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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김대원, 김천전 멀티골로 K리그1 18라운드 MVP...올 시즌 4번째 수상
강원FC 김대원(29)이 하나은행 K리그1 2026 18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올 시즌 네 번째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김대원은 지난 18일 김천 상무전에서 두 골을 몰아치며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다.기록의 무게가 남다르다. 승강제 도입 이후 K리그1에서 한 시즌 4차례 이상 라운드 MVP를 받은 선수는 2016년 전북 로페즈, 2018년 강원 제리치, 2021년 대구 세징야뿐이었다. 김대원이 네 번째 주인공이 됐다.수상 이력은 7라운드 1골로 시작됐다. 이어 9라운드 2골 1도움, 11라운드 1골로 MVP를 추가했고 이번 18라운드까지 채웠다.김천전에서는 전반 22분 프리킥으로 결승골이 된 선제골을 뽑았고, 전반 42분 중거리
국내축구
김서현, 프랑스오픈 주니어 14세부 여자단식 우승
한국 테니스 기대주 김서현(14)이 프랑스오픈 주니어 부문 14세부 여자단식에서 우승했다.21일 전북도체육회는 김서현이 최근 프랑스에서 열린 '오픈 스타드 프랑스' 14세부 여자단식 정상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 대회는 세계 4대 그랜드슬램 가운데 하나인 프랑스오픈의 주니어 부문으로, 전 세계 테니스 기대주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는 무대다.김서현의 세계여자주니어랭킹은 257위다. 숫자만 놓고 보면 우승과는 거리가 있었지만, 만만치 않은 상대들을 차례로 꺾어내며 결국 우승컵을 손에 넣었다.이번 성과는 우연이 아니다. 김서현은 앞서 ITF 태국 국제주니어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했고, 아시아 14세부 선수권대회에서는 3위에 이름을 올렸
일반
'우승하면 15위권 점프' 김주형, 3M오픈 500포인트에 사활 걸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계산기가 본격적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주인공은 김주형이다.김주형은 23일부터 26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 TPC 트윈시티즈(파71)에서 열리는 PGA투어 3M오픈(총상금 880만 달러)에 출전한다. 세계랭킹 34위인 그와 함께 임성재(77위), 노승열(349위)이 나선다.남은 정규시즌 대회는 3M오픈과 로켓 클래식, 윈덤 챔피언십 등 단 3개뿐이다. 페덱스컵 랭킹 70위 안에 들어야 플레이오프 1차전에 나갈 수 있는데, 김주형은 35위, 임성재는 57위다. 1차전 통과는 유력하지만 출전 인원이 50명과 30명으로 줄어드는 2차전 BMW 챔피언십과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을 위해서는 순위를 더 끌어올려야 한다.노승열
골프
'8강 성과에도 작별' 벨기에 가르시아 감독, 계약 연장 불발
성과를 남기고도 동행은 이어지지 않았다. 벨기에를 2026 북중미 월드컵 8강으로 이끈 루디 가르시아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놨다.벨기에축구협회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가르시아 감독과 오는 31일까지 예정됐던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그의 재임 기간은 짧지만 알찼다. 지난해 2월 지휘봉을 잡은 그는 네이션스리그 A그룹 잔류와 월드컵 본선 진출권 확보 그리고 8강 진출의 성과를 남긴 것이다. A매치 20경기에서 12승 6무 2패로 승률 60%를 기록하기도 했다.인상적인 장면도 있었다. 벨기에는 대통령 전화 논란 속에 퇴장 징계 유예를 받은 발로건이 출전한 미국을 상대로 16강에서 4-1 대승을 거둔 것이다.그는 작별 인
해외축구
'하위권에 지면 치명적' 5강 경쟁 팀들, 승부수 시점 앞당겨졌다
하위권 팀과의 한 경기가 승부를 가를 시기가 됐다. 후반기 첫 4연전을 마친 뒤 프로야구 순위 지형도가 크게 바뀌었다.변화는 뚜렷했다. LG가 시즌 첫 5연패로 3위까지 미끄러졌고 LG에 4연승을 거둔 kt가 7연승으로 2위에 올라선 것이다. KIA와 두산도 나란히 3연승으로 포스트시즌 굳히기에 들어갔다. 반면 한화와 NC는 각각 키움과 두산에 3연패를 당해 5위와 4~5경기 차로 벌어졌다.일정도 예년과 다르다. 장마가 늦어 취소 경기가 적었던 탓에 시즌 시계가 빠르게 돌아간 것이다. 20일 현재 취소된 경기는 22경기로 지난해 같은 시점의 57경기에 크게 못 미친다. 9월 이후 재편성될 경기가 그만큼 줄었다는 뜻이다.여기에 아시안게임 변수까
국내야구
'오랜 헌신에 감사' 곽승석, 25일 국가대표 은퇴식 치른다
대표팀에서의 긴 여정이 마무리된다. 대한항공의 프랜차이즈 스타 곽승석의 국가대표 은퇴식이 25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다.대한배구협회 관계자는 21일 곽승석이 오랜 기간 대표팀 일원으로 활약하며 헌신한 선수라며 그의 공헌에 감사하는 의미로 은퇴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그는 이날 남자 배구대표팀과 브라질의 평가전을 앞두고 코트에 나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2010년 대한항공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그는 최근 은퇴를 선언했다. 소속 팀 대한항공도 대표팀 은퇴식과 별개로 구단 은퇴식을 준비 중이다.
