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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미룬 프로야구 최다 연패 여부'...두산-한화 서스펜디드 게임 선언
한화 이글스의 프로야구 KBO리그 최다 연패 기록 여부가 14일로 미뤄졌다.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는 두 차례 우천 중단된 끝에 한화가 3-4로 뒤진 3회 말 공격 무사 정은원 타석 때 서스펜디드(일시정지) 게임이 선언됐다.양 팀은 14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중단 전 상황 그대로 경기를 이어간다.선발 등판한 한화 고졸 신인 한승주는 1군 데뷔전의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1회부터 흔들렸다. 1회 초 상대 팀 두산의 선두 타자 박건우에게 초구를 얻어맞아 좌전 안타를 허용했고, 이후 호세 페르난데스에게 볼넷을 허용해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 이어 최주환에게 좌중간 적시타를 얻어맞아 선취
국내야구
KIA, SK에 2-1 꺾고 2연승...'결승포' 나주환, 올 시즌 문학서만 2홈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나주환의 결승포에 힘입어 SK 와이번스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KIA는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SK를 2-1로 눌렀다. 이날 승리로 KIA는 SK와의 주말 3연전에서 2승을 챙겨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3회 초에 결승점이 나왔다.나주환은 0-0으로 맞선 3회 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SK 우완 선발 문승원의 4구째 시속 144㎞ 직구를 공략해 오른쪽 담을 넘겼다.2007년부터 2019년까지 SK에서 뛴 나주환은 지난해 11월 무상 트레이드로 KIA 유니폼을 입었다. 공교롭게도 나주환이 올 시즌 친 홈런 2개는 모두 전 소속팀인 인천 SK를 상대한 경기에서 나왔다.나주환
국내야구
주니오 '후반 42분 결승골'...울산, 성남 꺾고 2연승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성남FC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울산은 13일 울산 문수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6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2분 나온 주니오의 결승골에 힘입어 성남에 1-0으로 이겼다.이전 라운드까지 리그 최소인 3실점을 기록 중이던 성남의 수비는 리그 최다 15득점을 올리던 울산의 호화 공격진을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특히 울산의 주요 공격 루트인 크로스를 사전에 차단한 성남 측면 수비수들의 움직임이 좋았다. 울산은 포항전에서 두 골을 몰아 넣은 뒤 오른 무릎 타박상으로 교체됐던 이청용을 선수 보호 차원에서 이날 출전시키지 않았다.오히려 울산의 공격이 지지부진한 사이 성남이 득점에 가까운 장면을 먼저
국내축구
'김영욱 결승골' K리그2 제주, 1-0으로 수원FC 꺾고 리그 3연승
프로축구 K리그2 제주 유나이티드가 수원FC를 꺾고 리그 3연승을 달렸다.제주는 1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4분 김영욱의 헤딩 결승 골을 잘 지켜 수원FC에 1-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최근 리그에서 부천FC, 안산 그리너스, 수원을 연파한 제주는 승점 10을 기록해 수원FC(승점 9)을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다.이번 경기는 리그 5경기 모두 골을 터뜨리며 총 6골로 득점 선두에 오른 수원의 안병준과 최근 3경기 연속골로 기세가 오른 제주 주민규의 '득점 대결;로 관심을 끈 가운데 골은 정작 제주의 미드필더 김영욱의 머리에서 나왔다. 전반 14분 오버래핑에 나선 정우재의 왼쪽 측면 크
국내축구
오승환, 강백호와 맞대결 한방 허용...삼성, kt 꺾고 3연승
한국야구로 복귀한 오승환(38·삼성 라이온즈)이 국내에서 맞붙고 싶은 타자로 꼽았던 강백호(21·kt wiz)에게 한 방 맞았다.오승환은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kt와의 홈 더블헤더 1차전에서 팀이 4-2로 앞선 8회 초 팀의 3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첫 타자 조용호를 볼넷으로 내보낸 오승환은 대주자 송민섭의 2루 도루 성공으로 득점권 위기에 몰렸다.오승환은 배정대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1사 2루에서 강백호를 상대했다.한미일 무대 모두 정상급 기량을 보인 오승환과 KBO리그 최고의 타자로 빠르게 성장 중인 강백호가 첫 맞대결을 치렀다.강백호는 초구 유인구를 흘려보낸 뒤
