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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 FA컵 3R서 '약체'와 격돌
손흥민과 토트넘의 FA컵 우승 도전이 한결 가벼워졌다.토트넘 핫스퍼는 5일(한국시각) 열린 2017~2018 FA컵 3라운드(64강) 대진추첨에서 3부리그 리그1 소속의 AFC윔블던과 만났다.지난 시즌 준결승까지 진출했던 토트넘은 올 시즌도 우승에 도전한다. 3라운드에서 상대할 윔블던은 런던을 연고로 하는 데다 올 시즌 리그1에서 힘겨운 강등권 경쟁을 하고 있다. '연고 라이벌' 리버풀과 에버턴이 3라운드에서 맞붙는 등 대회 초반부터 쉽지 않은 대결이 여럿 성사된 가운데 윔블던은 토트넘에게 여러모로 편한 상대다. 더욱이 경기도 안방에서 치르는 만큼 한결 가볍게 뛸 수 있다.손흥민 역시 지난 시즌 밀월에 6-0으로 승리한 FA컵 8강에서 토트넘 이적 후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FA컵과 인연도 깊다.기
해외축구
'2년 반 동안 13경기' 박주호, 도르트문트와 결별
박주호(30)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났다.도르트문트는 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굿바이 박주호"라는 인사와 함께 박주호의 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박주호와 도르트문트는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박주호는 2008년 일본 J2리그 미토 홀리호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가시마 앤틀러스, 주빌로 이와타 등을 거쳐 2011년 스위스 바젤에 입단했다. 이후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를 거쳐 2015년 명문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하지만 분데스리가 명문답게 경쟁이 치열했다. 첫 시즌 분데스리가 5경기(선발 4경기)에 출전했고, 지난 시즌에는 2경기(선발 1경기) 출전이 전부였다. 두 시즌 동안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독일 포칼컵을 포함해 총 13경기에 출전했다. 올
해외축구
심형래, 국내 활동 시동…코미디언으로 '컴백'
감독 겸 코미디언인 심형래가 국내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개그맨 심형래는 '심형래 유랑극단'을 통해 정통 코미디 부활에 앞장설 예정이다.심형래는 지난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위치한 레스토랑 우고스에서 '심형래 유랑극단' 제작발표회를 열고 본격 활동을 알렸다.'심형래 유랑극단'은 임하룡, 심형래, 고(故) 김형곤, 최양락 등 1983년부터 1992년까지 KBS에서 주말 저녁에 방송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개그 프로그램 '유머 1번지'를 2018년 버전으로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다. 개그맨 심형래, 지영옥, 김용 등 20여 명의 코미디언과 가수들이 출연한다.심형래는 이에 앞서 지난달 '2017 시니어 코리아 퀸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활동했다. 방송인 허참, 박근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지난
'고든램지'로 시청자 낚은 '냉부해' 시청률↑
세계적인 셰프 고든램지가 출연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시청률이 상승했다.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4일 밤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시청률 4.207%(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분의 3.667%보다 0.54%P 상승한 성적이다.또 다른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냉장고를 부탁해'는 시청률 4.692%(전국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전주 방송 시청률 4.103%보다 0.589%P 상승했다. 이는 세계적인 셰프 고든램지의 출연 덕분이다.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고든램지는 말미에 2~3분 정도 출연했다. JTBC 측은 3주년 특집인 이날 방송에 고든램지가 출연한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해놓고, 정작 한 주 뒤 방송에서 선보이기로 했다. 다음 주 방송
이승우, 교체로 19분…베로나는 강등권 탈출 실패
이승우(19, 헬라스 베로나)가 19분 출전했다.이승우는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의 스타디오 마르칸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2017-2018 이탈리아 세리에A 15라운드 제노아와 홈 경기에서 후반 26분 그라운드를 밟았다.11월30일 코파 이탈리아 키에보 베로나전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지만, 세리에A에서는 다시 교체로 돌아왔다.이승우는 0-1로 뒤진 후반 26분 다니엘레 베르데 대신 투입됐다. 하지만 역시나 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제노아의 육탄 공세에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다. 이승우 투입 후 제노아는 4장의 경고를 받을 만큼 거칠게 베로나를 압박했다.후스코어드닷컴에서 이승우에게 매긴 평점은 6.0점. 이승우에 앞서 교체 투입된 모이세 킨은 6.6점을 받았다.베로나는 전반 추가시간 고란 판데프에게 결
