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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타석 하나가 3할을 지켰다...이정후, 복귀전 세 번의 침묵 뒤에 터진 안타
마지막 타석 하나가 3할을 지켜냈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복귀전에서 4타수 1안타 2삼진을 남겼다.29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 밀워키전에 5번 우익수로 나섰다. 26일 에인절스전에서 팔꿈치에 공을 맞아 이틀을 쉰 뒤 3경기 만의 출전이었다.감각은 무뎠다. 1회말 2사 1·2루에서 선발 로건 헨더슨의 바깥쪽 직구에 헛스윙 삼진, 4회말에도 한가운데 직구를 헛돌렸다. 7회말에는 크레이그 요호에게 유격수 땅볼로 막혔다.반전은 마지막이었다. 2-8로 뒤진 9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아브네르 우리베의 2구째 싱킹 패스트볼을 밀어 1·2루 사이를 갈랐다.시즌 타율은 0.302에서 0.301(365타수 110안타)이 됐다.
해외야구
맨시티, 아시아 투어 명단 28명 발표...엘링 홀란과 로드리는 나란히 제외
3년 만의 방한이지만 반가운 얼굴은 절반이다. 맨체스터 시티의 아시아 투어 명단에서 엘링 홀란과 로드리가 빠졌다.맨시티는 2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6-2027시즌 준비 투어에 나설 28명을 발표했다. 지난 20일 끝난 북중미 월드컵 8강 이상 국가 소속 일부는 휴식을 위해 제외했고, 16강 진출국 선수들도 맨체스터 출발 명단에서 뺐다.이유는 규정이다. FIFA와 FIFPRO는 시즌 종료 후 최소 21일 휴식에 합의했다. 홀란은 7골 1도움으로 28년 만에 본선에 오른 노르웨이를 8강에 올려놨고, 로드리는 스페인의 16년 만의 우승과 골든볼을 안았다. 로드리는 허리 수술까지 예정돼 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하다.셰르키(프랑스), 도쿠(벨기
해외축구
KPGA 정찬민·KLPGA 유효주 출전... 스크린골프 ‘혼성’ 5차 대회 ‘티오프’
골프존이 8월 1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88명의 남녀 프로들이 출전하는 혼성 스크린골프투어 ‘2026 타이어프로 GTOUR MIXED’ 5차 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경기는 최근 출시된 골프존 시뮬레이터 신제품 투비전NX플러스 시스템 투어 모드에서 진행된다. 컷오프 없이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직전 대회까지 기록을 기준으로 GTOUR, WGTOUR 대상 포인트와 성적 및 신인 상위와 추천선수까지 총 88명의 프로가 참가한다.티박스(남녀 홀별 세팅 상이)를 제외한 대회 환경은 정규투어와 동일하며, MIXED 대회 지정구는 세인트나인 N BLACK & N GOLD 볼이다. 흥미로운 경기 진행을 위해 대회 코스는
골프
돈줄 끊긴 LIV 골프, 시즌 최종전 팀 챔피언십 미시간 대회 취소 전망
LIV 골프의 시즌 최종전인 팀 챔피언십 미시간 대회가 열리지 못할 전망이다. 극심한 자금난에 존폐 기로에 선 결과다.골프 전문 매체 플러싱 잇 골프는 29일(한국시간) LIV 골프가 다음 달 예정된 미시간 대회 취소를 30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LIV 골프 측은 골프위크의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의에 응답하지 않았다. 로이터 통신은 잇단 대회 취소로 LIV 골프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한층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무게감이 남다른 대회다. 미시간 대회는 13개 팀이 맞붙는 단체전이자 시즌을 마무리하는 무대로, 지난해 총상금은 5천만 달러(약 728억원)였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십의 4천만 달러를 넘어서는 규모다.
