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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는 퍼팅' 가르시아의 특이한 퍼트 방법…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 7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눈을 감고 시도하는 퍼트 동작으로 화제가 됐다. 미국 골프채널과 골프위크 등 골프 전문 매체들은 3일 가르시아의 특이한 퍼트 과정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660만달러) 2라운드 경기 도중 가르시아가 퍼트할 때마다 눈을 감고 했다는 것이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가르시아는 '눈을 감고 퍼트를 하는 이유를 말해달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어떻게 알았느냐"고 되묻고는 "그렇게 한 지 3년 정도 됐다면 믿겠느냐"고 웃어 보였다. 그는 "2017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할 때도 그랬다"며 "눈으로 직접 보면서 완벽하게
골프
미국 매체, 류현진에 대해 엇갈린 평가 "류현진, 구속 저하 문제는 짚고 가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에서 맹활약했지만 포스트시즌에서 무너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에 관해 현지 언론들은 엇갈린 평가를 하고 있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3일(한국시간) 토론토의 2020시즌을 되돌아보며 류현진을 언급했다.이 매체는 "마지막은 허무했지만, 포스트시즌 한 경기로 올 시즌 류현진의 활약을 평가절하하긴 어렵다"며 "류현진은 많은 나이, 내구성, 아메리칸리그 적응 등 여러 가지 물음표를 스스로 떼어냈다"고 소개했다.이어 "류현진은 아메리칸리그 4위 기록인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고, 67이닝 동안 72개 탈삼진과 17개 볼넷, 미국 팬그래프 기준 대체 선수 대비 승리기
해외야구
도널드 트럼프 코로나19 확진, MLB 탬파베이로 비화…좌완투수 길마틴 아내가 백악관 대변인
최지만(29)의 소속 팀 탬파베이 레이스가 미국프로야구(MLB) 아메라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를 앞두고 어수선한 분위기에 휩싸였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소식 때문이다.미국 현지 지역지 탬파베이 타임스는 3일(한국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탬파베이 선수단에도 코로나19가 전염됐을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며 "탬파베이의 좌완 투수 숀 길마틴(30)의 아내가 백악관 참모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해당 매체는 "다행히 길마틴은 최근 아내와 접촉하지 않아 코로나19 확진 의심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길마틴의 아내는 백악관 대변인인 케일
해외야구
EPL 셰필드, 이적료 353억원으로 리버풀 스트라이커 브루스터 영입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구단 사상 최고 이적료를 주고 리버풀의 기대주 리안 브루스터(20)를 영입했다.셰필드는 3일(한국시간)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에 리버풀 스트라이커 브루스터와 5년 계약했다"고 발표했다.구단은 구체적인 액수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영국 현지 언론은 셰필드가 리버풀에 브루스터의 이적료로 2천350만파운드(약 353억원)를 지불했다고 보도했다.리버풀은 3년 안에 브루스터를 재영입할 수 있는 바이-백 옵션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첼시와 리버풀 유스 출신인 브루스터는 연령대별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는 축구종가 잉글랜드의 유망주다.특히 2017년 인도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
해외축구
네이마르, 시즌 첫 골...코로나19 의심·난투극
그라운드 폭력 사태 등으로 구설에 오르며 순탄치 않게 새 시즌을 시작한 네이마르(28·파리생제르맹)가 시즌 첫 골을 포함해 멀티 골을 폭발시켰다. 네이마르는 3일(이하 한국시간) 프랭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0-2021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36분과 후반 2분 연속골을 터뜨리며 파리 생제르맹(PSG)의 6-1 완승을 주도했다.PSG의 '주포'이자 세계적인 스타인 네이마르는 리그가 개막하고 무려 6경기 만에 '지각' 첫 골을 터뜨렸다.시즌 초 악재가 겹친 탓이다.네이마르는 지난달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격리되면서 랑스와의 시즌 개막전에 출전하
해외축구
'미드필더 자리가 없다' 맨유 페레이라, 라치오로 임대 이적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입지가 좁아진 미드필더 안드레아스 페레이라(24)가 이탈리아 라치오 유니폼을 입는다.라치오는 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페레이라를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페레이라가 임대 이적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14-2015시즌 맨유에 둥지를 튼 그는 주전으로 자리 잡지 못하면서 그라나다와 발렌시아(이상 스페인)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지난 시즌에는 맨유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EPL) 25경기(선발 18경기·교체 7경기)를 소화했으나 이번 시즌 개막 후 팀이 치른 두 경기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올해 1월 브루노 페르난데스에 이어 지난달 도니 판더베이크까지 맨유
해외축구
메이저리그 MVP 상패에서 인종차별 커미셔너 '마운틴 랜디스' 이름 사라진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양대 리그 최우수선수(MVP) 상패에 새겨져 있던 케네소 마운틴 랜디스(1866-1944) 초대 커미셔너의 이름이 올해부터 사라진다.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투표를 해 89%의 찬성률로 MVP 상패에서 랜디스의 이름을 지우기로 결정했다고 AP통신이 3일(한국시간) 보도했다.폴 설리번 BBWAA 회장은 "우리는 더는 랜디스의 이름과 관련이 없다"며 "올해 MVP 상패에는 그의 이름이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내년 MVP 상패에 새로운 이름을 추가할지 아니면 올해처럼 이름을 지운 상태 그대로 둘지는 건강한 토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랜디스는 초대 커미셔너로 1920년부터 1944년까지 무려 24년간 메이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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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아마 세계1위 일본 가나야 다쿠미, 프로 선언