배구
'조별리그 탈락의 대가' 한국 축구, FIFA 랭킹 32위로 추락
월드컵의 후유증이 순위표에 그대로 드러났다. 한국 축구가 FIFA 랭킹에서 4년 7개월 만에 3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국제축구연맹이 21일 발표한 7월 랭킹에서 한국은 32위를 기록했다. 월드컵 직전 25위였던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1승 2패로 탈락하며 일곱 계단이나 떨어진 것이다. 한국이 30위권 밖으로 밀려난 것은 2021년 12월 33위 이후 처음이다.아시아 판도도 갈렸다. 32강에서 탈락한 일본이 한 계단 올라 17위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지킨 것이다. 이란은 22위 호주는 28위에 자리했다.전체 순위도 요동쳤다. 아르헨티나를 꺾고 우승한 스페인이 6개월 만에 1위로 복귀한 것이다. 프랑스와 잉글랜드가 3~4위에 오른 가운데 홀란을
국내축구
'장타만 4개 맞았다' 고우석, 1이닝 3실점...평균자책점 9.00
연이틀 마운드에 올랐으나 결과는 아쉬웠다. 고우석이 빅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이틀 연속 등판해 3실점을 기록했다.고우석은 21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6 MLB 클리블랜드와의 방문 경기에서 3-10으로 뒤진 7회말 마운드에 올랐다. 그는 1이닝 동안 홈런 하나를 포함한 안타 4개를 내주고 3실점 했다. 전날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무실점을 기록한 그는 이날도 24구를 소화했다.내용은 엇갈렸다. 최고 153km의 포심 패스트볼을 앞세워 삼진 2개를 잡았으나 홈런 1개와 2루타 3개를 맞은 것이다. 이로써 올 시즌 평균자책점은 9.00으로 치솟았다.시작부터 흔들렸다. 선두 타자 베일리에게 몰린 공을 던져 솔로
해외야구
'월드컵 여파' 메시, MLS 올스타전 불참...당분간 경기 나서지 않는다
월드컵을 마친 스타에게 휴식이 주어졌다. 결승에서 준우승에 그친 메시가 MLS 올스타전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ESPN은 21일 소식통을 인용해 인터 마이애미가 MLS 측에 월드컵을 치른 메시와 데 파울의 올스타전 불참을 전달했다고 전했다.배경에는 규정이 있다. FIFA와 국제프로축구선수협회는 지난해 매 시즌이 끝난 뒤 선수들이 최소 21일의 휴식을 가져야 한다는 데 합의한 것이다. 당시 FIFA는 경기 사이 최소 72시간의 휴식과 시즌 종료 후 21일의 휴가에 의견을 모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두 선수는 결승 이후 3주의 휴가를 보장받을 수 있다.다만 변수는 남아 있다. ESPN은 두 선수가 3주 전체를 결장할지는 불분명하다며 구단과 휴
해외축구
'롤러코스터 타격' LG 천성호, 시즌 첫 2군행 통보...재조정 필요
기복이 컸던 방망이가 결국 재정비의 시간을 맞았다. LG 천성호가 시즌 첫 2군행을 통보받았다.LG는 20일 천성호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올 시즌 개막 엔트리에 들었던 그가 1군 명단에서 빠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의 시즌 성적은 76경기 타율 0.277에 1홈런 26타점이다.흐름은 오르내렸다. 지난해 트레이드로 LG에 온 그는 3~4월 타율 0.369로 주전들의 부진을 메웠다. 그러나 5월 0.145로 떨어졌다가 6월 0.364로 반등한 뒤 이달 다시 0.188에 그친 것이다.최근 타석에서는 아쉬움이 컸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2안타를 쳤으나 9회 1사 만루에서 병살타로 물러난 것이다. 19일 KT전에서도 대타로 나서 3구 삼진에 그쳤고 9회에도
국내야구
'삼성, 이래도 되는 거요?' 6주짜리 외인 투수가 MLB 210경기 베테랑이라니...아시아쿼터 없어도 될 판
삼성 라이온즈가 부상으로 이탈한 외국인 에이스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전격 영입한 대체 외국인 투수를 두고 야구계가 들썩이고 있다. 단순한 '임시 방편' 수준을 뛰어넘어, 정식 외국인 선수로 데려와도 손색없는 메이저리그 베테랑을 전격 낙점했기 때문이다.삼성 구단은 최근 어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의 6주 단기 대체 선수로 메이저리그 통산 210경기에 출전한 우완 투수 오스틴 보스(34)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액 15만 달러(약 2억 원) 수준이다.보스는 메이저리그 무대에서만 210경기에 등판, 17승 20패 평균자책점 4.84를 기록한 검증된 자원이다. 빅리그 통산 9이닝당 탈삼진이 8
