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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운명의 날 '크리스마스'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겨울 성수기 극장가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 영화의 흥행 분수령은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는 전날 전국 1817개 스크린에 걸려 8419회 상영돼 96만 6536명의 관객을 모았다.지난 20일 개봉한 '신과함께'는 23일까지 개봉 4일 만에 누적관객수 228만 8438명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영화시장 분석가 김형호 씨는 "상대적으로 '신과함께'는 가족 관객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라는 점, 20대 관객들이 선호하는 배우 하정우가 출연한다는 점에서 초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특히 웹툰을 원작으로 했기 때문
'34분 활약' 이승우, 공격포인트 실패…팀은 0-4 대패
'리틀 메시' 이승우(19·베로나)가 시즌 첫 공격 포인트 사냥에 실패했다. 이승우는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우디네세와 2017~2018 세리에A 18라운드에서 후반 교체로 그라운드에 나섰지만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이승우는 0-2로 끌려가던 후반 11분 수비수 알렉스 페라리를 대신해 경기에 투입됐다. 수비수를 빼고 공격수를 투입하는 감독의 승부수였다.하지만 기대한 효과는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베로나는 후반 23분, 35분에 안토닌 바락과 케빈 라사그나에게 연거푸 골을 허용해 0-4로 대패했다. 이날 베로나는 유효슈팅 0개로 답답한 공격을 펼쳤다.승점을 챙기지 못한 베로나(승점 13)는 20개 팀 중 강등권인 19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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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작가를 만났다"
{"text":"촛불 정국으로 시작해 대통령 탄핵을 거쳤던 역사적인 2017년. 문화·연예계에서도 굵직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CBS노컷뉴스가 연말을 맞아 올 한 해 문화·연예계에서 일어난 사건을 한번 짚어 봤습니다. 이름하여 '문화연예 연말정산'입니다. [편집자 주]","color":"darkblue"}① 방탄소년단·워너원 신드롬부터 탑 대마초 파문까지② '군함도' 논란부터 페미니즘까지…영화계 이슈 돌아보기③ 김주혁·종현과 톱스타 부부…'다사다난' 연예계④ 한경오 사태-기자단 해체 청원… '언론 불신'의 시대⑤ 공연계, 꽃 피는 봄은 언제?…걸림돌 많은 적폐청산⑥ "2017년 끄트머리 어느 날 너무도 홀연히 떠났다"{"text":"⑦ \"15년 만에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작가를 만났다\"","bold":tr
손흥민, 하늘로 날린 득점 기회…토트넘은 3-0 완승
토트넘이 공격수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적지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손세이셔널' 손흥민은 77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 사냥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번리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번리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34(10승 4무 5패)를 확보한 토트넘은 아스널을 득실차로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토트넘은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 케인을 내세웠다. 손흥민은 크리스티안 에릭센-델레 알리와 함께 2선에 배치됐다. 토트넘은 이른 시간에 선취골을 챙기며 경기를 쉽게 풀어갔다. 전반 7분 알리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케인이 성공시켜 1-0으로 앞서갔다. 토트넘은 기세를 몰아 번리를 강하게 압박했다. 그러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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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정려원이 느낀 드라마 대본의 반가운 변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정려원의 '마녀의 법정' 종영 기념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매번 한 시간 정도를 수차례 이어 말해야 하는 고단한 일정에도 그의 목소리는 밝았다. 아마 올해 가장 '선명'하고 '대체 불가능'한 여성 캐릭터였을 마이듬을 맡은 그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 많았다. 내 안에 들어온 마이듬의 모습이 있는지, 여성을 중심에 둔 드라마가 유독 많았던 올해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등등.무엇이든 시원스레 척척 답하는 그의 적극성 덕분에 인터뷰는 즐겁게 진행되었다. 10년 넘게 연기해 온 시간이 쌓여 온 한 배우의 연기관을 비교적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어서 더 뜻깊은 자리였다. (노컷 인터뷰 ① 여성아동범죄 전담 검사 역 맡은 후 정려원이 배운 것들)일문일답 이어서.{"t
여성아동범죄 전담 검사 역 맡은 후 정려원이 배운 것들
