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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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아시아 투어 명단 28명 발표...엘링 홀란과 로드리는 나란히 제외

2026-07-29 15:36

노르웨이의 엘링 홀란. / 사진=연합뉴스
노르웨이의 엘링 홀란. / 사진=연합뉴스
3년 만의 방한이지만 반가운 얼굴은 절반이다. 맨체스터 시티의 아시아 투어 명단에서 엘링 홀란과 로드리가 빠졌다.

맨시티는 2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6-2027시즌 준비 투어에 나설 28명을 발표했다. 지난 20일 끝난 북중미 월드컵 8강 이상 국가 소속 일부는 휴식을 위해 제외했고, 16강 진출국 선수들도 맨체스터 출발 명단에서 뺐다.

이유는 규정이다. FIFA와 FIFPRO는 시즌 종료 후 최소 21일 휴식에 합의했다. 홀란은 7골 1도움으로 28년 만에 본선에 오른 노르웨이를 8강에 올려놨고, 로드리는 스페인의 16년 만의 우승과 골든볼을 안았다. 로드리는 허리 수술까지 예정돼 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하다.


셰르키(프랑스), 도쿠(벨기에), 게히·오라일리·앤더슨(잉글랜드), 포르투갈 디아스도 빠졌다. 대신 돈나룸마와 포든, 세메뇨, 사비뉴, 코바치치, 그바르디올, 아이트 누리가 합류했다.

마레스카 감독의 맨시티는 8월 1일 홍콩에서 인터 밀란과 맞선 뒤 방한한다. 5일 '팀 K리그', 9일 이강인이 합류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만난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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