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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의 절대 1강' 신진서, 중국 바둑계를 흔든 10연승의 주인공
쑤보얼 항저우 소속 신진서 9단이 중국 바둑의 간판스타 커제 9단에게 파죽의 10연승을 거두며 중국 갑조리그 우승의 주역을 차지했다. 13일 중국 하이난에서 열린 갑조리그 챔피언결정전 최종 2차전 주장전에서 신진서는 304수 만에 5집반 승리를 거뒀다. 특히 상변 흑 대마가 몰살 위기에 처했지만 하변 백 대마를 끈질기게 공격해 극적인 역전승을 이뤄냈다. 신진서의 놀라운 성과는 더욱 인상적이다. 2024 중국갑조리그에서 정규시즌 9연승, 포스트시즌 6연승 등 총 15연승을 달성했고 2023시즌부터 계산하면 무려 18연승을 기록했다. 이는 은퇴한 이세돌 9단과 중국 진위청 9단이 공동 보유한 최다연승 기록 19연승에 바짝 근접한 성과다. 특
일반
부활을 위한 새 도전, LG에 온 최채흥의 각오...'5kg 감량, 수직 무브먼트 개선'
왼손 투수 최채흥(30)이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최채흥의 이적은 단순한 팀 변경이 아니다. 그는 지난 2년간의 부진을 딛고 프로 생활의 제2막을 준비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최원태의 보상 선수로 LG에 지명된 그는 이미 구단 입단 전부터 자신의 변화를 시작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체중 관리다. 10년간 유지해온 체중에서 5kg을 감량하며 몸의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그는 "몸이 가벼워져서 좋다"며 웃었다.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투구 기술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그가 주목한 부분은 '수직 무브먼트'다. 구속 저하보다 더 심각한 문제라고 판단한 그는 LG 전력분석팀과 함께 릴리스
국내야구
'붉은사막', PS 스토어 '최고의 출시 예정 게임' 선정
펄어비스는 14일,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Open World Action-Adventure) 게임 '붉은사막'(Crimson Desert)’이 2025년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최고의 출시 예정 게임'(The Best New and Upcoming PS5 Games of 2025)으로 소개됐다고 밝혔다. 붉은사막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고스트 오브 요테이', '데스 스트랜딩 2', '몬스터 헌터 와일즈' 등 글로벌 기대작들과 함께 소개됐다. 붉은사막은 게임스컴과 지스타 시연을 통해 소개된 바 있으며, '2024 더 게임 어워드'에서 선보인 게임 트레일러는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BlackSpace Engine)으로 구현한 오픈월드에서의 플레이 영상과 콘텐츠를 소개한 바 있다.
E스포츠·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빤쮸토끼' 아이템 출시
크래프톤은 14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캐릭터 '빤쮸토끼'와 협업을 통해 신규 아이템을 출시했다. 빤쮸토끼는 글썽이는 눈망울과 두툼한 입술을 가진 분홍색 토끼 캐릭터로, 대충 그린 것 같은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유튜브 애니메이션에 등장해 매번 안타까울 정도로 불운할 일을 겪는 모습으로 일본과 국내에서 주목받았다. 출시 아이템은 빤쮸토끼를 모티브로 한 의상 세트, 머리탈, 낙하산, 헬멧, 배낭, 총기 등 총 8종이다. 아이템은 3월 14일까지 빤쮸토끼 이벤트 상자를 구매해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출석 이벤트에 참여해 최대 7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빤쮸토끼 이벤트 상자와 상자 할인권을 획득할 수 있
E스포츠·게임
'젊은 피의 리더십'... 강원FC 평균 25.7세 주장단 선임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20대 선수'로 꾸려진 주장단으로 2025시즌을 치른다. 강원 구단은 14일 "올시즌 주장으로 김동현(27)을 선임했다. 부주장은 이유현(27), 이광연(25), 이기혁(24)이 맡는다"며 "주장단을 모두 20대 선수들로 꾸려 '젊은 강원'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2022년 주장을 맡았던 김동현은 병역을 마치고 새롭게 맞는 시즌에 다시 한번 캡틴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에 나서게 됐다. 김동현은 "강원에서 다시 한번 주장을 하게 돼 영광"이라며 "팀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감독님을 필두로 선수들을 잘 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국내축구
두산 베어스 김택연, 2년차 징크스 넘어 새로운 도전
