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2(수)

축구

18세 김예건, K리그 7월 '이달의 골' 수상...역대 최연소 기록 경신

2026-08-12 17:23

울산전에서 프로 데뷔골을 넣었던 전북 김예건. / 사진=연합뉴스
울산전에서 프로 데뷔골을 넣었던 전북 김예건. / 사진=연합뉴스
전북 현대 김예건이 2026시즌 7월 K리그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뽑혔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2일 밝혔다.

팬 투표에서 김예건은 4천973표(59.2%)를 얻어 3천433표(40.8%)의 포항 스틸러스 완델손을 제쳤다. 7월 시상은 K리그1 16∼20라운드가 대상이었다.

김예건은 지난달 11일 17라운드 울산 HD전(전북 3-1 승) 후반 34분 중거리 슛으로 득점했다. 전북 U-18 팀 영생고 3학년생의 프로 데뷔골이었다. 당시 만 17세 11개월 4일로 역대 최연소 이달의 골 수상 기록을 세웠다. 2023년 시상 시작 이후 종전 기록은 2024년 7월 강원FC 소속으로 골을 넣은 양민혁(토트넘·18세 3개월 10일)이었다.

완델손은 16라운드 FC안양전 후반 26분 자신의 두 번째 골로 후보에 올랐다. 김예건은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를 받으며, 연맹은 친필 사인 레플리카 트로피로 기부 경매를 진행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