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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61] 승마는 왜 ‘귀족스포츠’라 말할까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은 승마 선수로 활동한 적이 있다. 1989년 삼성승마단 소속으로 제21회 이용문장군배 승마대회 마장마술 부분에 출전, 우승을 한 바 있다. 공식적으로 유일한 승마 성적이다. 김승연 한화그룹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은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에 17세의 나이로 출전해 아시안 게임 승마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 기록을 경신했다. 이때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면서 병역특례를 받았다. 이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는 개인 마장마술로 은메달을 차지하기도 했다. 세계 선수권과 월드컵 파이널에 이어 올림픽까
일반
한국 여자하키, FIH 네이션스컵 1차전서 뉴질랜드에 아쉬운 1골 차 패배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2024-2025 국제하키연맹(FIH) 네이션스컵 첫 경기에서 뉴질랜드에 접전 끝에 패배했다. 24일(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한국은 뉴질랜드에 4-5로 졌다. 3쿼터까지 리드를 지켰으나 마지막 4쿼터에서 역전을 허용했다. 한국은 정다빈(평택시청)이 2골, 박승애(kt)와 천은비(평택시청)가 각 1골씩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3쿼터까지 4-3으로 앞서나갔지만, 4쿼터에서 뉴질랜드에 연속 2골을 내주며 승리를 내줬다. 네이션스컵은 FIH 프로리그 아래 등급 대회로, 이번 대회 우승팀은 다음 시즌 프로리그 승격 기회를 얻는다. 반면 최하위팀은 네이션스컵 2부로 강등된다. 한국 대표팀은 2
일반
KIA 이범호 감독의 '4번 타자' 고민... 최강 라인업 고심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2025시즌을 앞두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바로 4번 타자 자리를 누가 차지할 것인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4번 타자 후보는 최소 4명에 달한다.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 베테랑 최형우와 나성범, 그리고 지난해 MVP 김도영까지 모두 4번 타자 자격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위즈덤은 MLB 통산 88홈런, 최근 3년 연속 20홈런 이상의 기록을 자랑하는 슬러거다. 최형우와 나성범은 각각 통산 홈런 395개, 272개를 기록한 KBO리그 대표 강타자다. 김도영은 지난해 38홈런으로 리그 홈런 2위에 오른 차세대 기대주다. 특히 주목할 점은 타선의 좌우 균형이다. 오른손 타자 김도영과 위즈덤, 왼손 타자 최형우와 나성
국내야구
'코미디 야구'하는 다저스, 김하성 영입했다면 간단했을 텐데...김혜성 6개 포지션 테스트? 에인절스가 나은 선택지였을 수도
메이저리그는 실험하는 곳이 아니다. 생산물을 내야 하는 무대다. 테스트는 마이너리그에서나 해야 한다. 그래서 팜 시스템이 있는 것이다.비록 시범경기어긴 하지만 다저스는 희한한 실험을 하고 있다. 김혜성을 이리저리 돌리고 있다. 2루수와 유격수를 보게 하더니, 한 번도 맡아보지 않은 중견수를 맡기기도 했다. 이러다 3루수, 좌익수, 우익수 테스트도 할 태세다.왜 그럴까?김혜성을 유틸리티맨으로 활용하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김혜성은 수비는 수준급이지만 타격이 문제다. 메이저리그 투수들에 대한 적응이 어느 정도 된 뒤에 붙박이 2루수로 기용할 수도 있다. 그때까지는 유틸리티맨으로 쓸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김하성도 자
해외야구
타이거 우즈, TGL 첫 결장... 김주형 등이 대신 출전
골프 레전드 타이거 우즈(미국)가 자신이 창설한 스크린골프 대회 TGL에서 처음으로 결장한다. 우즈의 소속팀 주피터 링크스 GC는 26일(한국시간) 예정된 베이 GC와의 경기에 우즈 대신 김주형, 케빈 키스너, 맥스 호마(이상 미국)를 출전시킨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는 TGL 개막 이후 우즈의 첫 결장이다. 주피터 링크스 GC는 우즈가 출전한 이전 3경기에서 1승 2패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 상대할 베이 GC는 이민우(호주), 세인 라우리(아일랜드), 윈덤 클라크(미국)가 나설 예정이다. 우즈의 결장 이유는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근 그의 바쁜 일정을 고려하면 휴식 차원으로 보인다. 우즈는 최근 모친상을 치렀고, PGA 투어 제네시
골프
1억2천만 달러 FA 브레그먼, 보스턴 데뷔전서 홈런 포함 3안타 폭발