지난해 신인왕에 빛나는 두산 베어스의 김택연은 2년차 시즌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데뷔 시즌의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택연의 첫 시즌은 놀라운 성과로 가득했다. 인천고 출신 그는 스프링캠프부터 이승엽 감독의 주목을 받았고 60경기에 출전해 3승 2패 19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2.08의 인상적인 기록을 세웠다. 특히 그의 연봉 인상폭은 업계를 놀라게 했다. 3000만원에서 1억4000만원으로 상승하며 무려 366.7%의 인상률을 기록했다. 이는 두산 베어스 42년 역사상 최고 인상률로 이전 기록인 김재환의 300%를 경신했다. 올해 김택연은 더욱 성장하기 위해 스플리터 기술 개발에
국내야구
메이저 퀸의 재도약... 라두카누, 호주오픈 2회전 진출
테니스 역사상 유일하게 예선부터 시작해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엠마 라두카누(61위·영국)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의미 있는 승리를 거뒀다. 14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회전에서 라두카누는 세계랭킹 31위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러시아)를 2-0(7-6<7-4> 7-6<7-2>)으로 제압했다. 두 세트 모두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이었지만, 라두카누는 중요한 순간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따냈다. 2002년생 라두카누는 2021년 US오픈에서 예선부터 시작해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우승까지 오르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테니스계의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그러나 이후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메이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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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럭비협회 25대 회장에 심영복 당선... "럭비 저변 확대“
대한럭비협회는 13일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실시된 제25대 회장 선거에서 심영복(61) 후보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심 당선인은 95명의 유권자 중 63%인 60표를 획득해 34표를 받은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을 제치고 당선됐다. 24일부터 4년 임기를 시작하는 심 당선인은 전용구장 확보, 유소년 럭비 활성화, 전국 7인제 대회 신설, 생활체육 활성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서울시럭비협회장(2014년)과 대한럭비협회 부회장(2016~2021년)을 역임한 심 당선인은 "럭비의 본질적 가치를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엘리트 스포츠를 넘어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일반
축구 인생 2막, 구자철의 새로운 도전...제주 SK의 미래를 그리다
35세 구자철이 현역 은퇴 후 친정팀 제주 SK의 유소년 어드바이저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2010년대 한국 축구를 대표했던 그의 축구 인생 2막이 펼쳐지고 있다. 2007년 제주에서 프로 데뷔한 구자철은 볼프스부르크, 마인츠, 아우크스부르크 등 독일 분데스리가를 거쳐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A매치 76경기 19골 등 눈부신 성과를 남겼다. 유럽에서 11년 만에 제주에 복귀한 그는 마지막 시즌을 부상으로 마무리했지만, 이제 유소년 어드바이저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유럽 축구 네트워크를 활용해 제주 유소년들의 해외 연수와 스카우트를 지원하고, 선수들의 자기 관리와 축구 철학을 전수할
국내축구
'철인' 뮌헨 김민재, 시즌 첫 결장 위기... "아킬레스건 부상 휴식 필요"
독일 매체들이 바이에른 뮌헨의 '철기둥'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이번 시즌 첫 결장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독일 매체 'TZ'는 13일 "아킬레스건이 좋지 않은 김민재를 대신해 다이어가 호펜하임전에 출전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바이에른 & 저먼'도 "김민재가 팀 훈련에서 빠져 휴식했다"며 "부상 합병증 예방 차원의 휴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리그 16경기, 챔피언스리그 6경기, DFB 포칼 3경기 등 공식전 25경기를 모두 선발로 소화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이러한 강행군은 부상 위험으로 이어졌다. TZ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10월 프랑크푸르트전부터 아킬레스건 통증이 있었고, 최근에는 무릎 통