해외축구
'FA 족쇄 푼' 롯데·넥센 결단, 제도 개혁까지 이어질까
넥센에 이어 롯데도 대승적인 차원에서 결단을 내렸다.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자칫 미아가 될 수 있는 선수들에게 매달린 족쇄 하나를 풀어줬다. 보상 선수 포기다. 롯데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FA 최준석(34), 이우민(35)에 대해 타 구단으로 쉽게 이적할 수 있도록 보상 선수를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FA 보상 선수 규약에 따라 이적이 자유롭지 않은 선수의 미래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KBO 리그 규약상 FA가 타 구단으로 이적할 경우 영입한 팀은 원 소속 구단에 전년도 연봉 200%와 보호선수 20명을 제외한 선수 1명 혹은 전년도 연봉의 300%를 보상해야 한다. 선수 1명이 아쉬운 상황이라 대부분 FA를 보낸 팀은 보상 선수를 받기 마련이다. 대형 FA를 데려온 팀이라면 보
해외야구
'BTS표' 음악·칼군무, SNS 타고 'K팝 대첩' 일구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보이그룹(World’s Hottest Boy Band)". 미국 주간지 '피플'은 방탄소년단(BTS)의 활약을 다룬 기사에서 이 같은 표현을 썼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마음을 훔친 방탄소년단의 높아진 주가를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방탄소년단의 최근 행보는 가히 독보적이다. 2013년 데뷔 이후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던 인기추세는 올해 절정에 달했고, 지난 5월 '빌보드뮤직어워드'에서 팝스타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이후 '글로벌한' 움직임은 가속화됐다.9월 발매한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로 거둔 성과가 이들의 인기를 증명한다. 이 앨범은 국내에서 판매량 137만장을 기록했는데 단일 앨범이 120
BTS 이끈 피독 "주입식 NO, 스스로 하게끔 만들었죠"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 수석 프로듀서 피독(Pdogg·본명 강효원)은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성공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데뷔 싱글 '2 쿨 4 스쿨(2 COOL 4 SKOOL)'부터 최근 발매된 앨범 '러브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까지, 방탄소년단의 모든 음반이 그의 프로듀싱을 거쳤다.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꿈, 행복, 사랑, 그리고 그들이 처한 현실과 진지한 고민을 녹인 음악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마음을 훔치며 싸이 이후 주춤하던 K팝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 멤버들과 가장 가까이서 호흡하며 전 세계를 뒤흔드는 음악
온유, 성추행 논란 4개월 만에 자필 사과 "실망시켜 죄송"
지난 8월 성추행 혐의로 물의를 빚은 샤이니 온유가 4개월 만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온유는 4일 밤 샤이니 공식 홈페이지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께 안 좋은 소식으로 실망시켜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온유는 "지난 4개월 동안 활동을 쉬면서 부족한 저를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얼마나 큰 실망을 드렸는지… 깊이 반성하고 돌아보게 되었고, 제 스스로를 끝없이 원망하고 자책하기도 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어떻게 사과를 드려야 할지, 어떤 단어로 표현해야 좋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고, 죄송한 마음이 너무 커서 글을 쓰는 것조차 조심스러웠기에 너무 늦었지만 이제서야 글을 올린다"고 설명했다.온유는 "많이 사랑받고 주목을 받을수록 더 철저하게 사적인 시간에도
'내외곽 조화' 국민銀, 파죽의 5연승·1위 질주
청주 국민은행이 내외곽의 조화를 앞세워 5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1위 자리를 지켰다. 국민은행은 4일 충북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 홈 경기에서 68-58 승리를 거뒀다. 최근 5연승을 달리며 9승2패로 2위 아산 우리은행(8승3패)와 승차를 1경기로 벌렸다. 센터 단타스가 양 팀 최다 20점-11리바운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박지수는 8점에 머물렀으나 역시 양 팀 최다 11리바운드에 블록슛을 무려 5개나 기록하며 제공권을 장악했다. 외곽에서도 힘을 냈다. 커리가 양 팀 최다 3점슛 3개 등 15점, 강아정이 3점슛 2개로 12점을 넣으며 양 팀 최다 4도움으로 외곽에서 지원했다. 하나은행은 1순위 외인 해리슨이 7점(10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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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V-리그 클래식 매치' 3차전서 명예회복 도전
