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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녀석들' 박중훈이 '신인의 마음'으로 연기하는 이유
"신인배우의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OCN 새 드라마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에 출연하는 배우 박중훈의 말이다. 빈말이 아니다. 박중훈은 이 드라마를 통해 1993년 SBS에서 방영된 '머나먼 쏭바강' 이후 무려 2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본격 연기에 나서는 것도 오랜만이다. 박중훈은 지난 6년간 배우가 아닌 연출자로서 대중 앞에 섰다. 이번 작품에 임하는 감회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박중훈은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는 24년 만이고 연기는 6년 만이다. 사실 24년 전 기억이 얼마나 남아있겠나"라며 "드라마를 처음하는 신인 배우라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박중훈은 2013년 영화 '톱스타'로 입봉했으나 흥행에
은퇴선수협, 정운찬 KBO 총재에 "韓야구 구심점 역할 기대"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는 KBO 제22대 총재로 선출된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한국 야구의 구심점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며 환영과 지지의 뜻을 보냈다.한은회는 1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한국야구위원회(KBO) 제22대 총재로 선출된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KBO 총재로서 지금까지 풀어내지 못한 야구계의 현안들을 한국야구 발전을 위해 중심이 되어 풀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은회는 구단들의 자생 능력 부족, 선수들의 빈부격차 심화, 야구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인프라와 육성 시스템 등의 문제가 개선돼야 한다며 "평소 동반성장, 경제 격차 해소를 주장하는 경제학자, 더불어 야구를 사랑하는 정운찬 신임 총재는 어쩌면 지금의 KBO 리그 수장으로 가장 적
해외야구
12.5만 $-6살 차에 갈린 '니느님-린동원의 운명'
프로야구 두산이 '니느님' 더스틴 니퍼트(36)와 결별하고 '린동원' 조시 린드블럼(30)과 손을 잡았다. 두 선수의 몸값 차이는 최소 12만5000 달러(약 1억3000만 원)이다. 두산은 11일 "린드블럼과 총액 145만 달러(약 15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미 전날 우완 세스 후랭코프(29)와 계약한 두산은 외인 투수 2명을 모두 채웠다. 자연스럽게 니퍼트와는 결별이다. 2011년부터 두산에서 뛴 니퍼트는 올해까지 7시즌 동안 94승 1홀드를 올렸다. 특히 지난해는 22승, 평균자책점(ERA) 2.95의 성적을 거두며 두산의 한국시리즈 2연패에도 크게 기여했고, 정규리그 MVP도 차지했다. 하지만 올해 성적이 살짝 떨어졌다. 14승8패 ERA 4.06이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ERA 8.10으로
해외야구
김혜선, 세금 체납 논란…"갚아나가는 중"
세금 체납 논란에 휘말린 배우 김혜선이 "갚아나가고 있는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김혜선은 11일 스포츠·연예 매체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체납금 4억 700만 원은 14억 원 체납금 중 10억여 원을 납부하고 남은 금액"이라고 해명했다.앞서 국세청은 이날 홈페이지 등에 올해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2만 1403명을 공개했다. 연예인으로는 가수 구창모와 배우 김혜선이 각각 양도소득세 등 3억 8700만 원, 종합소득세 등 4억 700만 원을 내지 않아 명단에 포함됐다.이에 대해 김혜선은 "전 남편과의 이혼 당시 그의 빚을 떠안았고, 아이들과 잘 살아보기 위해 2012년도에 가진 돈을 모아 투자했는데 사기를 당했다"고 말했다.이어 "이후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2014년경에는 14억여 원까지 이르렀고, 결
韓 아이스하키의 용감한 도전, 세계 최강 만나러 간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둔 한국 아이스하키가 연이어 '세계 최강'과 만난다.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2017 유로 하키 투어 채널원컵 출전을 위해 11일 출국했다.지난달 27일부터 진천선수촌에서 소집훈련을 소화한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약 2주의 훈련을 마치고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랭킹 1위 캐나다와 핀란드(4위), 스웨덴(3위)과 격돌한다.특히 이번 대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결과를 떠나 '세계적 수준'과 싸워본 적 없는 한국 아이스하키의 장단점을 확인할 기회다. 동시에 세계적인 강국과 실전 경험을 통해 적응력을 높인다는 의미도 있다.13일 오전 1시30분(이하 한국시각) 경기할 세계랭킹 1위 캐나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본선은 물
일반
'폭로 뒤 두산행' 린드블럼 vs 롯데, 씁쓸한 진실 공방