해외축구
바르셀로나 한시 플릭 감독, 레반도프스키 백업으로 래쉬포드 영입 승인
바르셀로나의 한시 플릭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레쉬포드 영입을 승인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플릭 감독이 레쉬포드의 단기 임대 영입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보도했다.27세의 레쉬포드는 맨유에서 최근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며 새로운 도전을 모색 중이다. 좌측 윙어와 중앙 공격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그는 레반도프스키의 백업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적 성사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있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재정 문제로 올모와 빅토르의 임시 등록 상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문제가 해결될 경우 바르셀로나는 레쉬포드의 영입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해외축구
복싱 레전드 타이슨 퓨리, 영광의 커리어 마감
영국 복싱 스타 타이슨 퓨리(36)가 다시 한번 은퇴를 선언했다. 그의 화려하고 굴곡진 복싱 인생은 세계 헤비급 복싱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2015년 블라디미르 클리츠코를 제압하며 WBA, IBF, WBO, IBO 4대 기구 통합 세계 챔피언에 등극한 퓨리는 복싱 황금기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 잡았다. 그의 커리어는 순탄치 않았다. 2016년 코카인 양성 반응으로 선수 자격 정지를 당했지만 놀라운 부활을 이뤄냈다. 데뷔 후 27연승 행진을 펼치며 디온테이 와일더와의 혈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그의 입지는 흔들렸다. 2023년 프랜시스 은가누와의 접전에서 간신히 판정승을 거뒀고 올렉산드르 우식과의 대결에서 두 차례 연속 판
일반
"춥다 춥다"... FA 미계약자 3인방의 시간이 없다
2025시즌 FA 시장에서 여전히 팀을 찾지 못한 3명의 선수들이 스프링캠프 개막을 앞두고 시간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장한 FA 시장에는 20명의 선수가 나왔고 최근 하주석(한화)과 서건창(KIA)이 원소속팀과 계약하며 17명이 팀을 찾았다. 그러나 이용찬, 문성현, 김성욱은 여전히 미계약 상태다. 통산 557경기 64승 69패 173세이브를 기록한 베테랑 이용찬은 지난 시즌 후반기 평균자책점 14.67의 극심한 부진을 보였다. B등급 FA인 그는 보상 선수와 보상금 부담으로 선택의 폭이 좁은 상황이다. 문성현은 2022년 13세이브 9홀드로 활약했으나 이후 부진했고, NC 창단멤버 김성욱은 17홈런을 기록했으나 타율 0.204에 그쳤다.
국내야구
젭·AI융합교육연구소, AI·SW 교육 생태계 구축 추진
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네이버제트의 합작사 젭은 10일, 한국교원대학교 AI(인공지능)융합교육연구소와 한국교원대학교 AI융합교육연구소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하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SW)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양측은 비대면 교육과 창의적 교육 등 교육과 학습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젭 콘텐츠를 기반으로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메타버스에 구성할 계획이다. 먼저, 메타버스 플랫폼 '젭'을 기반으로 제작된 '젭 퀴즈'를 통해 학습자 중심 수업 강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젭 퀴즈는 객관식, 단답형, OX 등 다양한 유형의 교육용
E스포츠·게임
SSG, 4-5선발 자리 주인공은?... 문승원·박종훈·송영진 3파전
SSG 랜더스가 2025시즌 선발진의 마지막 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1~3선발은 이미 윤곽이 잡혔다. 지난 시즌 11승 3패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한 드류 앤더슨이 재계약에 성공했고 한국계 3세 미치 화이트가 새로 가세했다. 여기에 주장으로 선임된 김광현이 토종 에이스로서 한 자리를 지킨다. 남은 두 자리를 놓고는 문승원, 박종훈, 송영진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가장 주목받는 문승원은 2021년 팔꿈치 수술 이후 불펜으로 전향했다가 3년 만에 선발 재도전에 나선다. 수술 전인 2019년 11승 7패 평균자책점 3.88의 호성적을 거둔 바 있어 기대를 모은다.박종훈은 2018년 14승의 영광을 재현하고자 한다. 문승원과 같
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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