현대캐피탈이 시즌 세 번째 'V-리그 클래식 매치'에서 명예회복을 노린다. 앞선 두 차례 당한 패배의 아픔을 씻어냄과 동시에 삼성화재의 연승에 제동을 걸어 격차 줄이기에 나선다. V-리그 최고 라이벌인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는 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도드람 2017-2018 V-리그' 3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어느덧 시즌 세 번째 '클래식 매치'다.앞선 두 번의 '클래식 매치'에서는 모두 삼성화재가 웃었다. 그리고 삼성화재는 어느덧 11연승을 달리며 리그 단독 선두(11승 2패 승점30)를 질주하고 있다. '클래식 매치'에서 웃지 못한 현대캐피탈은 7승 5패(승점22)로 삼성화재의 바로 밑인 2위에 자리하고 있다. 클래식 매치의 연패를 끊고 격차를 줄일 절호의 찬스다. 이번 시즌 V리그 공식 스폰서인 도드
일반
태연 측 "피해자들에 사과 후 보상 조치, 루머엔 강경대응"
지난달 28일 교통사고를 낸 소녀시대 태연 측이 피해자들에게 사과했고 보상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며,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해서는 강경대응하겠다고 밝혔다.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은 2일 교통사고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며 "피해자 분들께도 연락을 취해 사과드렸고,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 부분도 보험사를 통해 정확하게 보상할 예정이다. 다시 한 번 교통사고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4일 밝혔다.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교통사고 이후, 현재 인터넷 상에 유포되고 있는 태연과 관련된 근거 없는 루머, 인신공격적인 악성 댓글 등에 대해 자료를 취합 중이며, 고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지난 2014년 악플 및 루머 유포자에 대해 형사 고소 및 법적 처벌을 받게 하였고, 이번 건을 비롯해
'검객' 임금 미지급 논란에 제작사 "16일까지 지급 약속"
장혁 주연의 영화 '검객'(감독 최재훈)의 제작사가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일부 미지급된 임금을 다음주 내로 모두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검객'의 제작사 오퍼스픽쳐스 측은 최근 배우와 스태프들 임금 일부가 미지급된 것과 관련해 영화진흥위원회 신문고에 고발당했다. 이 사실이 4일 알려지면서 또 한 번 영화계 노동 실태에 대한 우려가 일었다.오퍼스픽쳐스 측 관계자는 4일 CBS노컷뉴스에 "배우들 임금은 미지급됐지만 스태프들의 경우, 개인 임금이 미지급된 게 아니라 팀별로 정산해야 되는 돈이 지급이 안된 것"이라며 "잔금은 1억 원 미만이며 오는 16일까지 모두 잔금을 처리하기로 이야기가 됐다"고 밝혔다. '검객'은 명청 교체기의 조선,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혼란스러운 정세에 맞섰던 검객들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영
'준척급' FA의 추운 겨울나기…칼자루 쥔 구단 움직임 집중
'준척급'으로 평가받은 선수들이 FA 시장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대어급 선수들은 거액을 보장받으며 일찌감치 둥지가 정해졌다. 그러나 나머지 선수들에 대한 시선이 싸늘하게 식었다. 칼자루를 쥐고 있는 구단들이 급하게 움직일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서다. 4일 현재 FA 신청 선수 가운데 소속팀이 결정된 선수는 6명에 불과하다. 문규현이 계약기간 2+1년에 총액 10억원으로 롯데 자이언츠에 잔류하며 FA 시장의 문을 열었다. 이후 권오준(2년 총액 6억원)을 제외하면 4명의 선수가 모두 80억원 이상의 계약을 맺었다. 미국 메이저리그와 국내 복귀를 저울질하고 있는 김현수를 제외하면 13명의 선수가 소속팀을 찾고 있다. 그러나 생각만큼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모양새다. 구단과 협상에 관한 논의를 나눈 선수도
해외야구
전남의 2018시즌, 유상철 감독이 이끈다
전남이 유상철 감독 체제로 새 출발에 나선다.K리그 클래식 전남 드래곤즈는 4일 자진사퇴한 노상래 감독의 후임으로 유상철 울산대 감독을 선임했다.전남은 감독 교체에 대해 "새 시즌을 준비하며 전남의 현 상황을 잘 이해하고 함께 극복할 감독, 선수들과 소통하며 원팀으로 만들 젊고 패기있는 감독, 위기 극복 능력과 지도력이 검증된 지도자가 필요해 유상철 감독을 선임했다"고 소개했다. 유상철 감독은 현역 은퇴 후 2011년 7월부터 1년 반 동안 대전 시티즌을 지도했다. 이후 울산대 감독을 맡다 전남 지휘봉을 잡고 K리그로 돌아왔다. 신승재 전남 사장은 "유상철 감독은 현역시절 멀티플레이어로 명성을 높인 한국 최고의 선수"라며 "포지션별 선수 스타일, 심리, 전술적 역할을 잘 활용해 선수단을 잘 이끌 것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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