골프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 아시안게임 대비 분주...미국 출장에 이어 국내 선수 기량 확인
개막까지 50일 남짓,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의 동선이 촘촘해졌다. 미국 출장에서 돌아오자마자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로 향했다.삼성-KIA전 관전 목적은 대표 자원 점검이다. 김지찬·이재현·배찬승(삼성), 김도영·박재현·성영탁(KIA)이 대상이었다. 29일 대전에서는 노시환·문현빈(한화), 최준용·김진욱·윤동희(롯데)와 대만 대표 왕옌청을 확인한다.5회 연속 우승을 위한 작업은 이미 시작됐다. 이달 중순 류 감독과 이동욱 수비 코치는 미국에서 열흘간 마이너리그의 대만 투수들을 관전하고 데이터를 모았다. KBO 배려로 애리조나 텍사스 레인저스 캠프에서 분석 기법도 익혔다. 류 감독은 타구가 2루타인지 3루타인지 기계가 알
국내야구
유망주들의 매서운 추격 따돌린 조재호·강동궁, PBA 챔피언십 64강 진출
한국 프로당구 간판인 조재호(NH농협카드)와 강동궁(휴온스)이 젊은 선수들의 거센 도전을 견디고 64강에 올랐다.두 선수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027시즌 3차 투어 친환경 건축자재 에스와이 PBA-LPBA 챔피언십 PBA 128강 첫날 경기를 통과했다. 조재호는 김도헌을 승부치기 끝에 눌렀고, 강동궁은 임택동에게 세트 스코어 3-1로 이겼다.조재호의 경기는 순탄하지 않았다. 드림투어(2부) 개막전 우승자 출신 김도헌을 만나 1, 2세트를 여유 있게 챙겼으나 3, 4세트를 내리 헌납하며 승부치기로 밀렸다. 선공에 나선 그는 뱅크샷으로 2점을 올렸고, 후공 김도헌의 옆 돌리기가 아깝게 빗나가면서 승리
일반
페이탈 클로 '차이나조이 2026' 출품 예고
컴투스홀딩스는 7월 31일~8월 3일,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리는 중국 게임 전시회 '차이나조이 2026'에 PC 및 콘솔 기반 신작 '페이탈 클로'(개발 엔데브게임즈)를 출품한다. 전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한국공동관에서 진행하며. 보스 전투와 추격전 중심의 전용 시연 빌드를 선보인다.이 게임은 고양이 키샤와 함께 지하 세계를 탐험하는 내용으로, 횡스크롤 액션에 성장 요소를 결합한 메트로배니아(탐험형 액션 어드벤처) 장르다. 지난해 11월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시작했으며,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을 확장했다. 정식 출시는 8월 26일 예정이다.
E스포츠·게임
'101구 던진 뒤 나흘 만에 96구' 키움 전준표, LG전 직구 최고 157㎞ 기록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우완 전준표(21)의 뿌리는 최원태(삼성 라이온즈) 트레이드에 있다. 키움은 2023년 최원태를 LG 트윈스로 보내며 받은 1라운드 8순위 지명권을 2024 신인드래프트에서 서울고 에이스였던 그에게 썼다.두 시즌 동안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인상을 남기지 못했던 전준표는 28일 잠실 LG전에서 데뷔 이후 최고의 투구를 선보였다. 5이닝 96구 5피안타(1홈런) 3볼넷 2탈삼진 3실점(2자책점). 이닝과 투구 수 모두 개인 최다였다. 4회 1사 1루에서 2루수 서건창의 실책만 없었다면 5회 문정빈에게 맞은 솔로포가 유일한 실점이 될 수 있었다.시선을 끈 대목은 구속이다. 직구 최고 시속 157㎞, 평균 153㎞를 찍었고 96구 중 72개
국내야구
'한 시즌 6분 뛰고 아스널과 결별' 도미야스, 크리스털 팰리스 프리시즌 훈련 합류...EPL 복귀 가능성 제기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27)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29일(한국시간) 도미야스가 올여름 이적을 염두에 두고 EPL 구단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몸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팰리스는 프리시즌 준비를 위해 이탈리아 코모에서 훈련 중이며, 도미야스도 이 일정에 합류했다. 이번 주 후반 친선경기에 나설 가능성도 거론됐다.현재 신분은 자유계약선수다. 2025-2026시즌이 끝나면서 아약스(네덜란드)와의 계약이 만료됐다. 잉글랜드를 비롯한 유럽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이지만 본인은 EPL 복귀를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졌고, 팰리스 역시 체력과 경기력을
해외축구
"우리는 그러지 말자!" 차명석 단장 "볼로 삼진 잡는 투수보다, 스트라이크로 이기는 투수를 키워야"
차명석 LG 트윈스 단장이 투수 육성 방향에 대해 의미 있는 메시지를 던졌다. 지난 5월 퓨처스 리그 코칭 스태프 공유회에서 나온 발언이 최근 LG 구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차 단장이 강조한 핵심은 '볼로 유도하는 변화'’와 '스트라이크존 안에서 승부하는 변화구'의 차이였다. 차 단장은 MLB 구단들의 투수 평가 기준을 소개하며 "변화구가 볼이 돼 헛스윙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렇게 높게 평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어 "투나싱 이후 떨어지는 변화구에 헛스윙하는 것은 투수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부분"이라며 "진짜 좋은 볼은 스트라이크존을 통과하는데 타자의 헛스윙이 나오는 변화구"라고 설명했다. 단