알렉스 브레그먼(30)이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스프링캠프 경기에 선발 출전한 브레그먼은 3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2회에는 그린 몬스터를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터트리며 새 팀에서의 첫 인상을 강렬하게 남겼다. 브레그먼은 1회 우전안타, 2회 투런 홈런, 4회 2루타로 완벽한 타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6회초 수비 때 교체되기 전까지 공격에서 맹활약했다. 최근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보스턴으로 이적한 브레그먼은 3년 1억2천만 달러(약 1,738억 원)의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는 매년 옵트아웃
해외야구
핸드볼 H리그 서울 시리즈, 'BBQ존' 인기리 운영 중
한국핸드볼연맹이 신한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서울 시리즈에서 선보이고 있는 특화 브랜드존 'BBQ존'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핸드볼연맹은 제너시스 BBQ그룹의 후원으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1층에 'BBQ존'을 설치했다. 21일부터 운영 중인 이 구역은 해당 좌석을 구매한 관람객에게 BBQ 상품권을 제공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핸드볼 경기도 보고 치킨도 먹을 수 있어 좋아하시니 뿌듯하다"며, "BBQ가 'K-푸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핸드볼 등 스포츠를 비롯한 'K-컬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핸드볼연맹 오자왕 사무총장은 "치킨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
일반
연이은 고공 지명의 터치… KIA, 새 영건 김태형까지 '즉시전력 유망주' 기대
KIA 타이거즈가 2020년 이후 신인 드래프트에서 연이어 보석을 발굴하며 젊은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 정해영, 이의리, 김도영, 윤영철로 이어지는 상위 지명자들이 모두 1군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2025 신인 김태형까지 가세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0년 1차 지명 정해영은 마무리투수로 271경기 121세이브를 기록했고, 2021년 선발 이의리는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다. 2022년 지명의 김도영은 지난해 MVP와 함께 리그 최연소 30-30을 달성했으며, 2023년 전체 2순위 윤영철도 5선발로 15승을 거두며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올해 1라운드 5순위로 입단한 김태형은 어바인 스프링캠프에서 이미 145km의 강속구와
국내야구
알파인 스키 새 이정표...시프린, 남녀 통틀어 첫 100승 달성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사상 최초로 100회 우승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시프린은 23일 이탈리아 토리노 인근 세스트리에레에서 열린 2024-2025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50초 33으로 우승했다. 2위 즈린카 류티치(크로아티아)를 0.61초 차이로 제치며 거둔 이번 우승으로 시프린은 알파인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100승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시프린은 지난해 11월 99승을 달성한 후 레이스 도중 넘어지는 사고를 당해 혈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달 초 세계선수권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대회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정도로 부상 후유증이 심각했다. 전날 대회
일반
한국 남자농구, 인도네시아 상대 90-63 완승...A조 2위로 본선행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본선 진출을 이미 확정한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A조 최하위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27점 차 대승을 거뒀다.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대표팀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 A조 6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90-63으로 제압했다. 지난 20일 태국과의 5차전에서 승리하며 이미 A조 2위를 확정하고 아시아컵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은 한국은 예선에서 4승 2패를 기록, 승점 10을 획득했다.A조에서는 호주가 6전 전승으로 승점 12를 쌓아 1위를 차지했다. 한국에 이어 태국이 2승 4패로 승점 8을 기록해 3위, 인도네시아가 6패로 승점
농구