국내야구
'강속구 우완 데려왔다' 다저스, 트레이드로 할버슨 영입해 불펜 보강
뒷문을 채우기 위한 움직임이 이뤄졌다. 다저스가 트레이드를 통해 세스 할버슨을 영입하며 불펜을 보강했다.AP통신은 21일 다저스가 콜로라도에서 오른손 투수 할버슨을 데려왔다고 보도했다. 다저스는 그를 받는 대신 외야수 랜딘 비두렉과 오른손 투수 닉 프라소를 콜로라도에 보냈다.그의 이력은 짧지만 굵다. 2023년 신인 드래프트 7라운드에서 콜로라도의 지명을 받은 그는 빅리그 통산 75경기에서 3승 4패 13세이브 평균자책점 4.31을 기록했다. 지난해 마무리로 11세이브를 올렸으나 올 시즌에는 21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74로 부진했다. 이달 초에는 어깨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트리플A에서 재활 등판을 시작했다.강점과 약점은
해외야구
'월드컵 활약이 통했다' 황인범, FC포르투 이적 확정...이적료 450만 유로
유럽에서의 새 도전이 공식화됐다. 황인범이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의 FC포르투로 이적했다.포르투 구단은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황인범이 3년 계약에 1년 옵션이 포함된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이적료는 450만 유로이며 현지 매체에 따르면 성과에 따라 50만 유로가 추가될 수 있다. 그는 등번호 16번을 달게 됐다. 앞서 19일 포르투에 도착해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그는 이날 공식 입단식을 치렀다. 한국 선수가 포르투에서 뛰는 것은 석현준에 이어 두 번째다.그의 여정은 꾸준했다. 2015년 K리그에 데뷔한 그는 2018년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 뒤 밴쿠버와 루빈 카잔 올림피아코스를 거쳤다. 이후 츠르베나
해외축구
'대통령에게 전화하겠다' 디섐보, 디오픈서 2벌타 판정에 강력 항의
벌타 하나가 정치적 논란으로 번졌다. 브리티시 오픈에 출전한 디섐보가 규정 위반 판정을 두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화하겠다고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디섐보는 지난주 영국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도중 긴 풀을 눌러 백스윙 구역을 개선했다는 경기위원회 판정에 따라 2벌타를 받았다. AFP통신은 21일 그가 이 판정에 강하게 항의했으며 그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겠다고 암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두 사람의 친분은 알려져 있다. US오픈에서 두 차례 우승한 디섐보는 트럼프와 종종 골프를 치며 교류해 왔고 대통령 직속 기관인 스포츠·체력·영양 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다만 그
골프
강백호까지 이탈? 우승하겠다던 한화, 가을야구조차 '산 넘어 산'...9월엔 왕옌청, 노시환, 문형빈도 빠지는데
시즌 전 '우승'을 목표로 당차게 출발했던 한화 이글스에 미증유의 대형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팀의 중심 타선을 이끌던 강백호가 부상으로 이탈한 데 이어, 9월에는 핵심 전력들이 연쇄 공백을 예고하면서 5강 유지조차 장담할 수 없는 외통수에 몰렸다.가장 치명적인 타격은 핵심 타자 강백호의 이탈이다. 리그 타점 부문 선두를 달리며 팀 타선의 중추 역할을 맡아온 강백호는 최근 왼쪽 옆구리 외복사근 손상 진단을 받고 1군 엔트리에서 전격 제외됐다. 옆구리 근육 부상의 특성상 재발 위험이 커 최소 한 달 이상의 치료와 재활이 불가피하다. 치열한 순위 싸움이 한창인 한여름 고비에서 4번 타자를 잃은 셈이다.문제는 이것이 끝이 아
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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