키친', '키친 나이트 메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거침없는 독설을 선보이던 그가 MC 양세형에게는 '머리스타일이 멋지다'는 인사말을 건네며 촬영이 화기애애하게 시작됐다.양세형은 그 동안 고든 램지가 내뱉은 독설을 하나씩 살펴보며 '독설을 퍼붓는 이유', '독설 사전 준비설', '각종 독설
극한 벌칙 通했다…'런닝맨' 2년만에 시청률 10% 돌파
SBS '런닝맨'이 2년여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3일 방송된 '런닝맨' 호랑나비투어 2부는 10.3%(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5년 10월 25일 방송된 '미로성 레이스'의 10.1% 시청률 이후 처음으로 나온 두 자릿수 시청률이다. 광고주들이 가장 중요한 지표로 여기는 20세~49세(이하 '2049') 시청률 역시 6.1%를 기록하며 그 저력을 입증했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강도 높은 벌칙 수행이 이어졌다. 이광수는 단독으로 '케이지 오브 데스' 벌칙을 수행하며 웃음을 선사했고, 하하는 예능 인생 17년 만에 처음으로 '공중 낙하' 벌칙인 네비스 스윙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런닝맨' 에이스인 송
현빈의 연타석 홈런… 영화 '꾼', 13일 만에 300만 돌파
올해 초 영화 '공조'에서 특수부대 북한형사 림철령 역을 맡아 780만 관객을 모은 현빈이 하반기 신작 '꾼'으로도 연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4일 오전 9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꾼'(감독 장창원)의 누적관객수는 300만 5636명을 기록했다. 개봉 13일 만이다.'꾼'은 개봉 엿새 만인 지난달 27일 손익분기점을 넘어섰고, 개봉 8일째인 지난달 29일에는 2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다.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 등이 출연했다.현빈은 '꾼'에서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지능형 사기꾼 황지성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올 상반기 '공
박철우-이나바, V-리그 2라운드 남녀부 '최고의 별'
팀 연승을 이끈 박철우(삼성화재)와 이바나 네소비치(한국도로공사)가 '도드람 2017-2018 V-리그' 2라운드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한국배구연맹(KOVO)이 4일 밝혔다. 공격종합 1위에 오른 박철우는 기자단 투표에서 29표 중 23표를 얻어 팀 동료 황동일(3표), 타이스 덜 호스트(2표)와 우리카드의 크리스티안 파다르(1표)를 따돌리고 남자부 2라운드에서 가장 빛난 선수가 됐다. 박철우의 활약으로 삼성화재는 2라운드를 전승으로 마치며 11연승으로 리그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이바나는 총 29표 중 10표를 가져가 여자부 MVP에 올랐다. 이바나는 서브 부문 1위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현대건설 양효진은 9표로 이바나와 경합을 벌였다. 이다영과 황연주는 각각 3표, 2표를 받
일반
영화 '1987' 메인포스터 공개 "모두가 뜨거웠던 그해"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1987'의 메인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1987' 측은 2종류의 메인포스터를 4일 오전 공개했다. '1987'은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고문당해 사망한 스물 두 살 대학생 박종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됐을 당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뤘다.두 포스터 모두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 여섯 배우들의 얼굴과 화면 1/3을 차지하는 '1987'이라는 제목이 눈에 띈다. "모두가 뜨거웠던 그해", "그들의 선택이 세상을 바꾸다"라는 카피도 담겨 있다.첫 번째 포스터에는 87년 민주화항쟁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수많은 군중이 배경으로 드러나 있다. 두 번째 포스터에서 여섯 배우는 무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김윤석은 사건 은폐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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