삼성 디아즈, 스프링캠프서 타격감 물들여... 올 시즌 30홈런 정조준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KBO리그 첫 풀타임 시즌을 앞두고 순조로운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오키나와 2차 스프링캠프에서 요미우리, 주니치와의 연습경기에서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아즈는 지난해 8월 삼성에 합류해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정규시즌 29경기에서 타율 0.282와 7홈런을 기록했고, 플레이오프에서는 3홈런, OPS 1.446으로 맹활약했다. 한국시리즈에서도 타율 0.350에 2홈런을 추가하며 중심타자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 삼성은 올해도 장타력 중심의 타선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아즈와 함께 지난 시즌 20홈런을 기록한 박병호가 중심타선을 이룰 전망이다. 지난해 팀 홈
국내야구
김채연, 사대륙선수권서 압도적 1위...쇼트·프리·총점 개인 최고기록 경신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김채연(수리고)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이어 국내 팬들 앞에서 열린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도 완벽한 금빛 연기를 선보였다. 김채연은 23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8.27점, 예술점수(PCS) 70.09점을 합쳐 148.36점을 기록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 74.02점을 더해 최종 총점 222.38점으로 다른 선수들을 압도적인 점수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위 브레이디 테넬(204.38점), 3위 세라 에버하트(200.03점·이상 미국)와는 18점 이상의 큰 점수 차를 기록했다. 이날 김채연이 기록한
일반
‘데뷔골에 동점골까지’ 콤파뇨 2골 맹활약, 전북 광주와 2-2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새 외국인 공격수 콤파뇨의 멀티골을 앞세워 거스 포옛 감독 체제 공식전 4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전북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홈경기에서 광주FC와 2-2로 비겼다. 1라운드 김천상무전 승리에 이어 리그 2경기 무패(승점 4)를 기록한 전북은 AFC 챔피언스리그2(ACL2) 2연승을 포함해 올 시즌 공식전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전북은 송민규, 콤파뇨, 전병관의 스리톱에 이승우가 2선에서 지원하는 공격적인 전술로 경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전반 13분 광주 아사니가 최우진으로부터 볼을 빼앗아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국내축구
돈치치 32점 ‘이적 후 최고 활약’...레이커스, 덴버 10연승 저지하고 서부 4위 도약
LA 레이커스가 루카 돈치치의 시즌 최고 활약을 앞세워 덴버 너기츠의 연승 행진을 저지했다. 레이커스는 23일(한국시간) 콜로라도주 덴버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덴버를 123-100으로 완파했다. 포틀랜드전 승리에 이은 2연승으로 레이커스는 34승 21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4위로 올라섰다. 9연승으로 상승세를 탔던 덴버는 37승 20패로 3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의 주역은 앤서니 데이비스와의 트레이드로 레이커스에 합류한 루카 돈치치였다. 종아리 부상으로 포틀랜드전을 쉬었던 돈치치는 이적 후 4번째 경기에서 3점슛 4개를 포함해 32점을 폭발했다. 여기에 10리바운드 7어시
농구
아이스하키 HL 안양, 요코하마에 3-0 완승...“정규리그 우승 청신호”
HL 안양이 2024-2025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4연패 사슬을 끊고 정상 등극에 한 걸음 다가섰다.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23일 안양 HL안양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요코하마 그리츠와의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남희두의 선제 결승골에 안진휘, 이돈구의 추가골이 이어졌고, 골리 이연승은 22세이브로 올 시즌 세 번째 셧아웃(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이로써 HL 안양은 지난달 19일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와 방문 경기(2-3 슛아웃 패)부터 시작된 4연패에서 탈출했다. 17승(1연장승) 9패(6연장패), 승점 56을 기록한 HL 안양은 2위 레드이글스(승점 40)와 승점 차를 16으로 벌리며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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