롯데에서 3시즌을 뛰었던 외인 우완 조시 린드블럼(30)이 두산과 계약을 하기에 앞서 롯데와 재계약이 무산된 이유로 구단의 불합리한 태도를 주장하고 나섰다. 롯데는 이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안타깝다는 입장이다. 린드블럼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국어와 영문으로 글을 올렸다. 린드블럼은 "2018시즌부터 부산을 떠나게 된 것을 무척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팬 여러분들이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이 편지를 쓴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에 관한 많은 이야기가 그간 언론에 게재됐지만 그중 진실한 내용은 거의 없다"면서 "롯데 구단에 'FA 조항'을 요구한 것은 제 딸의 건강 문제나 돈 문제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는 오랜 기간 정직하지 못하고 전문적이지 못한
해외야구
"무겁지 않은 고발영화"…'1급기밀' 軍납비리의 민낯
"특별한 정치적 색이 없는, 무겁지 않은 상업영화입니다."고(故) 홍기선 감독이 떠난 빈 자리는 배우들의 이야기가 채웠다. 군 내부 비리 사건을 다룬 영화 '1급기밀' 이야기다. 이 영화는 지난 2002년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외압설 폭로와 2009년 MBC 'PD수첩'을 통해 해군 소령이 군납 문제를 폭로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또 대표적인 운동권 영화인으로 사회고발 영화들을 만들어 온 고(故) 홍기선 감독의 유작이기도 하다. 홍 감독은 '1급기밀' 촬영을 마친 지난해 12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1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제작보고회는 고(故) 홍기선 감독에 대한 헌정 영상과 배우들의 애도로 시작됐다. 내부고발자 박대익 중령 역의 김상경은 "이 자리에 감독님이 계셨으면 너무 좋았을
'냉부해' 악마셰프 고든램지 "잔인·솔직 음식평가 할 것"
고든램지가 ‘악마셰프’의 진가를 보여줄 것을 선언했다. 11일 방송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는 셰프계의 거장, 고든램지가 등장해 본격적인 대결에 나선다. 고든램지는 “섭외가 들어왔을 때 망설임 없이 승낙했다”며 “특별히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게 된 이유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고든램지는 보유하고 있는 미슐랭 스타만 14개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스타가 많은 셰프임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 역시 고든램지의 한 마디마다 소녀팬과 같은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셰프가 되기 전 축구선수였다”며 과거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자 안정환은 “고든램지 셰프가 내 선배”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고든램지는 “축구선
[인터뷰] "요즘 친구들에게 '양파'는 낯설겠죠?"
"난생 처음으로 '스밍'(스트리밍의 준말로 음원을 반복 재생한다는 뜻)이라는 걸 해보고 있어요. 제 생에 이런 날이 올 줄이야…". 가수 양파(본명 이은진)는 최근 진행된 컴백 기념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활짝 웃었다. '세기말'인 1997년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뎌 어느덧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가수, 게다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펼치는 것이 6년 만인 가수이니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으로 경쟁을 펼치는 일이 낯설 법도 하다. 양파는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았다. 이 곡이 수록된 정규 1집은 여자 솔로 가수로서는 이례적으로 80만장 이상의 높은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 이후 양파는 '아디오스(Adios)', '사랑..그게뭔데', '아디오(A`ddio)', '알고 싶어요' 등의 히트곡을 냈다
첫 승 놓친 신태용 감독 "북한전, 결과가 필요해"
"북한전은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도 가져오도록 조금 더 집중해야 한다"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의 목표는 분명했다. 내용에서는 만족스러웠지만 결과는 불만족스러웠던 중국과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1차전을 뒤로 하고 북한과 2차전에서는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한국은 12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북한과 E-1 챔피언십 2차전을 치른다. 앞서 1차전에서 중국을 압도하고도 전반과 후반의 경기력 편차 등으로 아쉬운 2-2 무승부에 그친 한국은 북한전 승리를 위해 더욱 집중하고 있다.북한전을 앞두고 11일 만난 신 감독은 "(중국전은) 내가 원하는 플레이로 과정은 완벽했지만 결과를 못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번에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도 가져오도록 조금 더 집중하자고 했다"고 분명한 각오를 공개했다.다음은
해외축구
승리 자축하던 맨시티, 무리뉴 감독에 우유 부어