국내야구
[마니아 노트]베테랑의 품격 보여준 정근우, 신인의 담대함을 보여준 오선우
강팀이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경기를 나서는 모든 팀은 승리를 원한다. 그렇지만 항상 승리를 할 수는 없다. 때로는 어이없는 패배로 허탈감에 빠지고 또 때로는 생각지도 않은 승리로 환호성을 올리기도 한다. 특히 1년에 144게임의 대장정을 펼치는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에서는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다.프로에서 강팀은 바로 좋은 성적을 올리는 팀이다. 좋은 팀이 반드시 강팀은 아니지만 강팀은 특별한 이의가 없는 한 좋은 팀이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위로 올라간다'는 말이 있듯이 소위 베테랑들이 즐비한 팀은 자칫 팀웍이 모래알처럼 흩어지기가 일쑤고 신인급들이 많은 팀은 위기에서 대처하는 힘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반
국내야구
조던, 샬럿 선수들에게 "좋은 게 좋은 거라면 패배를 못 면한다"며 쓴 소리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7·미국)이 자신이 구단주를 맡은 미국프로농구(NBA) 샬럿 호니츠 선수들에게 쓴소리를 던졌다.AP통신은 13일(한국시간) 샬럿 선수들의 말을 인용해 "최근 구단주인 조던이 샬럿 선수들에게 챔피언이 되기 위한 자세에 관해 이야기했다"고 보도했다.샬럿의 가드 드본테 그레이엄은 "조던이 우리에게 '훈련할 때 계획대로 되지 않거나 실수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동료 선수에게 지적하는 것을 불편하게 여겨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조던은 최근 소속 선수들과 화상 회의를 열었는데 이때 챔피언이 되기 위한 요소, 특히 책임감에 대한 부분을 강조했다는 것이다.AP통신은 "이런 점은 최근 조던을 주제로 방송돼
농구
한국체대, 전명규-피해자 격리조치관련 패소 판결
한국체육대학교가 전명규(57) 전 교수를 '빙상계 폭력·성폭력 사태' 피해 학생들로부터 격리한 조치는 적법한 절차를 따르지 않아 효력이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장낙원 부장판사)는 전 전 교수가 한국체대를 상대로 낸 격리조치 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한국체대는 지난해 1월 18일 긴급 교수회의를 열어 '한체대 가혹행위 및 성폭력 사태에 대한 쇄신안'을 발표했다. 쇄신안은 전 전 교수의 연구년(안식년) 자격 취소와 피해 학생들과의 격리 등의 내용이었다.이는 빙상계 대부 격이던 전 전 교수가 당시 불거진 폭력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 때문이었다.전 전 교수는 한국체
일반
분데스리가 강호 라이프치히, 황희찬 눈독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잘츠부르크의 '황소' 황희찬(24)을 두고 독일 분데스리가의 신흥 강호 라이프치히가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13일(한국시간) 독일 신문 빌트에 따르면 '에이스' 티모 베르너의 첼시(잉글랜드) 이적에 합의한 라이프치히가 그의 대체자로 황희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빌트는 "정규리그 9골 9도움을 기록 중인 황희찬은 강력한 압박과 엄청나게 빠른 공수전환을 추구하는 잘츠부르크의 축구에 완벽하게 적응한 선수"라고 평가했다.황희찬은 앞서 2018-2019시즌 함부르크로 임대돼 분데스리가를 경험한 바 있다. 당시 20경기에서 2골에 그쳤다.빌트는 "2018-2019시즌에 황희찬이 부진했던 이유는 2018 러
해외축구
윌리엄스 코치 "윌리엄스가 US오픈 출전하고 싶지만 딸과 3주간 격리가 문제이다"
세리나 윌리엄스(9위·미국)의 코치가 윌리엄스의 올해 US오픈 테니스대회 출전 가능성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윌리엄스의 코치 패트릭 모라토글루(프랑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의 한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윌리엄스가 US오픈에 출전하고 싶어하는 것은 100%"라면서도 "그러나 윌리엄스가 딸과 3주를 떨어져 지내야 한다는 사실은 상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올해 US오픈은 8월 31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한다.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출전 선수는 대회 장소인 미국테니스협회(USTA)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 동반자 1명하고만 함께 입장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윌리엄스의 딸 올림피아는