국내야구
전반기를 버텨낸 에이스들...7월 들어 폭염 앞에 줄줄이 무너졌다
7월 마운드에 이상 신호가 켜졌다. 전반기를 지탱하던 각 팀 에이스들이 폭염 속에 무너지고 있다.가장 극적인 추락은 KIA 애덤 올러다. 6월까지 다승(9승 5패)·평균자책점(2.36)·탈삼진(108개) 1위를 휩쓸며 MVP 후보로 거론됐으나, 16일 SSG전 4⅓이닝 3실점, 22일 한화전 5이닝 4실점으로 흔들렸다. 28일 삼성전은 1이닝 8실점 뒤 조기 강판이었다. 7월 3경기 평균자책점 13.06에 모두 패전, 최근 6경기 6피홈런을 기록했다.평균자책점 1위 두산 최민석도 24일 삼성전에서 2⅔이닝 10실점(4자책점)으로 난타당했다. 데뷔 후 한 경기 최다 실점이다.LG 임찬규는 6월까지 7승 2패 평균자책점 3.48이었으나 7월 4경기 평균자책점이 9.50이다. 한
국내야구
'2년간 감독만 7명' 튀니지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에 차아바니 감독 선임
튀니지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자국 출신 모인 차아바니(45) 감독이 선임됐다. 계약 기간은 4년이다.튀니지 축구협회는 29일(한국시간) 성명을 내고 집행위원회에서 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배경에는 참담한 성적표가 있었다. 3회 연속이자 통산 7번째로 오른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서 튀니지는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내줬다.F조 1차전 스웨덴전 1-5 패배 하루 만에 사브리 라무시 감독이 물러났다. 2028년까지 계약돼 있던 프랑스 출신 라무시 감독은 이번 대회 최초 경질 사령탑이 됐다.교체 카드도 통하지 않았다.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을 지휘했던 에르베 르나르 감독이 투입됐지만 일본전 0-4, 네덜란드전 1-3 패배로 탈락이 확정
해외축구
코르티스 ‘FaSHioN’,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돌파…팀 통산 두 번째
코르티스(CORTIS)가 팀 통산 두 번째로 단일곡 2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소속사 측은 29일 “코르티스의 데뷔 앨범 수록곡 ‘FaSHioN’이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7일 자로 누적 재생 수 2억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곡이 발표된 지 약 10개월 만이다. 팀의 첫 번째 2억 스트리밍 곡은 동일 음반에 수록된 ‘GO!’다. 이 노래는 공개 약 9개월 만인 지난달 26일 자에 2억 고지를 밟았다. 이는 최근 5년 내 데뷔한 보이그룹의 곡 중 최단기 2억 달성이며 ‘FaSHioN’이 그 다음이다.코르티스는 평소 관심이 많은 ‘패션’을 소재로 곡을 공동 창작했다. “내 티, 5 bucks 바지는, 만원” 등 멤버들의 라이프 스타일
방송연예
쿠팡, 인천 물류센터 화재 피해 주민 일상 복귀 지원 “지역사회 안정에 총력”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인해 임시 대피소 생활을 지속해온 주민들이 생활 터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지난 28일부터 화재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전문 출장 청소서비스 지원에 나섬으로써 본격적인 지역사회 복구 작업이 시작된 것이다.대피소 주민 중심 청소 접수, 첫날부터 2가구 지원 완료CFS는 신현초등학교, 신현북초등학교, 신현여자중학교 등 인천 서해구 관내 임시 대피소 3곳에서 체류해온 화재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출장 청소업체 요청 접수를 시작했다. 현장에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호응 속에 CFS는 즉시 행동에 나섰다. 지난 28일 오후 전문 청소업체와
라이프
'야구 하러 왔다' LG 카라스코, 빅리그 통산 112승의 새 도전
돈도, 빅리그 복귀도 아니었다.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39)가 KBO행을 택한 이유는 '경험'이었다.메이저리그 통산 112승에 2017년 다승왕(18승)까지 오른 그는 올 시즌 애틀랜타에서 빅리그와 트리플A를 오갔다. KBO에 온 MLB 출신 중 최다승이다.빅리그 출신이 한국을 찾는 이유는 통상 대우 아니면 재기다. 카라스코는 어느 쪽도 아니다. 17시즌 누적 소득이 8천513만6천500달러(약 1천243억원)에 이르고 내년이면 40세다.28일 잠실구장 회견에서 그는 새로운 경험이 필요했다며, LG에서 뛰었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애덤 플럿코의 소개가 계기였다고 밝혔다. 1회부터 9회까지 이어지는 응원 이야기를 들었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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