'맨체스터 더비'는 그라운드 밖에서도 치열하다.11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이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맨체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 연승 신기록인 14연승을 달성하며 올 시즌 우승 경쟁에서 가장 앞섰다. 반면 패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홈 경기 연승기록이 40경기 만에 멈췄다.뜨거웠던 경기는 결국 경기 후 라커룸에서도 계속됐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경기가 끝난 뒤 라커룸에서 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과 다수의 맨시티 선수가 충돌했다고 전했다.'텔레그래프'는 경기 후 요란스레 승리를 자축하는 맨시티 선수단에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기 위해 라커룸을 찾은 무리뉴 감독이 맨시티 골키퍼 에데
해외축구
'김연아 옛 라이벌' 日 아사다, 생애 첫 마라톤에서 완주
한때 '피겨 여왕' 김연아(27)의 동갑내기 라이벌이었던 일본의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가 생애 처음 도전한 마라톤에서 완주에 성공했다.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아사다는 10일(현지 시각)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열린 '제45회 JAL 호놀룰루 마라톤' 대회에서 4시간 34분 13초의 기록으로 완주를 펼쳤다. 피겨 스케이팅을 은퇴한 뒤 지난 9월 입문한 마라톤에서 첫 도전이었다. 아사다는 경기 후 "목표로 했던 4시간 30분에는 조금 못 미쳤지만 일단 완주를 해서 다행"이라면서 "점수를 매긴다면 80점 정도"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경기로 2만9000여 명이 참가해 2868위에 올랐다.이어 아사다는 "길가에서 '마오!'라고 외치는 많은 팬들의 성원을 받아 피겨 경기를 할 때와 비슷하다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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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 박상영, 확실한 부활 알렸다
'할 수 있다' 신드롬의 주인공인 펜싱 스타 박상영(22 · 한국체대)이 국제대회에서 낭보를 전하며 슬럼프 탈출을 알렸다. 박상영은 10일(현지 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7 에페 국제그랑프리대회에서 열린 남자 개인 결승에서 정진선(화성시청)을 접전 끝에 3-2로 눌렀다. 한국 선수가 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의미가 있는 우승이다. 기나긴 부진의 늪에서 확실히 벗어났다는 점을 입증한 박상영이다. 박상영은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깜짝 금메달을 따내며 스타로 급부상했다. 특히 결승에서 패색이 짙은 가운데 휴식 시간 '할 수 있다'는 말을 되새긴 뒤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해 전 국민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하지만 이후 깊은 슬럼프에 빠졌다. 각종 행사에 불려다니면서 훈련 시간이 부족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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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진해성, '전국노래자랑' 출연…실검 1위 올라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진해성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부산 기장군편에 초대가수로 출연해 '사랑 반 눈물 반'을 열창했다. 이날 '전국노래자랑'에는 진해성 외에 초대가수로 현숙, 진해성, 박구윤, 이선규, 태진아 등이 출연했다.해당 방송 이후 진해성은 국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관심을 모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녹화 당시 전국 각지에서 오신 팬들이 파란색 풍선을 들고 진해성을 응원하는 등 분위기가 좋았다"며 "그러한 현장 분위기가 시청자분들께도 전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올해 한국 나이로 스물여덟인 트로트 신예 진해성은 지난 8월 발매한 앨범 '미씽(MISSING)'의 타이틀곡 '사랑 반 눈물 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
엑소 정규 4집 누적 음반 판매량 160만장 육박
그룹 엑소가 정규 4집으로 160만장에 육박하는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11월 가온 월간 음반 차트에 따르면 엑소는 정규 4집 '더 워(THE WAR)로 108만 6,307장,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더 워 : 더 파워 오브 뮤직(THE WAR: The Power of Music)'으로 50만 6,485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로써 엑소는 정규 4집과 해당 앨범의 리패키지 앨범으로 총 159만 2,792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엑소 발매 음반 사상 최다 판매량 기록이다. 엑소는 올해 '더 워'로 정규 앨범 4연속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해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또한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42개 지역 1위,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2주 연속 1위, 일본 타워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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