일반
발렌시아 이강인 결장, 막판 PK골 내줘 레반테와 1-1 무승부
이강인(19)이 결장한 발렌시아가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재개 첫 경기에서 레반테와 아쉽게 무승부에 그쳤다.발렌시아는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 라리가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경기 막판 한 골씩을 주고받은 끝에 레반테와 1-1로 비겼다.4위까지 주어지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을 얻기 위해 갈 길이 바쁜 발렌시아는 승점 1점 획득에 그쳐 7위(승점 43)에 머물렀다.후반 중반까지 볼 점유율 50-50을 기록할 정도로 팽팽하게 전개되던 승부의 균형은 레반테 공격수 로저 마티가 후반 29분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발렌시아 쪽으로 확 기울었다.발렌시아에서 가
해외축구
손흥민, 맨유전 앞두고 몸풀기…토트넘, 노리치와 평가전 패배
잉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28)이 프리미어리그 재개 뒤 첫 경기가 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전을 앞두고 연습경기에서 30분간 뛰었다.토트넘은 현지시간 12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연습경기에서 1-2로 졌다.30분씩 4쿼터로 진행된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3쿼터에 투입돼 30분간 그라운드를 누비고 4쿼터에 교체됐다.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토트넘이 공개한 평가전 사진을 보면 손흥민은 왼쪽 다리에 테이핑하고 연습경기를 소화했다.토트넘은 에리크 라멜라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나갔으나, 조시프 드르미치와 마리오 브란시치에게 연속골을 내줘 역전패했다.프리미어리그
해외축구
[프로야구 6월12일 전적 종합]한화, 18연패로 한일 최다연패 타이 치욕
◇6월 12일 경기■롯데 자이언츠 2-3 LG 트윈스(잠실)롯 데 101 000 000 0 - 2001 000 010 1 - 3 LG(1승) <연장10회>△ 승리투수 = 송은범(1승 1패 2세이브) △ 패전투수 = 박진형(1승 1패) ■KIA 타이거즈 6-3 SK 와이번스(인천)KIA(3승1패) 200 002 020 - 6000 300 000 - 3SK△ 승리투수 = 가뇽(3승 3패) △ 세이브투수 = 문경찬(5세이브) △ 패전투수 = 박종훈(3승 1패) △ 홈런 = 오선우 2호(6회2점) 나지완 5호(8회2점·이상 KIA)■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창원)키움(1승3패) 100 000 100 1 - 3000 000 200 0 - 2 NC <연장 10회> △ 승리투수 = 조상우(2승 7세이브) △ 패전투수 = 배제환(1승 1패) △ 홈런 = 김하성 6호
국내야구
임성재, 공동 19위...선두와 6타차
임성재(22)가 선두와 6타 차로 공동 18위에 올랐다.임성재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골프클럽(파70·7천209야드)에서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75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임성재는 5언더파 135타로 전날 4언더파로 공동 16위에서 2 단계 밀린 공동 18위에 올라 있다. 임성재는 단독 선두로 나선 해럴드 버너 3세(미국)와 6타 차를 보였다.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1위를 달리는 임성재는 1번 홀에서 출발, 첫 홀부터 버디를 잡아 기세 좋게 나갔다. 7번과 9번홀에서도 버디를 추가 전반 나인홀을 3언더파를 기록했다. 하지만 후반 13번에서 버디를 추가한 뒤 1
골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49] 왜 ‘19번홀(Nineteen Hole)’이라고 말할까
골프는 숫자로 된 종목이다. 대부분 경기와 관련한 용어가 숫자와 관계가 있다. 파, 버디, 이글에서부터 경기장 홀 수까지 다 숫자로 구성됐다. 하지만 그 어디에도 없는 숫자가 있다. 19번홀이다. 전 세계 어느 골프장이나 1번홀부터 18번홀까지는 있는데 19번홀이라는 정규 홀은 분명 없다. 이는 골퍼들의 마음 속에만 있는 홀이기 때문이다. 18번홀까지 4시간여를 같이 돌며 필드에서 우의를 다진 뒤 그냥 헤어지기가 아쉬워 별도의 자리를 더 갖고 싶은게 일반적인 골퍼들의 생각이다. ‘19번 홀(Nineteen Hole)’은 골프가 끝난 뒤 골퍼들이 뒷풀이를 하는 장소를 뜻하는 속어이다. 장소는 골프장 근처에 있는 펍, 바 또는 레스토랑,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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