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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여제' 최정, 오청원배 결승 진출…세 번째 우승 도전
한국 여자바둑 최강자 최정 9단이 세 번째 오청원배 우승에 도전한다. 최정은 지난 30일 중국 푸저우에서 열린 제6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4강에서 중국의 팡뤄시 5단에게 293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이날 같이 열린 4강전에서는 일본의 후지사와 리나 6단이 중국의 저우훙위 7단에게 불계승을 거뒀다. 이로써 최정과 후지사와는 오는 2∼4일 오청원배 우승컵을 놓고 결승 3번기를 벌이게 됐다. 최정은 2019년과 2021년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후지사와는 세계대회 결승에 처음 올랐다. 통산 상대 전적은 최정이 11승 4패로 크게 앞서 있다. 오청원배 우승 상금은 50만위안(약 9천만원), 준우
일반
엇갈린 이정후와 강백호 '평가'...팬그래프스, 이정후는 "현재 슈퍼스타" 강백호는 '뒷걸음'
2020년 KBO 경기가 ESPN에 의해 미국 전역에 생방송됐을 때 스카우트들은 이정후와 강백호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선수라고 호평했다.당시 둘은 KBO에서 무서운 타격을 보이며 빅리그 진출을 예약한 듯했다.3년 후, 그러나, 둘의 야구 운명은 엇갈리고 있다. 이정후는 예상대로 메이저리그 진출이 사실상 확정됐다. 평균 연봉이 100억 원을 훌쩍 넘길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반면, 강백호는 주춤거리고 있다. 2021년까지는 잘했으나 이후 크고 작은 부상으로 예전 같은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스카우트들도 강백호의 메이저리그 진출에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야구 통계업체인 팬그래프스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국제
국내야구
함정우 강경남 김비오 등 한국 선수들, LIV 골프리그에 대거 지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을 받은 함정우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LIV 골프리그에 지원했다. 1일(한국시간) LIV 골프리그가 발표한 프로모션 토너먼트 출전자 명단에는 함정우를 비롯해 엄재웅, 한승수(미국) 정찬민 강경남, 김비오, 고군택, 이정환, 이태희, 문경준 등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한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는 총상금 150만 달러(우승 상금 20만 달러)를 걸고 현지 시간 8일부터 10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골프클럽에서 4라운드를 치러 상위 3명에게 내년 LIV리그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준다. 1라운드 뒤 공동 20위까지 2라운드에 진출하고, 스코어가 재설정된
골프
동생 허훈, 프로농구 형제 대결 승리...kt, KCC 꺾고 4연승
프로농구 수원 kt의 허훈이 형제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kt는 3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패리스 배스(33점)와 허훈(19점)을 앞세워 부산 KCC를 85-71로 꺾었다. 4연승으로 10승 5패가 된 kt는 단독 선두 원주 DB를 3.5경기차로 뒤쫓았다. 이날 경기는 허재 전 농구국가대표팀 감독의 두 아들인 형 허웅과 동생 허훈의 대결로 관심을 끌었다. 허웅(당시 원주 DB)과 허훈은 2022년 3월 10일 맞대결을 벌인 뒤 1년 8개월 만에 코트에서 다시 만났다. 허웅은 군 복무로 코트를 떠났다가 지난 18일 복귀했다. KCC 허웅은 선발로 출전했지만, kt 허훈은
농구
리버풀, 학포 '멀티골'로 린츠 4-0 완파…UEL 16강 진출 확정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린츠(오스트리아)를 대파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리버풀은 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 UEL 조별리그 E조 5차전에서 린츠에 4-0으로 크게 이겼다. 4승 1패로 승점 12를 쌓은 리버풀은 2위(승점 8) 툴루즈(프랑스)와 격차를 승점 4로 벌리며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조 1위와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위에 그쳐 챔피언스리그(UCL)가 아닌 UEL에서 경쟁하게 됐다. 올 시즌 EPL에서는 3위를 달리고 있다. 리버풀은 전반 12분 오른쪽에서 조 고메스가 올린 크로스를 루이스