지난 10월 9일 시작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은 려원이 이끌어가는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단한 출세욕과 야망을 갖고 있고,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타인의 상처를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데에도 거리낌 없는, 그동안 잘 볼 수 없었던 검사 '마이듬'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건 정려원이었다.우려의 시선도 있었다. 남에게 트집 잡힐 일이라고는 하나도 안 할 것 같은 철두철미한 전문직 역을 맡는다는 소리에 '될까?' 하는 의심의 눈초리가 뒤따라왔다. 드라마 초반엔 발음 지적도 있었다. 하지만 정려원은 이내 자신이 해석하고 표현하는 마이듬으로서 극중에서 '뛰어놀았다'.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정려원의 '마녀의 법정' 종영 기념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몇 달
로드FC 챔프 김수철 은퇴 선언…정문홍 선수로 복귀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26, 팀포스)이 깜짝 은퇴를 선언했다. 2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7 로드FC 어워즈'에서 '올해의 선수상'(베스트 파이터 오브 더 이어)을 수상한 직후다. 양박을 쫙 빼입고 무대에 오른 김수철은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운동하면서 힘들기도 하고 즐겁기도 했다"며 "선수로서 목표한 것을 모두 이뤘다. 로드FC 정문홍 전 대표님이 대표직을 내려놓았듯 저도 이 일을 내려놓으려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수철의 갑작스러운 은퇴 발표에 후끈 달아올랐던 장내 분위기는 무겁게 가라앉았다. 로드FC 내부 관계자도 몰랐을 정도로 김수철의 은퇴는 극비였다. 구체적인 은퇴 이유 역시 알려지지 않았다. 김수철은 지난 4월 로드FC 038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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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서 엇갈린 메시와 호날두, 평점도 ‘하늘과 땅’
그라운드에서 극명하게 엇갈린 희비는 평점이 보여준다.FC바르셀로나는 23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2017~20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에서 3-0으로 승리했다.바르셀로나는 후반 9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결승골을 시작으로 후반 19분 리오넬 메시의 페널티킥 골, 후반 추가시간 알레이스 비달의 쐐기골까지 연거푸 레알 마드리드의 골망을 흔들며 적지에서 짜릿한 승리와 함께 승점 3점을 손에 넣었다.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유일한 무패 기록(14승3무)도 계속됐다.메시는 자신의 골은 물론 경기 막판에 나온 비달의 골을 만들며 1골 1도움했다. 비단 기록뿐 아니라 경기 전반에 걸쳐 레알 마드리드의 무기력한 패배를 이끈 메시였다. 결국 메시는 이날 경기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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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엘 클라시코서 완승···리그 17경기 무패
FC바르셀로나가 ‘엘 클라시코’마저 승리했다. 올 시즌 리그 우승에 더욱 가까워졌다.바르셀로나는 23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2017~20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에서 3-0으로 승리했다.올 시즌 리그에서 단 한번의 패배도 허용하지 않았던 바르셀로나는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와 맞대결마저도 승리하며 무패기록을 17경기(14승3무.승점45)로 늘리는 데 성공했다. 덕분에 올 시즌 라 리가 선두를 달리는 바르셀로나는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36)와 격차를 더욱 벌리며 일찌감치 우승을 예감할 수 있게 됐다.반면 라 리가 4위에 자리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보다 1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올 시즌 세 번째 패배(9승4무.승점31)에 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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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으로 끝냈다…함서희, 로드FC 1차 방어 성공
로드FC 여성부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0, 팀매드)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격투기 여제' 함서희는 2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45 XX 여성부 아톰급 1차 방어전에서 진 유 프레이(32, 미국)를 1라운드 4분 40초 만에 펀치 KO로 제압했다. 아톰급 세계랭킹 1위와 2위의 싸움은 시종일관 긴장감이 넘쳤다. 함서희는 거리를 둔 채 기회를 엿봤다. 이후 전광석화 같은 연타를 잇따라 적중시키며 페이스를 서서히 자기 쪽으로 가져갔다. 승부는 한 방으로 갈렸다. 함서희의 레프트 펀치가 진 유 프레이의 안면에 꽂힌 것. 상대가 넘어지자 함서희는 그대로 달려들어 파운딩을 날렸고,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켰다. 함서희는 국내 여성 종합격투기 선구자다. 2007년 일본단체 '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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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슈 공주' 임소희, 로드FC 한일전서 통쾌한 승리