아마추어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가나야 다쿠미(일본)가 프로를 선언했다.올해 22세인 가나야는 프로 전향을 선언하고 오는 15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일본오픈에 프로 자격으로 출전한다고 3일 골프채널 등이 보도했다.그는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다이헤이요 마스터스 우승으로 확보한 JGTO 시드를 내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아마추어 선수가 JGTO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가나야가 네 번째였다.가나야는 2018년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지난해 마스터스에 출전해 컷을 통과하는 성과를 냈다.가나야는 이에 앞서 조던 스피스, 패트릭 캔틀레이, 그리고 대니엘 강(이상 미국) 등을 관리하는 매니지먼트 기업 WME 스포츠
골프
1999년 디오픈 챔피언 로리, 620번째 경기 치르고 은퇴
1999년 디오픈 골프 대회 챔피언이자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에서 통산 8승을 올린 폴 로리(51·스코틀랜드)가 은퇴를 선언했다.로리는 3일(한국시간) 유러피언투어 스코티시 오픈에서 컷 탈락한 뒤 더는 유러피언투어 대회에 출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스코티시 오픈은 그가 620번째 출전한 유러피언투어 대회다.BBC와 인터뷰에서 로리는 "허리가 좋지 않다. 추간판탈출증(디스크) 때문에 연습을 제대로 할 수 없다. 필요한 만큼 연습을 못 하니 경기력이 추락했다"고 은퇴 이유를 설명했다.로리는 시니어투어 대회에도 가끔 나갈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고 못 박았다. 로리는 "골프 선수의 삶 말고도 할 일이 많다"면서 "요즘은 선수 생활보다
골프
PGA 투어 샌더슨팜스 챔피언십 2R, 지난 해 준우승 임성재 45위로 컷 통과
임성재(22)와 김시우(25), 이경훈(29)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660만달러) 2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45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7천460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틀 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김시우, 이경훈 등과 함께 공동 45위로 컷 통과 막차를 탔다. 공동 45위만 20명이 넘어 이번 대회 3언더파까지 3라운드에 나가게 됐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한 임성재는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199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을 홀 약 1m 옆으로 보내 버디를 잡
골프
MLB 마이애미, 다르빗슈 앞세운 컵스 꺾고 와일드카드 시리즈 통과....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올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가 시카고 컵스를 가볍게 따돌리고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했다.마이애미는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컵스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NLWC·3전 2승제) 2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마이애미는 1차전 5-1 낙승에 이어 2차전까지 가져가며 2연승으로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통과했다.내셔널리그 6번 시드인 마이애미는 2번 시드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에서 격돌한다.마이애미는 지난해 57승 105패라는 참담한 성적을 거뒀고, 올해는 개막하자마자 선수 1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되는 일까지 겪
해외야구
리버풀 알칸타라 이어 마네도 코로나19 확진…확진 선수 속출로 비상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리버풀에 비상이 걸렸다. 이적생 티아고 알칸타라(29)에 이어 주축 공격수 사디오 마네(28)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리버풀은 3일(이하 한국시간) "마네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상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구단에 따르면 마네는 현재 방역수칙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다. 마네는 지난달 29일 열린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동점 골을 터트리고 3-1 역전승에 힘을 보탠 바 있다.리버풀은 "마네는 가벼운 증상을 보였으나 전체적으로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전했다. 리버풀에서 코로나19 확진 선수가 나온 것은 이번 주에만 두 번째다. 리버
해외축구
남자테니스 세계랭킹 2위 나달, 프랑스오픈 16강 진출…20세 체코 신예 코르다와 격돌
메이저 대회 단식 20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00만유로) 16강에 진출했다. 나달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단식 3회전에서 스테파노 트라발리아(74위·이탈리아)를 3-0(6-1 6-4 6-0)으로 완파했다. 이 대회 4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나달은 16강에서 20세 신예 서배스천 코르다(213위·미국)를 만난다. 코르다는 이 대회에서 1992년 단식 준우승을 차지한 페트르 코르다(체코)의 아들이다. 코르다의 누나들인 제시카 코르다, 넬리 코르다는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로 활약 중인 '스포츠 가족'이다. 3회전에서 페드로
일반
이미향, 1타차 공동2위....전인지·박성현 공동 10위·30위, 박인비는 컷 탈락
이미향(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2라운드에서도 선두권을 달렸다.이미향은 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호텔 앤 골프클럽 베이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쳤다.전날 8언더파 63타의 맹타를 휘두른 기세를 이어가지는 못했지만, 이미향은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로 선두 하타오카 나사(일본)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공동선두에서 한 계단 내려앉았지만 이틀 연속 선두권을 지킨 이미향은 2017년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제패 이후 3년 만에 LPGA투어 통산 3번째 우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냈던 1라운드 때 거의 완벽했던 샷이 이날은 다
골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8] 왜 ‘와일드카드(Wild card)’라고 말할까
미국 메이저리그가 코로나바이러스의 만연으로 인해 유례없는 짧은 정규시즌을 마치고 포스트시즌을 한창 갖고 있다. 지난 달말부터 벌어진 포스트시즌에서 ‘와일드카드(Wild Card)’라는 말을 언론을 통해 많이 듣게 된다. 코리언리거 류현진과 김광현의 소속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기 때문이다. 와일드카드는 정규시즌에서 포스트시즌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탈락한 팀 가운데 가장 성적이 좋거나 특정 요건을 충족해 특례적으로 포스트 시즌 참가를 인정받은 팀에게 주어진다. 메이저리그에서 채택하고 있는 제도이다. 미국 메리언 웹스터 사전에 따르면 와일드카드라는 말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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