해외축구
프로당구 조재호, 8개월 만에 우승…통산 4승
'슈퍼맨' 조재호(NH농협카드)가 이번 시즌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조재호는 지난달 30일 오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PBA 결승전에서 에디 레펀스(벨기에·SK렌터카)를 세트 점수 4-1로 꺾었다. 지난 시즌 왕중왕전인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 이후 8개월 만이자 올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조재호는 통산 4승째를 수확했다. 우승 상금 1억원을 받은 그는 시즌 상금랭킹 14위에서 3위(1억1천550만원)로 도약했다. 조재호는 "이번 시즌 중도 탈락이 반복되다 보니 좋지 않ㅇ았다. 8강에서는 정말 졌다고 생각했는데 살아났다. '죽다 살아나서 돌아오면 잘 친다'는 말이 있는
일반
'황제' 타이거 우즈, 7개월 만에 필드 복귀...첫날 3오버파
발목 수술 이후 7개월 만에 필드에 나선 타이거 우즈(미국)는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모습이었다. 우즈는 1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챌린지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4타를 쳤다.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선두에 나선 브라이언 하먼, 토니 피나우(이상 미국)에 8타 뒤진 우즈는 출전 선수 20명 가운데 18위에 그쳤다. 버디 4개를 잡아냈지만 보기 5개에 더블보기 1개를 곁들였다. 최장 335야드, 평균 313.4야드의 장타를 터트렸지만, 샷이 날카롭지 못했다. 페어웨이 안착률이 46.2%에 그쳤고 8번이나 그린을 놓쳤다. 4개의 버디 가운데 1개만 홀에 딱 붙여서 만들어냈
골프
'이강인, 메시를 대체할 적임자'? 축구 전문가 지놀라 "그의 왼발은 메시의 왼발과 너무 닮아. 메시가 바르샤 떠날 때의 몸짓과 움직임이 비슷해"
이강인(PSG)이 '축구 천재' 리오넬 메시와 비교됐다.이강인은 이제 겨우 22세. 아직 완성되지도, 전성기에 도달하지도 않았는데도 세계 축구 양대 산맥 중 하나인 메시와 비교되는 영광을 안았다. PSG토크닷컴에 따르면, 데이비드 지놀라는 최근 '커낼 챔피언스 클럽'에 출연, 이강인과 메시를 비교했다.PSG토크닷컴은 "파리 생제르맹이 메시와 작별 인사를 한 지 몇 달이 지났다. 2022 FIFA 월드컵 우승자는 FA로 떠났고 결국 FA로 인터 마이애미와 계약했다"며 "PSG는 메시의 이탈로 남겨진 공격적 생산력을 대체하기 위해 일부 선수 영입을 시도했다. 파리에서 메시의 자리를 채울 선수 중 한 명은 이강인이다"라고 했다. 이어 "이강인은 지난
해외축구
이채연, 빛나는 미모 활짝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제3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가수 이채연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예포토
한국 축구 클린스만호, FIFA 랭킹 1계단 상승 23위…브라질은 3위에서 5위 하락
한국 축구 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지난달보다 1계단 올라 23위가 됐다. 30일 발표된 FIFA 랭킹에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10월 24위에서 1계단 상승한 23위에 올랐다. 7월 랭킹에서 28위였던 한국은 4개월 연속(9월 26위·10월 24위) 상승세를 이어갔다. 클린스만호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으로 치러진 11월 A매치 2경기에서 모두 대승을 거뒀다. 16일 싱가포르와의 홈 경기에서는 5-0으로, 21일 중국 원정에서는 3-0으로 승리했다. 9월 사우디아라비아전(1-0 승)부터 5연승을 달리며 한 해 일정을 가파른 상승세로 마감한 클린스만호는 내년 1월 열리는 2023 카타르
국내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권순태, 올 시즌 끝으로 은퇴
축구 국가대표를 지낸 베테랑 골키퍼 권순태(39·가시마 앤틀러스)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난다. 권순태의 소속팀인 일본 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는 30일 공식 채널을 통해 권순태가 2023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밝혔다. 12월 3일 요코하마FC와의 시즌 마지막 홈 경기 후 은퇴식을 연다고 팀이 발표했다. 권순태는 2006년 K리그 전북 현대에서 프로 데뷔, 상주상무에서 군 복무한 2011∼2012년을 제외하곤 2016년까지 전북에서 활약했다. 이후 2017년 가시마 유니폼을 입고 일본에 진출, 7시즌을 소화하고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 권순태는 전북에서 2009년 K리그와 2014, 2015년 K리그1 우승, 2006, 2016년 아