'우슈 공주' 임소희(20)가 9개월 만의 로드FC 복귀전에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임소희는 2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45 XX 여성부 50kg 계약체중 경기에서 아라키 미키(34, 일본)에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했다. 임소희는 당초 출전할 예정이던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가 발목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능해지자 대체 선수로 투입됐지만 상대를 손쉽게 이겼다. 1라운드는 임소희가 우세했다. 킥과 펀치로 포문을 연 임소희는 종료 3분 여 전 타격공방 중 라이트 펀치를 미키의 안면에 적중시켜 다운을 빼앗았다. 상대 복부에 강력한 니킥을 꽂아 넣기도 했다. 이후 그라운드로 끌고 가려는 상대와 한 치의 양보 없는 클린치 싸움을 벌였다. 2라운드. 양 선수는 스탠딩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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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8연승, 시원하게 뚫린 ‘하이패스’
선두 한국도로공사가 패배를 잊었다. 도로공사는 23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도드람 2017~2018 V-리그’ 여자부 3라운드에서 3-1(21-25 25-15 25-23 25-20)로 역전승했다.적지에서 첫 세트를 내준 여자부 선수 도로공사(11승4패.승점34)는 이후 내리 3세트를 가져오며 연승을 8경기로 늘렸다. 특히 2위 현대건설(9승6패.승점27)을 상대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두 배의 기쁨을 맛봤다.이바나가 양 팀 최다 30득점으로 변함없는 활약을 선보였고 박정아와 배유나(이상 15득점)도 30점을 합작했다. 도로공사는 블로킹(6-14)의 열세를 서브 득점(8-3)과 범실(15-21)에서 만회했다.현대건설은 양효진이 26득점, 황연주가 12득점하며 제 몫을 했지만 외국인 선수 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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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역대급 흥행속도…4일 만에 200만 돌파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개봉 4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 벌'은 개봉 4일 째인 23일 예매율 58.9%를 기록하며 200만 고지를 넘어섰다.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한지 불과 하루 만이다.이런 수치는 겨울 최고 흥행작인 '국제시장', '변호인' 등 보다 빠른 속도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K, 김종규 복귀한 LG 꺾고 1위 수성
서울 SK가 2연패에서 벗어나며 선두를 수성했다. 창원 LG는 팀의 기둥 김종규(26 · 207cm)가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3연승이 무산됐다. SK는 23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LG와 원정에서 79-71로 이겼다. 이날 지면 시즌 첫 3연패에 1위를 내줄 뻔했지만 선두를 지켰다. 18승8패가 된 SK는 원주 DB(17승8패)에 0.5경기 차 1위를 달렸다.테리코 화이트가 팀 최다 22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이밖에도 SK는 최준용(15점 7리바운드), 애런 헤인즈(14점 9리바운드), 김민수(11점 8리바운드)에 신인 안영준(10점)까지 5명이 두 자릿수 득점하며 고루 활약했다. LG는 제임스 켈리가 양 팀 최다 27점 13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LG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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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건오, 로드걸 이은혜 앞에서 2라운드 TKO패
심건오(28)가 짝사랑을 고백한 '로드걸' 이은혜 앞에서 패했다. 심건오는 2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 FC 영건스 38 무제한급 경기에서 크리스 바넷(31, 미국)에 2라운드 3분 33초 만에 프론트킥에 의한 TKO패했다. 1라운드부터 밀렸다. 심건오는 바넷에게 레그킥과 펀치 정타를 잇따라 허용했다. 2라운드에서 반격을 노렸지만, 복부에 강력한 뒤차기를 맞고 경기를 포기했다. 안타까운 패배였다. 경기 후 이은혜는 승리한 바넷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심건오는 전날 계체량에서 이은혜에게 꽃을 전하며 "제 마음은 장난이 아니라 진심입니다. 경기에서 이겨서 누나랑 만나고 싶습니다"라고 짝사랑을 고백한 바 있다. 지난 11월 30일 이은혜가 개인 인터넷 방송에서 “심건오가 바넷에게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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