국내축구
프로축구 FC서울 정훈기 코치 · 고요한 출전정지 징계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2023시즌 마지막 '슈퍼 매치'에서 벌어진 선수 충돌과 관련, 서울의 정훈기 피지컬코치와 선수 고요한에게 징계가 내려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 제16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정 코치에게 출장정지 3경기와 제재금 500만원, 고요한에게 사후징계로 출장정지 2경기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수원의 K리그1 37라운드 경기 중 양 팀 선수단이 충돌하는 상황에서의 행위에 따른 것이다. 3만6천여 명이 관중석을 메운 가운데 열린 시즌 마지막 슈퍼 매치는 막바지 과한 신경전에 두 팀 선수가 엉겨 붙는 모습까지 나와 얼룩졌다. 서울 기성용이 자신에게
국내축구
FA 왼손 투수 함덕주,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신분 조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왼손 투수 함덕주(28)의 신분 조회를 요청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MLB 사무국으로부터 LG 트윈스 함덕주에 대한 신분 조회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선수는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해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 체결이 가능한 신분임을 통보했다"고 전했다. 국외 진출을 노리는 한국 선수는 미국이나 일본 프로야구 구단의 신분 조회 요청을 받아야 공식 접촉이 가능하다. 신분 조회가 실제 영입 제의로 이어지지 않을 때도 있다. 함덕주는 아직 국외 진출 의사를 외부로 밝힌 적이 없다. 2013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함덕
국내야구
MBN 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 12월 5일 개최... 'AG 영웅들 참석'
2023년을 빛낸 여성 스포츠인들의 잔치인 제12회 MBN 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이 12월 5일 오전 11시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MBN 여성스포츠대상은 스포츠 활성화와 여성 스포츠인 격려를 위해 2012년 처음 제정됐다. 월간 최우수선수(MVP)를 뽑고, 연말에 한 해 한국 여성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한 선수들에게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 페어플레이어상, 영플레이어상, 챌린지상, 특별상 등 8개 부문을 시상한다. 올해 시상식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빛낸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다. 양궁 3관왕에 빛나는 임시현(한국체대), 탁구에서 21년 만의 여자 복식 금메달을 일궈낸
일반
'K리그2' 이랜드 박충균 감독, 한 시즌 만에 전격 사임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의 박충균(50)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놨다. 이랜드 구단은 30일 박 감독과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베트남 하노이FC 감독, 베트남 국가대표팀 코치, K리그1 전북 현대 코치 등을 지낸 박 감독은 지난해 11월 3년 계약을 맺고 이랜드 사령탑으로 선임됐으나 한 시즌만 치르고 물러나게 됐다. 이랜드는 이번 시즌 K리그2 정규리그에서 10승 5무 21패로 승점 35를 기록, 하위권인 11위에 그쳤다. 박 감독은 구단을 통해 "홈, 원정을 가리지 않고 응원해 주신 팬들께 감사하고 죄송하다. 좋은 팀을 만들기 위해 한 시즌 동안 열심히 노력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아 감독으로서 속상하
국내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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